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위트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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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위트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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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205669
쪽수 : 304쪽
하대석  |  혜화동  |  2018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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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업 구상에서 홍보, 마케팅 그리고 고객 관리까지 드위트리 펜션을 성공시킨 마케팅 노하우를 생생하게 담았다. 이 책의 저자는 2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장 주목받은 저널리즘 혁신 아이콘으로 꼽히는 ‘스브스뉴스’를 기획, 제작했다. 그는 스브스뉴스의 성공에는 드위트리 펜션에서 얻은 생생한 아이디어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버려진 땅에서 펜션으로, 그리고 콘텐츠에서 미디어로 진화하는 과정을 담은 이 책은 무언가 파는 이들에게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들을 끌어낼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해줄 것이다.

1장 '우리가 만든 건 콘텐츠였다'에는 어떤 펜션을 지을지 콘셉트 구상에서 도면 작성, 인테리어, 가구, 커튼 구매는 물론 공사 진행까지 하나하나 어떻게 해냈는지 드위트리 펜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면 드위트리 기획 스토리가 미래 리스크를 예측하고, 타깃을 설정하고, 사업을 구체화 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생생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2장 '고객에서 시작해 고객을 끝난다'에서는 드위트리 펜션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홈페이지 제작, 할인 이벤트, 제휴 이벤트, 플랫폼에 입점 비법 등 직접 발로 뛰어 얻은 노하우들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3장 '모든 것이 미디어다'에서는 마케팅을 넘어선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 하대석
1998년 한영외국어고 졸업
2002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2003년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졸업
2004년 SBS 입사
2015년 스브스뉴스 신설
2015년 관훈언론상, 이달의 방송기자상, 국회대상 등 수상
2004년 공채로 입사한 하대석 기자는 사회부와 시사 고발 프로그램 뉴스추척, 경제부 등을 거친 뒤 뉴미디어부에서 스브스뉴스를 공동 기획했습니다. 젊은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뉴스 포맷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인터랙티브뷰스·뉴스큐레이션·데이터 저널리즘·스타트업·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목 차
출판사 서평
홍보 마케팅을 넘어 미디어 잇셀프로!
어떻게 팔 것인가? 그 고민에 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

◎ 첩첩산중 시골 펜션, 핫플레이스가 되다

드위트리 펜션은 강원도 첩첩산중에 있다. 서울에서 4시간 가까이 걸리고, 오션뷰도 아니고, 시내까지는 한참 나가야 하는 시골 펜션이다. 개업 첫해에는 겨울 비수기에 영업 중단을 고려해야 할 정도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곳이다. 그 시골 펜션이 지금은 젊은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누군가 SNS에 올린 펜션 사진은 ‘좋아요’를 무려 12만 개나 받았다. 웬만한 대형 리조트보다 검색 순위는 더 높다. 마케팅 전문가들도 주목하게 한 이 시골 펜션의 비밀은 무엇일까.
하대석의 《드위트리 스토리》는 사업 구상에서 홍보, 마케팅 그리고 고객 관리까지 드위트리 펜션을 성공시킨 마케팅 노하우를 생생하게 담았다. 이 책의 저자는 2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장 주목받은 저널리즘 혁신 아이콘으로 꼽히는 ‘스브스뉴스’를 공동 기획했다. 그는 스브스뉴스의 성공에는 드위트리 펜션에서 얻은 생생한 아이디어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가 시골 펜션에서 배운 마케팅의 비밀은 바로 이것이다. ‘내가 팔고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미디어라 생각하라.’ 미디어라는 관점에서 보면 그동안 보이지 않던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온다. 유튜브에 올린 영상 하나도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다. 달라진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 《드위트리 스토리》는 상품이든 서비스든 무언가를 파는 이들에게 어떻게 팔아야 할지에 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가 되어 줄 것이다.

◎ 버려진 땅을 살린 콘텐츠의 힘

아버지가 가족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신 강원도 정선의 땅은 개발 계획이 취소되면서 10년이 넘게 버려져 있었다. 은퇴 후 이 땅에 무엇이든 해야 했다. 주변에 낡은 펜션뿐이니 펜션을 지으면 경쟁력이 있겠다 싶었다. 펜션 사업에 뛰어들고 난 후에 알았다. 펜션은 그 지역 펜션과 경쟁하는 게 아니라 전국 20만 개의 펜션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한정된 비용으로 최고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모든 아이디어를 쥐어짰다. 평생을 사무실 책상에서 앉아서 서류를 보시던 아버지는 연필을 들고 펜션 도면을 그리고, 정선 시골까지 와서 공사하겠다는 건축업자가 없어 직접 포크레인도 몰며 공사를 지휘하셨다. 살림만 하던 어머니는 인부들을 관리하고, 취재밖에 몰랐던 기자 아들은 유튜브를 보며 3D 프로그램을 배워 직접 가구를 디자인하고, 벽지, 커튼, 소품 하나하나를 발품 팔아 가며 펜션에 채워 넣었다.
1장 <우리가 만든 건 콘텐츠였다> 에는 어떤 펜션을 지을지 콘셉트 구상에서 도면 작성, 인테리어, 가구, 커튼 구매는 물론 공사 진행까지 하나하나 어떻게 해냈는지 드위트리 펜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면 드위트리 기획 스토리가 미래 리스크를 예측하고, 타깃을 설정하고, 사업을 구체화 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생생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개업 후 첫여름은 괜찮았다. 그러나 비수기인 겨울이 오자 예약률은 바닥이지, 관리비는 계속 나가지 차라리 문을 닫는 게 나은 상황이었다. 그때 떠올린 것인 하얏트 호텔의‘아이스링크’였다. 풀장에 물을 얼리면 스케이트를 탈 수 있지 않을까? 링크를 만들고 트리로 주변을 장식하고 스케이트와 썰매를 준비했다. 덕분에 예약률은 다시 치솟았고, 여름 펜션으로 알려졌던 드위트리 펜션은 겨울에도 즐거운 펜션으로 살아났다.
2012년 드위트리 펜션이 문을 열고 6년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펜션으로 꼽혔던 것은 결국 ‘콘텐츠’의 힘이었다. 펜션은 그저 하루 숙박권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콘텐츠를 파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생각은 스브스뉴스를 제작하면서 더 분명해졌다고 한다. 실제 최근 현대카드를 비롯한 대기업들이 ‘콘텐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장 <고객에서 시작해 고객을 끝난다> 서는 드위트리 펜션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홈페이지 제작, 할인 이벤트, 제휴 이벤트, 플랫폼에 입점 비법 등 직접 발로 뛰어 얻은 노하우들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특히 펜션을 위기에서 구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뭔가 새로운 마케팅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이들의 머리를 번쩍 하게 해 줄 것이다.

◎ 마케팅을 버리고 미디어가 되라

기존 마케팅과 미디어 산업의 공식이 깨지고 있고, 고객들의 마음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움직인다.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려는 노골적인 모습은 오히려 고객들의 외면을 받는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대다.
3장 <모든 것이 미디어다> 에서는 마케팅을 넘어선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드위트리 펜션과 스브스뉴스, 상품과 미디어라는 전혀 다른 영역을 운영했다. 그런데 완전히 다른 분야라 생각했던 그 둘은 닮아 있었다. 그리고 그 둘의 특징을 결합하니 가장 강력한 효과가 생겼다. 그것이 바로 스스로 미디어가 되는 ‘미디어 잇셀프 전략’이다.
드위트리 펜션은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었고, 이 콘텐츠가 미디어 효과를 일으키며 성장했다. 펜션이 미디어와 결합하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이다. 디즈니, 레드불, 배달의민족, 토마스 담보 등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들 스스로 미디어가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파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미디어라 생각하면 이전에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놀라운 아이디어들이 쏟아진다.
버려진 땅에서 펜션으로, 그리고 콘텐츠에서 미디어로 진화하는 과정을 담은 《드위트리 스토리》는 무언가 파는 이들에게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들을 끌어낼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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