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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것 세계사: 자연과학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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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9793914
쪽수 : 4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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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지루한 연대기 순 세계사는 그만! 철학, 경제, 사회, 문화로 새롭게 이해하는 세계사! 세계를 바꾼 법과 유명한 재판들, 산업혁명과 천연자원을 둘러싼 전쟁, 인권 운동과 반문화, 소비주의, 환경운동, 자연 재해 및? 산업 재해, 의학과 질병 그리고 심리학, 철학과 정치의 역사, 과학의 발달, 음악, 미술, 문학, 그리고 게임과 스포츠까지.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속 세계사부터 21세기 흥미로운 문화세계사까지 지식과 상식의 세계사를 모두 모았다. 이 책은 교과서 속 세계사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영화의 시작과 발전, 클래식부터 재즈, 록과 같은 음악의 흐름, 미술과 과학, 현대 문학의 태동과 컴퓨터, 텔레비전 라디오의 발전 등 문화예술의 모든 것을 담았다. 유기적으로 연결돼 세계를 바꾼 재미있는 사건들,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사람들, 그들이 세계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자. 새로운 시각, 재미있는 에피소드 그리고 고대부터 발전해온 각 분야를 통해 한국의 현재까지 확인해볼 수 있는, 그래서 더 즐거운 세계사 여행이 이 한 권으로 시작된다.
저자 소개
저자 레베카 퍼거슨은 15년 동안 비저블 잉크 프레스사의 The Handy Answer Book 시리즈 개발을 도와왔다. 또한 법 관련 지식과 라틴 문화 및 히스패닉 문화에 정통하며 링컨도서관의 미국사, 브리태니커 학생백과사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온라인판의 부분 저자로도 참여했다. 역사를 아주 많이 사랑하는 레베카는 “역사란 인류가 발전해온 모습과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고 있다”고 항상 이야기한다.
목 차
목차 Part 1 법과 유명한 재판들11 국제법16 미국 법과 정의 19 유명한 재판들23 Part 2 경제와 경영51 돈54 식민 시대의 미국 그리고 초기 공화국 62 천연자연68 산업혁명 72 근대 산업87 미국 경제 법제98 오늘날의 미국 경제103 Part 3 정치와 사회운동109 노예 해방 운동118 인권 운동125 금주135 여성 인권136 산아 제한 운동144 포퓰리즘, 진보주의 그리고 노동 운동146 반문화, 소비주의 그리고 환경156 Part 4 재난과 재해161 대자연162 화재178 사고와 기술 결함183 산업 재해196 Part 5 의학과 질병205 현대 의학과 수술의 발전209 전염병228 행동주의, 심리학 그리고 정신 건강233 Part 6 철학237 철학과 통치258 Part 7 과학과 발명267 자연사284 발명287 운송 수단293 통신 수산303 Part 8 문화와 여가 생활315 문자 언어317 교육321 설화와 전설329 문학330 순수 미술347 사진358 건축360 연극367 음악371 무용384 영화389 라디오와 텔레비전393 게임404 스포츠406 Part 9 간추린 시대별 사건 연대기413 참고 문헌437 찾아보기444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누구나 알고 있는 교과서 속 세계사부터 시시콜콜 교과서 밖 세계사까지 넓고 깊고 흥미로운 세계사 속 지식들 세계사가 재미없다면, 접근을 달리하라! 교과서 속 세계사가 지루한 이유는 무엇일까?? 국사와 근현대사를 포함한 교과서식 서술방식이 ‘연대기 순 나열’에 불과하기 때문일 것이다. 방대한 역사적 사실을 옮겨놓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일인데 ‘이것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보여줄까?’ 의 문제는 나중의 일이 되다 보니 학생들은 년도와 사건 위주의 세계사를 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세계사는 정말 재미있는 ... 누구나 알고 있는 교과서 속 세계사부터 시시콜콜 교과서 밖 세계사까지 넓고 깊고 흥미로운 세계사 속 지식들 세계사가 재미없다면, 접근을 달리하라! 교과서 속 세계사가 지루한 이유는 무엇일까? 국사와 근현대사를 포함한 교과서식 서술방식이 ‘연대기 순 나열’에 불과하기 때문일 것이다. 방대한 역사적 사실을 옮겨놓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일인데 ‘이것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보여줄까?’ 의 문제는 나중의 일이 되다 보니 학생들은 년도와 사건 위주의 세계사를 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세계사는 정말 재미있는 학문으로 접근방식을 조금만 달리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우선 오늘날 우리 주변을 둘러보자. 동시대를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 중 과거의 역사와 무관한 것은 하나도 없다. 그것이 우리가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상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분야는 무엇일까? 뉴스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미란다 원칙, 9?11테러, 철학에서 회자되는 소크라테스, 경제에서 빠지지 않는 애덤 스미스와 국부론, 자본주의와 화폐, 인권문제에서 언급되는 노예 해방과 인종 차별, 페미니즘, 산업사회의 도래와 통조림의 발견, 포드자동차와 경제 호황기, 근대사를 크게 바꿔놓은 전쟁, 반전운동과 전후 사회의 재판, 비트족과 히피족의 등장까지 세계사와 연결되지 않은 것은 없다. 문학도 예외일 순 없다.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부터 전 세계 아이들이 열광하는 해리포터 시리즈까지 세계사에 흥미를 느낄 요소는 많고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이 책을 통해 분야별, 관심사별로 정리된 세계사를 읽다 보면 역사적 사건들과 다른 분야 간의 파급력에 놀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세계사가 흥미로워질 것이다. ■■■ 머리말 필자가 이 책의 초판에 대한 집필을 요청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덧없는 세월의 편린들을 기록했던 사람 및 사건들을 정치, 경제, 종교, 전쟁 등 다양한 분야로 정리해보는 시도가 이 시리즈와 잘 맞겠구나 하는 점이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생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업이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었다. 전 세계의 모든 역사를 기록한다는 것은 그 범주가 너무 커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컸다. 더구나 세부 주제별 역사를 중요도에 따라 각각 질의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총정리한 후, 다시 알맞은 분량으로 다듬고 엮어낸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런데 곧, 그야말로 불현듯, 꼭 언급해야 할 질문들이 스스로 꼬리를 물고 쏟아져 나왔다: ‘팍스 로마나Pax Romana’란 무엇인가? ‘눈물의 길Trail of Tears’, ‘화약 음모사건Gunpowder Plot’, ‘테니스 코트 서약Oath of the Tennis Court’, ‘의화단 운동Boxer Rebellion’, ‘벌지 전투Battle of the Bulge’, ‘검은 금요일Black Friday’은 왜, 무엇 때문에 일어났는가?… 또 훈족Huns, 매파War Hawks, 사인방Big Four, 악덕자본가robber barons 등은 어떤 존재였는가?… 토크빌Alex de Toqueville, 클라라 바턴Clara Barton, 발란친George Balanchine 등은 누구였던가? 마침내 초판이 인쇄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사이에도 독자들의 주문은 계속되었다. 독자들의 반응과 글은 그간의 노고를 잊기에 충분한 성원 일색이었다. 이 책 《누구나 알아야 할 모 것 세계사》는 출간되면서부터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들의 학습 보조교재로, 어린학생들에게는 ‘세계대전’ 등과 같은 전반적 주제들에 대한 안내서로, 역사 애호가들에게는 기존 지식을 되새기는 자료로, 나아가 호기심 많은 모든 세대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책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간편하면서도 알찬 이 책을 ‘팔방미인nifty’이라 부르기도 하고 ‘호두껍데기 속 역사책’이라 부르기도 한다. 책이 독자들을 발굴한 셈이다. 그래서 2판에 대한 요청이 이어졌고, 다시 한 번 역사 속의 질의들이 추가로 쏟아져 나왔다. 2판 출간의 기회를 이용해서 2000년대 초반의 놀라운 사건들까지 망라해서 다루었다. 또한 2판 출간을 통해 존재가 인지된 몇몇 고대 사건들을 보충하고, 확실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던 주제들을 업데이트하는 한편, 일부 기록들을 교체하기도 했다. 이런 사실들을 고려하면 역사란 불변이라는 주장은 옳지 않다. 새로운 사료들이 계속 발견되고, 사람들의 견해는 바뀌며, 학자들은 새로운 해석을 개진하기 마련이다. 이에 대한 좋은 예로 전화기를 발명한 것으로 100년 이상 인정받다가 2002년에 공식적으로 부인된 벨Alexander Graham Bell의 사건이 있다. 이 책은 일종의 학습 자료집에 가깝다-특히 명칭들은 기억하지만 명확한 내용을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사건과 용어 및 세계사적 기록 등에 관해서 쉽게 되새기는 데 유효하다. 이 책은 애초부터 전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에 관한 통찰·연구용의 도서로 기획된 것이 아니다; 그런 책은 이와 같은 단행본으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지식인 계층에 속하는 사람일지라도 일상 대화나 독서 중에 불쑥불쑥 맞닥뜨리게 되는 곤혹스런 물음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는 기획자의 기획의도로 준비된 도서이다. 이 책은 서양문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론 동양의 사건들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동양의 사건들이 서양에 끼친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지구촌 개념이 전 세계에 통용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동양의 사건·개념·혁신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 책이 미국에서 기획된 만큼 중심은 대부분 미국의 수업에서 학습된 사건들에 관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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