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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콩글리쉬(저널리즘의외래어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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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콩글리쉬(저널리즘의외래어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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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6025825
쪽수 : 360쪽
김우룡  |  행복에너지(지에스데이터)  |  2018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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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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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김우룡 현 한국외대 명예교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 서울대 신문대학원 졸 미국 Columbia University 언론대학원 졸 고려대 대학원 언론학 박사 한국외국어대 정책과학대학원 원장 UC Berkeley 객원교수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 한국방송학회 회장 제3기 방송위원회 위원 MBC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역임 저서: 『TV프로듀서』, 『케이블TV원론』, 『뉴미디어개론』,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론』, 『미디어윤리』, 『방송경영론』, 『방송광고론』 외
목 차
Prologue | Konglish가 자랑은 아니다 ? 4 1part 영미인도 모르는 한국식 영어 ? 15 A/S 영어교육의 A/S는 어디서 받나 ? 16 Baby in car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 ? 20 Blind hiring system 차라리 제비뽑기로 하면 어때 ? 24 Dutch pay 김영란법과 더치페이 ? 28 Fighting 호전적인 ‘파이팅!’ 계속 써야 할까 ? 33 Goal ceremony 골 세레모니와 페어플레이 ? 37 Korea passing 운전석은커녕 조수석에도 못 앉아 ? 41 Love call 러브콜 받은 적 있나요? ? 45 Molca 현대판 Peeping Tom ? 49 One shot One shot과 One-shot society ? 53 Parachute 낙하산은 추락할 수 있다 ? 57 Service 서비스는 공짜 아니다 ? 62 Skinship 스킨십과 성추행 ? 66 Well-dying 웰빙과 웰다잉 ? 70 2part 엉터리 집, 이상한 동네 ? 75 Apart 공무원이 행복한 나라 ? 76 Bedtown Bed town은 Bad town? ? 80 Country club 골프클럽은 컨트리클럽이 아니다 ? 84 Health club Gym이 Health인가 ? 88 Model house 이사의 자유 ? 92 Love hotel 러브호텔은 없다 ? 96 One room 원룸은 짝퉁 영어다 ? 100 Silver town 실버타운은 은광촌이다 ? 104 Villa 생각은 높고 생활은 검소하게 ? 108 3part 직업의 세계 ? 112 Anchor TV저널리즘의 간판스타 ? 113 BJ 직업의 진화 ? 117 Caparazzi 고발(告發)조장하는 행정 ? 121 Hair designer 이발사는 다 어디로 갔는가 ? 125 Job 듣보잡(job)의 시대, 뉴 칼라 ? 129 Strongman 스트롱맨이 따로 없다 ? 133 PD 텔레비전은 PD의 매체다 ? 137 Polifessor 폴리페서의 계절 ? 141 Shadow doctor 섀도우 닥터와 Vline ? 145 Talent 탤런트, 그는 누구인가 ? 149 Through guide 스루 가이드, 한일 교류의 징검다리 ? 153 Quick service 빨리빨리 문화와 퀵 서비스 ? 157 4part 같은 영어 다른 뜻 ? 161 Classic Classic과 Classical ? 162 Condition 컨디션 나쁠 때는 기 치료를 ? 166 Cunning 커닝, 대학의 명예와 양심 ? 170 Diet 국회를 다이어트로 바꿔라 ? 174 Egg fry 에그 프라이 좋아하세요? ? 178 Golden time 골든타임과 골든아워 ? 183 Grand open 무지는 용감하다 ? 187 Healing 힐링 열풍은 병든 사회의 반증(反證) ? 191 Meeting 여자는 가까운 데 있는 남자를 사랑해 ? 195 Michelin 미쉐린이냐 미슐랭이냐 ? 199 Okay 골프는 신사 게임이다 ? 203 Rebate 리베이트는 죄가 없다 ? 207 Rounding 골프의 정치학 ? 211 Sponsor 스폰서와 검사 ? 215 Wannabe 엄숙주의 조롱한 오빠부대 ? 219 5part 같은 영어, 다른 물건 ? 223 Band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 ? 224 Black box 거대한 감시사회 ? 228 Carrier 군함 갖고 어떻게 비행기 타나 ? 232 Cider 정치도 사이다처럼 ? 236 Diary 수첩공주와 Dictatorship ? 240 Hair roll 미녀와 추녀 ? 244 Handphone 핸드폰과 벽돌폰 ? 248 Paprika 한심(寒心)한 한식(韓食)세계화 ? 252 Placard 촛불이 횃불로 타오르다 ? 256 Plastic 플라스틱과 비닐 ? 260 Sand bag 샌드백 신세가 된 롯데 ? 264 6part 우리가 만든 콩글리시 ? 268 Alba 알바들의 저녁 있는 삶 ? 269 All stop 블랙리스트와 올스톱 ? 273 Autobike 이제 골프보다 오토바이 ? 27 CM song 징글 벨과 씨엠 송 ? 281 Creative Korea Creative Korea에 Creativity가 없다 ? 285 Gold Miss 인생은 아름답다 ? 290 Gostop 고스톱과 트럼프 ? 294 Hell Joseon 청년들에게 희망을! ? 298 I. Seoul. You 콩글리시 브랜드가 도시 이미지를 망친다 ? 302 Italy towel 이태리타월과 터키탕 ? 306 Killer content 킬러의 계절 ? 310 Mofia 그리스로 가는 길 ? 314 Mupera 뮤지컬도 아니고 오페라도 아니고 ? 318 Navi 인생의 ‘내비’는 없나 ? 323 Omurice 곰탕이 Bear tang이라니! ? 327 Petiquette 개 엄마 개 아빠의 예절 ? 331 Rear car 대선, 솔로몬의 선택 ? 336 Remocon 리모컨이 세상을 바꾼다 ? 340 Set menu 국제화 시대의 테이블 매너 ? 344 SNS 자유와 책임 ? 348 Wreck car 세월호, 추모와 교훈의 장으로 ? 352 출간후기 ? 356
출판사 서평
English와 Konglish, 그 사이에서 숨 쉬는 역사와 문화, 인문학적 교양 이야기 세계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가며 영어가 한국어 사이에 깊이 배어든 지도 오랜 세월이 지났다. 또한 이 과정 속에서 생긴 한국식 영어, 소위 ‘콩글리시’들은 대부분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말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콩글리시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가곤 했는데 “콩글리시는 한국어의 순수성을 해치는 불순물”이라고 규정하며 언어 순화의 필요성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콩글리시를 또 하나의 우리 문화로 판단하고 자랑스러워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호응을 받아 책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범람하는 콩글리시 속에서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갖고 무엇을 읽어내야 할까? 이 책 『뉴스와 콩글리시』는 언어는 약속이며, 대부분의 사람들 사이에 콩글리시가 정착되었다면 그것을 굳이 배제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콩글리시가 올바른 영어는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하고 개개인이 올바른 영어 표현을 익혀 세계적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주장을 강조한다. 한편 이 책이 기본적으로 다루는 분야는 뉴스와 신문, 방송 등 저널리즘 속에서 일상적으로 다루는 콩글리시와 한국식 신조어이다. 저자는 이러한 콩글리시들의 뜻과 어원에 대해 탐색하고 해당 콩글리시에 대응되는 영어 표현을 찾아내는 한편 해당 영어 표현의 사용례를 다양하게 제시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독자들은 해당 영어 단어가 가진 배경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을 알 수 있게 된다. 즉 Dutch Pay라는 콩글리시 단어를 통해 같은 의미를 가진 올바른 영어 관용구 Dutch treat를 알게 되고 ‘네덜란드식 접대’라는 표현이 왜 음식값 등을 각자 나누어 내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 되었는지 알게 되는 식이다. 또한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Anchor, BJ, PD 등 우리가 자연스럽게 사용해온 단어들의 진짜 의미와 유래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Molca, Skinship, Well-dying, Healing 등의 콩글리시 단어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실태를 진단하고 날카로운 비판과 진단의 메스를 들이댄다. 독자는 언어 속에 담긴 사회, 문화, 시사적인 담론들과 대면하며 다방면에 걸친 인문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체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를테면 융합적 지식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언어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람의 생각을 결정하는 틀과도 같은 존재로서 어떤 의미에선 인간 그 자체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언어를 통해 우리 사회를 탐구하는 이 책 『뉴스와 콩글리시』는 인간 그 자체, 우리 사회의 근본을 탐구하는 책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많은 분들의 창의적이면서도 올바른 글로벌 영어 습관 기르기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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