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에 PD로 입사하여 잘 나가던 음악방송 프로그램 제작자였던 저자가 사장 선거에 낙선하고 다시 사장이 되기까지 6년의 기적 같은 시간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주님의 함께하심을 온전히 신뢰할 때 비로소 새로운 길로 인도하셨다고 고백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한용길은 CBS 사장. 저자는 1988년 CBS에 입사하여, 2000년 FM 부장, 2005년에는 공연기획단장을, 2006년에는 편성국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특임본부장을 거쳐, 2015년 5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CBS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1995년 제7회 한국PD대상 작품상을, 2009년 제9회 한국PD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목 차
목차
책머리에 광야를 허락하시다! 5
프롤로그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9
1. 부르심
죽음의 문턱에서 17
너는 장닭이 아니라 독수리다 25
간부회의, 기도로 열기 32
탁월한 능력이 있다면 38
첫 공정방송협의회?에서 42
최고의 청취율을 올렸던 이유 47
정말 사장 선거에? 52
2.광야를 걷다
더 이상 CBS맨이 아니다 59
누구나 걷는 광야의 길 65
아버지가 되어 아버지를 깨닫다 71
신종플루가 잠잠해지면 하시죠? 76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81
세미한 손길, 세미한 발길 86
크리스천 음반 기획자 90
죠이커뮤니케이션으로 세상 읽기 95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100
용서, 참 어렵습니다 104
내가 슈퍼 을이 되었다니! 107
포크페스티벌 111
주님 안에 있을 때 117
Quiet time 01 더 깊은 광야 122
Quiet time 02 광야에서 말씀이 나오는 까닭 127
Quiet time 03 가난한 심령 131
Quiet time 04 감사합니다, 주님 136
Quiet time 05 순례자의 노래 141
3.그 어디나 순례의 길
음악과 함께 세상 밖으로 147
CBS라구요? 152
PD 스타트! 159
꿈과 음악 사이에 161
거룩함과 성결로 무장하라 165
CCM 전도사인가, PD인가 170
각서 쓰고 공연하다 175
공통점은 부르심이었다 179
음악으로 통일을 얘기하다 184
후배들과 함께 188
나의 멘토, 박 목사님 192
13년간 밀린 십일조를 한꺼번에 199
목사님과 함께 순례의 길을 203
에필로그 광야를 지난 후에야 206
연혁 210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인생의 광야에 있는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이 책은 하나님의 일하심에 관한 6년의 기록이자, 광야를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이어지는 고독과 절망의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은 만나와 메추라기의 은혜,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저자에게 광야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여정의 곳곳에 지혜와 용기, 사랑을 놓아두시고 찾게 하셨다. 한 개인의 연대기가 아니라 이 땅의 참 파수꾼이자,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선교자로서의 사명을 전하고 있다.
CBS 방송PD가 사...
인생의 광야에 있는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이 책은 하나님의 일하심에 관한 6년의 기록이자, 광야를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이어지는 고독과 절망의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은 만나와 메추라기의 은혜,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저자에게 광야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여정의 곳곳에 지혜와 용기, 사랑을 놓아두시고 찾게 하셨다. 한 개인의 연대기가 아니라 이 땅의 참 파수꾼이자,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선교자로서의 사명을 전하고 있다.
CBS 방송PD가 사장이 되기까지, 하나님이 함께하신 기록
CBS에 PD로 입사하여 잘 나가던 음악방송 프로그램 제작자였던 저자는, 사장 선거에 낙선하고 다시 사장이 되기까지 6년의 기적 같은 시간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언론과 선교기관의 수장의 꿈에 어떻게 도전하게 되었는지, 또 사장 선거에 낙선한 이후 공연 기획 실패와 사기까지 당한 저자는 때때로 깊은 어둠 속에 있을지라도 주님만 바라보면 빛 가운데 있다는 믿음과 소망을 일깨우고 있다. 주님의 함께하심을 온전히 신뢰할 때 비로소 새로운 길로 인도하셨다고 고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