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캣츠(Dear Cats) vol. 1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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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캣츠(Dear Cats) vol. 1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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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776818
쪽수 : 134쪽
이용한 , 김하연, 고경원, 강인규, 노진희, 노희정, 박용준, 이용한, 이정훈  |  이로츠  |  2017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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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는 법 고양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전문가 필진이 만든 무크지 『디어캣츠(Dear Cats)』제1호. 고양이를 제대로 알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해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친애하는 고양이 씨를 생각하며 만든 이 책이 고양이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첫 호에서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고양이를 키우며 교감하고 글을 쓰는 이용한 작가, 매일 새벽 신문 배달을 하며 50여 마리 길고양이를 돌보는 김하연 작가, 고양이 문화를 취재하며 고양이 전문 책을 만드는 고경원 작가, 고양이 전문 수의사 노진희 선생, 여행 작가이면서 여행지에서 고양이의 흔적을 찾아다니는 박용준 작가, 평일엔 직장인으로 주말엔 고양이 사진가로 활동하는 이정훈 작가 등 가지각색의 사연을 가진 필진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이들은 고양이의 생물학적 특성부터 키울 때의 주의점 등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 따라 고양이 안전을 위한 인테리어, 유기묘 임시보호자에서 반려인이 된 이야기, 일본 고양이 축제, 고양이 역장, 카페 고양이, 길고양이와의 묘연, 고양이 서점, 고양이와 여행하는 법, 고양이 이름 짓기, 고양이 관련 영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지면을 구성했다.
저자 소개
이용한은 10년은 여행가로 또 10년은 고양이 작가로 살았습니다. 고양이 에세이 [어쩌지, 고양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은데](예담 펴냄),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예담 펴냄),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북폴리오 펴냄), [흐리고 가끔 고양이] (북폴리오 펴냄), [나쁜 고양이는 없다](북폴리오 펴냄), [명랑하라 고양이](북폴리오 펴냄),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북폴리오 펴냄)가 있으며, 영화 [고양이 춤] 제작과 시나리오에 참여했습니다.
목 차
Outside 권두에세이 / 친애하는 고양이 씨에게 고양이 외전 / 순둥이 傳 세계의 길고양이 / 시간이 멈춘 고양이 마을-모로코 쉐프샤우엔 고양이 축제를 가다 / 치요다 고양이 축제 2017 기억에 남는 그 고양이 / 고양이 역장의 유산 길고양이 집사 / 길고양이 우표 이야기 길고양이와의 대화 / 골목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다 숨은 고양이 찾기 / 고양이는 있다 길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 / 캐밍아웃, 캣맘과의 만남 Inside 카페 고양이 / 을왕리 길고양이와 노 피디의 묘한 인연 유기묘 입양기 / 하리통신 1 길고양이를 입양해 가족이 된 사람들 / 김리호 집사와 다섯 아이 우리 동네 고양이 서점 / 고양이 책방 슈뢰딩거 고양이와 함께하는 가족 / 아기와 고양이 Theme 고양이와 살아가는 법 / 첫 번째 제안. 고양이의 안전 고양이 안전을 위한 인테리어 / 방묘문과 방묘창 집고양이가 집을 떠나면 일어나는 일 / 고양이를 잃어버리면 안 되는 이유 고양이를 위한 인테리어 / 벽, 천장, 베란다?죽은 공간의 되살림·98 고양이 가구 이야기 / 다용도 캣 퍼니처 도서 리뷰 / 책으로 배우는 고양이 인테리어 집 나간 고양이를 찾는 법 / 고양이를 찾을 수도 있는 몇 가지 방법 Essay 아포리즘 / 내 신발 위 고양이 고양이 행동연구소 / 고양이의 이동과 여행 고양이 수의사의 진료실 이야기 / 노령 고양이의 질병, 췌장염 고양이와 나 / 고양이 덕후 영화들 고민들 / 고양이 이름 짓기
출판사 서평
친애하는 고양이 씨를 위한 무크지,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늘 동물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개와 더불어 늘 우리 마음 한쪽에 앉아있었습니다. 외롭고 허전한 마음을 기댈 수 있는 벗으로 전래동화의 행간을 걷기도 하고 수묵화에서 나비와 뛰어놀기도 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과 함께 살기도 하지만 길에서 살기도 합니다. 해마다 애묘인 인구가 늘고 있으며 골목 곳곳에 길고양이도 부쩍 늘었습니다. 그런데 집고양이는 집사를 거느리고 행복하게 살지만 길고양이는 상황이 녹록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의 ... 친애하는 고양이 씨를 위한 무크지,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늘 동물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개와 더불어 늘 우리 마음 한쪽에 앉아있었습니다. 외롭고 허전한 마음을 기댈 수 있는 벗으로 전래동화의 행간을 걷기도 하고 수묵화에서 나비와 뛰어놀기도 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과 함께 살기도 하지만 길에서 살기도 합니다. 해마다 애묘인 인구가 늘고 있으며 골목 곳곳에 길고양이도 부쩍 늘었습니다. 그런데 집고양이는 집사를 거느리고 행복하게 살지만 길고양이는 상황이 녹록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의 이기심과 냉대로 인해 우리와 멀어지고 있죠. 마치 우화에 등장하는 전혀 다른 운명의 쌍둥이처럼 집고양이와 길고양이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Dear Cats]는 고양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전문가 필진이 만든 책입니다. 그래서 집고양이 길고양이 가리지 않고 사람과 고양이가 공존하는 법을 고민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고양이를 관찰하고 탐구하며 사색하는 이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고양이를 이야기합니다. 친애하는 고양이 씨를 생각하며 만든 이 책이 고양이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무크지는 책과 잡지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 부정기간행물입니다.) 내 머릿속 고양이를 세상으로 고양이와 사람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공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는 고양이를 키우면서도 고양이에 대해 너무 모르는 건 아닐까? 내가 아는 고양이 상식과 실제는 다른 게 아닐까? 호기심에 입양했다가 힘들고 귀찮다는 이유로 너무 쉽게 고양이를 버리는 건 아닐까? 왜 힘없고 가여운 고양이를 미워하고 학대하는 사람이 있을까? [Dear Cats]는 이런 수많은 의문에서 출발했다. 고양이를 제대로 알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해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첫 호 편집에 참여한 필진은 고양이 전문가들로 그들의 면면을 살피는 것만으로도 책의 얼개를 알 수 있다. 고양이 ‘덕후’의 일상을 편집하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고양이를 키우며 교감하고 글을 쓰는 이용한 작가, 매일 새벽 신문 배달을 하며 50여 마리 길고양이를 돌보는 김하연 작가, 고양이 문화를 취재하며 고양이 전문 책을 만드는 고경원 작가, 고양이 전문 수의사 노진희 선생, 여행 작가이면서 여행지에서 고양이의 흔적을 찾아다니는 박용준 작가, 평일엔 직장인으로 주말엔 고양이 사진가로 활동하는 이정훈 작가, 육아와 육묘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강인규 작가, 카페를 하며 길고양이 이브를 만나 삶이 바뀌었다는 노 피디, 십여 년 전부터 스튜디오로 찾아오는 길고양이 가족을 보살피는 사진가 신규철 등 필진의 사연도 가지각색이다. 이들은 고양이의 생물학적 특성부터 키울 때의 주의점 등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 따라 고양이 안전을 위한 인테리어, 유기묘 임시보호자에서 반려인이 된 이야기, 일본 고양이 축제, 고양이 역장, 카페 고양이, 길고양이와의 묘연, 고양이 서점, 고양이와 여행하는 법, 고양이 이름 짓기, 고양이 관련 영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지면을 구성했다. [Dear Cats]를 읽는다는 건 고양이를 알아간다는 것 집고양이와 길고양이는 삶의 방식은 다르지만 소중한 생명이기에 존재감의 무게는 같다. [Dear Cats]는 집과 거리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고자 노력했다. 편견 없이 고양를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통해 고양이가 살기 좋은 세상, 고양이와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 고양이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동물이지만 뜻밖에 고양이를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 막연한 상상과 미지의 이미지로 고양이가 불운한 편견을 가지게 된 것도 사실이다. 고양이를 고양이답게 하는 건 사람들의 배려와 관심일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고양이가 살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다. 길고양이는 늘 사람을 피해 다니며 사료와 물을 주는 캣맘은 이웃들에게 공공의 적이 되기에 십상이다. 고양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사람이 살기에도 좋은 사회가 아닐까 생각해보며. 부디 그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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