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내 맘 좀 알아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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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내 맘 좀 알아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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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4059283
쪽수 : 280쪽
다카쿠사기 하루미  |  더난출판사  |  2018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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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38가지 각 주제마다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조언을 함께 제시한다. 집집마다 나름의 사정이 있을 테고, 단순히 ‘이렇게만 하면 된다’는 한마디로 해결책을 정리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책은 수많은 사례 속에서 오해와 갈등이 커지는 포인트를 짚어주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춰 삐걱거리는 일상을 회복시킬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_ 다카쿠사기 하루미(高草木陽光) 하루상담소(HaRu Counselling Office) 상담소 대표이자 부부 문제 전문 상담사. 헤어디자이너와 모발 관리사로 일하다가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됐지만, 남편의 속박과 가치관 차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며 결혼 생활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때 부부 문제 전반을 상담해주는 이혼 상담사란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은 물론이고 부부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란 생각이 들어 도전을 결심한다. 2009년에 자격을 취득해 부부 문제 전문 상담사가 되었고, ‘고치려 하지 말고, 알아주려 노력한다’는 모토 아래 현재까지 약 7천 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후지TV의 〈논스톱〉〈바이킹〉, 아사히TV의 〈모닝쇼〉〈슈퍼 J채널〉, TBS의 〈아름다운 덫 나비〉 등 다수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부부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역자 _ 유윤한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생각버리기 연습』『아들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12가지』『딸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12가지』『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바위를 들어올려라』『지금 이대로도 충분해』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궁금했어, 우주』가 있다.
목 차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제1장 두 사람, 처음부터 달랐어요 : 부부의 기초 편 01 [가정의 의미] 어떤 가정을 원하나요 02 [부부의 자존감] 두 사람, 함께 행복해질 것 03 [부모와의 거리] 아들딸에서 남편과 아내로 04 [일하는 목적] 가족을 위해 일한다는 그 말 05 [피곤할 때] 침묵을 받아들이는 연습 06 [고민과 불안] 그런 위로는 필요 없어요 07 [무의식적인 말] 그 남자의 자랑, 그 여자의 투정 Tip 아내의 친정의존증 테스트 제2장 어떤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 부부의 일상 편 08 [요리] 어쩌다 한 번과 매일의 차이 09 [휴일 풍경] 왜 휴일마다 싸우게 될까요 10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해소법 11 [쇼핑의 목적] 이 모든 것이 쇼핑이에요 12 [돈 관리] 서로 다른 금전 감각을 맞추는 것 13 [친구의 의미] 어쨌거나 친구는 필요하지만 Tip 남편 상태 보고서 제3장 때론 힘들어도, 때론 가슴 벅차게 : 가족의 탄생 편 14 [집안일 분담] 알아서 좀 하란 말 15 [임신과 출산] 부모가 되는 속도 16 [육아] 육아가 어렵고 힘든 진짜 이유 17 [자녀교육] 최종 목표는 아이가 행복할 것 18 [고부 갈등] 잘 지내려면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19 [부모 병간호] 한 사람의 책임감이 감당할 수 없는 일 Tip 설마 나도? 산후우울증 진단 제4장 가장 중요한 건 말이 통하는 거죠 : 부부의 소통 편 20 [대화] 왜 원하는 걸 확실히 말하지 않을까요 21 [상담] 조언과 공감 사이 22 [부부 싸움] 누가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지 마세요 23 [변명]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말할 것 24 [화해] 먼저 사과하면 지는 게임이 아니에요 25 [눈물] 마음을 울리는 눈물의 타이밍 26 [감동] 부부의 기쁨 포인트를 충전시키는 법 27 [기념일] 그 어떤 것도 당연한 건 없어요 Tip 바르게 싸우는 법 제5장 행복을 위한 선택이라면, 그 어떤 것도 괜찮아요 : 부부의 위기 편 28 [불륜] 어쩌다 이런 일이 생기게 됐을까요 29 [별거] 도망치기 위한 선택, 헤어지기 위한 선택 30 [이혼] 관계 회복의 전제조건은 자기와의 싸움 31 [섹스리스] 매일 보여주는 배려가 중요해요 32 [위기의식]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 33 [질투]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낄 때 찾아오는 감정 34 [정신적 폭력]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것 Tip 정신적 폭력 가해자 판별법 제6장 두 사람, 서로의 생각을 얼마나 알고 있나요 : 과거와 미래 편 35 [과거] 과거 이야기를 계속 꺼내는 이유 36 [꿈] 서로의 꿈을 알고 있나요 38 [노후 생활] 어쩌면 두 사람의 노후는 없을지 몰라요 38 [만약에] 다시 태어나도 우리 결혼할까요 Tip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법 나오는 말
출판사 서평
말하면 어긋나고 안 하면 답답한 부부 사이! 감정적으로 내뱉은 말 뒤에 숨겨진 부부의 속마음을 읽는다 “왜 남편은, 왜 아내는?” 우리 두 사람, 어떤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때로는 심각하고 엄청난 문제가 아니라 사소한 말 한마디나 표정이 큰 싸움을 불러일으키고 관계의 파탄을 가져온다.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지만 부부 관계는 특히 그렇다. 상대방이 알아줄 거라고 믿고 그냥 넘어가거나 내가 익숙한 대로 무심코 표현하다 보면, 어느 순간 오해와 갈등이 커져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만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구관계나 직장생활 등 대외적인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할지 고민하고 방법을 강구하면서도, 정작 부부 관계에 있어서만큼은 갈등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려 노력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책임을 전가하거나 귀찮게 생각해서 외면해버린다는 것이다. 부부 관계는 우리가 직접 선택한 가장 중요한 관계 중 하나다. 자꾸 부딪치거나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면, 어느 순간 대화가 사라졌다면, 꿈꾸던 결혼생활과 엇나가기만 한다면 분명 이유가 있다. 우리는 그 이유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까? 행복은 일상의 작은 기쁨과 만족에 있다는 말에 공감하면서도, 지금 우리는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헤어디자이너 출신 부부 상담사가 밝히는 남편과 아내가 빠지기 쉬운 38가지 함정 정말 좋아해서 결혼했는데 왠지 만족스럽지 않다, 부부인데도 남남 같은 느낌이 든다, 남편의 생각을 모르겠다, 아내의 기분을 모르겠다, 사소한 일로 싸우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당신도 내 맘 좀 알아주면 좋겠어』는 이런 고민을 가진 부부들을 위한 책이다. 약 7년간 7천 건의 부부 상담을 해온 저자는 우리가 몰랐던, 혹은 알면서 모른 척했던 부부 문제 대부분이 성격 차이가 아니라 해석하는 방식이 달라서 일어난다고 이야기한다. 남편과 아내의 사고방식 차이, 말과 행동을 받아들이는 방식의 차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이렇게 쌓인 사소한 오해들이 감정적인 문제로 발전한다는 것. 사실 저자는 원래 헤어디자이너 출신이다. 결혼 후 전업주부의 길을 택했지만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른 결혼생활에 힘들어하다가 전문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면서 상담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수만 명의 머리를 만지는 동안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얻게 된 통찰에 전문적인 이론까지 더해졌으니, 단순히 말뿐인 책상머리 지식을 넘어서서 깊이 있는 조언과 실용적인 해결책은 당연한 결과다. 그렇게 수많은 실사례를 분석한 저자는 부부의 해석하는 방식의 차이는 결혼생활에 대한 혼자만의 고정관념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남편이라면, 아내라면, 사랑한다면, 부부라면 당연히 이래야 한다’는 자신만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혼자서 당연하다고 믿는 것들 때문에 그걸 해주지 않는 상대를 미워하게 되고 갈등이 시작되죠.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부부니까 당연한 일은 없어요.”라고 조언하며, ‘부부’라는 틀에 갇혀 빠지기 쉬운 함정을 38가지 주제를 통해 찬찬히 풀어내고 있다. 침묵, 잔소리, 불평, 화 뒤에 감춰진 진짜 하고 싶은 말 사실 평소에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는 부부들은 ‘부부’라는 함정에 잘 빠지지 않을뿐더러 어쩌다 함정에 빠졌을 때도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 하지만 이 ‘제대로 된 대화’라는 게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기에, 많은 부부들이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그동안 상담했던 사례들을 통해 오해와 갈등이 시작되는 다양한 대화 포인트를 짚어준다. 예를 들어 말수가 적은 남편과 성격이 급한 아내가 있다. 회사에서 일이 생겨 시달리는 통에 피곤하고 지친 남편은 ‘말을 걸지 말고 그냥 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집에 들어온다. 하지만 아내는 집에 와서 입을 다무는 남편을 보고 ‘늘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나 있어.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은 게 분명해’라고 급하게 결론을 내려버린다. 아내는 부정적으로 확대해석을 하고 있고 남편은 사전 설명 없이 아내가 알아서 행동해주길 바라고 있으니, 서로 제대로 된 대화가이어질 리가 없다. 남은 건 감정적으로 공격하는 언어뿐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내는 ‘사랑받고 싶다’는 속마음을 분노와 잔소리로 뱉어내고 있고, 남편은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 능력 있고 대단한 남편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속마음을 침묵으로 감추고 있을 뿐이다. 부부 사이에 오고가는 침묵, 잔소리, 불평, 분노의 언어 뒤에는 언제나 상처 받을까 두려워 꺼내지 못한 속마음이 숨어있다. 이제는 자기 자신의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상대방의 부정적인 감정과 언어 뒤에 숨겨진 속마음을 제대로 파악할 때이다. 사는 데 치여 어느덧 소홀해진 일상의 재발견과 공감 처방전 아직 갈등 해결에 서툰 부부들이 능숙하게 해결책을 찾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에, 이 책은 38가지 각 주제마다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조언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휴일에 자주 싸우는 부부들에게는 이런 조언을 건넨다. 남편에게는 휴일에 아내가 집안일로 분주한 모습을 그저 지켜보기만 하지 말고 차라리 ‘오늘은 oo를 하겠다’고 미리 선언하는 게 더 효과적임을, 아내에게는 휴일에 뒹굴거리는 남편에게 왜 알아서 하지 않냐고 짜증을 내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차분히 말하는 것이 중요함을 전한다. 또 배우자에게 자신의 뜻을 제대로 이해시키기 어려운 부부들에게는 감정과 이성 사이의 조율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조언한다. 남편에게는 아내가 어떤 문제에 대해 차분히 설명해주기를 바랄 때는 처음부터 논리적인 설명을 요구하지 말고, 아내가 쏟아 내는 감정을 먼저 받아들이는 게 이후 부드러운 대화로 이어지는 비결임을 강조한다. 아내에게는 “그 따위 변명은 듣고 싶지 않아.”라고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전에 남편의 설명을 먼저 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대부분 남편들은 설명을 잘하면 용서와 이해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편의 설명을 먼저 들어준 뒤, 자신의 기분이 현재 얼마나 안 좋은 상태인지를 차분히 설명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집집마다 나름의 사정이 있을 테고, 단순히 ‘이렇게만 하면 된다’는 한마디로 해결책을 정리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책은 수많은 사례 속에서 오해와 갈등이 커지는 포인트를 짚어주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춰 삐걱거리는 일상을 회복시킬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제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그리고 지금 당장 나에게 필요한 공감 처방전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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