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세대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i세대

정가
20,000 원
판매가
18,000 원    10 %↓
적립금
1,00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55428672
쪽수 : 524쪽
진트웬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06월 30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i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는 물론, 바로 직전의 선배들인 밀레니얼 세대와도 전혀 다르다. 비교적 반항적이지 않고, 관용적이지만, 그리 행복하지 못하다. 무엇보다 완벽하게 어른이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느리게 성장한다. 우리 어른들은 i세대에 대해 과연 무엇을 알고 있을까? X세대 엄마가 들려주는 포스트 인터넷 세대의 성장기를 담았다.
저자 소개
저자 진 트웬지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 심리학 교수. 시카고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뒤, 1998년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20건이 넘는 과학 출판물을 펴냈으며, 2006년에 출간된 《나 세대 Generation Me》 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사회심리학》 《성격심리학》 교과서는 물론 《나는 왜 나를 사랑하는가》( 공저) 와 같은 대중적인 심리 교양서도 집필했다. 트웬지의 연구는 타임, 뉴스위크, 유에스에이투데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같은 주요 언론에 자주 소개되고 있다. 이 책에서 트웬지 박사는 기존 세대 연구와 심층 인터뷰, 수십 년 동안 1,100만 명이 넘는 응답자들로부터 얻어낸 설문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시간을 보내는 방식, 행동 방식, 종교와 성생활, 정치의식 등 여러 측면에서 i세대의 출현을 확인하고 있다. 역자 김현정
목 차
머리말 i세대란 누구인가 1장 느리게 성장하는 아이들 외출도 성관계도 예전만큼 즐기지 않는다 어른처럼 행동하는 10대가 줄어든 이유 곧장 운전면허를 따지 않는다 열쇠 어린이가 줄고 있다 일하는 10대도 줄고 있다 ‘엄마 아빠 은행’에서 대출 음주를 꺼리는 i세대 느리게 자라는 i세대 요즘 10대들이 좀 더 책임감 있는 것일까 부모의 간섭이 싫지만은 않다 2장 스마트폰 네이티브 누구나 소셜 미디어를 한다 책은 죽었다? 웃기는 고양이 동영상이 인기를 끄는 시대 3장 오직 가상세계에서만 함께해 파티가 아닌 만남 다 함께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암울해지는 휴대전화 세상 원시인 뇌, 소외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소프트 스킬 4장 새로운 정신 건강 위기 모든 것이 굉장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소외되고 외로운 i세대 우울증, 계속 살아가는 게 두려워 주요우울장애, 자해, 자살 왜 정신 건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가 잠들지 못하는 i세대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5장 사라진 종교와 신앙 공개적인 종교 생활과 무리의 일원 신앙이 있지만 과거와는 다른 사람들 개인 신앙 활동 역시 줄어들고 있다 관대한 종교? 영적이지도 종교적이지도 않은 사람들 커다란 틈과 종교 양극화 젊은 미국인들이 종교를 멀리하는 이유 종교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6장 안전은 예스, 사회적 참여는 노 안전한 삶 위험한 술, 안전한 마리화나 줄어드는 싸움과 성폭행 감소 위험은 사양할게요 모든 학생들을 위한 안전 공간 모든 곳이 집만큼 안전해야 한다 우리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까 보호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내재적 가치는 없다 학교를 대하는 자세 배려와 공동체 i세대는 온라인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7장 쇼핑이 아니라 생계를 위해 일한다 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일할 수 있는 곳 일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기대, 마침내 거품이 터진 것일까 i세대는 무엇을 원하는가 8장 i세대의 성과 연애, 결혼 이야기 틴더 세대의 성 포르노 세대 전염되는 감정 결혼은 할 것이다 …… 언젠가는 i세대는 자녀를 원할까 9장 불완전한 관용과 미완성 평등 혁명 성소수자, 사랑은 승리한다 어린 트랜스젠더 성 역할, 누가 무엇을 하는가 모두 함께하지만 다소 마지못해 받아들인다 안전 공간, 초청 취소, 사전 경고 소수 활동가들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 미묘한 공격, 천 개의 작은 상처 자유롭고 열린 토론 10장 정치적 독립성을 추구하는 세대 정당 문제 정치적 분열 자유지상주의자여, 원하는 대로 하라 난 그냥 믿지 않아, 그리고 휘말리고 싶지 않아 뉴스를 좋아하지 않는 i세대 맺음말 i세대를 이해하려면 부록 주
출판사 서평
"“우리 세대는 진짜 사람보다 스마트폰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X세대 엄마가 들려주는 포스트 인터넷 세대의 성장기 우리는 i세대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관용적이고 평등을 추구하지만 반항적이지 않으며 그리 행복하지 않은 요즘 아이들 이야기 그들은 1995년 이후에 태어났다. 스마트폰 화면과 함께 성장했고, 고등학교 입학 전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으며, 인터넷 이전 시대는 전혀 알지 못한다.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는 물론, 바로 직전의 선배들인 밀레니얼 세대와도 전혀 다르다. 비교적 반항적이지 않고, 관용적이지만, 그리 행복하지 못하다. 무엇보다 완벽하게 어른이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느리게 성장한다. 그들은 바로 i세대다. 우리 어른들은 i세대에 대해 과연 무엇을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수많은 i세대의 심층 인터뷰와 수십 년 동안 미국의 1,100만 명이 넘는 응답자들로부터 얻어낸 설문조사를 활용해 여가시간 활용, 행동방식, 종교관과 성생활, 정치의식 등 여러 측면에서 새로운 세대가 출현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 i세대를 기르거나 가르치거나 채용하거나 이들에게 물건을 팔고 표를 얻기 위해 우리 어른들이 무엇을 이해하고 고민해야 할지 알려준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자란 세대 우선, i세대는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인터넷을 하게 된 첫 번째 세대다. i세대라는 명칭의 i는 인터넷을 뜻하며 인터넷이 상용화된 시기는 1995년이다. (미국을 기준으로) i세대에서 가장 연령이 높은 구성원은 아이폰이 등장한 2007년에 청소년기에 접어들어 아이패드가 출시된 2010년에 고등학생이 되었다. 이들은 인터넷이 존재하기 이전의 세상은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10대들을 완벽하게 지배하는 현상은 사회적 상호작용에서부터 정신 건강에 이르기까지 10대들의 인생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친다. 즉 i세대는 ‘친구와의 직접 만남’, ‘운동’, ‘책읽기’ 같은 비스크린 활동보다는 SNS, 문자메시지, 인터넷 같은 스크린 활동에 치중함으로써 직접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많은 외로움을 느낀다.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폰이 다른 여가 활동 및 의사소통 방식을 대신하게 되면서, i세대가 친구나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다. 어쩌면 오프라인 만남이 줄어든 탓에 10대들은 전례 없이 높은 수준의 불안과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i세대를 다른 세대와 뚜렷이 구분하는 것은 기술만이 아니다. i세대의 i는 구성원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개인주의individualism, 즉 i세대에서 관찰되는 전통적인 사회규범 거부 현상과 근본적인 평등 의식에 토대가 되는 광범위한 흐름을 뜻하기도 한다. 그들은 성별이나 인종, 성적 취향에서 비롯된 차별을 거부한다. 또한 i는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고 ‘가지지 못한 자’가 아니라 ‘가진 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될지 고민하는 i세대를 극심한 불안에 떨게 하는 소득 불평등income inequality을 나타내기도 한다. i세대는 대학등록금 같은 부채로 인해 경제적인 미래를 걱정하며 현실적인 접근 태도를 취한다. “우리는 흥미를 느낄 수 있거나 창의성을 북돋는 일에 그리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런 걸로는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10만 달러씩 빚을 지고 있는 내 또래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이유다.” (본문 299쪽) 이 밖에 i세대는 종교적 믿음이 약화되는 세대이고, 고립적이지만 내재적 가치는 그리 중시하지 않으며, 기존 정치 세력에 좌우되지 않는 독립적인 정치 시각을 갖고 있다. 느리게 성장하는 아이들 i세대가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한 세대라는 점과 함께 중요하게 언급되어야 할 것이 있다. 그들은 그 어떤 세대보다 느리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 아이들이 이전 세대보다 빨리 성장한다는 통념과는 반대로 i세대는 느리게 자란다. 요즘의 18세 청소년들은 과거 세대의 15세처럼 행동하며, 지금의 13세들은 과거의 10세 아이들처럼 행동한다. 지금의 10대는 신체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지만 이전 세대에 비해 정신적으로는 더욱 취약하다. 저자는 이를 유년기가 청소년기로 연장되는 현상으로 분석한다. 즉, i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부모 없이 외출을 하지 않으며, 연애를 미루고, (미국에서 성인이 된 지표라고 할 수 있는) 운전면허 취득을 늦춘다. 또한 술을 마시거나 일을 할 가능성도 낮다. 하지만 이렇게 느리게 성장하는 i세대에게 어떤 가치판단을 개입시켜서는 안 된다. 저자에 따르면, 이는 ‘느린 생활 전략’을 따른 것에 불과하다. 즉, 한 가정에서 함께 자라는 형제 수가 적고 부모들이 각 자녀를 오랜 기간 집중적으로 양육하는 시기에(혹은 이런 특성을 가진 지역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평균적인 가정에 2명의 자녀가 있고, 아이들은 3세 무렵부터 단체 운동을 시작하며,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지금의 미국 문화와 부합하는 설명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렇게 느리게 성장하는 i세대가 보이는 ‘안전’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다. 최근 들어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는 읽을거리나 강의 자료가 불안감을 줄 수도 있다고 말해주는 ‘사전 경고trigger warnings’나 교내에서 누군가가 하는 말을 듣고 마음이 상했을 때 학생들이 찾아갈 수 있는 ‘안전 공간safe spaces’ 같은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학생들이 보호막 안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난다고 본다. 예를 들어, 어느 대학의 안전 공간에는 컬러링북이 비치되어 있으며 깡충거리며 뛰어다니는 강아지 영상도 상영된다. 안전 공간 개념을 유년기와 교묘하게 결합시킨 것이다. 나아가 i세대는 안전 개념을 ‘신체적 안전’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전’으로까지 확장시킨다. 이로 인해 미국의 i세대 대학생은 아예 듣고 싶지 않은 외부 강연자의 강연을 취소하라고 빈번하게 압력을 가하고, 이는 언론 자유 논쟁을 촉발시키고 있다. 우리는 이제 i세대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i세대는 미국 대학생의 대다수가 되었으며, 이제 취업 시장에도 나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껏 등장한 그 어떤 세대보다 느리게 성장하고 불안해하지만, 한편으로는 과거 그 어떤 세대보다 관용적이고 안전한 새로운 세대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i세대는 성인들을 유혹하는 술이나 성관계 등을 멀리할 뿐 아니라 운전면허 취득, 독립적인 거처 마련, 재정적 자립 등 성인이라면 의당 감당해야 할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i세대는 윗세대들이 젊었을 때와 달리 열린 마음을 갖고 있으며, 미래를 생각하고, 신중하다. i세대의 특성과 관련된 흐름들이 당황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고, 심지어 반직관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i세대와 성공적으로 상호 작용하려면(즉 i세대를 기르고, 가르치고, 그들과 함께 일하고, i세대에게 물건을 팔려면) i세대가 누구인지, i세대는 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세대에 따른 차이가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에서 부모와 교육자, 고용주들이 이제 갓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한 새로운 세대에 속하는 10대와 젊은 성인들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i세대라는 새로운 부류의 젊은이들이 성인기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우리 모두는 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i세대가 나아가는 그곳으로 세상이 함께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