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로드는 ‘녹색의 길’이다. 지역민과 도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휴식과 재충전, 삶의 건강한 토대를 갖추는 공간이다. 농업.농촌에서 찾는 여유로운 ‘삶.맛.멋’의 공간은 건강한 생활(삶)이 이루어지고, 그 땅의 청정한 산물이 만들어내는 맛이 정겹고, 오래도록 만들어온 그 지역의 이야기와 축제, 아름다운 풍속이 멋으로 드러나는 곳이다.
저자 소개
농촌진흥청
목 차
책을 열며
한강유역
연꽃 건넌들 마을 - 연꽃강변길
연꽃에 실려가는 구름처럼
산수유꽃마을-산수유길
그 마을에 길이 있었네
오감 도토리마을-오감길
아이야 강변에 살자
금강유역
감동마을- 감동길
감동(甘洞)에 가자, 감동(感動)에 가자
능길마을-능길뚱딴지길
귀농 1번지를 찾아서
붕새언덕마을-붕새언덕길
붕새의 숨결을 찾아서
분저리 녹색처험마을-분저실역사체험길
군막골엔 지금도 사람이 산다
깐치멀마을-깐치유람길
그 이름만으로도 정감이 가는 깐치멀, 깐치멀
낙동강유역
저우리테마마을-하회저우리체험길
한 폭의 동양화 속에 들어앉은 저우리마을
평리 녹색체험마을-평리대추나무체험길
싸락눈 같은 이팝나무 꽃길을 따라
도심 속에 섬으로 남을 소석마을
영산강유역
옥정마을-형제제연꽃길
황톳길에 뿌려진 새싹들처럼
송촌 홍구추마을- 송촌산들기
홍고추,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다
섬진강유역
거북장수마을-거북장수길
하, 거북이 오래 사는 이유는?
상사마을-상사청정길
도선국사가 천년 장수마을에 간 까닭은?
출판사 서평
그린로드, 여유로운 "삶·맛·멋"의 길
그린로드는‘녹색의 길’입니다. 지역민과 도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휴식과 재충전, 삶의 건강한 토대를 갖추는 공간입니다. 농업·농촌에서 찾는 여유로운 ‘삶·맛·멋’의 공간은 건강한 생활(삶)이 이루어지고, 그 땅의 청정한 산물이 만들어내는 맛이 정겹고, 오래도록 만들어온 그 지역의 이야기와 축제, 아름다운 풍속이 멋으로 드러나는 곳입니다.‘그린로드’에는 여유(휴식)와 건강한 삶, 맛과 멋을 두루 아우르는 우리들의 길,‘녹색성장의 길’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꿈이 저물지 않는 길, 우리가 닦아왔고 앞으로도 이어갈 그 길 위에서 참다운 ‘삶·맛·멋’을 함께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