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바퀴로 그리는 맥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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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그리는 맥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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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1456837
쪽수 : 532쪽
최승하  |  영진닷컴  |  2018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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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가 유럽에서 63일간 2500km를 누비며 마신 32잔의 맥주와, 유럽에서 62일간 2600km를 누비며 마신 36잔의 맥주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맥주 그림’이라는 자신만의 색을 더했다. 자전거를 타고 유럽과 미국을 여행하며 맥주를 마신 이야기를 담았지만 이 책은 자전거 여행서는 아니다. 또 이 책은 맥주 정보서도 아니다.

매 편마다 맥주 노트가 있지만, 객관적인 맥주 정보보다는 저자가 느낀 주관적인 감상에 더 가깝다. 상세한 자전거 여행을 원했던 사람이라면, 전문적인 맥주 정보를 원한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원한 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맥주를 잘 알든 그렇지 않든, 누구나 맥주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만드는 그런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저자에게 맥주란 ‘기억하는 맛있는 맥주들은 어떠한 ‘맛’보다, ‘어디서’, ‘누구’와 함께 나누고 마신 ‘추억’과 ‘경험’들로 더 명확히 기억되고 회자됐다.‘고 말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최승하
언니 셋, 남동생 하나가 있는 최 씨네 가문에 넷째 딸로 태어났다. 그중에서 유별나게 술을 좋아했고, 지금은 그 술 중에서도 맥주를 가장 애정한다. 결국 2015년 8월, 독일에서 소시지와 맥주를 마시겠다는 꿈을 품고 유럽 자전거 맥주 여행을 다녀왔다. 그 과정에서 국내 크래프트 맥주 업계와 그 속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났고, 2016년 8월, 다시 한 번 안장에 몸을 실었다. 크래프트 맥주 열풍의 근원지였던 미국을 향해! 페달을 밟으며 마주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만들어낸 다양한 맥주 이야기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즐기고 싶어, 이 책 『두 바퀴로 그리는 맥주 일기』를 썼다. 현재 부산의 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에서 일하며 또 다른 맥주 이야기를 쌓아가고 있다.
목 차
머리말
프롤로그
추천사
차례

< 유럽편 >
#1 영국의 맥주 5잔
□ 첫 번째 잔. 런던, 두 바퀴로 달리다 _ 첫 도시 London(런던), 첫 맥주 ‘Otley(오틀리)’
□ 두 번째 잔. 어서 와. 영국 맥주 축제는 처음이지? _ 런던, Great British Beer Festival
□ 세 번째 잔. 런던에서 만난 친구? _ ‘Beautiful British Beer(뷰티풀 브리티시 비어)’
□ 네 번째 잔. 요정의 장난 _ ‘Hobgoblin(홉고블린)’
□ 다섯 번째 잔. 담고 싶은 이야기? _ ‘Forty Niner(포리 나이너)’

#2 프랑스의 맥주 1잔
□ 여섯 번째 잔. 나만의 자전거 타는 맥주 여행 _ 프랑스에서 마신 벨기에 맥주 ‘Chimay(시메이)’

#3 벨기에의 맥주 8잔
□ 일곱 번째 잔. 준비운동, 그리고 첫 캠핑캠핑장의 첫 맥주 _ ‘Jupiler(주필러)’
□ 여덟 번째 잔. 덕통사고 _ 벨기에 맥주, 트라피스트(Trappist)에 빠지다
□ 아홉 번째 잔. 브뤼헤(Brugge)를 담은 광대 _ ‘Brugse zot(브뤼흐스 조트)’
□ 열 번째 잔. 무지개 핀 어느 날 _ ‘Ename(이네임)’
□ 열한 번째 잔. 17살 소녀, 마리 언니 _ 라즈베리, 꽃향기를 품은_‘Hoegaarden Rosee(호가든 로제)’
□ 열두 번째 잔. 수도원에서 자전거 타고 맥주 마시기란 _ Brussels(브뤼셀) 펍 투어
□ 열세 번째 잔. 람빅이 담고 있는 특별함 _ Cantillon Gueuze(칸티용 괴즈)
□ 열네 번째 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_ 마크 부부와 함께 나눈 ‘Westmalle(베스트말레)’

#4 네덜란드의 맥주 3잔
□ 열다섯 번째 잔. 폭풍우 치는 날에 _ 악마, 그리고 ‘Duvel(듀벨)’
□ 열여섯 번째 잔. 풍차 브루어리 _ ‘Hop & Liefde(홉 앤 리에프데)’
□ 열일곱 번째 잔. 작지만 큰 맥주 왕국 _ De Bierkoning(드 비어코닝)에서 만난 Brouwerij’t IJ(브루어리 헤뜨아이)
★ 쉬어가는 여행 이야기 ★ 슬럼프

#5 독일의 맥주 9잔
□ 열여덟 번째 잔. 어제와 조금 다른 국경을 넘다 _ 독일, 그리고 ‘BECK’S(벡스)’를 만나다
□ 열아홉 번째 잔. 독일 자전거 여행자 부부 _ ‘Webster Weizen(웹스터 바이젠)’
□ 스무 번째 잔. 정통 독일의 맛 _ 가볍게 한 잔, ‘쾰쉬(K?lsch)’
□ 스물한 번째 잔. 라인강에 내려앉은 어둠 _ 꼬불꼬불 ‘Koblenz(코블렌츠)’
★ 쉬어가는 여행 이야기 ★ 하루쯤은 맥주가 아니어도 괜찮아
□ 스물두 번째 잔. 부글맵이 필요 없는 날 _ 티나 투어와 ‘Vetter’s Pilsner(베터스 필스너)’
□ 스물세 번째 잔. 건배! Prost! _ 슈투트가르트의 밤
□ 스물네 번째 잔. 도시를 뒤덮은 옥토버페스트의 열기(1) _ Oktoberfest(옥토버페스트)
□ 스물다섯 번째 잔. 도시를 뒤덮은 옥토버페스트의 열기(2)
_o fHbrauhaus Original(호프브로이 하우스 오리지널)
□ 스물여섯 번째 잔. 고양이 할머니 _ 달콤한 파이와 함께한 ‘Urstoff(우스토프)’

#6 오스트리아의 맥주 1잔
□ 스물일곱 번째 잔. 오스트리아에서의 휴일 _ 여덟 번째 잔. 트라피스트, ‘Gregorious(그레고리우스)’를 만나다

#7 체코의 맥주 4잔
□ 스물여덟 번째 잔. 혼자인 시간 _ Eggenberg(에겐베르크) 레스토랑
□ 스물아홉 번째 잔. 널 알게 된 건 행운이야 _ ‘Bernard(버나드)’
□ 서른 번 째 잔. 필스너의도시 필젠(Pilsen)
_ ‘Pilsner Urquell(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 필스너 공장 투어
★ 쉬어가는 여행 이야기 ★ 예쁘지는 않지만
□ 서른한 번째 잔. 거짓말 _ Srahov Monastic Brewery(스트라호프 수도원 맥주 양조장)의 Dark Lager(다크 라거)

#8 오스트리아의 맥주 1잔
□ 서른두 번째 잔. 여행 선배 _ 넌 그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 쉬어가는 여행 이야기 ★ 부다페스트(Budapest)라는 종착점

< 미국 편 >
#1 워싱턴의 맥주 7잔
★ 쉬어가는 여행 이야기 _ 왜 미국이어야 했을까
□ 첫 번째 잔. 인천공항 표류기 _ 예상치 못한 그 상황에서 달라진 건 하나였다
□ 두 번째 잔. 여긴 미국, 시애틀인데 말이야 _ 미국 첫 맥주, ‘Red IPA(레드 IPA)’
□ 세 번째 잔. 도심 속 오아시스 프리몬트 브루잉(Fremont Brewing) _ ‘Interurban IPA(인터어반 IPA)’
□ 네 번째 잔. 시애틀의 떠오르는 별, 발라드(Ballard) 투어(1) _ 과학 학도들의 브루어리
□ 다섯 번째 잔. 시애틀의 떠오르는 별, 발라드(Ballard) 투어(2) _ Peddler Brewing Company(페들러 브루잉 컴퍼니)
□ 여섯 번째 잔. 시애틀의 떠오르는 별, 발라드(Ballard) 투어(3) _ 산을 오르듯 묵묵히 NW Peaks Brewery(노스웨스트 픽 브루어리)
□ 일곱 번째 잔. 미국 적응기 _ ‘Bud Light(버드라이트)’
★ 쉬어가는 여행 이야기 _ 오늘은 내게 화요일이었다

#2 오리건의 맥주 8잔
□ 여덟 번째 잔. 여기는, 포틀랜드
_ ‘Breakside IPA(브릭사이드 IPA)’ & ‘Back to the future IPA(백 투 더 퓨쳐 IPA)’
□ 아홉 번째 잔. 그들에겐 너무나도 당연한 것 _ ‘Jade Tiger IPA(제이드 타이거 IPA)’
□ 열 번째 잔. 포틀랜드에 함께 머물다 간 사람들 _ Good Beer Brings People Together(좋은 맥주는 사람들을 한 데 모은다)
□ 열한 번째 잔. 다시 돌아온 포틀랜드 _ 보랏빛 줄기, ‘Brambleberry Quad(브램블베리 쿼드)’
□ 열두 번째 잔. 내가 만든 맥주야 _ 카를로스 아저씨의 홈브루잉 맥주
□ 열세 번째 잔. 캠핑장에 도착하기 5km 전 _ ‘Hoodoo Voodoo IPA(후두 부두 IPA)’
★ 쉬어가는 여행 이야기 ★ 펼쳐진 건 텐트뿐만이 아니었다
□ 열네 번째 잔. 잠시 멈추어 섰을 때 알게 된 것들 _ ‘Rogue Farms 7 Hop IPA(로그 팜즈 7 홉 IPA)’
□ 열다섯 번째 잔. 101번 도로 위 아주 평범한 로컬 음식점
_ The Spoon(더 스푼)에서의 ‘HOPSMACK(홉스맥)’
★ 쉬어가는 여행 이야기 ★ 마치 국경을 넘은 것처럼

#3 캘리포니아의 맥주 21잔
□ 열여섯 번째 잔. 여기 공통점 하나 추가요 _ ‘델 노터 포터(Del Norter Porter)’
□ 열일곱 번째 잔. It’s not you! _ ‘Angry Orchard Apple Ginger(앵그리 오차드 애플 진저)’
□ 열여덟 번째 잔. 초코 향기가 나는 화장실에서 _ 화장실에서조금씩 늘려보는 마음의 크기
□ 열아홉 번째 잔. 그녀의 얼굴 _ ‘Apricot Wheat(아프리콧 윗)’과 ‘Watermelon Wheat(워터멜론 윗)’반반
★ 쉬어가는 여행 이야기 ★ 1 vs 101, 선택의 갈림길에서
□ 스무 번째 잔. 죽지 않아, 나는 죽지 않아 _ ‘Old Rasputin(올드 라스푸틴)’
□ 스물한 번째 잔. 러시안 리버의 낮과 밤 ‘Pliny the Elder(플라이니 디 엘더)’
□ 스물두 번째 잔. 그들의 행보 _ ‘Lagunitas IPA(라구니타스 IPA)’
□ 스물세 번째 잔. 천천히, 그 시간을 음미하듯 _ ‘Gifted Branch(기프티드 브랜치)’

□ 스물네 번째 잔. 날 집으로 도로 데려 놔도! _ ‘Hop 15(홉 15)’
□ 스물다섯 번째 잔. 친절한 주류 밀매업자들 _ ‘Big Daddy(빅 대디)’
□ 스물여섯 번째 잔. 스몰 배치 브루어리 _ ‘No Nelson Left Behind IPA(노 넬슨 레프트 비하인드 IPA)’
□ 스물일곱 번째 잔. 야구의 발견 _ ‘Odeprot IPA(오드프롯 IPA)’
□ 스물여덟 번째 잔. 브루어리에서 펼쳐진 마법 _ ‘Anomaly Milk Stout(아노몰리 밀크 스타우트)’
★ 쉬어가는 여행 이야기 ★ 자전거 맥주 여행의 매력이 뭐예요?
□ 스물아홉 번째 잔. ‘모두’를 위한 자전거 맥주 축제 _ Tour De Fat(뚜르 드 팻)
□ 서른 번째 잔. 캠핑카, 다른 사람의 여행에 들어간다는 것 _ ‘Victory at Sea(빅토리 앳 시)’
□ 서른한 번째 잔. 해변에서 시작된 인연 _ ‘America(아메리카)’
□ 서른두 번째 잔. 그들이 되돌아온 이유 _ ‘Jubilee Ale(주빌리 에일)’
□ 서른세 번째 잔. 에콰도르 아저씨와의 피맥 _ ‘Swami’s(스와미스)’
★ 쉬어가는 여행 이야기 ★ from Seattle to San-diego
□ 서른네 번째 잔. 샌디에이고 휴일 전야제 _ ‘Speedway Stout(스피드웨이 스타우트)’
□ 서른다섯 번째 잔. 사랑하는 일 _ Barmy(발미)’와 ‘Mango Even Kill(망고 이븐 킬)’
□ 서른여섯 번째 잔.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_ ‘Mosaic Session Ale(모자익 세션 에일)’ & ‘Aurora Hoppyalis IPA(오로라 호피엘리스 IPA)’

★ 에필로그 ★ 저마다의 맥주 이야기
♥ 땡스 투 ♥532
출판사 서평
유럽 2500km 63일간 32잔, 미국 2600km 62일간 36잔,
여행 초보, 맥주 초보의 두 바퀴로 달리며, 마시고 그린 맥주 이야기.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다. 맥주를 많이 마시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맥주를 마시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고 그 여행의 수단이 자전거라면? 겁 없이 자전거 한 대에 몸을 싣고 유럽과 미국을 누빈 여대생이 있다. [두 바퀴로 그리는 맥주 일기]는 저자 최승하가 유럽에서 63일간 2500km를 누비며 마신 32잔의 맥주와, 유럽에서 62일간 2600km를 누비며 마신 36잔의 맥주 이야기를 담았다.
막연히 ‘할머니가 됐을 때 독일에서 소시지를 먹으며 맥주 한잔 마시는 것이 꿈’이었던 대학 졸업반의 여대생은 다른 사람의 여행기를 읽으며, 그 막연한 꿈을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했다. 맥주와 함께라면 그 또한 좋지 아니한가 하는 마음으로. 엉덩이가 부서지는 고통쯤은 아무 상관없이, 해외여행 경험도, 가진 돈도, 자전거 여행도 잘 모르던, 모르던 것투성이기에 더 용감하게 떠날 수 있었던, 맥주 하나만 바라봤던 여행기에 함께해보자.

맥주 병과 잔, 일러스트로 새 옷을 입다!

자전거 맥주 여행을 계획하던 저자 최승하는 이 여행에 ‘맥주 그림’이라는 자신만의 색을 더했다. 이 여행을 준비하며 “온전히 자전거라는 수단에 의지해 60일을 달릴 만큼 강인한 체력도 정비법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고, 맥주를 마시겠다면서 라거와 에일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그렇지만 이 또한 내가 풀어야할 과제라며 매일 30분 이상 자전거를 탔고, 정비를 배워보겠다고 주말마다 자전거 샵을 찾아가 사장님을 귀찮게 했다. 또 이전까지는 한 브랜드만 찾던 내가 어제와 다른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고, 이를 보다 쉽게 기억하기 위해 ’그림’이라는 방법으로 맥주를 기록했다.”고 한다. 광고홍보학을 전공한 그림을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맥주를 마신 그 순간을 기록하고, 그 맛을 담는 도구로 그림을 선택했다. 맥주를 마시던 그 순간을 담거나, 맥주 라벨과 그 맥주 양조사의 독특한 그림을 담거나, 혹은 맥주 맛을 그려볼 수 있는 일러스트는 이 책을 읽는 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맥주를 통해 사람을 만나다,
맥주와 자전거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


"Good Beer Brings People Together.”
이 책은 자전거를 타고 유럽과 미국을 여행하며 맥주를 마신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자전거 여행서는 아니다. 또 이 책은 맥주 정보서도 아니다. 매 편마다 맥주 노트가 있지만, 객관적인 맥주 정보보다는 저자가 느낀 주관적인 감상에 더 가깝다. 상세한 자전거 여행을 원했던 사람이라면, 전문적인 맥주 정보를 원한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원한 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쓴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맥주를 잘 알든 그렇지 않든, 누구나 맥주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만드는 그런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저자에게 맥주란 ‘기억하는 맛있는 맥주들은 어떠한 ‘맛’보다, ‘어디서’, ‘누구’와 함께 나누고 마신 ‘추억’과 ‘경험’들로 더 명확히 기억되고 회자됐다.‘고 전한다. 맥주와 자전거보다 맥주를 마시고, 자전거를 타는 도중에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여러분도 저자가 울고 웃으며 느끼고 만났던 사람들과의 이야기에 더욱 매료되지 않을까.

대상 독자층 】
√ 자전거 여행을 좋아하는 누구나
√ 세계 맥주 및 크래프트 맥주를 좋아하는 누구나
√ 언제든 떠나고 싶은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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