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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073201
쪽수 : 376쪽
메수트 외질, 카이 프소타 이성모, 한만성  |  한스미디어  |  2018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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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 아스널의 핵심 선수이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인 독일 국가대표팀의 멤버였던 메수트 외질의 자서전. 세계적인 축구 선수 메수트 외질의 현재를 만들어낸 그의 축구 인생의 결정적 순간들과 함께 그를 둘러싼 숱한 편견과 오해에 대한 외질의 솔직한 고백이 담겨 있다.

터키 이민자 후손이자 무슬림으로 자라면서 어린 시절부터 겪어야 했던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는 과정, 터키와 독일의 이질적 문화로 인한 정체성 혼란, 자극적인 기사를 남발하는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경, 독일 국가를 따라 부르지 않는 이유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대한 의견을 소신 있게 밝히기도 한다.

또한 특별히 한국판 출간 소식을 기뻐하며 아스널 팬들에게 전하는 외질의 친필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한 그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독일 대표팀의 요하임 뢰브 감독의 격려 메시지와 절친한 친구 사이인 세르히오 라모스와 사미 케디라가 보내온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아스널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메수트 외질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이 자서전을 통해 그가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해가는 과정뿐만 아니라 시련을 극복하며 인격적인 성숙을 이루고 마침내 자신을 발견하는 한 인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지은이 : 메수트 외질 (Mesut Ozil)
1988년에 독일의 겔젠키르헨에서 태어난 터키계 독일인 축구 선수이다. 1995년부터 겔젠키르헨의 여러 유소년 축구 클럽에서 기량을 쌓다가 2005년 FC 샬케 04 유스팀에 입단한 후 본격적인 축구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2008년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한 후 2009년 DFB-포칼 우승에 기여했고, 2009-10 시즌 전반기에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활약 이후 유럽 명문 구단 여러 곳의 제안을 받은 끝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2010-11시즌 26개의 유럽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떠오른 그는 2011-12시즌과 2012-13시즌에도 라리가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창의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축구계의 찬사를 받았다. 2013년 독일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로 자리를 옮긴 그는 매 시즌 꾸준하게 활약하며 아스널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독일의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독일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메수트 외질은 이 책에서 지난 축구 인생을 돌아보며 이민자 후손이라는 편견을 극복하는 과정, 이적 과정에서의 오해, 무슬림으로서의 정체성, 월드컵 우승의 순간, 조세 무리뉴 감독, 아르센 벵거 감독과의 관계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지은이 : 카이 프소타 (Kai Psotta)
1981년에 태어나 악셀 스프링거 저널리즘 스쿨을 졸업한 스포츠 저널리스트이다. <스포츠 빌트>의 편집장으로 베이징 올림픽과 남아공 월드컵을 취재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뮌헨의 <빌트 자이퉁>에서 근무했으며 2016년부터는 ‘스카이 도이칠란트’에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레알 마드리드 신화Mythos Real Madrid》, 《리그의 후원자Die Paten der Liga》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성모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영어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를 거쳐 2013년부터 축구 객원기자 겸 축구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했고, 그 후 네이버 스포츠, 주한 영국 문화원 등에 칼럼을 썼습니다. 현재는 '골닷컴 코리아' 기자 겸 다음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유럽 축구 현장을 취재 중입니다. 《누구보다 첼시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 싶다》 등의 책을 썼고, 《안드레아 피를로 자서전: 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 《아르센 벵거 : 아스널 인사이드 스토리》, 《메시 : 축구 영웅이 된 작은 소년》, 《호날두 : 가난을 날려 버린 백만 번의 슛》 등을 번역했습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235

옮긴이 : 한만성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Long Beach State University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학업을 마친 후에 LA에서 월간잡지 <코리앰 저널> 인터뷰 전문기자로 일했고, <골닷컴> 기자로도 활동했으며, 2015년 코리앰 저널에서 퇴사 후 줄곧 축구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 <골닷컴>을 통해 '한만성의 축구멘터리' 칼럼을 연재 중이다. <골닷컴> 한국판뿐 아니라 인터내셔널, 미국판에도 글을 기고했다. 이외에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축구경기 분석 전문업체 스마트오즈 분석가, 미주중앙일보 영문판 번역가로도 활동했다.

페이스북:http://facebook.com/steve.m.han
트위터:http://twitter.com/realstevescores
목 차
서문 - 조세 무리뉴
프롤로그 : 내 인생에 가장 중요했던 꾸짖음

1. 나의 초라한 집 : 가족이 할 수 있는 것
2. 메수트 대신 마티아스 : 진정한 나를 이해하는 사람들
3. 축구는 쇼케이스가 아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단단한 기반
4. 독일과 터키의 경계에서 : 옳은 결정을 내리는 방법
5. 샬케에서 거둔 준우승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6. 지저분한 인신공격 : 성공에는 좋은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7. 나 홀로 집에 : 친구는 돈으로 살 수 없다
8. 축구 선수는 정치인이 아니다 :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9. 쿵후 골키퍼 : 팀이 연대하는 방법
10. 독일 컵 대회 우승 : 패배를 삼키는 방법
11. 레알 마드리드 이적 :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할 때
12. 새로운 세상 : 절대로 만족하지 말라
13. ‘갈락티코’ 전쟁 : 본능을 따르는 방법
14. 런던에서 걸려온 전화 :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한쪽 문이 열린다
15. 황금 감옥에서 나오다 : 나 자신답게 사는 방법
16. 브라질에서 세계 챔피언이 되다 : 성공에는 열정과 규율이 필요하다
17. 아스널 : 가장 어려운 도전

에필로그 : 당케쉔, 테?퀴를레르, 그라시아스, 땡큐
세르히오 라모스 “정말 고마워 친구!”
사미 케디라 “그는 사자처럼 싸웠다”
옮긴이의 글
감사의 글
출판사 서평
“누가 외질에게 돌을 던지는가?”

자신을 둘러싼 편견과 오해에 맞서 싸우는 외질 축구 인생 풀 스토리!


아스널의 진정한 레전드
분데스리가, 라리가,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한
섬세하고 기품 있는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
메수트 외질의 축구 인생!

“메수트 외질의 진면목을 확인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디 자이트(Die Zeit)>

아스널의 에이스, 미드필드의 마법사 ‘메수트 외질’의
파란만장한 축구 이력 공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 아스널의 핵심 선수이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인 독일 국가대표팀의 멤버였던 메수트 외질의 자서전이 출간되었다. 터키 이민자의 후손으로 태어나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과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 등에서 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메수트 외질이 자신의 파란만장한 축구 이력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터키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독일에서 태어난 외질은 축구에 재능을 보이던 유년 시절부터 지독한 가난과 인종차별로 인한 편견에 시달려야 했다. 또한 축구와 가족밖에 모르던 순수한 성품 탓에 계약과 이적 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닥칠 때마다 불필요한 오해에 시달릴 때도 많았다. 돈밖에 모르는 이민자 출신 선수라는 세간의 오해와 무슬림이라는 정체성으로 인해 생긴 잘못된 편견에 맞서 싸우며 오직 축구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면서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한 외질은 이제 일부 언론에 의해 부풀려진 자신에 대한 잘못된 시선들을 솔직한 자기고백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바로잡으려 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외질의 진심어린 고백을 읽으며 그의 순수하고 솔직한 내면과 인간적인 면모를 확인하고 그의 신념은 물론 축구 선수로서의 미래를 응원하게 될 것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악몽과
이를 통해 드러난 외질의 현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FIFA 랭킹 1위이자 이전 대회 우승국인 독일 대표팀은 한국에 패해 사상 최초의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실망스런 독일 대표팀의 성적에 독일 언론들은 대표팀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에게 집중적으로 비난을 쏟아냈다. 4년 전 우승컵을 들어 올릴 당시 독일 통합의 영웅이라는 찬사를 받던 그가 이번 대회에서는 왜 예선 탈락의 원인 제공자라는 멍에를 써야 했을까? 이는 외질이 월드컵 대회 전에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터키와 불편한 관계인 독일 내에 부정적인 여론이 들끓었고, 급기야 팀워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었다. 외질은 이 문제로 심리적인 부담감에 시달렸고, 결국 월드컵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아든 후 인종차별적인 비난까지 더해지자 자진해서 독일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기에 이른다. 이 상황은 독일과 터키의 정치적인 관계와 무슬림이라는 외질의 정체성이 충돌하면서 발생한 안타까운 결말이 아닐까 한다. 이 책에는 외질이 자신을 둘러싼 사회적 환경과 종교적인 신념, 독일 국가대표팀을 선택한 이유, 독일 언론과의 갈등 등을 솔직하게 밝히고 있어 경계인으로 살아가는 그의 현실을 독자들이 좀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지네딘 지단을 동경하던 한 축구 소년이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하기까지


메수트 외질은 자신의 축구 인생을 돌아본 이 책의 첫머리에서 레알 마드리드 시절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질책 받았던 순간을 떠올린다. 난생 처음 겪는 상황에 잠시 이성을 잃었던 외질은 자신이 지금 왜 축구를 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길을 가고 싶은지 자문하면서 지나온 삶을 돌이켜본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 지네딘 지단을 동경하던 이민자 가정 출신의 가난한 소년이 축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노력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점차 더 큰세상으로 나아가던 순간들을 하나하나 떠올린다. 순탄치 않았던 유소년팀 입단 과정, 그의 가능성을 알아본 엘게르트 감독의 가르침, 독일 대표팀을 선택한 진심, 감격스런 분데스리가 데뷔전, 소통 부족으로 빚어진 이적으로 인한 상처, 요르단 난민촌 방문에서 얻은 자부심, 부끄러운 첫 골의 기억, 팬들의 응원이 주는 영향력,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활약, 꿈의 구단 레알 마드리드 이적, 라모스와 호날두와 쌓은 우정, 무리뉴 감독과의 솔직한 관계, 치열한 엘 클라시코 전쟁, 아스널 이적 과정의 비화, 벵거 감독에 대한 존경심, 브라질 월드컵 우승의 감격, 유로 2016의 아쉬움 등 처음 축구를 배운 원숭이 우리 운동장 시절부터 무수한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현재의 마음가짐에 이르기까지 축구라는 한 길을 걸어오는 여정에서 경험한 추억과 깨달음의 순간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자신의 신념과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사람들에게 스스로 증명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기뻐한다. 결국 외질은 무리뉴 감독이 자신을 그토록 매섭게 질타한 이유도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는 그의 모습에 실망해 더 발전하라는 메시지를 불어넣으려는 속 깊은 충고였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히고 있다.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편견과 오해에 맞서 싸우며
꿈을 현실로 이뤄가는 과정을 기록한 책


이 책에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 메수트 외질의 현재를 만들어낸 그의 축구 인생의 결정적 순간들과 함께 그를 둘러싼 숱한 편견과 오해에 대한 외질의 솔직한 고백이 담겨 있다. 터키 이민자 후손이자 무슬림으로 자라면서 어린 시절부터 겪어야 했던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는 과정, 터키와 독일의 이질적 문화로 인한 정체성 혼란, 자극적인 기사를 남발하는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경, 독일 국가를 따라 부르지 않는 이유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대한 의견을 소신 있게 밝히기도 한다. 세계 최고의 3대 축구 리그에서 활약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린 메수트 외질은 그 동안 겪었던 숱한 시련과 실패를 팬들의 응원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오늘 자신이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 책에는 특별히 한국판 출간 소식을 기뻐하며 아스널 팬들에게 전하는 외질의 친필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한 그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독일 대표팀의 요하임 뢰브 감독의 격려 메시지와 절친한 친구 사이인 세르히오 라모스와 사미 케디라가 보내온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아스널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메수트 외질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이 자서전을 통해 그가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해가는 과정뿐만 아니라 시련을 극복하며 인격적인 성숙을 이루고 마침내 자신을 발견하는 한 인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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