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얕은관계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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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얕은관계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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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363377
쪽수 : 240쪽
사사키 도시나오  |  이노다임북스  |  2019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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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신문 기자 시절, 깊고 좁은 인간관계를 맺어온 저자는 프리랜서 기자가 된 후 리먼 쇼크로 인한 대규모 구조 조정, 동일본 대지진 등을 경험하며 사람들과 연결되는 방식을 ‘넓고 얕게’ 바꾸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일의 방식이나 생활 방식, 가족의 형태 등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현대 사회에서 예전의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고집하며 사람들로 인해 고민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말한다

그 대신 넓고 얕은 인간관계를 통해 종래의 답답한 관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 경험을 쌓으면서 지금을 살아가자고 제안하고 있다. 타인과의 연결 방식을 조금 변화시킴으로써 지금의 생활에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더 편안하고 기분 좋게 살아가기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사사키 도시나오
1961년생 효고현 출신. 마이니치 신문사 등을 거쳐 2003년 독립하여, 테크놀로지로부터 정치, 경제, 사회, 라이프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고 그에 관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삶은 공동체가 된다』, 『21세기 자유론 ‘상냥한 리얼리즘’의 시대로』, 『큐레이션의 시대』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덴쓰 종합 연구소 연구원. TOKYO FM 「타임 라인」에서 MC를 맡고 있다.

옮긴이 : 김민주
프리랜서 전문 번역가. 목포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다양한 회사에서 해외 영업 및 무역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서 본격적인 번역가의 길을 걷기 시작해 출판, 관광, 게임, 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목 차
머리말 3

제1장 중요한 것은 ‘얕은 관계’
쇼와 시대 인간관계의 축소판 같던 기자 시절 15
‘깊은 관계’라는 병 17
‘깊은 관계’에 의존한 직업 19
1대1 관계에서 얻은 특종 22
계급 구조는 사람을 쓸데없이 바쁘게 만든다 24
고정된 삶은 인간관계를 좁게 만든다 27
개별적인 관계를 쌓아 나가는 시대 29
동조 압력에 의한 깊은 관계 31
바뀌고 있는 부업 금지와 전근 제도 34
회사원도 위험을 분산시켜야 한다 36
‘얕은 관계’로 이동하는 현대 38
우선 사회 활동부터 시작한다 40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살아남기 42
교외 지역의 소멸 위기 45
이제는 기존의 삶의 방식을 바꿀 때 48
젊은이들의 마음은 지방으로 기운다 50
오히려 ‘우리’만의 삶을 구축한다 53
사회라는 관념이 붕괴한 현대 55
정의와 악은 쉽게 바뀐다 57
일본이 옛날부터 촌락 사회였던 건 아니다 60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에 어떻게 녹아들까 62
‘모두’가 중심이 되어 공권력과 개인을 바꿔 나간다 64

제2장 ‘얕은 관계’를 구축하는 노하우
고구마 덩굴처럼 인간관계를 넓힌다 69
노는 것도 일이다 72
나이와 상관없이 관계를 구축한다 74
어떤 점을 보고 ‘친구’로 삼을까 76
간판이나 소속을 묻지 않고 관계를 구축한다 78
면이 아닌 점으로 사귄다 80
되도록 계급 구조를 멀리한다 81
사람을 판단하는 7가지 조건 83
싫은 사람은 은근슬쩍 멀리한다 85
페이스북의 2가지 이점 87
괜찮은 사람은 진짜로 만나러 간다 88
그물의 교차점에 선 자신을 상상한다 90
회사원이 아닌 자신을 상상한다 92
사생활을 일부러 공개한다 94
과격하거나 비판적인 발언은 하지 않는다 97
선량한 인플루언서를 찾는다 99
개인은 타인과의 상호 작용으로 만들어진다 101
상호 작용은 경계선을 흔든다 103
주위에 좋은 사람만 남도록 관계를 취사 선택한다 105
필요한 것은 ‘소통 능력’이 아니다 107
미소, 호기심, 겸허함이 중요하다 110
나의 자존심을 되돌아본다 112
작은 말 한마디를 잊지 않고 전한다 114
지속성이 있는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116
일도 지속성이 없으면 지루하다 117
부부 관계를 평탄하게 유지하는 방법 119
공통의 친구가 적은 부부가 오래간다 121
결국에는 타인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 123
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않는다 124
‘가끔 오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기 126

제3장 ‘얕은 관계’를 일에 적용한다
불안과 불안정은 전혀 다르다 131
일은 인간관계를 따라 돌고 돈다 133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일한다 135
자신의 일을 신성시해서는 안 된다 138
인생은 조각을 맞춰 나가는 작업 140
누구나 볏짚 부자처럼 돈을 벌 수 있다 142
현대의 ‘희인(稀人)’ 144
희인의 특징이 잘 나타난 작품 『너의 이름은』 147
숫자는 다양한 요소가 작용한 결과물 149
스스로 붙잡고 나아갈 수밖에 없다 151
신문을 안 읽어도 될까?! 153
배제할 지식을 먼저 생각한다 155
역사책은 불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157
합리적인 행동을 추구하면 인간성이 남는다 159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인내심도 필요하다 161
노후의 일거리를 상상한다 163
40대가 되면 종활(終活)을 시작한다 165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공존의 세계로 167
현대인은 십 년쯤 젊다 170
이직 가능한 나이는 점점 올라간다 172
청년과 중장년 경쟁 시대 도래 174
어떤 능력으로도 프로가 될 수 있다 177
작은 일을 많이 쌓아 올린다 179

제4장 다거점 생활로 다시 깨달은 타인과 만나는 일의 중요함
다거점 생활의 계기가 된 지진 재해 183
우선 가까운 곳에 거점을 가져 본다 185
무모한 사람이 충격을 덜 받는다 187
진입로를 신중하게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189
다거점 생활로 인한 여러 가지 의식 변화 191
마음도 몸도 모두 홀가분하게 193
도시와 시골을 잇는 허브가 된다 195
강약이 있는 생활을 즐긴다 197
인간관계에서 일을 찾는다 199
폭탄 머리 영업 사원과 만난 일 201
사람과 만나며 영역을 넓힌다 203

제5장 목표가 없는 인생을 즐긴다
과정을 즐기는 인생 207
성공의 정의가 변하고 있다 209
리얼한 현실이 더 공감된다 211
피크 헌팅과 롱 트레일 213
인생은 가짜 피크의 연속 215
안정과 힘, 모두 불확실한 시대 217
누구나 ‘나비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220
인생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222
플러스와 높은 곳이 전부는 아니다 224
부자는 ‘뜨끈뜨끈한 방’과 같다 227
돈은 있으면 있는 대로 성가시다 229
수입이 늘면 지출도 늘어난다 231
저축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기란 어렵다 233
성취가 즐거운 건 성취한 순간뿐 235
오래 사귈 수 있는 젊은 친구를 만든다 237
출판사 서평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인간관계 제안서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기술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매일 새로운 것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지만, 정작 우리의 삶이 편해졌다고 단정 지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저자는 그 대표적인 이유로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깊고, 좁고, 강한 인간관계를 꼽습니다. 기술은 최첨단을 달리고 있지만, 인간관계는 1960년대의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편하지 못한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신문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가 된 것을 계기로 인간관계를 ‘넓고 얕은’ 스타일로 변화시킨 저자는, 이것은 일의 내용이나 라이프 스타일의 문제가 아니라, 타인과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느냐의 문제라고 말합니다. 현대에 들어서며 인구가 줄어들고, 가족의 형태가 달라지고, 리먼 쇼크 등으로 인해 구조 조정이 빈번히 일어나고, 종신 고용 제도가 위협받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전의 좁고 깊은 인간관계가 아닌 넓고 얕은 인간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제안입니다. 본문에서 저자는 약한 연결의 소중함과 그것을 키우는 방법, 넓고 얕은 관계를 일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생활에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더 편안하고 기분 좋게 살아가기 위한 힌트가 가득한 타이틀로,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신문 기자 시절, 깊고 좁은 인간관계를 맺어온 저자는 프리랜서 기자가 된 후 리먼 쇼크로 인한 대규모 구조 조정, 동일본 대지진 등을 경험하며 사람들과 연결되는 방식을 ‘넓고 얕게’ 바꾸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일의 방식이나 생활 방식, 가족의 형태 등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현대 사회에서 예전의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고집하며 사람들로 인해 고민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말합니다. 그 대신 넓고 얕은 인간관계를 통해 종래의 답답한 관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 경험을 쌓으면서 지금을 살아가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타인과의 연결 방식을 조금 변화시킴으로써 지금의 생활에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더 편안하고 기분 좋게 살아가기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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