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부산할매, 렌터카로 유럽을 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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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부산할매, 렌터카로 유럽을 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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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937713
쪽수 : 200쪽
금유진  |  호밀밭  |  2017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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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40년 이상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퇴직한 저자는, 소진된 정신과 육체를 돌보기 위해 스스로에게 커다란 상 하나를 주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유럽 11개국을 돌아보는 패키지여행을 떠나지만, 이내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음을 느끼고 다시 배낭 하나만을 훌쩍 둘러맨 채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이마저도 만족스럽지 않아 결국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렌터카 여행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2년 동안 매일 새벽 신문 배달을 통해 체력을 비축하는 한편 여행 경비 5백만 원을 모았다. 일흔 다섯의 나이에 매일 장거리 운전을 하고, 빡빡한 일정에 매일 짐을 싸고 풀고, 끼니를 챙기며 낯선 문화 앞에 자신을 던져놓는 일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지만 그만큼 보람과 만족감도 컸다.
저자 소개
금유진 시를 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재직하고 퇴직했고 시집『소나타』,『화려한 폴로네이즈』,『아르페지오네』와 장편소설『사랑의 꿈』을 펴냈다. 조병화 시인의 추천(문학시대)과 박남수 시인의 추천 등을 받았고 유화 개인전 및 그룹전을 다수 열었다.
목 차
떠나기 전 여행 경로 여행준비 여행장소 선정 / 숙소 / 차량렌트 / 기타 예약 / 짐 챙기기 1. 여행시작, 프랑크푸르트 첫 운전, 뤼데스하임 숙소로 2. 바하라흐, 700년 된 알트하우스. 칼브, 헤세의 고향 3. 튀빙겐, 세계 문화유산. 다시 칼프로 4. 슈바르츠발트 (검은 숲) 독일 남쪽 끝자락 - 바젤, 스위스 입국 5. 바젤, 시립미술관 6. 졸로투른, 스위스 한옥마을. 베른, 자연이 주인인 도시 7. 그뤼에르, 치즈의 도시. 샤르메, 몽셀방 호수길 트레킹 8. 몽트뢰 시용성. 브베, 레플리아드 수선화 언덕 - 로잔, 육성시각 알리기 9. 비스프, 알프스 여왕 마터호른 기착지 10. 테쉬, 체르마트 경유지. 마터호른, 라이 호수길 트레킹 11. 루가노, 세간티니 미술관 12. 몬타뇰라, 헤세의 숨결 13. 생 모리츠, 베르니나 특급. 티라노, 이태리 피자와 본 젤라또 14. 마이엔펠트, 하이디의 도시 15. 아펜젤, 에벤 알프. 상트 갈렌, 위대한 도서관 16. 슈타인 암 라인, 라인강의 보석. 샤프하우젠, 무노트 요새 17. 취리히, 시립미술관. 라인 폴, 라인강 유일의 폭포 18. 취리히 안녕, 안녕 스위스 19. 반가운 인천, 김해 여행을 끝내며 참고한 책
출판사 서평
간 큰 할매, 유럽 렌터카 여행이라는 버킷리스트에 도전하다 40년 이상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퇴직한 저자는, 소진된 정신과 육체를 돌보기 위해 스스로에게 커다란 상 하나를 주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유럽 11개국을 돌아보는 패키지여행을 떠나지만, 이내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음을 느끼고 다시 배낭 하나만을 훌쩍 둘러맨 채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이마저도 만족스럽지 않아 결국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렌터카 여행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2년 동안 매일 새벽 신문 배달을 통해 체력을 비축하는 한편 여행 경비 5백만 원을 모았다. 일흔 다섯의 나이에 매일 장거리 운전을 하고, 빡빡한 일정에 매일 짐을 싸고 풀고, 끼니를 챙기며 낯선 문화 앞에 자신을 던져놓는 일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지만 그만큼 보람과 만족감도 컸다. 당신의 청춘은 언제입니까? 언제나 바로 지금이 청춘입니다! 저자의 버킷리스트는 1번은 항상 유럽 렌터카 여행이었다. 퇴직을 했지만 무기력하게 일상을 맞이하기보다,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면서 동년배에겐 즐겁고 의욕에 찬 노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은퇴 후 곧 죽는 게 아닌 30~40여 년을 더 살아야하는 지금 같은 100세 시대에, 좀 더 특별한 경험으로 노년을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저자를 렌터카 여행으로 이끌었다. 그렇게 저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스위스 취리히까지 20여 일 동안 차를 몰며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저자는 이제 캠핑, 자동차 여행 등 다음 버킷리스트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장벽을 허물고 새 장을 열어 독창적인 생각으로 타인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시하고 싶은 욕심으로 가득한 저자의 모습은 '청춘'이라는 단어를 곧바로 연상시킨다. 청춘이란 일생에 딱 한번만 오는 것이 아니다. 생물학적 나이와 상관없이 청춘은 도전을 망설이는 순간 끝나게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 누구보다 뜨거운 청춘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자의 기록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며, 꼼꼼한 여행 팁과 설명은 여행에세이로는 물론 여행 가이드 책으로도 유용하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역사가 되고 문화가 되는, 호밀밭출판사와 협성문화재단의 NEW BOOK 프로젝트 협성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NEW BOOK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누구나 자신이 직접 쓴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기록하고 출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응모작 중 5편을 최종 선정한 뒤 도서출판 호밀밭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완성도 있는 책으로 선보인다. 2017 NEW BOOK 프로젝트에서는「일생에 한 번은 히말라야를 걸어라!」(신한범), 「조선의 비전무예 호패술」(도기현),「간 큰 부산 할매, 렌터카로 유럽을 누비다」(금유진), 「여행의 재료들」(오성은),「90세, 오늘도 일하시는 아버지」(정영애)가 선정되었다. 매년 6월 공모전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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