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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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5817677
쪽수 : 296쪽
빅혜수  |  태인문화사  |  2018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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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화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관신있는 주제이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와서는 몇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이전에는 대화법의 책들이 성공에 초점을 맞춰 ‘말 잘하는 기술’을 다루었지만 최근에는 ‘말투 기술’에 관심이 많다.

대화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만이 아니다. 마음도 알아야 한다. 더구나 말 할 때에는 내 마음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음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기술을 자신에게 체화시켜야 한다. 인지를 할 때에 뇌는 물론 온 몸이 사용되어, 몸을 통해 느끼고 그것이 인지의 일부분이 되지 않으면 수박 ? 핥기 식이 되어 나중에는 자신의 본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와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에 공감하여’ 말을 함으로써 호감 가는 사람이 되고, 그냥 이유 없이 끌리는 사람이 되는 ‘말투 사용법;에 대하여 정리해 놓은 책이다. 어색함을 풀어주는 말투, 가만히 있어도 대화가 이어지는 비결, 갈등을 빚지 않고 상대의 화를 잠재우는 말투 등의 일과 삶이 술술 풀리는 ‘말투 기술’에 대해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말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면서 말투를 공부해야 할 이유와 목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2부에서는 뱉을 말을 정해주는 ‘내면 다듬기’ 과정을, 3부와 4부, 5부에서는 본격적인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말투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 박혜수 대학에서 아동보육학과를 전공했다. 인간의 심리와 말투가 소통에 있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의 눈을 통해 깨달았다. 두 분야의 학문을 끊임없이 탐닉하다 보니 사람들과 더 나은 관계를 맺고, 또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말투 디자인》을 집필했다. 말투에 관한 문제를 파고들어 놀라운 통찰력을 제시하는 그녀의 글은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생각을 깊게 한다. 말은 인간의 심리를 다루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는 분야이고, 대화에 있어서 말의 내용이나 형식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바로 말투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앞으로 말투에 관련된 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말투 디자이너로서 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말투를 조금 다듬어 더 좋은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싶고, 본연의 개성은 살리면서 부정적인 말투를 만지고 다듬어주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변화를 주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목 차
1부 말의 영향력 -말투는 그 사람의 인격이다 -칭찬하면 불가능도 가능케 된다 -지금의 모습은 말투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말은 양날의 검과 같다 -논리보다는 순간의 말투가 통한다 2부 뱉을 말을 정해주는 내면 다듬기 -내면을 가꾸어야 하는 이유 -다름을 인정하자 -행복을 끌어들이는 긍정의 첫 마디 -부정어도 표현방식만 바꾸면 긍정어가 될 수 있다 -자기중심적 사고는 상대를 공감하지 못한다 -속마음을 알아주면 분노는 자연스레 사라진다 -인생은 해석하기 나름이다 -갈등의 원인은 남 탓에 있다 -험담은 자신의 열등감을 드러내는 것이다 3부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말투 -어설픈 위로와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독이 된다 -경청은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대화를 유도하는 질문법 -상대의 대답을 쉽게 끌어내는 대화법 -맞장구는 상대의 흥을 돋운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말투 -말에 신뢰를 더하는 말투 -불안감을 조성하여 피해를 막는 말투 4부 인생과 일이 술술 풀리는 말투 -선택지를 통해 강요를 자기의지로 바꾼다 -칭찬으로 인정욕구를 충족시킨다 -인사는 곧 마케팅이다 -상대의 지갑을 술술 열게 만드는 멘트 -확률을 높이는 부탁 말투 -대화에서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는 말투 -주위를 끄는 말투 -침묵이 때로는 말보다 위대하다 -리더의 말투 =대화를 나누어도 좋은지 먼저 양해를 구하라 5부 분노를 잠재우는 말투 -기분 좋게 부정의 뜻을 비치는 말투 -화를 부르는 말투 -나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과 거리 좁히는 말 -용서를 구하는 말 -무례한 사람에게 단호하게 대처하는 말투 -올바른 지적은 모두의 발전을 돕는 수단이다 -상대의 쓸데없는 말을 끊는 말투 -왠지 모르게 호감이 가는 동류의식의 말투 -따뜻한 말 한 마디가 관계를 지속시켜준다
출판사 서평
말을 잘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말투가 문제다 대화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관신있는 주제이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와서는 몇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이전에는 대화법의 책들이 성공에 초점을 맞춰 ‘말 잘하는 기술’을 다루었지만 최근에는 ‘말투 기술’에 관심이 많다. 대화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만이 아니다. 마음도 알아야 한다. 더구나 말 할 때에는 내 마음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음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기술을 자신에게 체화시켜야 한다. 인지를 할 때에 뇌는 물론 온 몸이 사용되어, 몸을 통해 느끼고 그것이 인지의 일부분이 되지 않으면 수박 ? 핥기 식이 되어 나중에는 자신의 본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먼저 ‘말투 디자인?’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미국 캘리포니아 UCLA 대학 심리학과 알버트 메라비언 교수의 <메라비언 법칙>에 따르면,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때 우리가 일반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던 말은 고작 7퍼센트이고 나머지 93퍼센트는 비언어적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목소리가 38%, 표정은 35%, 태도가 20%라는 것이다. 그래서 언어와 비언어적인 요소를 두고, 대부분 사람들은 비언어적인 요소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진실이라고 여긴다고 한다. 말은 이렇게 말투를 포함하여 몸짓, 표정 등 비언어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의미를 전달하기 때문에 말보다는 말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다. ‘말투 디자인’은 ‘말투에 디자인을 입힌다’는 말을 줄인 말로써, 디자인의 원칙 ‘예쁘고 멋지게’를 넘어서 ‘나와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에 공감해서’ 말을 하라는 의미이다. 말투 전문가인 박혜수 디자이너는 ‘말을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잘 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한다. 그리고 말을 만들어내는 말의 근원지인 자신의 내면을 알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화할 때 말에 먼저 담아야 할 것은 기술이 아니라 마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와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에 공감하여’ 말을 함으로써 호감 가는 사람이 되고, 그냥 이유 없이 끌리는 사람이 되는 ‘말투 사용법;에 대하여 정리해 놓은 책이다. 어색함을 풀어주는 말투, 가만히 있어도 대화가 이어지는 비결, 갈등을 빚지 않고 상대의 화를 잠재우는 말투 등의 일과 삶이 술술 풀리는 ‘말투 기술’에 대해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말을 만드는 근본적인 요소인 내면을 다루며 ‘호감형 말투’가 완전히 자신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1부에서는 말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면서 말투를 공부해야 할 이유와 목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2부에서는 뱉을 말을 정해주는 ‘내면 다듬기’ 과정을, 3부와 4부, 5부에서는 본격적인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말투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색깔이 별로네요.” “색깔은 별로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위의 두 문장을 비교해봤을 때, 어떤 차이를 느끼는가? 두 문장은 모두 디자인은 예쁘고, 색깔은 예쁘지 않다는 말을 하고자 한다. 그러나 첫 번째 문장은 왠지 거절당한 뉘앙스를 풍기는 반면 두 번째 문장은 장점이 더 부각되어서 기분좋게 들린다. 같은 말인데도 말의 순서에 따라 전달되는 뉘앙스가 바뀐다. 이렇게 말 한 마디를 하더라도 인간의 심리를 파악하여 말하면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자신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상대의 입장에 대한 공감을 하면서 말을 하면 호감 가는 사람이, 끌리는 사람이 되는 건 누구나 같은 생각이 아닐까 싶다. 바로 이것이 ‘말투 디자인’이다. ● 이 책의 차별화 요소와 강점 1. 말투에 관한 심리서이자 실용서이다 말을 만드는 근본은 인격이다. 말을 내뱉기 전에 상대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어떤 말 을 꺼내야 할지 결정하는 요소는 내면, 즉 인격이다. 대부분의 경쟁도서는 말을 잘하는 방 법이나 단순히 말투의 기술에 대해 기술해 놓았지만 이 책은 인간의 내면에서 나오는 근본 적인 요소에서부터 말투 기술까지의 전반전인 내용을 다루었다. 2. 말투를바꾸기 전에 말을 결정짓는 근본적인 원인을 다루었다 말투만 고치는 것은 인스턴트 음식을 조리하는 방법과 같다. 인스턴트 음식은 그 순간만큼 은 근사한 음식이 나올지 몰라도 그 사람의 진짜 요리 실력을 키워주진 않는다. 분명 언젠 가는 그 사람의 솜씨가 들통나게 되어 있다. 말투도 그렇다. 말투만 고치면 언젠가는 그 사 람의 인격이 들통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말투를 바꾸기 전에 말을 결정짓는 근본 적인 원인을 다루었다. 3. 말투가 자신의 옷을 입은 것처럼 완전히 체화될 수 있게 했다 말투 기술만 배운다면 짧은 시간 안에 큰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사람 의 진짜 말투가 아니다. 마음속에 불평불만이 가득한 사람이 긍정어를 달달 외운다고 해서 그의 말이 바뀌지 않는다.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질 못하니 입에서 긍 정어가 나오지 않는다. 겉으로는 그럴 듯하게 보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과 맞지 않은 말 투 기술을 구사했을 뿐, 본인에게 체화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자신 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느끼는 감정, 바라보는 감정이나 가치관 등에 관심을 기울이는데 초 점을 맞추었다. 4. 전문가의 실험과 설명을 빌려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했다 말은 인간의 심리를 다루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는 분야이므로 100여 권의 서적에 실린 심 리학 연구를 토대로 하여 심오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었다. 그러나 일상적인 예시를 통 해 누구나 단번에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심려를 기울였고, 심리학과 말투 분야의 조화 가 독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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