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구는 어쩌다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나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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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구는 어쩌다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나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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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3635607
쪽수 : 288쪽
민성혜  |  갈매나무  |  2015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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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구봉구는 어쩌다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나』는 문과 이과 모두의 취향에 맞춰 문학과 수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야기 형식의 수학 교양서이다. 주인공 구봉구는 수학 마을이라는 환상적이고도 독특한 공간에서 기초적인 수의 개념부터 분수식, 진법 체계, 함수, 수열 등 다양한 수학 이론들을 접하게 된다. 구봉구의 여행을 따라가는 이 책은 이야기 형식을 빌려 수학에 재미를 느끼는 청소년뿐 아니라 수학과 친하지 않은 문과 취향 청소년의 감성에도 살갑게 다가간다. 소설만 읽던 봉구가 수학에 눈을 뜨게 되는 과정을 따라 독자도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 『구봉구는 어쩌다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나』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소개
저자 민성혜는 이화여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이화여대부속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문학, 인문, 과학을 유쾌하게 넘나드는 과학 교양서 《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2011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선정)를 썼다. 수학에 재미를 느끼는 청소년뿐 아니라 수학과 친하지 않은 문과 취향 청소년의 감성에도 살갑게 다가가는 이야기 형식의 수학 교양서 《구봉구는 어쩌다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나》는 그의 두 번째 책이다.
목 차
목차 추천의 글 뫼비우스의 띠를 타고 수학 마을로! 프롤로그 내 이름은 구봉구 PART 1 구봉구는 어쩌다 수학 마을에 가게 되었나 규칙적으로 증가하는 토끼 씨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1 수학 마을 여행을 시작하며 이상한 시집 수학 마을 방문증, 뫼비우스의 띠 수학 마을 도서관에 도착하다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2 중앙 병원 숫자들이 노래하는 아라비안 나이트 아주아주 큰 수와 아주아주 작은 수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3 중앙 병원 2층과 3층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부록 세상에 이런 수數가! 쾨니히스베르크 다리 건너기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4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PART 2 구봉구는 어쩌다 수학 마을을 좋아하게 되었나 14개의 손가락, 14분의 침묵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5 진법 도장 가장 기초적인 10진법의 방 숫자 2개로 표현하는 2진법의 방 ‘간지’를 아는 12진법의 방 시간을 측정하는 60진법의 방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6 브라만 탑 세상의 종말까지 남은 시간, 18446744073709551615초 수학 마을의 여섯 아이들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7 ‘마이너스의 손’ 잡화점 음수를 이해하는 몇 가지 방법 레드 잉크와 사랑스러운 기호들 낙타들과 오후의 티타임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8 호루스의 눈 고대 이집트 분수의 비밀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9 스테빈과 네이피어의 발명공작소 스테빈의 돛단차 네이피어의 막대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10 디저트 카페 ‘라이프 오브 파이’ 파이 클럽(π-Club)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11 피보나치 씨 토끼 농장 숫자가 있는 풍경 규칙적으로 증가하는 토끼 씨의 첫사랑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12 수학 마을 고서점 PART 3 구봉구는 어쩌다 수학을 아름답다 하는가 모래알을 세는 사람 낭만적인 함수 상자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13 수학 학원 거리 아테네 학당에서 만난 수학자들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14 수학자의 묘지 “내 도형을 밟지 마시오.” 방정식의 냄새 괴팅겐의 거인 23가지 수학적 문제 힐베르트 무한 호텔 규칙적으로 증가하는 토끼 씨가 23분 쉬는 동안 들려준 이야기 무한개의 객실에 머무르는 무한히 많은 손님들 다시 수학 마을 도서관으로 수는 왜 아름다운가 에필로그 수학 마을은 어디에도 없다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 15 수학 마을 여행을 마치며 감수의 글 400번과 800번 사이에서 시작되는 또 다른 여행을 부탁해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 개 요 소설만 읽던 문학소년 구봉구의 판타스틱 수학 오디세이가 시작된다! 국어 선생님이 쓴 수학적이지 않은 수학 이야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수학에 상처를 입지 않을까? 간?신히 시험에서 자유로운 성인이 된 후에도 수학은 여전히 다가가기 어려운 금기의 아이템처럼 느껴진다. 이런 까닭에 우리는 수학에 대한 요구가 급속히 늘어나는 방대한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두 손 들고 ‘수포자’를 자처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책 속의 책인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를 ... ▷▷ 개 요 소설만 읽던 문학소년 구봉구의 판타스틱 수학 오디세이가 시작된다! 국어 선생님이 쓴 수학적이지 않은 수학 이야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수학에 상처를 입지 않을까? 간신히 시험에서 자유로운 성인이 된 후에도 수학은 여전히 다가가기 어려운 금기의 아이템처럼 느껴진다. 이런 까닭에 우리는 수학에 대한 요구가 급속히 늘어나는 방대한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두 손 들고 ‘수포자’를 자처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책 속의 책인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를 펼쳐 보이며, 알고 보면 수학도 꽤 재미있는 녀석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전달 방식은 좀 변형하여 딱딱하고 빈틈없는 수학의 언어를 감성적이고 발랄한 문학의 언어로 바꿨다.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저자는 문과적 감수성으로 과학을 읽어 보는 시도로 《소설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2011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를 쓴 바 있다. 그의 두 번째 책 《구봉구는 어쩌다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나》 역시 마찬가지다. 문과, 이과 모두의 취향에 맞춰 문학과 수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야기 형식의 수학 교양서이다. 이 책의 주인공 구봉구는 수학 마을이라는 환상적이고도 독특한 공간에서 기초적인 수의 개념부터 분수식, 진법 체계, 함수, 수열 등 다양한 수학 이론들을 접하게 된다. 구봉구의 여행을 따라가는 이 책은 이야기 형식을 빌려 수학에 재미를 느끼는 청소년뿐 아니라 수학과 친하지 않은 문과 취향 청소년의 감성에도 살갑게 다가간다. 소설만 읽던 문학소년 구봉구가 수학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는 동안, 독자 역시 전에는 몰랐던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구봉구는 어쩌다 수학 마을에 가게 되었나 수학 시간만 되면 함수의 덫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문학소년 구봉구. 어느 날 문득 “사는 데 함수가 대체 무슨 소용?”이라는 진심을 입 밖에 냈다가 추가 과제라는 난관에 봉착한다. 어떻게든 수학적이지만 수학적이지 않은 책을 구해 이 사태를 모면해 보려 방과 후 도서관을 찾은 구봉구. 때마침 400번대 수학 서가와 800번대 문학 서가 사이에서 불현듯 나타난 토끼와 마주친다. 급히 어딘가를 달려가던 토끼의 이름은 ‘규칙적으로 증가하는 토끼 씨.’ 피보나치 씨 목장에서 산다는 토끼는 자신이 사는 수학 마을이라는 곳으로 막 돌아가려던 참이다. 이상한 이야기만 주고받다가 결국 이상한 마을에 가 보자는 제안을 받는 구봉구. 그 이상한 마을이란 가 볼 마음 따위 전혀 없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정도인 수.학.마.을! 그런데 얼떨결에 뫼비우스의 띠를 타고 도착한 이곳은 평온하기 그지없다. 구봉구는 어쩌다 수학 마을을 좋아하게 되었나 구봉구 혼자 내버려 두고 토끼기만 해 버린 토끼 씨. 덕분에 구봉구는 ‘이상하고 규칙적인 수학 마을로 가는 안내서’만 덜렁 손에 든 채 여행을 시작한다. 14분마다 출발하는 마을버스에 올라탄 구봉구 앞에는 황당하고 놀라운 풍경들이 펼쳐진다. 우연히 토끼를 따라 왔다가 낙타들과 티타임을 즐기고 생전 처음 보는 아이들과 숫자로 시를 지으며 놀 줄 누가 알았을까? 이게 끝이 아니다. 구봉구는 진법 도장, 마이너스의 손 잡화점, 호루스의 눈, 스테빈과 네이피어의 발명공작소를 돌아다니며 음수, 분수, 소수 등 다양한 수의 개념에 눈뜬다. 급기야 3.14로 시작되는 무한대의 소수, 원주율 π(파이)를 음미하며 수학 마을 최고의 디저트를 즐기는 사이 이곳의 매에 완전히 빠져 버리는데……. 구봉구는 어쩌다 수학을 아름답다 하는가 피보나치 씨 토끼 농장에서 규칙적으로 증가하는 토끼 씨와 재회한 구봉구. 홀로 시작한 여행이었지만 수학 마을로 점점 깊숙이 들어가면서 어느 샌가 자신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갑자기 수학 천재가 되는 기적 같은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제 구봉구에게 수학은 그저 싫은 과목이 아니라 뭔가 다른 얼굴을 가진 친구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 책이 끝나갈 무렵, 구봉구의 변화는 독자들의 마음에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마치 위에서 내려다보는 심판자 같던 수학의 위압감은 어느새 사라져 버린다. 이제 수학은 유쾌하게 농담을 던질 줄도 알고 귀가 솔깃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친구로서 다가온다. 하루아침에 수학 천재가 되는 일은 없겠지만, 적어도 수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계기가 독자들에게 선물처럼 찾아오는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수는 왜 아름다운가 : 소설 읽는 봉구의 수학 오디세이 수학 마을의 충실한 안내자를 자처하는 규칙적으로 증가하는 토끼 씨. 뼛속까지 수학 마을 주민인 토끼 씨는 수학으로 세상을 읽는 즐거움을 여행자 구봉구에게 전하고자 그를 마을로 데려오는 데 성공한다. 그가 가장 먼저 구봉구를 데려간 곳은 다름 아닌 중앙 병원 산부인과. 자연수부터 그 외의 수까지 세상의 모든 수가 탄생하는 곳이다. 중앙 병원을 시작으로 구봉구는 수학의 거의 모든 역사를 체험한다. 잉카의 키푸 숫자와 메소포타미아의 쐐기 문자, 이집트의 상형 문자, 로마 숫자와 아라비아 숫자에 이르기까지 숫자의 얼굴이 어떻게 변해 왔는가를 살펴보는 것이다. 학문으로서 수학이 변화해 온 과정 역시 빠지지 않는다. 사물을 특정한 수의 단위로 묶는 진법과 해바라기 꽃씨에 숨은 수열, 관계의 패턴을 이용한 함수를 훑어보며 수학이 어떤 모습으로 인류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세상을 해석했는지 체험하게 된다. 구봉구의 수학 오디세이는 오로지 수학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수학 학원 거리와 수학자의 묘지에서 만난 아르키메데스, 디오판토스, 플라톤 같은 학자들은 수학자이자 철학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들이 세상의 기원에 대해 품었던 철학적 질문의 답을 수학을 통해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한다. 기하학 역시 마찬가지다. 정확한 토지 측량을 위해 도형을 연구하는 데서 비롯된 이 학문은 유클리드에 의해 집대성되며 공간을 수리적으로 해석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비(非)유클리드 기하학으로 인해 평면적 공간의 한계를 벗어나 입체 공간으로 확장된다. 구봉구는 다양한 공간을 연구하는 기하학을 통해 한 공간에서의 진실이 다른 공간에서도 진실인 것은 아님을 깨닫게 된다. 동시에 수학, 과학, 철학이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세상의 수수께끼를 해석하기 위한 지극히 인간적인 시도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 수학은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와 존재하고 있다. 다만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구봉구가 수학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된 것은 전에는 몰랐던 수학의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독자들도 ‘수학적이면서 수학적이지 않은 책’을 찾아 도서관으로 나섰던 구봉구 덕분에 수학이 지닌 아름다움을 깨닫게 될 것이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와 가우스는 자신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도형을 발견함으로써 삶의 기쁨을 느꼈다고 한다. 우리가 그들처럼 놀라운 발견을 할 수는 없겠지만 수학의 아름다움을 잠시나마 만끽할 수 있다면 구봉구의 수학 오디세이는 성공한 셈이다. 수학과 문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순간 : 수학적이지 않은 수학 책 수학과 문학은 서로 다른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적절히 어우러져 새로운 재미를 끌어낸다. 독자들은 주인공 구봉구와 함께 낙타들과의 느긋한 티타임을 즐기며 분수로 유산 분배하는 법을 논하고, 무한히 많은 손님들이 무한대의 개념을 이용해 무한개의 객실로 무사히 들어가는 장면을 지켜보게 된다. 또한 코끝을 간질이는 달콤한 파이 냄새를 상상하며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을 ‘π(파이) 헤는 밤’으로 바꾼 모방시를 읽을 수 있다. 그러는 동안 전에는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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