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밥 스택은 50권이 넘는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미국의 인기 작가입니다. 유명 주간잡지 의 표지를 장식하였으며, 에 일러스트레이션이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저서 은 2006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최우수 아동 그림책’에 뽑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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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징
1. 책을 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읽는 세상 그림책이에요.
2. 강아지나 고양이가 아닌, 책이 애완동물인 데니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3. 특유의 익살스럽고 독특한 일러스트가 담긴 밥 스택의 두 번째 그림책이에요.
4. 책을 좋아하고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 주세요.
간략 소개
데니의 소중하고 특별한 책 이야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완동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요. 하지만 데니에게는 아주 특별한 애완동물이 있어요. 바로 책이에요! 책은 냄새나는 똥을 누지도 않고, 목욕시킬 필요도 없는 최고의 애완동물이에요. 게다가 책 안에는 엄청나게 신기하고 흥미로는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데니는 그런 책이 강아지보다 더 좋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데니가 애지중지하던 책이 사라졌어요! 책은 발도 없는데,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책을 좋아하고 즐기고 사랑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마음으로 읽는 세상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 주고, 마음의 폭을 넓게 하는 창작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 그림책인 <강아지보다 책이="" 좋아!="">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애완동물을 키우는 데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데니는 털이 북슬북슬한 강아지나 고양이 옆에 가면 재채기가 났습니다. 그래서 기르기도 쉽고 털도 날리지 않는 애완동물을 찾다가 책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서점에 간 데니는 반짝반짝 윤이 나는 빨간색 표지의 책을 발견했습니다. 그 책을 사서 집으로 돌아온 데니는 어디에 가든 항상 책과 함께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데니가 애지중지하던 책이 감쪽같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책은 발도 없는데, 도대체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요?
작가 밥 스택은 책을 애완동물에 빗대어 책이 얼마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책은 털이 날리지도 않고, 목욕시킬 필요도 없고, 냄새나는 똥을 누지도 않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애완동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책에는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기 때문에 책과 함께라면 언제나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데니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책을 접하고 직접 책을 읽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책을 사랑하는 데니의 이야기를 읽으며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책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호기심을 갖게 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림아이 <강아지보다 책이="" 좋아!="">를 통해 아이들에게 평생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최고의 친구를 갖게 되는 기쁨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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