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과 단순하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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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과 단순하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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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2219958
쪽수 : 144쪽
오쿠나카 나오미  |  진선BOOKS  |  2017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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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함께하면서 매일의 일상을 나답게 즐겁게 사는 방법! 너무나 많은 브랜드와 물건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한편으로는 미니멀 라이프가 열풍이지요. 사고 싶고 갖고 싶은 물건이 아직 많은데, 무조건 적게 소유하고 단순하게 살자는 외침도 멀게만 느껴집니다. 어떤 라이프 스타일이 나에게 맞을지, 무엇을 중심에 두고 살면 좋을지 기준이 서지 않는다면 《내가 좋아하는 것과 단순하게 살기》를 펼쳐 보세요. 전 세계 팔로워 27만 명의 유명 인스타그래머인 저자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생각과 마음을 모으고, 그것과 함께하며 단순하면서도 풍요롭게 일상을 가꿔 나가는 삶의 지혜를 풀어 갑니다. 작은 소품을 대하는 방법부터 음식, 집안일, 인테리어, 계절별 행사까지 매일의 일상을 마음 편안하고 기분 좋게 사는 비결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온전히 즐길 줄 안다면 언제 어디서나 나답게 기쁘게 살아가는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오쿠나카 나오미는 게이오기주쿠대학 약학부를 졸업하고 약사로 일하면서 2003년부터 사진 촬영을 시작하였다. 잡지 에서 활약 중인 유명 사진가 야마모토 마사키(山本正樹)에게 사사받았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연, 꽃, 카페, 도시락 등 따라 하고 싶은 아기자기한 삶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가 되어 3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기를 얻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장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상의 도구 아침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는 기분 좋은 하루 두고두고 사용할 그릇은 좋아하는 것으로 고른다 꽃 한 송이로 달라지는 일상 차를 마시며 마음과 마주하다 기분 좋은 가벼운 차림 사진을 찍으며 마음을 비운다 아로마의 은은한 향을 즐긴다 2장 마음을 채우는 음식 아침밥으로 하루를 기쁘게 시작하다 플레이팅 하나로 식탁이 변신한다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주 2회 도시락 과자는 나에게 주는 선물 손쉽고 간단하게 채소 밑반찬 만들기 마음이 치유되는 카페로 떠나는 여행 3장 청결함을 유지하는 집안일 물건을 두지 않는 효율적인 부엌 순환이 잘되는 수납 청소도 하루의 일과가 되면 편해진다 바구니마다 물건을 분류해 넣는다 물건을 바닥에 두지 않는 방법 매일 아침마다 즐기는 정원 손질 어지르기 쉬운 종이 정리하기 4장 작은 공간에서 즐기는 인테리어 가구는 나무로 통일감을 살린다 정해진 장소에만 장식하기 편안함이 느껴지는 간접 조명 계절에 어울리는 소재로 변화를 즐긴다 5장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우리 집 정월 음식 계절마다 즐기는 제철 음식 크리스마스에 만드는 새해 달력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찾아가는 장소 피로를 풀어 주는 산책 에필로그 Instagram PHOTO 연못에 비춰진 작은 풍경 비 내리는 일요일 빛도 그림자도 아름다운 자리 오늘도 즐거운 하루이기를
출판사 서평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것으로 채우는 일상 아침에 눈을 뜨면 그날 기분에 맞는 컵을 선택해서 물을 마시고, 좋아하는 카페에서 산 원두를 갈아 정성스럽게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립니다. 앞뜰에 핀 자주굉이밥 한 송이를 유리잔에 꽂아 식탁 위에 올려 두면 집에 돌아왔을 때 나를 기다려 준 듯 반가움이 느껴집니다. 일에 지쳐 피곤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는 좋아하는 숲길을 걸으며 마음을 가다듬고, 식사를 마치면 달콤한 후식을 즐기면서 쉬어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주말이 오면 근교의 카페에 찾아가 볕이 좋은 자리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거나 마음...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것으로 채우는 일상 아침에 눈을 뜨면 그날 기분에 맞는 컵을 선택해서 물을 마시고, 좋아하는 카페에서 산 원두를 갈아 정성스럽게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립니다. 앞뜰에 핀 자주굉이밥 한 송이를 유리잔에 꽂아 식탁 위에 올려 두면 집에 돌아왔을 때 나를 기다려 준 듯 반가움이 느껴집니다. 일에 지쳐 피곤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는 좋아하는 숲길을 걸으며 마음을 가다듬고, 식사를 마치면 달콤한 후식을 즐기면서 쉬어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주말이 오면 근교의 카페에 찾아가 볕이 좋은 자리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거나 마음에 드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여유로운 휴일을 즐깁니다. 어찌 보면 특별할 것 없는 그저 사사롭고 소소한 날들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과 단순하게 살기》의 저자 오쿠나카 나오미의 사진과 글을 마주하면 일상의 중심을 ‘나 자신’에 두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함께하려는 마음가짐이 그녀의 삶을 얼마나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지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아끼는 소품, 에너지가 필요할 때 찾는 특별한 과자, 하루 중 마음이 가장 편안해지는 시간, 나만의 색깔이 드러나는 옷차림, 계절이 바뀔 때면 생각나는 장소까지 나에게 의미가 있고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것으로 일상을 채워 보세요. 이렇게 조금씩 나에게 관심과 정성을 쏟는 시간이 쌓이다 보면 하루하루 나름의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단순함으로 삶의 여유를 얻는다! 생활하는 공간은 좁은데 갖고 있는 물건이 많다면 정리나 청소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마음 편히 쉴 수 없습니다. 바쁜 일과를 보내고 들어와 쉬고 밥을 먹고 잠을 청하는 공간의 상태와 지금 나 자신의 몸과 마음은 서로 깊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불필요한 물건이 많거나 정리와 청소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면 하루하루가 개운하지 않을뿐더러 나 자신에 대해 무감각해지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나 자신에게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하고 내 마음에 드는 물건과 함께 깔끔하게 살고 있는가’를 질문해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꼭 필요한 만큼만 소유하고 몇 군데만 장식해 놓기, 다른 물건들은 눈에 띄지 않게 수납하기, 매일 조금씩 정한 부분만 청소하기 등 나름의 정리법과 청소법을 습관화하면 주변이 깔끔해지고, 그렇게 비워진 만큼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맞벌이를 하거나 혼자 사는 직장 여성, 가사 노동에 힘겨운 주부까지 정리나 청소도 내가 좋아하고 편안한지를 먼저 생각한다면 마음의 부담을 덜면서도 심플하게 일상을 가꿀 수 있습니다.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발견한다! 호두나무 소재를 좋아해서 거실 가구들은 호두나무 목재로 통일하고, 집을 마음이 편안한 장소로 꾸미고 싶어 조명을 포근하면서도 은은한 불빛으로 바꾸고 오일 램프나 아로마 램프도 적극 활용합니다. 인테리어에 계절 느낌을 손쉽게 반영하도록 침구나 쿠션 커버, 커튼의 소재를 바꾸거나 제철에만 나오는 재료들로 음식을 만들고, 계절마다 어울리는 지역으로 사진 촬영 겸 꽃구경을 떠나 사계절의 풍요로움을 몸소 느낍니다. 살면서 마주하는 좋은 것들을 공유하고 싶어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저자는 현재 일본은 물론 해외에도 많은 팔로워가 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업로드 되는 그녀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그녀가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잘 포착해 내는 이유가 바로 삶의 중심을 그녀 자신에게 두고 일상도 그 관점에서 가꾸기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손이 닿는 작은 소품을 를 때, 외출 시 입을 옷을 살 때, 장을 보거나 간식을 선택할 때, 집을 꾸미고 관리할 때, 여가 시간에 무엇을 할지 결정할 때 선택의 기준을 ‘내가 좋아하는 것’에 두어 보세요. 그리고 꼭 필요한 만큼만 소유하고 그것을 온전히 즐겨 보세요. 많이 소유하지 않아도, 단순하고 소박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함께한다면 매일의 일상을 ‘나답게’, ‘기쁘게’, ‘풍요롭게’ 살 수 있고,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도 찾게 될 것입니다. [책속으로 추가] 일과 가사를 병행하면 매일 청소하는 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합니다. 평일이면 부부가 각자 일을 하느라 힘들고, 주말이면 주말대로 기분 전환도 할 겸 외출하고 싶어지지요. 그래서 이래저래 청소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날을 정해서 한꺼번에 공을 들여 청소하기보다는 ‘매일 조금씩 정한 부분을 정한 시간 안에 청소하기’라는 저만의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은 거실 바닥 닦기’, ‘내일은 드레스 룸 바닥 닦기’라는 식으로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지요. ---「청소도 하루의 일과가 되면 편해진다」 중에서 우리 집 정원은 9평 남짓한 작은 공간입니다. 집의 내부와 달리 정원은 대충 손질하는 편입니다. “이런 식으로 해야지”라는 확실한 계획 없이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시간이 날 때 조금씩 손질합니다. 제게 식물은 치유의 존재라고 해야 할까요. 함께 있는 것만으로 마음이 평온해져서 정원 손질이 일처럼 느껴진 적은 없습니다. 정원의 반 정도 면적은 나무 바닥입니다. 그 위에는 화분에 심은 장미와 검은 잎의 제비꽃, 크로버 등을 올려 두었고, 작은 테이블 세트에는 송사리와 금붕어 어항이 3개 있습니다. 정원 바닥에는 미모사와 다양한 종류의 수국, 산야초 등 튼튼한 식물을 중심으로 심었습니다. 준베리와 블랙베리, 블루베리 등 열매를 먹을 수 있는 나무 이외에 레몬그라스, 로즈마리, 이탈리안 파슬리 등 식탁에 청량감을 주는 허브 종류도 풍부합니다. 정원에서 갓 딴 레몬밤이나 레몬버베너, 민트에 뜨거운 물이나 찬물을 조금 부어 놓으면 상쾌한 허브티나 허브 워터가 만들어집니다. ---「매일 아침마다 즐기는 정원 손질」 중에서 선물은 ‘맛있다’, ‘즐겁다’라는 마음의 나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열심히 다양한 선물을 모아 담고 포장에도 신경을 썼지만 요즘에는 상대에게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선물을 하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 물론 지금도 가끔은 멋진 선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것도 좋아하는 맛이겠지”, “오늘 나라(奈良)에서 산 것을 조금 나눠야지”, “매실 장아찌나 까나리 볶음을 조금 보내 볼까”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바로 보내곤 합니다. 매년 빠지지 않고 친구와 지인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냅니다. 손수 만든 달력을 손수 만든 무언가와 동봉해서 연말 인사를 대신하지요. 손뜨개 코스터나 매실 장아찌, 잼 등 손수 만드는 것은 해마다 다릅니다. 병에 든 선물을 포장할 때는 튼튼하게 보호할 수 있는 부직포가 유용합니다. 게다가 심플하고 멋스럽기까지 하지요. ---「크리스마스에 만드는 새해 달력」 중에서 걷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일에 지쳐 피곤해하며 버스를 타고 퇴근하면 피로가 그대로 이어지지만, 걸어서 집에 가면 몸도 풀리고 기분도 전환되어 힘이 나기 시작합니다. 출퇴근 코스는 버스로 편도 15분 정도이지만 걸으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걷는 동안에는 휴대폰을 보거나 책을 읽을 수 없으니 단순히 ‘생각하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고민이 있을 때나 울적할 때 버스 안이나 방 안에만 가만히 있으면 기분이 더욱 우울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리를 사용해서 몸을 움직이면 신기하게도 긍정적인 생각이 떠오릅니다. 바람이 불어오고 기분 좋은 햇볕이 내리쬐는 옥상에서는 오히려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제게 걷는 시간은 ‘오늘 하루의 일정’이나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거나 ‘나답게 지내기’에 충실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인 셈입니다. ---「피로를 풀어 주는 산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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