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의 결혼생활 사용설명서 『결혼해도 좋아』. 결혼 전 커플과 신혼부부들이 읽으면 좋을 ‘초급’ 편, 리얼한 결혼생활을 엿볼 수 있는 ‘중급’ 편, 아이가 생긴 뒤 부모로서 노력할 수 있는 ‘고급’ 편, 총 3장으로 구성하였다. 결혼에 필요한 세 가지 기술, 결혼 전의 멋과 결혼 후의 멋이 다르다는 것, 결혼해서는 안 될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부부 사이 오해를 사지 않는 법,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갑’이 된다는 이야기 등 각각의 챕터마다 이정수 특유의 재치 있는 언어로 유쾌하게 풀어내었다.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해도 될지 고민하고 있다면, 결혼 날짜를 잡은 예비부부라면, 막 결혼식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신혼부부라면, 슬금슬금 결혼생활에 대해 권태를 느끼고 있다면, 육아 문제로 허구한 날 싸우고 있다면, 필독을 권한다.
저자 소개
저자 이정수는
1979년 11월 18일 출생
1987~1998년 저조한 성적과 별도로 즐겁게 삶
2000~2011년 연애 다수. 나쁜남자로 삶
2012년 11월 결혼을 결심
2012년 12월 나쁜남자 사망
2012~2013년 본격적으로 행복한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
2013년 10월 5일 결혼
2014년 2월 첫딸 출생
2013 ~2015년 보편적이고 현실적인, 행복한 결혼을 위해 최선의 노력
2015년 11월 지인의 이혼에 큰 충격
2015년 12월 행복한 결혼을 위한 방법들을 연재하기로 결심
2016년 『결혼해도 좋아』 집필
2016년~현재 계속 행복한 결혼생활 중
블로그 : 우격다짐 행복다짐 http://blog.naver.com/liyepapa
목 차
목차
Chapter1. 초급
결혼이나 하지 뭐! 뭐? | 결혼하기 전까지 노세~ 노세~ | 결혼 초에 불량유부들을 피하세요 | 결혼에 필요한 세 가지 기술 | 결혼반지 고르는 꿀팁 | 독립적으로 행복해지는 방법 | 결혼생활을 미리 느껴보고 싶으세요? | 떠밀려서 결혼하면 안 됩니다 | 혼전임신에 당황하지 마세요 | 부모님 결혼 반대의 대처법 | 첫 부부싸움은 이렇게 하세요 | 우리 함께 영화같이 살아봐요 | 남자가 변할 시간을 주세요 | 프러포즈는 ‘결혼 전에’ ‘꼭’ 하세요 | 가성비 좋은 남편 | 결혼에도 롤모델이 필요합니다 | 결혼 전에도 못하는데, 후엔 잘한다고요? | 활활 타오르는 사랑으로 결혼하지 마세요 | 결혼 전에는 주관식으로 결혼 후엔 객관식으로 | 부모님이 어떤 분인가 물어보세요 | 결혼 전의 멋과 후의 멋은 다릅니다 | 종교를 강요해선 안 됩니다 | 임자가 있으면 SNS에 작업하지 마세요 | 만약에 이혼하면 어쩌지? | 결혼일기를 쓰세요 | 남자는 당당할 때 멋있습니다 | 만만한 사람이 되지 마세요 | 결혼은 장난입니다 | 좋은 남편감 알아보는 법 | 좋은 신붓감 알아보는 법 |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안 돼요
Chapter2 중급
마누라로 만들지 말아요 | 마음도 나무처럼 부러집니다 | 부부 약속시간이 필요해요 | 쇼윈도 부부가 되세요 | 남편의 가사는 당연한 게 아닙니다 | 혼자 친구를 만나지 마세요 | 신나게 전화를 받아주세요 | 셀카에 취미를 붙여보세요 | 겁쟁이가 되세요 | 아내를 순돌이 아빠로 만들지 말아요 | 명절에 본가와 처가를 바꿔보세요 | 뽀뽀해주세요 | 올바른 복수를 하세요 | 시간을 돈으로 메우면 안 됩니다 | 가끔 모텔에 가세요 | 부부는 의리가 아니라 사랑으로 사는 겁니다 | 이해가 안 되면, 외우세요 | 결혼 후 돈 관리하는 방법 | 천 원짜리를 사더라도 허락을 받으세요 | 기분 잡치게 하지 마세요 | 시어머니를 막 편하게 대하세요 | 결혼 후 몸짱 될 생각을 버리세요 | 서프라이즈 이벤트, 많이 쫄리시죠? | 부모님 디스는 본인이 하세요 | 센스있는 선물하는 법 | 브루스를 춰보세요 | 마음이 단단해질 필요는 없어요 | 오해는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 자격지심을 피하세요 | 부부만의 자랑거리를 만들어보세요 | 아내에게 점수 따는 법 | 난 너 없으면 안 돼 | 운전하면서 다른 여자를 평가하지 마세요 | 싫은 것을 생활의 원동력으로 삼으세요 | 렇다면 그런 겁니다 | 변명은 두고 가세요 | 누굴 위한 명절입니까? | 방귀 틀까 말까 | 미안한 줄 아세요 | 남편의 멋을 챙겨주세요 | 차 안에서의 시간을 적극 활용하세요 | 아내에게 속마음을 털어놔보세요 | 내 아내를 누구에게 맡기려 하지 마세요 | 도입부에 신경 쓰세요 | 결혼생활에도 관성이 있습니다 | 하루 단 10분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써보세요 | 시어머니에겐 아내의 흉을 보면 안 됩니다 | 입이 야해지지 않게 신경 써주세요 | 외출할 때 멋지게 꾸미세요 | 최종 결정은 아내가 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주세요 | 이유를 빨리 찾으세요 | 연애는 더 사랑한 사람이 ‘을’, 결혼은 더 사랑한 사람이 ‘갑’
Chapter3 고급
임신부도 여자랍니다 | 독박육아에 도전하세요 | 모르면, 물어보세요 | 돌잔치는 엄마를 위한 잔치입니다 | 아이를 낳고, 결혼한 지 오래 되서 아줌마가 되는 게 아닙니다 | 육아는 6대 4입니다 | 덜 바빠야 더 행복할 수 있습니다 | “결혼하면 이렇게 사는 거야”를 자녀들에게 보여주세요 | 나한테 화내지마 | 육아에는 4명이 필요합니다 | 가족사진을 찍어보세요 | 아기와 단둘이 외출해도 기죽지 말아요 | 아기 장난감 고르는 방법 | 당신이 어떻게 좀 해봐! | 소아청소년과 고르는 방법 | 아빠만 가세요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가성비 갑 보급형 남편 이정수의 결혼생활 사용설명서
‘연예인’ ‘개그맨’ ‘우격다짐’ 등 이정수 이름 앞에는 이러한 수식어가 단골로 붙었다. 아, 정정! 결혼 전까지는 그러했다. 결혼 4년 차에 접어든 그는 이제 ‘소문난 아내바보’ ‘아내덕후’ ‘보급형 남편’ ‘가성비 갑’ ‘딸바보 아빠’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붙는다.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에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로 급부상할 수 있었던 특급노하우를 살펴보자!
결혼해도 좋아? 결혼해도 좋아!
결혼을 고민하는 미혼남녀에게 유부들은 말한다.
“왜 결혼을 하려고...
가성비 갑 보급형 남편 이정수의 결혼생활 사용설명서
‘연예인’ ‘개그맨’ ‘우격다짐’ 등 이정수 이름 앞에는 이러한 수식어가 단골로 붙었다. 아, 정정! 결혼 전까지는 그러했다. 결혼 4년 차에 접어든 그는 이제 ‘소문난 아내바보’ ‘아내덕후’ ‘보급형 남편’ ‘가성비 갑’ ‘딸바보 아빠’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붙는다.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에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로 급부상할 수 있었던 특급노하우를 살펴보자!
결혼해도 좋아? 결혼해도 좋아!
결혼을 고민하는 미혼남녀에게 유부들은 말한다.
“왜 결혼을 하려고? 하지 마! 그냥 혼자 살아.” “늦게 해. 아주 늦게!” “너도 이제 끝이구나.”
신혼 때만 행복한, 뒤로 갈수록 의리만 남은 결혼생활이 지극히 평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이정수는 말한다. “결혼해도 좋아!”
이 책을 쓴 이정수는 평생을 원수처럼 살아오신 부모님 아래서 자랐다. 싸우는 두 분의 모습을 매일 같이 지켜보면서, 가정을 소홀히 하다 느지막이 외톨이가 된 아버지를 보면서 ‘어떻게든 저렇게 살지는 말아야지’라고 결심하였다. 또한 몇 년 전 친하게 지내던 지인의 충격적인 이혼을 목격하며 ‘문제가 있는 부부’와 ‘행복한 부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주변을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결혼생활을 하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과 이를 해결해볼 방법을 찾아 자신의 결혼생활에 직접 적용해보았고, 그렇게 임상실험을 끝낸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생각들을 블로그에서 공유해나갔고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유쾌발랄한 아이디어
이 책은 결혼 전 커플과 신혼부부들이 읽으면 좋을 ‘초급’ 편, 리얼한 결혼생활을 엿볼 수 있는 ‘중급’ 편, 아이가 생긴 뒤 부모로서 노력할 수 있는 ‘고급’ 편, 총 3장으로 구성하였다. 결혼에 필요한 세 가지 기술, 결혼 전의 멋과 결혼 후의 멋이 다르다는 것, 결혼해서는 안 될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부부 사이 오해를 사지 않는 법,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갑’이 된다는 이야기 등 각각의 챕터마다 이정수 특유의 재치 있는 언어로 유쾌하게 풀어내었다.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해도 될지 고민하고 있다면, 결혼 날짜를 잡은 예비부부라면, 막 결혼식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신혼부부라면, 슬금슬금 결혼생활에 대해 권태를 느끼고 있다면, 육아 문제로 허구한 날 싸우고 있다면, 필독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