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핀란드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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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핀란드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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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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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195060
쪽수 : 240쪽
그림에다  |  청림라이프  |  2017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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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족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핀란드 부모로부터 찾고자 한 여정의 기록. 핀란드 현지 외교부의 도움을 받아 네우볼라나 데이케어 센터 등 육아 시스템을 경험하고 다양한 핀란드 가족들을 만났던 이야기를 글, 그림, 사진으로 기록한 책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그림에다
14년 동안 지극히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다 육아 휴직을 했다. 이때 SNS에 ‘그림에다’라는 필명으로 아들과의 시간을 기록했고,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을 얻어 《천천히 크렴》이라는 책을 냈다.

다시 회사에 복직하고, 회사원과 작가라는 이중 생활을 시작했다. 그래서 더 바빠지기도 했지만, 아들과의 깊어진 애착 관계를 통해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 답을 찾아 온 가족이 지구 반대편 핀란드로 떠났다. 그곳에서 직접 살아본 이야기들을 엮어 《똑똑똑! 핀란드 육아》라는 책을 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전국의 부모들에게 강연으로 그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의 책들이 아이를 중심에 두었던 이야기라면,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뻔하지만 이 말밖엔》은 한발 더 나아가 가족 이야기이다. 엄마로서 아빠로서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서로를 좀더 유연하게 바라볼 수 있는,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았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게 가족을 사랑한다.

하지만 그 마음이 가족들에게 잘 전해지고 있을까? 그러길 원한다면 이 책을 읽길 권하고 싶다.
그외 번역한 그림책 《내가 아빠에게 가르쳐 준 것들》이 있다.

인스타그램 @grime.da
네이버 블로그 grimeda
페이스북 grimeda
카카오스토리 grimedastory
목 차
Part 1 모이moi 핀란드

그림에다
일본에서 시작된 궁금증
그래서 핀란드? 그래서 핀란드!
핀란드 공부를 시작하다
주한 핀란드 대사관 ‘헤이니 코르호넨’과의 만남
핀란드 가족을 초대하다
핀란드 아빠의 육아
핀란드에 대한 흥미가 짙어지다
헬싱키에서의 첫 일주일
헬싱키의 어린이 병원

Part 2 키토스 kiitos 핀란드

핀란드의 첫인상 ‘유모차 천국’
언어를 배우다
핀란드 아빠
핀란드 가족의 첫 번째 집 방문
섬에서의 휴가
핀란드 아이들의 여름방학
Episode 맑은 날은 보석이다
섬에서의 시간
핀란드 선생님을 만나다
핀란드의 보육시스템을 보다
헬싱키 신문사와의 인터뷰
고요한 호수, 고요한 별장
엄격한 안전
책을 말하고 싶은 아이들
재미있는 집에서 자라는 아이들
Episode 사실 그대로의 광고
공교육과 사교육
이야기 대화법
핀란드 산책
조용한 레스토랑
과정을 함께 한다
사람이 귀하다
핀란드를 닮은 자연사 박물관
같은 출발
Episode 살미야끼 핀란드
삶의 일부가 된 디자인
마법의 공간 ‘사우나’
Episode 과거와 미래가 함께 산다
in and out
배려라는 1cm의 거리
심심한 천국 vs 재미있는 지옥
Episode 핀란드는 기다림이다
출판사 서평
핀란드 부모는 왜 서두르지 않을까?
다그치지 않고 욕심 내지 않는 핀란드 육아법


수십만 독자들이 열광했던 육아툰 ‘그림에다’ 심재원 작가는 우연히 일본광고를 만들다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가까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의 육아 환경 및 방식이 너무나도 달랐던 것이다. ‘하물며 일본도 이러한데, 육아 선진국인 핀란드는 어떨까?’ 이런 단순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핀란드행.
그는 3개월여 준비기간을 거쳐, 핀란드 외교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네우볼라’나 ‘데이케어 센터’ 등을 공식 방문하여 국가 차원의 육아 시스템을 경험했고, 일주일 간격으로 핀란드의 다양한 가족들을 만나 함께 생활해보면서 자녀를 키우는 핀란드 부모들의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가족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핀란드 부모로부터 찾고자 한 여정의 기록

어쩌면 핀란드 사람들이 너무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좋은 복지와 육아 환경이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사는 아빠의 시선에는 어떻게 담겼을까? 핀란드 현지 외교부의 도움을 받아 네우볼라나 데이케어 센터 등 육아 시스템을 경험하고 다양한 핀란드 가족들을 만났던 이야기를 글, 그림, 사진으로 기록한 『똑똑똑! 핀란드 육아』. 나는 지금 어떤 부모인지,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답을 찾는 분들에게 책 속 ‘핀란드 부모의 지혜’를 권한다.

잘하길 바라기보다 좋아하는 걸 지켜보는
결과보다는 늘 과정을 함께 하는
꿈꾸라고 말하기 전에 아이의 꿈을 경청하는
핀란드 부모의 지혜를 『똑똑똑! 핀란드 육아』에 모두 담았다.

핀란드 육아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핀란드에서는 대학까지 무상교육이다 보니 누구나 평생 무료로 언제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결국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스스로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았을 때 그것이 자신의 삶을 더 행복하게 하는 기반이 된다는 것을 핀란드 부모는 알고 있다. 그래서 아이가 꿈을 ?기보다(돈보다) 스스로 행복한 삶을 찾길 원한다. 또한 핀란드 부모들은 무엇을 하든 자녀와 그 ‘과정’을 공유한다. 식사 준비나 별장을 관리하는 일들을 아이와 함께 한다. 결국 핀란드의 아이들은 무엇이든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한다. 경험을 통해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스스로 통제하는 방법을 깨닫는 것이다.

경쟁 없이, 과제 없이, 등수 없이, 교육경쟁력 세계 1위!

핀란드 아이들에게는 경쟁이 없다고는 하지만 스포츠를 할 때만큼은 열정이 넘치며 쉬지 않고 경쟁한다. 아이들은 방학 때마다 별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하루에도 몇 번씩 수영과 뜨거운 사우나를 반복하고 로우보트를 타거나 축구에 배드민턴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다. 핀란드 학교의 수업 목적은 1등을 가려내는 경쟁이 아니라 뒤처지는 아이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그러니 경쟁이 없는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은 가지고 있는 경쟁욕구를 방학 내내 스포츠로만 풀기에도 모자람을 느낀다.
학교 수업 시간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을뿐더러 시험도 거의 없으며 숙제도 없다. 학생도 선생님도 수업을 통해 외워야 할 것들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생각할 시간을 더 많이 갖는다. 실제 생활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고민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식이다. 기존의 지식을
아이들이 잘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유가 스스로의 삶을 잘 설계하기 위한 것이라면 우리 교육은 앞뒤가 바뀐 것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적게 가르치고 많이 생각하게 하는 교육에 대해서 말이다.

가족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핀란드 부모로부터 찾고자 한 여정의 기록

육아휴직 중에 아들과의 이야기를 짧은 글과 한 컷의 그림으로 SNS에 기록하던 ‘그림에다grimeda’는 우연한 계기로 핀란드행을 결심했다. 쩌면 핀란드 사람들이 너무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좋은 복지와 육아 환경이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사는 아빠의 시선에는 어떻게 담겼을까? 핀란드 현지 외교부의 도움을 받아 네우볼라나 데이케어 센터 등 육아 시스템을 경험하고 다양한 핀란드 가족들을 만났던 이야기를 글, 그림, 사진으로 기록한 『똑똑똑! 핀란드 육아』. 나는 지금 어떤 부모인지,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답을 찾는 분들에게 책 속 ‘핀란드 부모의 지혜’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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