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훈육백과사전(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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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훈육백과사전(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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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502954
쪽수 : 640쪽
다카하시 야요이 외 110여 명 황소연 조영남 김승옥  |  길벗  |  2017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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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는 집에서 신경쓰는 만큼 밖에서 사랑받고 인정받는다! 육아, 특히 가정훈육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정 훈육 백과사전』. 영유아기와 아동기의 가정훈육을 세세한 부분까지 다루고 있는 책으로, “이런 것까지 가르쳐야 해 해?”라고 생각될 정도로 자세한 내용을 담았다. 하나하나 읽어보면 왜 그런 부분까지 가르쳐야 하는지를 충분히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은 발달 단계에 따라 영유아기(1~7세)와 아동기(7~13세)로 나누어 자녀를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우기 위해 반드시 가르쳐야 할 기본 생활습관에 대해 얘기한다. 즉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가짐, 아이 성격에 따른 가정교육, 사회성을 길러주는 가정교육, 기본 생활습관을 익히는 가정교육, 가정생활을 통해 익혀야 할 인성교육, 유치원과 초등학교 생활 가이드,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교육, 건강과 안전에 관한 생활교육을 주제로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훈육하고 지도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이제 막 부모를 알아보고 세상을 탐색하는 아이에게 올바른 시작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 활동범위가 넓어지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아이를 보며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부모,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에게 올바른 학교생활과 학습 습관, 친구 관계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부모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이며,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교사들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다카하시 야요이는 메지로대학교 인간학부 교수. 저서로 《데이터로 알아보는 유아의 기본 생활습관》(공저), 《생활의 자립 핸드북―식사, 수면, 청결, 화장실 가기, 옷 입기》(공저)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사 감수의 글 머리말 집필진 소개 제1부. 영유아기(1~7세)의 가정훈육 1장. 영유아기(1~7세)를 맞이하는 부모의 마음가짐 훈육과 칭찬의 원칙 | 일관된 훈육의 조건 | 정서와 사회성의 싹 틔우기 | 자립심의 기반 다지기 | 아이와 함께 자란다 2장. 아이의 성격과 가정훈육 잘 우는 아이 | 겁이 많은 아이 | 꾸물대는 아이 | 열등감이 심한 아이 | 의존적인 아이 | 야무지지 못한 아이 | 의지가 약한 아이 | 소심한 아이 | 집착하는 아이 | 떼쓰는 아이 | 공격적인 아이 | 엇나가는 아이 | 질투심이 강한 아이 | 장난이 심한 아이 | 거짓말하는 아이 | 성에 관심이 많은 아이 | 버릇없는 아이 | 물건을 훔치는 아이 3장. 사회성을 길러주는 가정훈육 규칙 지키기 | 참을성 기르기 | 예의 바르게 행동하기 | 경제 습관 키우기 | 친구 사귀기 | 혼자 노는 아이 | 영아기의 실내 놀이 | 유아기의 실외 놀이 |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 | 미디어를 이용한 놀이 | 즐겁게 대화하기 | “네”, “아니요” 당당히 밝히기 | 거짓말하지 않기 | 고운 말, 바른 말 쓰기 | 자기 이름 읽고 쓰기 4장. 기본 생활습관을 익히는 가정훈육 식사 전후에 인사하기 | 차분히 앉아서 먹기 | 숟가락, 젓가락 사용하기 | 흘리지 않고 먹기 | 남기지 않고 먹기 | 골고루 먹기 | 상차림과 뒷정리 돕기 | 밥을 너무 천천히 먹는 아이 | 적게 먹는 아이, 가려 먹는 아이 | 혼자 밥 먹는 아이 | 식사를 방해하지 않는 간식 즐기기 | 혼자 잠들고 스스로 일어나기 | 푹 자고 일찍 일어나기 | 낮잠 자기 | 편안한 잠자리 준비하기 | 취침 전후에 인사하기 | 대소변 가리기 | 하루에 한 번 배변하기 | 혼자 화장실 가기 | 자꾸 소변을 지린다면 | 밤마다 이불에 실례한다면 | 옷 입기 | 양말과 신발 신기, 모자 쓰기 | 손 씻기, 얼굴 씻기 | 이 닦기 | 목욕하기 | 코 풀기 | 머리 빗기 | 더러워진 옷 갈아입기 | 몸가짐 단정히 하기 5장. 가정생활과 인성교육 씻기, 짜기, 닦기 | 끈 묶기 | 연필, 가위, 자 사용하기 | 종이접기 | 올바른 자세로 생활하기 | 옷 정리하기 | 신발 바르게 신고 벗기 | 할아버지, 할머니 공경하기 | 형제애 키워주기 | 집안일 돕기 | 식사 준비 돕기 | 심부름하기 | 전화 받기 | 동물·식물 기르기 | 예체능 교실 다니기 | 혼자서 집 보기 6장. 유치원 생활 가이드 의사 표현 또렷이 하기 | 교사의 말 따르기 | 교사에게 공손히 인사하기 | 교사를 도와 심부름하기 | 교사의 말을 부모에게 전하기 | 친구와 놀기 | 친구를 밀거나 때리지 않기 | 친구의 아픔에 공감하기 | 급식 맛있게 먹기 | 유치원 규칙 지키기 | 실내화로 갈아 신기 | 공용 물품 소중히 다루기 | 내 물건, 남의 물건 구분하기 | 유치원 버스 타고 내리기 | 유치원 화장실 이용하기 7장.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교육 편의점, 마트에서 예절 지키기 | 병원에서 예절 지키기 | 도서관에서 예절 지키기 | 호텔에서 예절 지키기 | 전철, 버스에서 예절 지키기 | 놀이공원에서 예절 지키기 | 미아가 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8장.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생활교육 아플 때 아프다고 말하기 | 약 먹기 | 건강한 자세 익히기 | 횡단보도 건너기 | 자전거 타기 | 안전하게 지하철 타기 | 위험한 장소에 가지 않기 | 부모의 이름과 집 주소 외우기 제2부. 아동기(7~13세)의 가정훈육 1장. 아동기(7~13세)를 맞이하는 부모의 마음가짐 칭찬과 꾸중의 기본 공식 | 일관된 훈육 방침 | “우리 애는 절대~”의 함정 | 감사의 마음 기르기 | 아이는 부모를 비추는 거울 | 훈육의 적기 놓치지 않기 | 아이와 함께 성숙해진다 2장. 아이의 성격과 가정훈육 무기력한 아이 | 좀처럼 감동하지 않는 아이 | 책임감이 부족한 아이 | 집에서만 큰소리치는 아이 | 쉽게 상처받는 아이 | 따돌림받는 아이 | 작은 일에도 의존하는 아이 | 친구 사귀기에 서툰 아이 | 고자질하는 아이 | 책임을 미루는 아이 |핑계가 많은 아이 | 부모 앞에서만 착한 아이 | 얕은꾀를 부리는 아이 | 화를 버럭 내는 아이 | 반항하는 아이 | 산만한 아이 | 자주 거짓말하는 아이 | 인내심이 부족한 아이 | 외모를 지나치게 꾸미는 아이 | 뒷정리를 하지 않는 아이 | 자만하는 아이 3장. 사회성을 길러주는 가정훈육 정리정돈하기 | 규칙과 질서 지키기 |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기 | 참는 법 배우기 | 용돈 사용하기 | 책임감 있게 행동하기 | 아이의 외출 | 우정을 소중히 여기기 | 친구와 놀러 다니기 | 빌리고 빌려주기 | TV 보기, 음악 듣기 | 스마트폰, 인터넷, 게임기 이용하기 | 책 읽기 | 인사는 공손히, 대답은 또렷하게 | 존댓말 쓰기 | 공손한 말씨로 부탁하기 | 자기소개하기 | 전화 걸기, 전화 받기 | 관찰한 것 묘사하기 | 주의 깊게 듣기 4장. 기본 생활습관을 익히는 가정훈육 식사 준비 돕기 | 깨끗하게 먹기 | 맛있게 먹기 위한 조건 | 아침 챙겨 먹기 | 편식하지 않기 | 올바른 젓가락 사용법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 이부자리 정리하기 | 규칙적으로 배변하기 | 화장실 깨끗이 사용하기 | 옷차림 단정히 하기 | 체육복, 수영복 갈아입기 | 대중탕에서 목욕하기 | 외출 시 손수건 챙기기 | 쓰레기 버리기 | 학교 세면장 사용하기 5장. 가정생활과 인성교육 부엌칼 안전 사용법 | 깔끔하게 달걀 깨기 | 안전한 성냥 사용법 | 통조림 캔 따기 | 유리병 뚜껑, 컵라면 뚜껑 열기 | 식사 준비하기, 설거지하기 | 보자기 싸기 | 매듭 만들기 | 안전핀 사용하기 | 바늘에 실 꿰기 | 공구를 사용해 목공예하기 | 청소하기 | 우산 사용하기 | 연필 바르게 잡고 글씨 쓰기 | 가위 사용하기 | 자 사용하기 | 가족의 구성원임을 자각하기 | 부모의 역할 배우기 | 형제자매의 싸움 | 동생을 기꺼이 보살피기 |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관계 | 친척을 만났을 때 | 이웃집에 심부름 가기 | 혼자 집 보기 | 집안일하기 | 손님맞이하기 | 혼자 물건 사기 | 계획적으로 용돈 쓰기 | 선물하기 | 학원 다니기 | 남녀의 다른 점 알기 | 옳고 그름 판단하기 6장. 초등학교 생활 가이드 책 읽기의 기술 키우기 | 편지 쓰기 | 자기주도학습 습관 들이기 | 가정통신문 챙기기 | 책가방 미리 싸기 | 체험학습, 수련회 준비하기 | 개인 소지품 관리하기 | 책상 주변 정리하기 | 동물·식물 키우기 | 안전하게 등하교하기 | 아이가 등교를 거부할 때 | 방학 알차게 보내기 7장.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교육 병원에 가기 | 공공 도서관 이용하기 | 대형 마트 방문하기 | 환경문제 생각해보기 | 지역 행사에 참가하기 | 스포츠 교실에 다니기 | 관혼상제 예식에 참석하기 | 부모와 함께 외출하기 | 아이 혼자 외출하기 | 전철, 버스 타기 |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타기 | 테마파크, 놀이동산 가기 | 미술관, 영화관 가기 | 공연 관람하기 | 호텔 이용하기 |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8장.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생활교육 아픈 증상 설명하기 | 가벼운 상처 응급처치하기 | 초경 맞이하기 | 담배, 마약의 공포 인식하기 | 토사물 처리하기 | 약 먹기, 안약 넣기 | 몸무게, 키 제대로 알기 | 사고 예방하기 | 위험으로부터 나 보호하기 | 재해의 피해 줄이기 부록. 가정훈육 핵심사전 찾아보기 우리가 먼저 읽어봤어요
출판사 서평
핵가족화로 부모, 특히 엄마가 육아를 책임져야 하는 일이 다반사다. 그러나 육아 경험이 전혀 없다 보니 어떻게 키워야 아이가 예쁨을 받고 커서도 잘살아가게 될지 많이 불안하고 초조한 것이 사실이다. 그럴 때마다 인터넷이나 비슷한 처지에 있는 엄마들을 통해 관련 정보를 수집해 활용하는데, 그런 정보 가운데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엉터리 지식도 넘쳐나 오히려 육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사회적 배경을 토대로 육아, 특히 가정훈육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더욱이 영유아기와 아동기의 ... 핵가족화로 부모, 특히 엄마가 육아를 책임져야 하는 일이 다반사다. 그러나 육아 경험이 전혀 없다 보니 어떻게 키워야 아이가 예쁨을 받고 커서도 잘살아가게 될지 많이 불안하고 초조한 것이 사실이다. 그럴 때마다 인터넷이나 비슷한 처지에 있는 엄마들을 통해 관련 정보를 수집해 활용하는데, 그런 정보 가운데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엉터리 지식도 넘쳐나 오히려 육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사회적 배경을 토대로 육아, 특히 가정훈육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더욱이 영유아기와 아동기의 가정훈육을 세세한 부분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이 여느 자녀교육서와는 다른,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목차만 살펴보더라도 “이런 것까지 가르쳐야 해 해?”라고 생각될 정도인데, 하나하나 읽어보면 왜 그런 부분까지 가르쳐야 하는지를 충분히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은 발달 단계에 따라 영유아기(1~7세)와 아동기(7~13세)로 나누어 자녀를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우기 위해 반드시 가르쳐야 할 기본 생활습관에 대해 얘기한다. 즉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가짐, 아이 성격에 따른 가정교육, 사회성을 길러주는 가정교육, 기본 생활습관을 익히는 가정교육, 가정생활을 통해 익혀야 할 인성교육, 유치원과 초등학교 생활 가이드,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교육, 건강과 안전에 관한 생활교육을 주제로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훈육하고 지도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청소하기, 친구 사귀기, 교사의 말 잘 듣기,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옷 정리 법, 설거지 법, 끈?못?톱?연필 사용법, 마트에서의 예절, 안전사고 예방법까지 아이에게 알려주어야 할 내용을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설명하고 있다. 영?유아기와 아동기로 나누어 설명하지만 비슷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아이의 변화에 맞춰 어떻게 훈육 방식이 바뀌어야 하는지도 한눈에 알 수 있다. 새롭거나 특별한 교육 방법을 말하지는 않지만 110여 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가정훈육에 관한 기초 이론을 기반으로 영유아기와 아동기에 가르칠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하고 해설을 곁들이려고 노력한 만큼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많은 부모들에게 자녀교육 도우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이제 막 부모를 알아보고 세상을 탐색하는 아이에게 올바른 시작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 활동범위가 넓어지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아이를 보며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부모,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에게 올바른 학교생활과 학습 습관, 친구 관계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부모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이며,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교사들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의 특징 ㆍ 110여 명의 전문가들이 집필 - 교사, 학교장, 교수 등 110여 명의 교육 종사자들이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집필 ㆍ 발달 단계와 발달과제를 고려한 영유아기부터 아동기까지 가정훈육의 모든 것 - 영유아기와 아동기로 나누고 발달 단계에 따른 발달과제를 고려해 주제별로 훈육 방법을 제시 - 기본 생활습관을 익히는 일부터 사고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까지 인간으로서 잘 살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기를 아주 상세히 설명 ㆍ 사전식 구성으로 높은 실용성 - 8가지 주제를 다시 세분화해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할 훈육의 요점을 알기 쉽게 설명 - 발달단계에 맞춰, 내 아이가 처한 상황에 맞춰 골라 읽고 답을 찾는 종합적 훈육 실천서 - 가정,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아이와 함께하는 곳이라면 언제든 활용 가능 이 책의 내용과 구성 ㆍ 제1부. 영유아기(1~7세)의 가정훈육 : 유아기 아이들이 배워야 할 기본 생활습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을 도와줄 공용 물품 사용법과 친구 사귀기에 대한 훈육법, 취학 전에 익힐 필요가 있는 항목에 대한 훈육법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ㆍ 제2부. 아동기(7~13세)의 가정훈육 : 초등학교 때 익혀야 할 생활습관과 예의범절, 친구 관계와 놀이에 관한 사회성, 인성 등을 폭넓게 소개한다. 공부하는 습관과 함께 사춘기 즈음에 익혀야 할 내용까지 두루 다룬다. ㆍ 부록. 가정훈육 핵심사전 : 심리, 교육, 보육 전문가가 자녀교육 및 훈육의 토대가 되는 개념과 이론의 핵심을 정리해 보여준다.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이 책은 유아기와 아동기로 나누어 부모들이 집에서 해야 할 훈육 방법을 총망라한 책이에요. ‘사전’ 하면 해당 영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지식을 총망라했다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이 책 또한 아이의 성격, 사회성, 생활습관 등 가정훈육이 필요한 영역에 대해 세분화해서 지침을 주고 있어 정말 훈육 분야의 백과사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사전’이라고 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해당 부분만 찾아보는 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쭉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나가며 미리 대응해야 할 태도를 알아둘 수 있는 책이거든요. 돌 지난 아이를 둔 엄마부터 아동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까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는 교사들 역시 두루두루 아이의 성장 및 발달에 대비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서로도 쓸 수 있는 만능 육아서입니다. _ 이경희(10세 예성이 엄마) 남편과 제가 아이들에게 하는 잔소리 주제를 모아놓은 모음집 같습니다. 물론 잔소리로 아이들의 행동을 쉽게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저희 부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이 ‘무엇이 문제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왜 내가 잔소리를 해야 하는 거지? 맞는 말인가?’ 하는 갈등을 겪으면서도 아이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잔소리를 늘어놓는데, 정작 아이들은 ‘오늘도 우리 아빠 엄마가 쓸데없는 말을 늘어놓는구나’라고 느끼기 일쑤죠.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에요. 이 책의 원고를 받았을 때 목차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게임, 인터넷, TV 등 초등학교에 다니는 큰아들에게 어떻게 하면 규칙과 이용 방법 등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는 제가 최근에 고민하던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친구 사귀기, 혼자 자기, 흘리지 않고 먹기, 밥을 너무 늦게 먹는 아이와 같은 주제는 유치원에 다니는 작은 아들의 행동에서 개선하고 싶은 문제들이었습니다.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막연해하던 문제들에 대해 이유를 포함해서 구체적인 방법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곁에 두고 육아도우미로써 미리미리 참고한다면 아이들에게 잔소리가 아닌 참소리를 하는 부모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남은순(11세 지후와 7세 정후 엄마) 아이가 이제 네 살(만 세 살)인데요. 읽으면서 우리 아이에게 해당되는 부분을 찾아서 골라 읽을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자녀교육서를 많이 읽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구체적인 훈육 방법이 잘 정리되어 있어 자녀교육서에 익숙하지 않은 저도 부담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웹상이나 기사로 단편적으로 읽어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았던 훈육의 방법이 발달 단계별로 폭넓게 실려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특정 훈육을 할 때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는 것이에요. 저도 아이를 훈육할 때 그런 부분을 신경 쓰고 있거든요. 아이를 훈육할 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 같아 든든합니다. _ 김미정(4세 태민이 엄마) 발단 단계에 따라, 즉 영유아기와 아동기로 나누어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다 사전식으로 구성된 책이에요. 전체적으로 사전식이다 보니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필요한 내용이 간결하게 요점 정리되어 있어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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