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곰 Vo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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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 Vo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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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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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096695
쪽수 : 132쪽
라곰 편집부  |  책읽는수요일  |  2018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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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딱 알맞은 만족’을 안내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2014년 영국 브리스톨의 한 매력적인 커플의 주도로 시작한 《라곰》은 현재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와 다양한 분야의 기고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제4권에서는 세계 곳곳 옛것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들을 만난다. 지구의 북쪽 끝 그린란드에서 전통을 면면히 이어가는 사람을 만나고, 런던의 공중 화장실을 개조해 만든 카페를 찾는다. 현대 음악은 아날로그적 불완전함이 주는 매력을 잃고 말았는지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21세기에 무성영화에 반주를 넣는 복고적 공연도 소개한다.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의 버려진 건물을 공동체의 장으로 바꾸는 이들도 만난다. 전통적 방식으로 화물을 운송하며 탄소 발자국을 거의 남기지 않는 회사 뉴 던 트레이더스의 이야기도 실려 있다. 또한 벌레를 재료로 사용하는 밀라노의 타불라타, 오리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벳시 힌즈가 만든 먹을 수 있는 돌과 흙 등 의외의 재료를 이용한 음식들을 소개한다.
저자 소개
라곰 편집부
목 차
welcome 라곰과 함께하는 사람들 Visit ; 만나다, 찾다, 머물다 한 도시가 변모한다는 것은_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스톡홀름에서 조깅하기 비엔나의 한 디자이너와 커피와 잡지 지하 공중화장실을 레스토랑으로 바꾼 두 남자 방랑벽이 있는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 공동체의 조건 Create ; 만들다, 창작하다, 일으키다 서핑보드를 향한 열정 1920년 카툰의 음울한 변주 얼음 나라의 투필락 조각가 자연을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면 밀라노의 비밀 주방 시네마 천국의 뮤지션 Unwind ; 풀다, 쉬다, 편안하게 하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어떤 취미 생활 취미 직전의 수영 럼과 초콜릿을 실어 나르는 범선 무역 오, 천국의 맛이여! 공원에서 식물산책 _서울대공원 온실 봄의 입맛을 담다 흙을 먹다 사라지는 사람, 사라지는 음악
출판사 서평
딱 알맞은 만족, 지금 이 순간 충분한 삶,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특별한 잡지 《라곰(LAGOM)》은 ‘딱 알맞은 만족’을 안내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2014년 영국 브리스톨의 한 매력적인 커플의 주도로 시작한 《라곰》은 현재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와 다양한 분야의 기고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한결같다. ‘너무 많지도 너무 모자라지도 않은 적당한 상태’라는 뜻의 스웨덴어 ‘라곰(LAGOM)’을 그들 삶의 목표이자 방식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라곰》은 창간호에서 선언하듯이, 지금 이 순간 충분한 삶, 즉 ‘라곰’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발견해 축하하고 서로 격려하는 아주 특별한 잡지이다. 딱 알맞은 만족, 삶의 균형을 안내하는 소소하고 내밀한 이야기들 《라곰》은 균형 잡힌 삶을 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일과 생활의 조화, 혼자의 즐거움과 공동체의 연대감 사이의 균형, 성취와 고요 사이의 밸런스, 나와 다른 사람 사이의 거리, 노력과 만족 사이의 타협 등이 삶의 만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라 생각한다. 저마다 다른 지역, 다른 조건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삶을 지키고 이루고 가꾸는 과정을 따뜻하게 기록하고 있다. 행복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축하하며 서로 격려하는 아주 특별한 잡지다. 만나고 머물고, 만들고 일으키며, 쉬고 편안하게 하다! 《라곰》은 크게 ‘Visit’, ‘Create’, ‘Unwind’ 등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Visit(찾다, 만나다, 머물다)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장소와 매력적인 사람들을 소개한다. 전 세계의 작업장, 스튜디오, 사무실, 집, 호텔, 잡화점 등 다채롭다. 제2부 Create(만들다, 창작하다, 일으키다)에서는 정말 독특한 작업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예술가, 작가, 장인들을 만난다. 영감과 동기, 놀라운 재능 이면의 내밀한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제3부 Unwind(풀다, 쉬다, 편안하게 하다)는 바쁜 일상에 쉼표가 되어주며 에너지를 채워주는 특별한 활동을 소개한다. 이미지보다 사람에 주목하고, 꾸밈이 아니라 현실에 집중하는 성실한 잡지 《라곰》은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정확하게 밝히고 있다. “《라곰》은 ‘화려함’과 ‘꾸밈’에 현혹되지 않고 땅에 발을 단단하게 붙이고 있을 것이며, 이미지보다 사람에 빛을 비출 것”이라고. 실제로 《라곰》은 행복한 한때, 혹은 그럴듯한 상황 혹은 작품이 아니라. ‘라곰’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영감과 동기, 놀라운 재능 뒤에 내밀한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킨포크》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책읽는수요일이 그 다음 시리즈로 《라곰》을 선택한 이유이다. 킨포크, 미니멀 라이프, 휘게, 그 다음은? 라곰! 킨포크의 포틀랜드식 슬로 라이프, 필요 없는 것들은 없는 단순함의 미니멀 라이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느긋한 덴마크의 휘게. 《보그》는 그 다음 트렌드로 바로, 라곰(lagom)을 꼽았다! ‘적당한, 충분한, 딱 알맞은’이라는 뜻의 스웨던어인 라곰은 삭막한 미니멀리즘보다는 개인의 스토리와 소소한 재미를 중시하고, 휘게 스타일의 아름다운 장식보다는 편안함과 소박함을 추구한다.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위한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제4권 _ 아날로그와 모던함의 창조적인 결합, 싱가포르에서 미국, 그린란드까지 우리의 감각과 동심을 일깨우는 다채로운 삶의 방식 세계 곳곳 옛것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들을 만난다. 지구의 북쪽 끝 그린란드에서 전통을 면면히 이어가는 사람을 만나고, 런던의 공중 화장실을 개조해 만든 카페를 찾는다. 현대 음악은 아날로그적 불완전함이 주는 매력을 잃고 말았는지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21세기에 무성영화에 반주를 넣는 복고적 공연도 소개한다.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의 버려진 건물을 공동체의 장으로 바꾸는 이들도 만난다. 전통적 방식으로 화물을 운송하며 탄소 발자국을 거의 남기지 않는 회사 뉴 던 트레이더스의 이야기도 실려 있다. 또한 벌레를 재료로 사용하는 밀라노의 타불라타, 오리건에서 동하는 예술가 벳시 힌즈가 만든 먹을 수 있는 돌과 흙 등 의외의 재료를 이용한 음식들을 소개한다. 플랫 트랙 바이크가 평소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명상에 이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아트디렉터 드로고 미치로부터 일과 취미의 균형에 대해 들어보고, 감각의 변환으로 의외성을 추구하는 바너비 스틸을 만나 여행하는 삶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또한 한국어판에서는 사진가이자 에세이스트인 모모미에게 그녀가 촬영한 감각적인 수영장 사진과 함께 취미에 가까운 무엇이 된 수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식물 세밀화가 이소영과 함께 서울 근교로 식물 산책을 나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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