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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20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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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20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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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876747
쪽수 : 352쪽
노자 이석명  |  OLJE 올재  |  2015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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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비영리 사단법인 판매된 도서 수익을 전액 공익사업에 활용하는 「올재 셀렉션즈」 시리즈 『도덕경』. 《도덕경》은 도가의 깊고 깊은 지혜를 갈무리한 가장 오래된 경전 중 하나다. 이번에 올재에서 재발간한 《도덕경》은 도가 철학을 연구하여 《백서노자》《도덕경 하상공장구》 등 주목할 만한 번역서와 연구서를 펴냈던 이석명이 왕필 주,하상공 주 등 고금의 주석들과 백서본, 곽점본 등 여러 《도덕경》 판본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한글만의 시적 운율을 살려 친근감을 주면서도 가장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접근한 번역본이라 할 만하다.
저자 소개
저자 : 노자

성은 이(李)이고 이름은 이(耳)이다. 사마천의 '노자전'에 의하면 그는 초 나라 사람으로 주 나라 수장실의 사관으로 천문, 점성, 전적을 담당하는 학자였다. 유가철학과 더불어 중국 고대철학의 양대 산맥인 도가철학의 창시자이며 무위자연을 바탕으로 도의 사상을 주창하였다. 공자가 젊었을 때 그를 찾아 예에 관해 물었다는 설이 전하며 주나라의 쇠퇴에 대한 실망으로 서방으로 은거하던 길에 관문지기의 청으로 남긴 것이 현재의 '노자'라는 설이 있다.
목 차
노자는 어떤 사람이고, <도덕경>은 어떤 책인가?

1장 도라고 말할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니다
2장 아름다움은 곧 추함일 수 있다
3장 잔재주 부리는 사람 받들지 말라
4장 도는 텅 빈 그릇과 같다
5장 천지는 편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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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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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장 하늘의 도는 덜어내고 보태준다
78장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79장 큰 원한은 화해해도 앙금이 남는다
80장 국가의 규모를 작게 하고 백성의 수를 적게 하라
81장 번지르를한 말은 미덥지 않다
출판사 서평
최신 판본 연구를 반영, 교감한 新譯《도덕경》출간

여덟 번째 《올재 셀렉션즈》로 선정, 6월 9일(화) 판매 개시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가 엄선해서 펴내는 《올재 셀렉션즈》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이 출간됐다. 이번에 소개된 고전은 도가의 대표 경전인 《도덕경》이다. 오는 6일 9일부터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6월 10일부터는 전국 교보문고 매장에서 7,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곽점본 출토 이후 《도덕경》 판본 논의 심화
《도덕경》은 도가의 깊고 깊은 지혜를 갈무리한 가장 오래된 경전 중 하나다. 노자(老子)가 남긴 81장, 5천 자의 함축적 시어(詩語)를 통해 세상 만물의 진리를 통찰한다. 동양 고전 중 특히 《도덕경》은 판본에 대한 논의가 치열하다. 1973년 비단 폭 상태로 발견된 백서본과 1993년 호북(湖北) 형문시(荊門市) 곽점촌(郭店村)에서 발굴된 죽간 형태의 곽점본 《도덕경》으로 인해 그 연구가 심화되었다. 여기에 춘추전국시대 이후 다양하게 추가된 주석까지 포함하면 《도덕경》 연구의 계통은 더욱 복잡해진다.

전문성과 대중성 모두 만족시키는 《도덕경》 번역의 새로운 전범(典範)
이번에 올재에서 재발간한 《도덕경》은 도가 철학을 연구하여 《백서노자》《도덕경 하상공장구》 등 주목할 만한 번역서와 연구서를 펴냈던 이석명 씨가 왕필 주,하상공 주 등 고금의 주석들과 백서본, 곽점본 등 여러 《도덕경》 판본들을 비교 분석하여 가장 균형 잡힌 번역본이라 할 만하다. 《도덕경》 원문이 시(詩)의 형태로 된 점에 착안, 한글의 운율을 살려 현대적 시문(詩文)의 형식으로 옮겨 편안하게 다가오는 것도 장점이다. 전문성과 대중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도덕경》 번역의 새로운 전범(典範)을 제시하고 있다.

엄선된 고전 《올재 셀렉션즈》, 판매 수익금 전액 공익 기금화
《올재 셀렉션즈》는 《올재 클래식스》 가운데 독자들의 재발행 요청이 쇄도했던 책을 선별해 다시 펴내는 시리즈다. 《올재 클래식스》가 각계각층의 후원을 통해 2,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4천 권 한정 판매되는 데 비해 《올재 셀렉션즈》는 5,900~8,900원으로 상대적으로 고가이지만 판매 수익 전액을 지혜 나눔 프로젝트에 사용한다. 《올재 셀렉션즈》 1~8권 《한글논어》《국가》《조선경국전》《햄릿》《한글맹자》《훈민정음통사》《정치학》《도덕경》은 인터넷 교보문고와 전국 교보문고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
2011년 9월 출범한 사단법인 올재(이사장 홍정욱)는 고전과 문화예술 속에 담긴 지식과 교양을 널리 소개함으로써 격변하는 세상의 지향점을 찾고, 올바르고 창의적인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었습니다. 특히 인문학과 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혜 나눔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올재’는 《계림유사》에 실린 말로, ‘내일’을 뜻하는 순우리말

■ 책 소개
도가(道家)의 깊고 깊은 지혜를 갈무리한 대표 경전. 노자(老子)가 남긴 81장, 5천 자의 함축적 시어(詩語)를 통해 세상 만물의 진리를 통찰한다. 왕필 주, 하상공 주 등 고금의 주석과 백서본, 곽점본 등 다양한 《도덕경》 판본을 두루 살핀 종합적 해설을 한 권에 담았다. 한글만의 시적 운율을 살려 친근감을 주면서도 가장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접근한 번역본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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