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K스쿨 Let’s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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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K스쿨 Let’s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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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4361987
쪽수 : 248쪽
안성태  |  니케북스  |  2018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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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치열한 IT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책이다. 스타트업들의 전설이 된 IT 기업들의 사례부터 저자 자신의 창업 사례와 실리콘밸리 투자가들과 접촉해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경험 등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에 관한 조언이 담겨 있다.

실제로 창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회사 운영 과정에서 아이디어나 기술과 관련된 일 외에 다른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등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스타트업 현장에 관한 세세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스타트업을 창업해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이들에게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안성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 학사, 카이스트 재료공학 석사, 스탠퍼드대학교 전기전자공학 석사 및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반도체 분야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실리콘밸리의 내셔널세미컨덕터, 일본의 샤프, 한국의 삼성전자에서 근무했다. 삼성전자 근무 당시 세계 최초로 256Mb DRAM 개발에 참여해 그 공로로 삼성그룹기술대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실리콘밸리에서 리디스테크놀로지(Leadis Technology)를 창업했다. 휴대폰용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를 만드는 리디스테크놀로지는 당시 세계 1, 2위의 휴대폰 제조사였던 노키아와 삼성전자에 반도체를 공급했다. 창업 4년 차에 나스닥에 상장됐고, 2004년에는 실리콘밸리의 Fabless 반도체 협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재무실적상(Outstanding Financial Performance Award)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프랑스 경영대학원 INSEAD와 중국의 칭화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EMBA (Executive MBA)를 취득했다. 호주 멜버른대학교 와인양조학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고, 영국 치펀데일가구학교(Chippendale School of Furniture)에서 가구 제조를 배우기도 했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의 벤처캐피털 월든 인터내셔널(Walden International)의 벤처파트너로 활동하며 한국과 중국 하이테크 회사 투자에 관한 자문을 했다. 2014년부터 카이스트 창업원에서 창업 활동 멘토링을 담당했고, 2016년 카이스트가 창업 교육을 목표로 문을 연 카이스트 K스쿨에서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집필한 책으로는 《카이스트 K스쿨 스타트업 재무 특강》과 《와인 미학》(공저) 이 있다.
목 차
머리말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으며

1장 성공적인 창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2장 그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3장 사업 아이디어에서 비즈니스 모델까지
4장 우리 회사의 진입 장벽은 무엇인가?
5장 창업자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재무
6장 스타트업은 어떻게 투자 유치를 하는가?
7장 투자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의 기술
8장 창업자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

맺음말 《Let’s 스타트업》을 마치며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실리콘밸리 투자 유치,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IT 창업자의 실전 노하우!


세계 수준의 IT 기술을 보유한 한국. 많은 인재들이 뛰어난 실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창업을 하지만 그중 소수만이 살아남는 것이 현실이다. 대기업에 인수되면 그나마 성공한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 많은 스타트업들은 왜 기술과 실력이 있는데도 성공하지 못할까? 한국의 벤처 기업들은 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할까?
《Let’s 스타트업》은 치열한 IT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카이스트 K스쿨의 안성태 교수로, 그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한국 최초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해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리디스테크놀로지의 창업자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스타트업들의 전설이 된 IT 기업들의 사례부터 저자 자신의 창업 사례와 실리콘밸리 투자가들과 접촉해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경험 등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에 관한 조언이 담겨 있다. 실제로 창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회사 운영 과정에서 아이디어나 기술과 관련된 일 외에 다른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등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스타트업 현장에 관한 세세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스타트업을 창업해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이들에게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그 많은 스타트업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IT 기술에 기반을 둔 회사라는 점이다. 에어비앤비, 구글, 유튜브, 인스타그램, 우버 등은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개인의 삶에 깊이 파고들어 라이프스타일에 혁신을 가져왔다. 이들 중에는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한 곳도 적지 않다.
한국의 IT 상황은 어떨까?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 법인 창업 및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2018년 8월 한 달 동안 서울에서 창업한 법인 수는 2,853개이고, 그중 IT융합 산업(372개)은 도소매업(618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 전년 동월 대비 산업 증가율은 IT융합 산업이 36.3%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역시 가히 IT 창업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술 창업은 나날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 확산에도 불구하고 국내 스타트업들의 갈 길은 아직 멀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해외 진출은 고사하고 국내 시장에서도 살아남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의 투자 유치 성공 사례는 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스타트업과 및 예비 창업자에게는 세계를 재패한 IT 기업들의 이야기가 희망이 되기도 하지만 현실감 없는 먼 이야기로 비춰지기도 할 것이다. 그들에게는 오히려 한국의 기술과 아이디어로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저자의 이야기가 더없이 현실적인 정보와 혜안이 될 것이다.

늦깎이 스타트업 창업자로서 나스닥에 상장하기까지
저자는 창업 직전 반도체 회사인 대기업에서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라는 제품의 책임자로 일했다. 이곳에서 그는 마지막 3년 동안 제품 개발부터 영업·마케팅까지 제품에 관한 모든 일을 책임졌다. 이때 그가 얻은 가장 값진 교훈은 현장에 가서 고객의 생생한 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이었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고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동안 시장의 흐름이 보였고, 어떤 전략으로 사업을 하면 되겠다는 판단이 섰다. 그리고 많은 경우 그렇게 내린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서 창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후 아이디어를 다듬고 비즈니스 모델을 설정한 그는 40대 중반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창업을 하게 된다. 개발 엔지니어들은 한국에 있었지만 전 세계의 고객을 목표로 고 더욱 쉽게 투자를 받기 위해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었다.
창업 후 1년쯤 지났을 무렵 블랙베리로 유명한 캐나다의 휴대폰 회사와 계약을 맺고 주문형 디스플레이 개발에 착수했지만 거래처에서 사업 계획을 변경하는 바람에 6개월 만에 프로젝트가 취소되는 등 시련이 따랐다. 그러나 실망은 곧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6개월 동안 공을 들였던 기술을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한 결과 세계 최초로 컬러 드라이버를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고전 끝에 창업 후 2년 만에 흑자를 내기 시작했고, 이후 저자의 회사는 나스닥에도 상장하게 되었다.
운이 좋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그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구현하는 과정, 고객과 계약을 맺기까지, 자금을 운영하는 과정 등 매 상황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전문 투자가들도 탐낼 고성장 창업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한 IT 창업의 모든 것

사람이 태어나 유년기,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으로 성장하듯 스타트업 또한 성장 과정을 거치게 된다. 많은 IT 창업자들이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으면 창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아이디어나 기술이 창업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절대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 따라서 창업자들은 우선 “나의 사업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이 쓰고 싶어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 “나의 사업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과정을 아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을 때 “네”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만 한다.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저자는 창업자 스스로의 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아이디어’, ‘창업자의 리더십’, ‘실천력’, ‘발표의 기술’, ‘재무 지식’, ‘펀딩 과정’, 그리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이해력’ 등을 중요하게 꼽는다.
사업 아이디어가 있으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전에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모델을 세워야 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사업 아이디어 도출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세우는 과정도 중요하게 다룬다.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의 가능성은 그 아이디어가 만들어낼 시장의 규모와 예상되는 경쟁 상대에 의해 결정되므로 시장 규모를 예측하는 방법과 경쟁 상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창업자는 스타트업에 돈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줄 알아야 한다. 이에 창업자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재무 지식, 그리고 투자 유치에 대해서도 다룬다. 특히 투자 유치 과정은 자금 확보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해가는 과정이기도 하기에 매우 중요하다. 발표의 기술과 창업자의 리더십도 스타트업이 성공하는 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이밖에도 직원은 언제 채용해야 하는지, 공동 창업자 또는 팀은 어떻게 꾸려야 하며, 공동 창업의 경우 지분은 어떤 기준에서 배분해야 하는지, 투자 유치 시 투자가에게 어느 정도의 지분을 주는 것이 적당한지 등 창업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만이 아니라 성공한 기업들과 가상의 스타트업들을 예로 들면서 이제 막 창업자로서 발을 내딛으려는 이들이 창업 후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상황들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돕는다. 뛰어난 기술과 실력, 기발한 아이디어를 갖추고도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예비 창업자들, 기술력을 받쳐줄 경영 노하우를 익히지 못해 헤매고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꼭 필요한 디테일과 핵심 노하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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