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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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860404
쪽수 : 272쪽
김한별  |  이야기나무  |  2018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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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라테파파는 한 손에는 라테를 들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모습에서 유래한 말로, 육아휴직과 자녀 양육에 적극적인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자녀 양육법을 추구하는 아빠를 일컫는 말이다. 이 책은 남성 육아휴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우리 사회에서 라테파파를 꿈꾸는 KBS 김한별 아나운서의 육아분투기이자 남자에서 가장으로, 오빠에서 아빠로 성장해 가는 아빠육아 에세이다. 그는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커가는 모습을 곁에서 함께하기 위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마이크를 내려놓고 육아휴직을 선택했다. 이 책에서 작가는 남성으로서 육아휴직을 하기 위해 겪어야 했던 편견과 복직을 하고 나서의 차별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당연한 권리를 행사함에 있어서 거쳐야 하는 수많은 설득과 설명, 그리고 시기 어린 시선까지. 그의 경험을 통해 육아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의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_ 김한별 KBS 아나운서. 마이크를 잠시 내려놓고 아기 젖병을 든 육아대디. 세상의 따뜻함을 말과 글로 전하는 감성적 이성주의자. 조금 느리고 불편하더라도 기꺼이 커피를 내리고 LP를 듣는 사람. 태연한 척하지만 절대 감출 수 없는 딸바보이자 아내바보. 행복하기 위해 늘 꿈꾸는 것을 멈추지 않는 사람. 에세이를 써서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음. 노래를 만들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음. 그래서 요즘 매우 행복함. 브런치 brunch.co.kr/@kimhanbyul
목 차
0. 육아휴직을 결심하다 1. 멀고도 험한 라테파파 라테파파, 육아대디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평범한 하루의 기적 나만의 성공 기준 착한 사람 '언제 들어와?'의 진짜 의미 아빠 육아, 해 보기 전에는 절대 모른다 먹이는 일, 그 위대함에 대하여 부모의 시기, 청춘 딸바보 아빠의 편지 2. 하나보다 행복한 둘 KBS 아나운서가 되다 혼자 놀기 혼자보다 행복한 둘이 되다 안부를 묻는다는 것 파리, 그리고 센 강 이별 여행, 결혼을 결심하다 내 방송에서의 프러포즈 우리다운 결혼식을 하고 싶었다 우리를 닮은 작은 결혼식 3. 봄이가 찾아왔어요 우리가 드라마를 함께 보는 이유 연남동 이야기 티격태격, 결국은 알콩달콩 화해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처가에서의 나, 시댁에서의 너 봄이를 기다리며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 그냥 있자 정성껏 내린 커피 한 잔의 위로 딸바보 엄마의 편지 4. 작지만 확실한 행복, 육아휴직 생방송을 앞두고, 아내가 분만실에 들어갔다 우리 아이의 한글 이름 짓기 라테파파, 육아대디를 꿈꾸며 육아휴직은 옳은 결정일까? 아빠의 육아휴직, 언제가 좋을까? 아빠의 육아휴직에는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하다 남자는 원래… 그런 게 어딨어! 육아휴직, 결코 핑크빛은 아니다 '오빠'를 버리고 '아빠'를 선택한 날 5. 그래도, 육아대디 묘한 시간, 오전 10시와 오후 4시 퇴근 후 다시 출근하는 아내에게 안정감을 주고 싶었다 육아 아이템은 무조건 간편해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치열한 날들 내일 걱정은 내일 하는 삶 엄마가 서운하지 않게 딸을 사랑하는 법 독박육아는 없다 어느 날 로또에 당첨됐다 내 꿈은 좋은 아빠였다 6. 복직, 육아휴직의 연장선 선택적 편애, 좁고 깊은 인간관계 가끔은 철들고 싶지 않은 마음 부모에게도 멘토가 필요하다 Happy Wife, Happy Life! 아내가 직접 고른 남자의 로망 도서관 옆 행복한 윤슬이네 집 다툼, 그리고 애플 프로젝트 일요일은 내가 된장찌개 요리사! 복직을 결심하다 네가 웃으면 에필로그. 라테파파 그 이후
출판사 서평
'남자가 왜? 아빠가 왜?'라는 편견에 맞서 남성 육아휴직을 선택하다! 라테파파는 한 손에는 라테를 들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모습에서 유래한 말로, 육아휴직과 자녀 양육에 적극적인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자녀 양육법을 추구하는 아빠를 일컫는 말이다. 이 책은 남성 육아휴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우리 사회에서 라테파파를 꿈꾸는 KBS 김한별 아나운서의 육아분투기이자 남자에서 가장으로, 오빠에서 아빠로 성장해 가는 아빠육아 에세이다. 그는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커가는 모습을 곁에서 함께하기 위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마이크를 내려놓고 육아휴직을 선택했다. 육아휴직은 결코 핑크빛이 아니다. 일단 육아휴직을 사용하기 쉽지 않다. 아직 한국 사회에서 '아빠의 육아휴직'은 낯설고 어색하다. 그나마 방송국은 육아휴직에 관대한 편이지만, 남자 아나운서 중 육아휴직을 쓴 건 내가 거의 처음이었다. 엄마의 육아휴직에 대해서도 눈치를 봐야 하는 다른 회사의 경우를 생각하면 아직 '아빠의 육아휴직'은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육아휴직을 말하려면, 아빠는 용기 있는 슈퍼맨이 되어야 한다. 정작 아빠가 원하는 건 아이와의 소소한 시간일 뿐인데 말이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 육아휴직> 중 이 책에서 작가는 남성으로서 육아휴직을 하기 위해 겪어야 했던 편견과 복직을 하고 나서의 차별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당연한 권리를 행사함에 있어서 거쳐야 하는 수많은 설득과 설명, 그리고 시기 어린 시선까지. 그의 경험을 통해 육아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의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누구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라테파파는 남의 나라 얘기에서 머물 수밖에 없다. 낯설고 험한 길이라도 누군가는 나아가야 조금이나마 그다음 그 길을 걷는 사람들이 편할 수 있다. 작가의 솔직한 고민과 경험을 이야기한 이 책이 육아대디를 꿈꾸는 남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아이를 낳고, 키우고, 보살피는 세상 모든 부모에게 존경을!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육아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담았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아이와 함께 있지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없기에 때로는 답답하고,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무섭다. 온전히 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존재가 있다는 건 어마어마한 책임감이 되어 어깨를 짓누른다. 하지만 사회가 아닌 집 안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육아를 하는 수많은 엄마와 아빠는 쉬는 존재로 전락한다. 작가는 이러한 사회적 편견을 꼬집으며 육아와 집안일이 결코 따분하거나 한가한 일이 아닌 엄청난 육체적, 정신적 소모가 되는 일임을 말한다. 사회적 편견으로 상처받은 부모가 있다면 작가의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평범한 일상의 반복으로 아이가 자란다. '자식이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던 말의 의미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참특별한 일을 하는 우리 엄마들, 그 영역에 직접 들어갈 수는 없어도 여러 형태로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들, 모두 존경한다. 스스로 크는 아이는 없다.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것이다. 부모는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멀고도 험한 라테파파> 중 불확실한 성공보다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택한 김한별 아나운서의 아빠 성장기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나는 누구를 만날까? 어떤 걸 할까? 저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을 것이다. 우연한 교통사고를 겪으며 떠올린 죽음 앞에서 작가에게 가장 중요한 건 가족이었다. 아나운서라는 꿈을 위해 치열하게 살았고, 누구보다 열심히 방송을 했지만 그에게 꿈보다 중요한 건 가족이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낯설고 두렵지만 육아휴직을 결심했고, 육아휴직을 하면서 그에게는 '좋은 아빠'라는 새로운 꿈이 생겼다. 그리고 하루하루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며 행복을 만들고 있다. 소신껏 세상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면 작가의 이야기가 힘이 되길 바란다.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할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참 치열하게 사랑하며 살아왔다. 혼자 살 때는 나를, 결혼을 결심하면서는 아내를, 아이가 생면서 우리를 사랑하는 시간. 크지만 불확실한 성공보다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위해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다. 그 끝에서 난 이렇게 오늘도 사랑하며 살고 있다. 충분히 행복하게. 이 책은 내가 행복하기 위해 사랑한 시간의 고민이자 흔적이다. 나름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육아대디의 성장기이자 마음껏 사랑하기 위해 분투한 시간의 기록이다. -<육아휴직을 결심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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