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1초만에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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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초만에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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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330471
쪽수 : 208쪽
린즈쉬엔  |  도도  |  2017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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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 년간 관찰하고 기록한 고양이 심리 백과. 일 년간 고양이를 관찰한 동물행동학자가 고양이의 행동에는 신체적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다. 고양이의 역사, 일반상식, 가정의학, 고양이 세계의 법칙 등 고양이에 관한 모든 지식이 다 들어 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도 소개한다. 또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도 미처 알지 못했던 고양이의 마음과 행동을 확실하게 알려준다.
저자 소개
지은이 : 린즈쉬엔
똑똑하고 장난기 가득한 고양이 ‘쥐샤오쥐’를 키우면서 신비롭고 흥미로운 고양이의 행동에는 신체적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고양이행동전문의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고양이의 문제행동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많은 집사들을 만나고 있다. 고양이에 관련된 모든 지식들을 열정적으로 습득한 완전한 캣피플이지만 개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IAABC 국제동물행동컨설턴트협회의 고양이행동전문컨설턴트이며 AVSAB 미국수의행동학회 회원이다. 현재 타이베이 베이토우에 위치한 사마동물병원에서 고양이행동전문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블로그: orangeboyfight.blogspot.tw

옮긴이 : 이나경
중국농업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중국어 전문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 개최된 각종 수출상담회의 통역원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를 통해 번역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현재 수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 중이며 번역한 책으로는 『고양이 1초만에 이해하기』와 『강아지가 좋아하는 손마사지』 등이 있다.
목 차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008
고양이 신체의 비밀/018
고양이의 타고난 행동/040
고양이의 몸짓 언어!/066
고양이의 스피드 인생!/076
고양이는 편식한다/088
고양이의 문제행동/100
고양이는 놀이를 좋아한다/124
클리커 트레이닝/140
SOS! 고양이가 아픈 것 같아요/144
고양이와 외출하기/154
고양이의 사랑/162
고양이에 과한 잡학 상식/170
출판사 서평
고양이와 집사가 모두 행복해지는 순간을 잡아라
수많은 놀라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고양이만의 세계 속으로!

자기 멋에 아무 거리낌 없는 삶을 사는 고양이를
일 년간 관찰하고 기록한 고양이 심리 백과

혼자 지내는 개는 굉장히 비참하지만 혼자 지내는 고양이는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고양이는 자기 멋에, 자기 맛에 사는 작은 동물이다. 영국 작가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개에게 먹이와 물 그리고 살 집과 사랑을 준다면 개는 주인을 황제로 여기겠지만 고양이는 주인이 아니라 자신을 황제라고 여길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고양이는 자신만의 취향이 확실한 동물이다. 하긴 고양이는 자신을 보살펴주는 사람을 주인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그저 자신들은 집사라고 말한다.『고양이 1초만에 이해하기』는 일 년간 고양이를 관찰한 동물행동학자가 고양이의 행동에는 신체적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쓴 것이다. 그는 국제동물행동컨설턴트협회의 고양이행동전문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고양이의 문제행동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많은 집사들을 만나며 상담해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는 고양이의 역사, 일반상식, 가정의학, 고양이 세계의 법칙 등 고양이에 관한 모든 지식이 다 들어 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도 소개한다.

당신이 삶의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당장 고양이 곁에 다가가보세요!

고양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선 정확한 정보는 모른다. 다만 프랑스 유명 수의사이자 작가인 프레낭 메리는 사람에게 호랑이를 안는 느낌을 주기 위해 신이 고양이를 창조했다고 말한다. 더불어 신은 모든 창조물에게 어떤 목적을 부여했지만 고양이에게만은 목적은 부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고양이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사는 동물인지 모른다. 하지만 그 안에서 인간은 사랑과 즐거움을 얻는다. 삶 속의 고난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음악과 고양이라고 슈바이처가 단언했듯 고양이는 우리에게 주는 것도 없으면서 사랑을 받는 존재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각박해진 사회 속에서 저 혼자만의 멋으로 고고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고양이를 보면서 인간은 나름의 로망을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 평안해지고 행복해지는 존재를 곁에 두면서 각박한 이 세상을 견뎌내고 싶은 것은 아닐까?

여태 사람이 알지 못했던 고양이만의 행동과 마음을
고양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다

많은 사람들이, 또는 집사들이 고양이의 행동을 보고 많은 오해를 한다. 고양이는 무조건 혼자 있기 좋아하고, 집사의 부름을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고양이는 외로워서 집사의 허벅지에 올라가 자기의 몸을 비비고, 말을 하지 못하지만 꼬리의 형태로 집사의 부름에 답한다. 그러기 쓰다듬기를 거부할 때는 살짝 눈을 흘기며 피하고, 즐겁고 자신감이 넘칠 때는 자신의 약하고 은밀한 부분을 오픈하며 경계심을 없앤다. 이 책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도 미처 알지 못했던 고양이의 마음과 행동을 확실하게 알려준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많은 애묘인들과 고양이와의 거리감을 좁히고 고양이 입장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는 경험을 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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