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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스타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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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스타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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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001827
쪽수 : 272쪽
가랑스 도레  |  컴인(한스미디어)  |  2017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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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패션이 넘쳐나는 시대이기에, 오히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일은 더욱 어려워졌다. 전 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변하지 않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동경하는 것도 아마 이 같은 이유에서일 것이다. 그렇다면 진짜 파리지앵 스타일이란 대체 무엇일까? 프렌치 시크 스타일이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프랑스에서 나고 자라 평생을 프랑스 여자로 살아온 저자는 프렌치 시크의 화신인 그런 (화보 속의) 여자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 이야기한다. 프렌치 스타일은 사실 태도의 문제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거절’의 문제라는 것이다. 사실 스타일을 만드는 일은 인생을 편집하는 일이고, 이것이야말로 훌륭한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방법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계 인사로「뉴욕 타임즈」지가 “모든 스타일의 수호자”라고 칭하기도 한 저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출발해 포토그래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아직도 현재 진행중인 그녀의 커리어와 인생 이야기와 삶에 대한 따뜻한 조언들, 앞으로의 인생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도 만나볼 수 있다.

누구에게나 ‘처음’이란 한 번뿐인 순간이니 그 시간을 마음을 다해 사랑할 것,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의 인생을 존중할 것. 그녀의 이러한 조언들과 울고 웃는 경험담들을 따라가다 보면 동시대의 패션 아이콘이자 진짜 프랑스 여성이 이야기하는 담백한 삶의 진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저자 소개
지은이 : 가랑스 도레 (Garance Dore)
「뉴욕 타임즈」지 가 “모든 스타일의 수호자”라고 칭한 바 있는 가랑스 도레는 포토그래퍼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저자이며 동명의 영향력 있는 스타일 블로그의 설립자다. CFDA 유지나 셰퍼드 미디어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도레는 미국, 영국 및 파리 「보그」,「월 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즈」, 「T 매거진」, 「엘르」, 「가디언」및 「뉴욕」 매거진 등에서 작가 및 포토그래퍼로 활약했다.

그녀는 셀린느, 끌로에, 쇼파드, 디올, 에스티 로더, 제이 크루, 로레알, 루이 비통, 프라다, 나스 및 티파니 앤 코 등의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일한 바 있으며, 2014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문구 및 종이로 만든 제품 브랜드를 선보였다. 코르시카 출신이며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홈페이지 garancedore.com
페이스북 facebook.com/GaranceDoreOfficial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챗 @garancedore

옮긴이 : 이상미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런던 예술대학에서 수학했다. 이후 현지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어시스턴트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의 패션 스타일리스트』, 『바티칸: 바티칸 회화의 모든 것』, 『보그: 더 가운』, 『위대한 사진가들』 등이 있다.
목 차
시작하며

1. 스타일 STYLE
내 스타일 이야기
스타일링 교훈: 스카프
나만의 스타일 찾기
스타일링 교훈: 하이힐
프랑스 여자들은 거절할 줄 안다
스타일링 교훈: 클러치

2. 일 METHER
내 일을 이루는 10단계
패션쇼에서
프리랜서, 사업가이자 사장인 가랑스 도레의 24시간
일에 대하여: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
파리 VS 뉴욕: 뉴요커들의 행동

3. 아름다움 BEAUTY
아름다움을 키우라
거울
짧게 압축한 버전: 내 헤어스타일에 대하여
매니큐어! 페디큐어! 피부 관리!
내 (인생) 몸 이야기
전환기를 맞이하며 (사십 대가 된다는 것)
아름다움에 대하여: 드류 베리모어
파리 VS 뉴욕: 파리지앵들의 행동

4. 우아함 ELEGANCE
마음에서 나오는 우아함
첫인사를 망치지 않는 법
감사 편지: 경쟁적인 스포츠
이메일 덕분에 나쁜 사람이 되었지
네티켓
우아함이 아닌 것들
우아함이란……
우아함에 대하여: 제나 라이언스
파리 VS 뉴욕: 완벽함

5. 사랑 LOVE
L로 시작하는 단어
가족 안에서
친구
사랑에 대한 100가지 교훈

끝맺으며
감사의 말
출판사 서평
"사랑, 스타일, 삶에 대한 가장 우아하고, 재미 있고, 진실한 책.
Garance는 가장 귀엽고 매력적인 프렌치 스타일의 아이콘입니다."
- 제나 라이언스, J. Crew 사장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모든 패션 스타일의 수호자."- 「뉴욕 타임즈 매거진」

"패션 블로거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스토리텔러."- 「뉴욕 타임즈」

"그녀의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콜라주, 멋진 글의 결합은
많은 여성들을 매료시키며 동시대 패션계에 메시지를 던진다."
- 「인터뷰 매거진」

"Garance DORE는 가장 자연스러운 프렌치 스타일의 소유자다."
- 「마사 스튜어트 리빙 매거진」

「뉴욕 타임즈」지가 “모든 스타일의 수호자”라고 칭한 바 있는 가랑스 도레는 포토그래퍼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저자이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계 인사 중 한 명이다. 그녀는 동명의 스타일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온라인 미디어, 팟캐스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여성들에게 패션과 삶에 대한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녀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패션 어워드인 CFDA(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 미디어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보그」, 「GQ」,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즈」, 「엘르」, 「가디언」 등 전 세계의 다양한 매거진에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포토그래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첫 번째 책으로, 자신의 삶과 스타일, 사람들, 사랑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패션계 유명인사들의 인터뷰와 감각적인 사진으로 읽고 보는 재미를 더한다.


진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이란?
편안하고 아름답게,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법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꿈꾸는 시대이자 패션이 곧 자신을 드러내는 새로운 언어가 된 시대. SNS에서는 매일매일 새로운 패션 피플이 등장하고, 전 세계 유명 브랜드의 신상 컬렉션을 마치 쇼의 맨 앞자리에 앉은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할 수도 있다.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컬렉션 현장의 스트리트 포토가 분 단위로 업데이트되며, 종이 매거진을 넘어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채널도 무척 다채로워졌다. 하지만 이렇게 패션이 넘쳐나는 시대이기에, 오히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일은 더욱 어려워졌다. 전 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변하지 않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동경하는 것도 아마 이 같은 이유에서일 것이다. 범람하는 패션의 시대 안에서도 프랑스 여성들은 어딘가 침착하면서 또 특별해 보인다. 그녀들은 무척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하고, 세련된 뉘앙스를 풍기면서도 우아하고 당당하다. 그렇다면 진짜 파리지앵 스타일이란 대체 무엇일까? 프렌치 시크 스타일이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프랑스에서 나고 자라 평생을 프랑스 여자로 살아온 저자는 프렌치 시크의 화신인 그런 (화보 속의) 여자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 이야기한다. 프렌치 스타일은 사실 태도의 문제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거절’의 문제다. 프랑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지 않는 것을 거절할 줄 알며, 유행을 거절할 줄 안다. 또한 프랑스 여자는 운동복 바지를 거절할 줄 알고, 자기만의 클래식 아이템을 영원히 유지할 줄 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타일이란 자신에 관한 아주 개인적인 정의라고 이야기한다. 새롭게 이런저런 옷들을 시도하고, 자신만의 목록에서 하나씩 지워 나가는 일. 다시 말해 스타일을 만드는 일은 인생을 편집하는 일과 같다. 이것이 바로 진짜 훌륭한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방법이다.

때로는 성공하고 때로는 실패하며, 여느 프랑스 여자들처럼 오랜 세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여정을 이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솔직하고 편안하게 자신이 생각하는 스타일에 대한 고민과 정의를 이야기한다. 여기에 여러 여성들의 선망의 상인 패션 멘토들의 인터뷰도 실려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다. 프랑스 「보그」 편집장 엠마뉴엘 알트, 우아한 랩드레스의 아이콘이자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나이가 들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배우 드류 베리모어, 모던하고 클래식한 브랜드의 대표주자 J.Crew의 대표인 제나 라이언스의 인터뷰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해괴한 패션 아이템으로 온갖 시선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빛나야 할 존재는 다름 아닌 당신 자신이다.”

“완벽하게 편집한 옷장이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필요한 옷은 적어지고, 더 적절한 옷을 살 수 있게 된다.”

“내가 하는 일들에 모두 적절한 옷을 입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는 옷을 잘 입는 것처럼 보이되 옷이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편해야 한다는 뜻이다.”


누구도 들려주지 않았던,
가장 솔직하고 흥미로운 패션 업계 이야기


지금에서야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패션계 유명인사가 되었지만, 사실 저자의 패션 업계 캐리어는 아주 늦게서야 시작되었다. 프랑스 코르시카 섬의 작은 해안가 도시에서 태어난 저자는 어릴 적부터 패션과 예술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의지 하나로 마르세유로, 그리고 다시 파리로 오게 되었다. 영화관, 홍보 업무 등 작은 커리어를 이어가다 우연히 패션 일러스트의 세계와 맞닥뜨리게 된 그녀는 이것이야말로 자신이 찾던 일임을 직감하고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단을 내린다. 하지만 다시 대학에 들어가 공부하기에는 적지 않은 나이, 시간 및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1년 동안 습작만을 그리며 독학으로 일러스트를 공부했고, 그것이 현재 그녀의 독특한 일러스트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저자는 인생의 중대한 전환점마다 때로는 힘든 결정과 과감한 포기를 해야 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시종일관 유쾌하게, 크고 작은 기쁨들을 이어가며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조금씩 성장하고 자리를 잡아가게 되었다. 마침 자신의 작품과 포트폴리오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도 점차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친구와 함께 우연히 찾아간 파리 패션 위크에서 당시 떠오르던 스트리트 포토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그녀는 자신에게 사진을 찍는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마침 이 시기는 전 세계적으로 블로그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였고, 각종 패션 매체에서 블로거들이 갖는 위상도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이러한 수요에 따라 업계에서는 그녀가 그동안 블로그에 차곡차곡 올려둔 패션 사진과 일러스트들에 관한 러브콜이 이어졌고, 수년 간 쉼 없이 쌓아온 저자의 패션 포토그래퍼와 일러스트레이터 캐리어도 이렇게 정점을 맞게 되었다.

저자는 이 모든 과정에 대해 담담하고 겸손하게, 그리고 유쾌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자신만의 캐리어를 쌓는 10가지 팁을 알려준다. 바로 매 순간 자신의 직감을 믿고 용감하게 그에 따르라는 것. 때로는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아직도 현재 진행중인 저자만의 커리어와 인생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자아를 잃는 것은 단 몇 초면 되지만, 자신의 길을 다시 찾는 데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오랫동안 마음 깊은 곳에 있던 갈망을 마침내 행동으로 옮길 때가 왔다. 타이밍은 순식간에 찾아왔다.”

“꿈처럼 들리지만, 내게는 길잡이를 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패션계의 문이 내게 아주 활짝 열리려던 참이었기에, 나는 그 속의 섬세하고도 예민한 규칙들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 그래서 몇 가지 실수를 저질렀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패션계에서 해야 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들을 알았더라면, 지금의 위치에 있을 확률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나는 너무 두려워했을 것이고, 너무 겁을 먹었을 것이다. 나의 길을 가던 도중에 은 듯 얼어붙어 꼼짝도 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내 순수함과 무지함이 내게 좋게 작용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삶을 우아하게 살아가기 위한 조건,
아름다움과 사랑에 관하여


여성의 인생에서 나이가 주는 의미란 각별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두려워하지 않고 편안하게, 나이를 먹는 일과 인생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따뜻하게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사람들의 이야기에 겁먹지 말고, 자신의 시간과 행복의 순간들을 보다 충실히 즐기라고 말이다.

“마흔 살이 된 사람으로서 말하건대, 걱정 말라. 다 괜찮다. 인생은 이전과 똑같고 더 나아질 뿐이다. 절대 완벽하지도, 안정되지도, 분명해지지도 않지만 언제나 아름답게 흘러갈 뿐이다. 너무 분명해져 버린다면 인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편안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저자는 그 답을 삶의 ‘우아함’에서 찾는다. 우아함은 어떤 외양적인 부분이 아니다. 이는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행동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 어떤 이들은 우아함을 매너 또는 예절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사실 우아함은 그보다 더 깊은, 삶에 관한 문제다. 우아함에는 아침에 친절하게 인사를 하고, 약속을 신중하게 지키며, 누군가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고,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지 않는 사소한 일들이 포함된다.

그녀는 삶에 대한 따뜻한 조언들과 함께 자신을 둘러싼 가족, 친구, 연인에 관한 여러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으며 더욱 아름답게 익어갈 앞으로의 인생과 사랑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랑에 관한 조언에 대해서는 실제로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담기도 했다(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사토리얼리스트The Sartorialist’ 스콧 슈만의 유명한 연인이었다). 누구에게나 ‘처음’이란 한 번뿐인 순간이니 그 시간을 마음을 다해 사랑할 것,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의 인생을 존중할 것. 그녀의 이러한 조언들과 울고 웃는 경험담들을 따라가다 보면 동시대의 패션 아이콘이자 진짜 프랑스 여성이 이야기하는 담백한 삶의 진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점이야말로 그녀가 진정한 이 시대의 ‘스타일 멘토’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가 무엇을 타고났든지 간에, 매일 스스로가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는 사람은
우리 자신이다. 아름다움은 우리 스스로가 성장할 때 함께 자란다.”

이브 생 로랑은 우아함에 대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훌륭히 표현했다.
“마음에서 나오는 우아함이 없다면, 그것은 우아함이 아니다.”

“사랑에 관한 한 우리는 영원히 어린아이며, 인생이 펼쳐지는 대로 비틀거리며 배운다.
바로 그래서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나 마음을 열어야 한다.”

“아주 많은 길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길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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