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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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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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980674
쪽수 : 132쪽
야나기사와 고노미  |  반니  |  2018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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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43가지 라이프스타일을 점검해 새롭게 맞는 마흔의 심플라이프를 제안하다. 올해로 44살, 현명하고 즐겁게 40대를 보내고 있는 일본의 유명 수필가이자 인스타그래머, 야나기사와 고노미 역시 마흔의 시작은 여느 여자와 다르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전철 창에서 피곤에 찌든 자신의 얼굴을 발견하고는 저자는 가장 먼저 애쓰고 있던 것을 딱 끊어 보기로 마음먹는다.

내키지 않을 때는 빈둥빈둥 쉬거나, 힘이 부치면 멈추고, 좀 다르구나 생각하면서 다음으로 전진하다가 뭔가 열중할 만한 것을 발견하면 만족할 때까지 쫓아가 보기도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랬더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여유가 생기고 마흔에 어울리는 진정한 나를 찾게 됐다고 한다.

《나답게, 마흔》은 40대가 되어 달라진 것들에 대한 인정에서 출발한다. 몸도 마음도 더 이상 30대 같지 않음을 인정하고 더 이상 애쓰지 않기, 무리하지 않기, 한번에 다 해치우려 하지 않기, 피로를 쌓아두지 않기‘를 마흔의 철칙으로 삼는다. 그리고 의식주 전반에 걸쳐 재점검을 한 뒤, 비로소 마흔이 되어서야 깨달은 것들과 마흔에 하면 좋은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하고 제안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야나기사와 고노미 (柳?小?)
수필가. 정리수납 전문가. 1975년 도쿄 출생. 니혼대학 예술학부 사진학과 졸업.
확실한 선택의 안목이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인기 칼럼니스트이자 작가로, 라이프스타일과 대만 관련 저서가 30권이 넘는다.
현재 요미우리신문 석간에서 칼럼 [경쾌한 생활]을 연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토요일 아침만! 단단히가 계속되는 주말 집안일》, 《내가 좋아하는 대만 안내》, 《기분 좋은 살림 필수품》, 《어른의 멋을 찾아서》, 《매일 즐거운 밥상과 부엌》, 《심플한 삶의 설계도》, 《서른 살 이후의 살림》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나 홀로 첫 생활》이 소개되었다.

홈페이지 http://www.furarifurari.com
인스타그램 @tokyo_taipei

옮긴이 : 이승빈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구름은 어디에서》, 《모모와 친구들》, 《바삭바삭 애플파이》 등 50여 권의 아동서와 실용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긴 바 있다. 작가의 글이 보다 정확하고 확실하게 전달되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 차
Part 1 집을 편하게 바꾸다
01 편안한 집으로 이사를 하다
02 옛 물건과 새 물건의 공존
03 책상 하나로 나만의 공간이 생기다
04 쓸 만한 물건만 솎아내기
05 수납 정리하기
06 간편하다! 메이크업 수납
07 방에 향기를 입히다
08 사용하는 물건의 똑똑한 수납법
09 깔끔한 정리를 책임지는 툴박스
10 내 취향대로 인테리어하기
11 잘 짠 시간표, 즐거운 일상
12 왕초보도 하는 꽃 장식
40대에게 ‘집안일’에 대해 물어봤어요!

Part 2 뚝딱 만드는 식사
13 밥은 되도록 집에서 만들어 먹기
14 냉동채소도 훌륭한 재료
15 오늘 뭐 먹지 고민되면 전골을!
16 호텔 조식을 집에서도! 직화로 빵 구워 먹기
17 아플 때 힘나는 나만의 음식 처방전
18 밀가루 제로! 홈메이드 예쁜 간식
19 티타임이 주는 소소한 행복
20 외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이시자와 키요미 선생에게 배우는 채소 수프 베이스
40대에게 ‘밥’에 대해 물어봤어요!

Part 3 멋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21 잘 입는 옷과 구두는 딱 3벌씩!
22 내가 좋아하고 돋보이는 스타일
23 액세서리로 나를 표현한다
24 진짜 멋쟁이는 손끝이 깨끗하다
25 ‘잘 맞는 정장 한 벌’의 힘
26 유용한 정장 스타일링
27 연간 옷 지출 예산 세우기
28 40대에 사두면 좋은 물건
29 머릿결이 중요하다
30 터번으로 머리 정리하는 법
40대에게 ‘옷’에 대해 물어봤어요!

Part 4 건강한 몸을 만들다
31 바쁠 때 하는 컨디션 관리
32 쌓인 피로 말끔하게 풀기
33 커다란 욕조에서 휴식하기
34 습관처럼 하기 좋은 몸 만들기
35 자연에서 리셋하기
와카바야시 리사 선생에게 배우는 마흔 셀프 케어
40대에게 ‘몸’에 대해 물어봤어요!

Part 5 나만의 두근거림을 좇다
36 마흔에는 ‘즐거움’도 농익는다
37 언제든지 떠난다, 여행하는 삶
38 아는 즐거움, 늦공부에 빠지다
39 SNS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을 팔로우한다
40 한 푼 두 푼 모아 누리는 취미생활
41 배움에서 ‘좋아함’ 찾기
42 시간을 살 수는 없어도 만들 수는 있다
사토 도모코 점장에게 배우는 삶의 여유를 찾는 방법
43 마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책
40대에게 ‘꿈’에 대해 물어봤어요!
출판사 서평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미루지 말고
나를 위한 행복한 궁리를 시작하자!


망설였던 것, 미뤄왔던 것을 당장 행동으로 옮기고
애쓰던 것, 억지로 하던 것과 작별하는 삶,
반짝반짝 빛나지 않아도 좋다.
애쓰고 버티던 나를 내려놓고
진짜 나와 마주하는 작고 확실한 행복이면 족하다!

▼ 애쓰는 인생은 그만, 43가지 라이프스타일을 점검해 새롭게 맞는 마흔의 심플라이프
마흔처럼 흔들림이 많은 나이가 또 있을까? 이제 더 이상 젊지도 예쁘지도 않고,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다는 우울감과 상실감으로 누구나 고민이 많아지는 때다.
올해로 44살, 현명하고 즐겁게 40대를 보내고 있는 일본의 유명 수필가이자 인스타그래머, 야나기사와 고노미 역시 마흔의 시작은 여느 여자와 다르지 않았다.
“이게 아닌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전철 창에서 피곤에 찌든 자신의 얼굴을 발견하고는 저자는 가장 먼저 애쓰고 있던 것을 딱 끊어 보기로 마음먹는다. 내키지 않을 때는 빈둥빈둥 쉬거나, 힘이 부치면 멈추고, 좀 다르구나 생각하면서 다음으로 전진하다가 뭔가 열중할 만한 것을 발견하면 만족할 때까지 쫓아가 보기도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랬더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여유가 생기고 마흔에 어울리는 진정한 나를 찾게 됐단다.
후배들보다 조금 먼저 마흔을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 더 나답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 저자는 《나답게, 마흔》에서 너무 애쓰지 않는 삶을 제안한다.

▼ 마흔에는 욜로 대신 소확행으로 진정한 나를 찾다
한 번뿐인 인생, 지금을 즐기자는 욜로 트렌드가 이제는 욜로보다 훨씬 현실적인 삶의 방법으로 소확행이 뜨고 있다. 기존에는 행복을 먼 미래에나 이룰 수 있는 큰 목표를 이룬 이후로 미루는 경향이 있었지만 소확행은 지금 현재 삶 속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작고도 확실한 행복에 집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루키는 자신의 수필에서 ‘막 구운 따뜻한 빵을 손으로 뜯어 먹는 것, 오후의 햇빛이 나뭇잎 그림자를 그리는 걸 바라보며 브람스의 실내악을 듣는 것,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접어 넣은 속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것’ 등을 소확행으로 꼽는다.
야나기사와 고노미의 역시 마흔의 소확행으로 ‘책상 하나로 나만의 공간 만들기, 방마다 기분전환이 되는 향기 입히기, 주말에는 조금 비싼 빵을 사서 직화로 구워 호텔식으로 아침 먹기, 아프고 힘들 때는 나만의 음식 처방전으로 잘 먹고 쉬기, 친구들과 티타임으로 소소한 행복 챙기기, 외식으로 세계 여행 떠나기,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도록 '잘 맞는 정장 한 벌’ 갖추기, 단돈 만 원으로 누리는 사치 온천욕하기, 동전을 모았다가 취미생활에 쓰기, 아는 즐거움 늦공부에 빠져보기‘ 등을 꼽는다.

▼ 마흔에 달라지는 것들에 대한 인정과, 마흔에 시작하면 좋은 것들에 대한 제안
야나기사와 고노미의 《나답게, 마흔》은 40대가 되어 달라진 것들에 대한 인정에서 출발한다. 몸도 마음도 더 이상 30대 같지 않음을 인정하고 더 이상 애쓰지 않기, 무리하지 않기, 한번에 다 해치우려 하지 않기, 피로를 쌓아두지 않기‘를 마흔의 철칙으로 삼는다.
그리고 의식주 전반에 걸쳐 재점검을 한 뒤, 비로소 마흔이 되어서야 깨달은 것들과 마흔에 하면 좋은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하고 제안한다.

1. 마흔에는 주거공간을 쓰기에도 정리하기에도 편안하게 바꾼다
2. 마흔에는 밥은 되도록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는다
3. 마흔에도 멋내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4. 마흔에는 나 스스로를 위해 건강한 몸을 만든다
5. 마흔에는 나만의 두근거림을 좇아 늦공부와 취미생활에 푹 빠져보고 그 중 하나 정도는 끝까지 가본다

저자는 나이라는 커다란 담 앞에서 머뭇거리며 고민하고 새로운 앞날에 헛발을 내딛으려는 독자들에게 너무 애쓰지 않는 삶을 제안한다.
“누군가를 동경하고 따라하려 발버둥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주변 사람들과 웃으면서 지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은 편해진 것 같습니다. 반짝반짝 빛나지 않아도 좋습니다.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기쁨과 즐거움이 가끔 있더라도 평소 웃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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