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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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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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451067
쪽수 : 156쪽
그렉 펨브로크  |  이봄  |  2017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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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인 그렉 펨브로크는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호기롭게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육아대디’로서 맞은 첫 아침, 아내가 두 살도 안 된 두 아들과 자신을 집에 남겨둔 채 출근하는 것을 지켜보며 ‘진정한 두려움’이란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추억한다. 다만 그는 사람 미치게 만드는 이 우스꽝스러운 순간들을 웃음으로 승화하여 전세계에 공유하기로 한다. 서럽게 울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눈물의 이유를 모아 유머러스하게 엮은 ‘우는 아이’ 사진집을 펴낸 것이다.

<내 아이가 우는 이유>는 2013년 저자가 네 살배기 아들의 사진 몇 장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어느 날 막내아들이 먹고 있던 치즈를 먹기 좋게 반토막 내주었더니 예상 밖의 울음이 터져나온 것이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한 그는 사진을 올리며 옆에 짧은 설명을 달았다. “간식시간! 치즈를 먹기 좋게 반토막 내주었습니다.” 사진들에 많은 ‘좋아요’를 건넨 페이스북 친구들의 호응에 힙입어 저자는 더 많은 사진들을 공유했고, 이윽고 ‘내 아들이 우는 이유(Reasons My Son is Crying)’라는 블로그를 열었다.

그리고 이 블로그가 한 달에 5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세계 네티즌에게 공유된다. 그러더니 2014년에는 디지털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웨비 어워드(Webby Awards)’에서, 일반인들의 실시간 투표로 결정되는 ‘피플스 보이스 상’까지 수상하기에 이른다.

블로그의 독자들은 감상에 머물지 않고 여기저기서 각자 ‘내 아이의 이유 있는 울음’에 대한 많은 진술과 증언을 쏟아냈고, 저자는 이 책에 여러 부모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통번역가 ‘소다맘’ 이윤진의 번역은 책에 깔린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엄마로서 경험하는 감동과 황당함, 그리고 애정 어린 분노를 적절히 불어넣고 있다.
저자 소개
지은이 : 그렉 펨브로크 (Greg Pembroke)
모든 건 네 살배기 아들의 사진 몇 장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어느 날 막내아들이 먹고 있던 치즈를 먹기 좋게 반토막 내주었더니 예상 밖의 울음이 터져나왔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한 그는 포스팅한 사진 옆에 짧은 설명을 달았다.
“간식시간! 치즈를 먹기 좋게 반토막 내주었습니다.”
페이스북 친구들의 호응에 힙입어 더 많은 사진들을 공유했고, 사진이 쌓이면서 이윽고 ‘내 아들이 우는 이유(Reasons My Son is Crying)’라는 블로그를 열었다. 그리고 이 블로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 달에 5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의 사진들이 북한을 제외한 전세계로 공유되었다고. 블로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아이들의 멘붕 상태’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많은 부모들이, 자기 아이만 유별나게 사소한 것에도 울음을 터뜨리는 건 아닌지 맘 졸이고 있었는데 이제 안심하게 되었다는 감사의 편지를 보내주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여기저기서 ‘내 아이의 이유 있는 울음’에 대한 많은 진술과 증언을 쏟아냈다. 이 책은 이들 부모들의 이야기를 함께 엮어낸 것이다.
펨브로크의 블로그는 2014년에 디지털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웨비 어워드(Webby Awards)’에서 일반인들의 실시간 투표로 결정되는 ‘피플스 보이스 상’을 수상했다. 지은이는 현재 라디오 광고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며, 일과 아이들을 돌보는 시간으로 일상을 쪼개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다. 뉴욕 로체스터에서 아내와 어린 두 아들과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다.
www.reasonsmysoniscrying.com

옮긴이 : 이윤진
통번역가. 소다맘.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는 슈퍼맘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그녀도 우는 아이앞에서는 속수무책인 보통의 엄마다. 번역 일을 하는 중에 자판을 막무가내로 두드리고 도망가는 아들과 씨름하며, 늘 혼곤한 상태에서 일과 육아를 어떻게든 해낸다.
통번역사로서 그녀는, '세계 여성포럼' '아시아 경제공동체 포럼' '법무부 세계인의 날 기념식' '여수 엑스포' '몽블랑 후원자상' 등 다수의 주요 국제회의에 MC로 활동하며, 『오픽킹 이윤진의 OPIC BOX』 『스타킹 ENGLISH』 등의 영어학습서를 저술했으며, JYP RAIN의 전속 통역사와 영어교사로 일했다.
엄마로서 그녀는 잘 울지 않았던 의젓한 딸 소을이와 ‘어린 시절의 그녀를 꼭 닮은 아들’ 다을이의 든든한 친구이다. ‘아이들의 울음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이 책의 시선에 깊이 공감했다는 그녀는, 이 책의 번역은 물론이고 해시태그로 ‘웃음’을 더했다. 그녀는 이 해시태그에 “엄마아빠들이 아이들의 울음을 한 발 떨어져 바라보며 여유를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 과정을 수료한 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부 석사과정을 다녔다. 지금은 가방 브랜드 비엘타 대표로 있으며, 그리고 언제나 소다남매의 엄마이다.
목 차
옮긴이의 말 보스 베이비를 모시고 사는 육아 맘&대디들에게
시작하며 엄마아빠라면 누구나

PART 1 내 아들이 우는 이유
PART 2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PART 3 대화의 즐거움
PART 4 진수성찬
PART 5 형제의 난
PART 6 하이 패션과 캐릭터 패션
PART 7 사랑하는 나의 아가, 생일 축하합니다!
PART 8 야외활동 지침서
PART 9 가정의 행복
PART 10 즐거웠던 하루의 마무리
출판사 서평
전세계 엄마아빠들이 보내준
내 아이의 이유 있는 울음


전세계 엄마아빠들을 열광시킨 육아대디의 블로그 ‘내 아들이 우는 이유.’
사진집으로 나왔다!


우리 아이들은 언제, 왜 우는 걸까? 벌써 수만 가지 종잡을 수 없는 사연들이 떠오른다. 세상에 이보다 행복한 순간은 없다는 듯이 분명히 까르르 웃고 있었는데, 잠깐 고개를 돌렸다가 보니 바닥에 주저앉아 거의 나라 잃은 백성처럼 서럽게 울어댄다.
아들 둘을 둔 미국의 카피라이터이자 이 책 ??내 아이가 우는 이유??의 저자인 그렉 펨브로크는 여느 아빠들처럼 이 상황에 익숙하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호기롭게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육아대디’로서 맞은 첫 아침, 아내가 두 살도 안 된 두 아들과 자신을 집에 남겨둔 채 출근하는 것을 지켜보며 그는 ‘진정한 두려움’이란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추억한다. 다만 그는 사람 미치게 만드는 이 우스꽝스러운 순간들을 웃음으로 승화하여 전세계에 공유하기로 한다. 이 책은 서럽게 울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눈물의 이유를 모아 유머러스하게 엮은 ‘우는 아이’ 사진집이다.
??내 아이가 우는 이유??는 2013년 저자가 네 살배기 아들의 사진 몇 장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어느 날 막내아들이 먹고 있던 치즈를 먹기 좋게 반토막 내주었더니 예상 밖의 울음이 터져나온 것이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한 그는 사진을 올리며 옆에 짧은 설명을 달았다.
“간식시간! 치즈를 먹기 좋게 반토막 내주었습니다.”
사진들에 많은 ‘좋아요’를 건넨 페이스북 친구들의 호응에 힙입어 저자는 더 많은 사진들을 공유했고, 이윽고 ‘내 아들이 우는 이유(Reasons My Son is Crying)’라는 블로그를 열었다. 그리고 이 블로그가 한 달에 5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세계 네티즌에게 공유된다. 그러더니 2014년에는 디지털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웨비 어워드(Webby Awards)’에서, 일반인들의 실시간 투표로 결정되는 ‘피플스 보이스 상’까지 수상하기에 이른다.
블로그의 독자들은 감상에 머물지 않고 여기저기서 각자 ‘내 아이의 이유 있는 울음’에 대한 많은 진술과 증언을 쏟아냈다. 저자는 이 책에 여러 부모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엄마아빠라면 누구나 공감할,
우리 아이들이 울 수밖에 없는 순간과 이유들


블로그가 유명세를 타면서 그렉은 전세계의 엄마아빠들에게 많은 이메일 편지를 받았다. 그중 한 부모는 “내 아이만 유별나서 사소한 것에도 울음을 터뜨리고 이성을 잃는 건 아닌지 혼자 맘 졸이고 있었다”고 고백하며, 대부분의 아이들이 우리 아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는 고마움을 표했다. 이는 편지들마다 들어 있는 공통적인 내용이자, 저자가 자신의 블로그 활동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다.
책에서 나타나듯 아이들은 때로는 황당한 이유로 울음을 터뜨리곤 한다. “목욕탕에서 자고 싶다는 걸 안 된다고 했다.” “쉬야 기저귀를 엄마가 버렸다.” 그나마 이 정도면 머리를 싸매가며 수긍이라도 할 수 있지만, 어른들로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심오한 이유들도 있다. “먹고 있던 배에 모래와 먼지가 붙어 있길래 씻어다주었다.”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틀어달라고 했다. 부리나케 틀어줬다!”
저자는 울음 많은 내 아이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는 전세계의 부모들을 위로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온 집안 식구를 괴롭혀가며 울어젖히는 아이들의 ‘만행’은 문화적인 차이를 뛰어넘은 만국 공통의 언어라고. 그리고 이 아이들의 순간적인 광기어린 행동을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기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라고.

통번역가 ‘소다맘’ 이윤진의 번역으로 만나는
엄마아빠들의 거침없는 고발


??내 아이가 우는 이유??의 재미는, 세상에서 가장서럽게 우는 아이들의 사진을 보며 그들의 부모가 직접 쓴 사연을 함께 읽어가는 데 있다. 오프라인에선 ‘무시무시한 보스 베이비들’을 깍듯이 모시며, 한편으로는 그들의 ‘진상 현장’을 거침없이 고발하고 있는 엄마아빠의 짧고 강렬한 문장들! 이 책의 번역을 맡은 통번역가 이윤진은 책에 깔린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엄마로서 경험하는 감동과 황당함, 그리고 애정 어린 분노(?)를 적절히 불어넣고 있다.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를 통해 소을·다을 남매의 육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슈퍼맘의 대명사로 주목받은 그녀는, 울음 많은 아들 다을이를 돌보며 자신도 고난과 역경의 밤을 보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그 힘든 시간에 이 유쾌한 블로그가 그녀에게 남모를 친구가 되어주었다며, 혹시나 울음 많은 아이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초보 엄마아빠들에게 지나친 걱정을 쏟느라 끙끙 앓지는 말기를 당부하고 있다.
책에 웃음을 더하는 해시태그 문장들은 그녀의 작품이다. 옮긴이는 이 책을 보는 엄마아빠들이 아이들의 울음을 한 발 떨어져 바라보면서 여유를 되찾길 바라며, 해시태그 문장들에 ‘엄마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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