79만원으로세계일주(5대륙38개국258개도시1948일)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79만원으로세계일주(5대륙38개국258개도시1948일)

정가
16,500 원
판매가
14,850 원    10 %↓
적립금
825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29463562
쪽수 : 352쪽
권용인  |  로크미디어  |  2018년 04월 12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인터넷 화제의 글 ‘79만원으로 시작한 세계일주’의 주인공이 쓴 솔직담백한 성장일기.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이 그저 흘러가듯 살아가던 청춘 권용인은 군 제대하며 받은 퇴직금 중 남은 돈 79만원으로 홧김에 오래전부터 꿈꾸던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호주행 티켓을 끊는다.

그의 여행은 하루가 1년이 되고, 1년은 5년이 된다. 한국에 돌아오기 전까지 그는 1948일 동안 5대륙, 38개국, 258개 도시를 여행하게 된다. 5년이라는 긴 여행기간 동안 저자는 다양한 일을 경험한다. 여행 도중 역경을 만나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방법을 터득하기도 하고, 여행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과는 뜻 깊은 추억을 남긴다. 저자는 이 여정이 누군가의 삶의 변화를 만드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책을 써냈다고 말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 권용인
1985년, 발렌타인 데이에 태어났다. 생일이 빨랐지만, 몸집이 작다는 이유로 유치원을 재수해야만 했다. 원하는 대학에만 들어가면 장밋빛 미래가 펼쳐질거라 믿었는데, 막상 가보니 별거 없었다. 청춘의 시기에 꿈이 없었다. 아니, 꿈을 가질 수조차 없었다. 다들 그렇게 살아간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다. 어떤 큰 목적을 갖고 길 위에 나선 것은 아니었다. 돌이켜보면 그저 해외 여행 한번 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그 길 위에서 조금은 더 성장한 것 같다. 한국에 돌아와서 여정을 제대로 끝맺음하기 위해 글을 써내려갔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mikiyongin
Youtube : https://www.youtube.com/dirtydancetime
Instagram : yongin85
목 차
프롤로그. 내가 떠나게 된 이유

제1장. 도전 : 떠나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출발 - 79만원으로 시작한 세계일주
호주 다윈 망고 농장 -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 봐
호주 다윈 스카이시티 - 영어가 다는 아니야. 한국에서처럼만 해
호주 다윈 - 머리로는 이미 다 알고 있던 사실들
호주 종단 로드 트립 1 - 길 위에서는 누구나 쉽게 친구가 된다
호주 종단 로드 트립 2 - 거창한 이유 따윈 필요 없어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 첫사랑 찾아 삼만리
동남아시아 -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
중국 다리 -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어
중국 차마고도 - 길에서 맺어진 으리으리한 의리
중국 다리에서 베이징까지 - 어디로 가고 싶은지만 알면 돼

제2장. 시련 : 실수도 좌절도 인생이다

홍콩 - 조커 카드를 얻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내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네팔 카트만두 - 추락하는 것은 한순간이더라
인도 암리차르 - 그래도 쓰러지지 않겠다
미국 앨라배마에서 애틀랜타까지 - 인생이란 정말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미국 뉴욕 - 현실은 불법 외국인 노동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 최고의 감동
미국 알래스카 - 뭐라도 하고 싶어!
캐나다 밴쿠버 1 - 삼각김밥 도전기
캐나다 밴쿠버 2 - 포기하는 것도 용기래
캐나다 밴쿠버 3 - 실패의 대가란 정말 너무나도 별거 아닌 것이다
캐나다 에드먼턴 - 그래도, 보험보단 모험이지
캐나다 옐로나이프 - 오로라를 찾아서

제3장. 극복 : 조금씩 알아가는 여행의 맛, 인생의 맛

쿠바 올긴 & 산티아고 데 쿠바 - 여행은 결국 사람이다
쿠바 아바나 - 애니깽의 후예를 찾아서
멕시코 칸쿤 - 나만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과테말라 파나하첼 - 커피 향에 취해, 그들의 열정에 취해
엘살바도르 국경 - 엘살바도르 군부대 습격 사건
엘살바도르 산비센테 - 생명의 은인, 푸마
니카라과 그라나다 - 열여덟 청춘에게 배운 자유
파나마에서 콜롬비아로 - 카리브 해 항해 일지 - 남미를 향하여
콜롬비아 보고타 - 나는 휴고보스를 입고 남미를 달린다
콜롬비아 칼리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어
페루 리마 -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여행한다
페루 마추픽추 - 여행 is 뭔들

제4장. 성장 : 행복한 내가 되어 돌아오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 기적이라는 게 진짜 있다니까!
볼리비아에서 아르헨티나로 - 거기 하늘에 계신 양반, 요즘 너무하신 거 아니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우리는 우리 자신일 때 가장 빛나
칠레를 향해 - 굴곡 없는 인생은 아름답지 않다
칠레 산티아고 한인 노래 자랑 - 어쨌든 해피엔딩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 제도 1 - 청춘이라는 어마어마한 담보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 제도 2 - 여기가 지상낙원
아르헨티나 RUTA 40 - 제발 내 앞길을 막지 마요
아르헨티나 리오 가예고스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 대단원의 막이 내리다
스페인 마드리드 1 - 인생은 늘 다시 시작되는 법
스페인 마드리드 2 - 가이드가 되었다
스페인 마드리드 3 - 무일푼 거지에서 민박집 사장이 되다
스페인 마드리드 4 - 츤데레의 탄생
스페인 마드리드 5 - 내가 너희의 조커카드가 되어줄게
스페인 마드리드 6 - 성공적인 실패
다시 홍콩 1 - 세계일주 파이널
다시 홍콩 2 - 사랑을 얻다

에필로그. 내 삶이 영화가 되길 꿈꾼다
출판사 서평
인터넷 화제의 글 ‘79만원으로 시작한 세계일주’의
주인공이 쓴 솔직담백한 성장일기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이 그저 흘러가듯 살아가던 청춘 권용인, 군 제대하며 받은 퇴직금 중 남은 돈 79만원으로 홧김에 오래전부터 꿈꾸던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호주행 티켓을 끊는다. 그러나 다음날 후회하며 티켓을 환불하려고 했으나 티켓은 ‘환불불가’였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여행을 떠나자‘ 생각하며 시작한 그의 여행은 하루가 1년이 되고, 1년은 5년이 되었다. 한국에 돌아오기 전까지 그는 1948일 동안 5대륙, 38개국, 258개 도시를 여행하게 된다.

저자는 호주 망고농장에서 모은 돈으로 호주 종단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중, 호주에서 가까운 섬나라 뉴칼레도니아에 첫사랑의 그녀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찾아 떠나게 된다. 그녀와의 만남 이후, 그는 성장을 꿈꾸며 아시아로 여행을 떠난다. 동남아시아,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국가를 돌아다니며 사람이 죽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하고, 긴 히치하이킹 여정을 함께 한 의리의 친구들과 만나기도 한다. 비장의 수 ‘조커’와 같이 여행을 도와준 사장님과의 만남도 아시아 여행에서 이루어진다. 아시아 여행의 끝인 네팔에서 모종의 일로 여행자금을 거의 다 날려버리며 여행의 시련이 시작된다. 여행을 이어나가기 위해 일자리를 찾다 미국의 어느 한 기업이 불러주자 남은 돈 탈탈 털어서 미국행 편도 티켓을 끊는다. 그러나 원하는 일자리는 구하기 쉽지 않았고 히치하이킹으로 미국을 돌아다니다 캐나다로 넘어간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그는 돈을 모으기 위해 삼각김밥 장사를 시작한다 장사는 쉽지 않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일해서 번 돈으로 남미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남미에서 만난 소녀를 통해 kpop의 위력을 실감하고, 절체절명의 경험을 통해 사람과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 깨닫는다. 남미에서 여행이 끝나고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떠난다. 그곳에서 가이드를 하다가 석 달 만에 민박집 사장이 된다.

이렇듯 5년이라는 긴 여행기간 동안 저자는 다양한 일을 경험한다. 여행 도중 역경을 만나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방법을 터득하기도 하고, 여행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과는 뜻 깊은 추억을 남긴다. 저자는 이 여정이 누군가의 삶의 변화를 만드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책을 써냈다.

5대륙 38개국 258개 도시 1948일
79만원으로 시작한 세계일주로 세상과 사람을 만나고 성장한다


만약 여러분에게 79만원이 있다면 무슨 일을 할 것인가. 평소에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거나,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지 않을까. 군 제대 후 받은 퇴직금 중 남은 돈으로 세계여행의 시발점이 된 호주행 티켓을 끊었다. 술김에 끊고 다음날 후회하며 취소하려고 했지만 티켓은 환불할 수 없었다. 그렇게 시작된 여행은 첫 자금은 티켓 값을 제외하고 79만원이었다.

다소 황당한 이유로 떠나게 된 여행은 ‘권용인’이라는 사람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여행을 이어가기 위해 호주 망고농장에서 일하고, 중국에서 쟁반을 닦기도 하며, 캐나다에선 삼각김밥 장사를 하기도 한다. 단순한 무전여행이라고 하기엔 그의 여행기는 뭔가 다르다. 유쾌하고 솔직담백해서 ‘날 것’같은 그는 여행지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그들과 어울리기 위해 직접 그들에게 밥을 지어 먹이기도 하고, 필요한 경우엔 직접 발 벗고 나서서 돕기도 한다. 어쩌면 헤어지면 ‘남’일 수밖에 없는 여행에서의 인연이지만 그의 인간미,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배려를 아직도 떠올리며 종종 서로 연락하며 도움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남보다 자신이 먼저 도움을 받아야 할 상황임에도 상대를 생각하고, 먼저 다가가는 용기는 작은 도전을 꿈꾸는 이에게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떠난 여행
그리고 새로운 도전들


그는 여행을 떠나기 전 아무 도 가진 게 없었다. 그래서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길 바라며 세계일주를 택한 것이다. 1948일간의 여정은 스펙도, 돈도 없던 그에게 그보다 더욱 값진 인생의 경험을 주었다. 그리고 그는 값진 경험으로 앞으로 무언가 도전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얻었다.

1948일간의 여정 끝에 한국에 돌아온 그는 앞으로도 자신을 성장시키고 채워줄 수 있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책의 말미에 그가 적은 버킷리스트는 혹자에겐 ‘허황된 소리’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세계일주에서 배운 경험을 통해 자신이 꿈꾸는 버킷리스트를 도전하지 않을까 싶다.

1948일간의 여정을 통해
누군가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


그는 자신의 여행을 영웅담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에게 ‘남의 여행을 비교하며 여행을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그는 자신의 세계일주를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처절하게 성장하려고 노력한 기록으로 생각한다. 늘 경쟁 속에서 다른 이와 비교하는 삶을 사는 이에게 남과 비교하기보단 정말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이 책을 써내려갔다.

‘영화 같은 삶보다 나의 삶이 영화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누군가에게 닿아 그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독자 여러분께서 1948일간의 여정에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