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사와조목사가들려주는캄보디아아리랑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박영사와조목사가들려주는캄보디아아리랑

정가
15,000 원
판매가
13,500 원    10 %↓
적립금
75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96248521
쪽수 : 319쪽
박형아 , 조성규  |  이서원  |  2010년 01월 11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박영사와 조목사가 들려주는 『캄보디아 아리랑』. 두 한국인이 캄보디아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경험한 생활과 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실었다. 봉사, 해외 파견, 관광, 사업 등 캄보디아에 거주하기를 원하거나 장기 체류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 캄보디아에서 알아야 할 주의사항과 안전에 관한 문제, 교통과 세금, 놀이와 여가 생활, 자녀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 소개
저자 박형아 영사는 충북고등학교, 경찰대학 법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송파경찰서 수사과 조사관, 경찰청 정보국 정보분석관을 거쳐,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사건사?고 담당영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양천경찰서 경무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아내와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목 차
목차 영사의 시각으로 써 내려간 캄보디아 이야기 04 선교사로 캄보디아의 현실에 부딪히며 살았던 이야기 06 Cambodia 캄보디아 기본정보 14 History 캄보디아의 역사 16 Traffic 캄보디아의 교통수단 17 Travel 캄보디아의 주요 여행지 18 Accommodation 캄보디아의 숙박시설과 음식 20 Speech 알아두면 편리한 피어싸 크마에 21 사회, 생활 23 캄보디아 입문 _좌충우돌, 캄보디아에 적응하기 24 집 계약하기 _월세와 보증금 28 집 계약하기 _서면 계약서는 필수! 32 치안 _외양간은 미리 고치자! 38 치안 _사건, 사고 42 환경 _쓰레기 분리수거 50 휴대전화 장만하기 _튼튼한 전화기, 부실한 통화품질 54 통신 _빛의 속도는 바라지 않으니 끊어지지 말아줘! 58 자동차 구입하기 _계약은 신중히! 62 자전거 구입하기 _흥정은 적당히! 66 시간약속 _사전에 꼭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72 의료 체계 _임신과 출산 76 의료 체계 _ 한인 의사들이 세운 종합병원 80 쇼핑 _프놈펜의 고급대형쇼핑몰, 소반냐 84 지방 여행 _아름다운 풍경과 순수한 사람들 90 한인 사회 _법을 피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98 교통, 경제 103 교통정보 _프놈펜의 러시아워 104 대중교통수단 _씨클로, 모토돕, 툭툭, 란끄롱, 란토리 108 교통법규 _교통 신호 체계 116 교통법규 _새로운 도로교통법 122 교통단속 _블랙 머니 128 교통단속 _잡히면 ‘얼마면 되니?’ 안 잡히면 ‘오! 해피 데이’ 132 교통사고 _방어운전, 그리고 보험은 필수 138 교통사고 _험난한 지형과 도로사정 144 교통사고 _외국인에게 불리한 교통사고 148 법, 경찰 153 한국 대사관 _영사는 개인 경호원이 아닙니다. 154 신변 보호 _경찰영사는 경찰과 변호사의 중간쯤? 158 부패경찰 _영사에게도 이러하니 일반인에게는 오죽할까! 162 비자 체계 _만기된 비자의 연장 166 여권 및 공문서 위조 _간이 배 밖으로 나오셨군요. 168 세금 납부 시스템 _자동차 세금을 판다고요?! 172 기소중지자 _더 이상 숨지 마세요! 176 체포와 구금 _아는 만큼 힘이 됩니다. 182 사고 _실종 사고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86 사고 _누가 토요일은 밤이 좋다고 했어?! 192 사고 _어느 모정(母情) 196 사고 _쓸쓸한 죽음 204 문화, 환경 211 결혼 _다른 문화, 같은 마음 212 국제 결혼 _어글리 코리언 222 설날 _우리는 두 번, 캄보디아는 세 번?! 230 기후 _우기철만 되면 내 차는 트랜스포머?! 236 먹거리 _‘꾸이띠유’ 한 그릇 함께하실래요? 240 사람 _인구주택총조사 246 교육 _국제학교 252 공공시설 _화장실 문화 258 정치 _선거철 풍경 262 외교 _태국과 캄보디아 접경 지역 ‘프레아 비헤아 사원’ 270 사재기 _뿌리깊은 불안감의 발로 278 자중지란(自中之亂) _뭉쳐도 될까 말까 한데…. 282 한국 영화제 _최고의 한국홍보대사 290 봉사, 선교 295 한국 교민들의 자선사업 296 어꾼 쁘레엉 예수 302 어느 항공사의 봉사활동 308 Information 캄보디아 교민전화 & 정보 312 Travel Tip 캄보디아 여행시 주의 사항 및 거주요령 316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이제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가 열려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주와 여행은 항상 긴장과 새로움의 연속이다. 앙코르와트로 대표되는 캄보디아는 방문 외국인 중 우리 관광객 수가 30만 명 내외로 최근까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캄보디아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채택, 적극적인 대외개방으로 지난 수년간 연평균 10%대의 경제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나라이다. 캄보디아는 우리의 경제협력 중점대상국이기도 하다. 또한 지난해에는 무상원조 규모는 1300만 달러로 우리의 무상원조 대상국 중 2위다. 우리 정부는 그간 우리의 개발경험을 살려 농촌개발 전... 이제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가 열려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주와 여행은 항상 긴장과 새로움의 연속이다. 앙코르와트로 대표되는 캄보디아는 방문 외국인 중 우리 관광객 수가 30만 명 내외로 최근까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캄보디아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채택, 적극적인 대외개방으로 지난 수년간 연평균 10%대의 경제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나라이다. 캄보디아는 우리의 경제협력 중점대상국이기도 하다. 또한 지난해에는 무상원조 규모는 1300만 달러로 우리의 무상원조 대상국 중 2위다. 우리 정부는 그간 우리의 개발경험을 살려 농촌개발 전략 및 수자원 종합개발계획 수립, 측량기준점 설치 등 국가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지원해왔다. 현재 시장경제 편입을 촉진할 증권거래소 설립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기도 하다. 어느 나라든 사전 지식을 가지고 출발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과는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캄보디아에 관한 단순 여행서적 이상의 심도 있는 정보로 중,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하거나 여행 마니아를 위한 정보서이자, 생활하면서 겪었던 에세이이다. 예를 들면 아이들의 교육문제, 주택의 준비와 주의사항, 대중교통, 차량의 렌트와 구입, 통신, 출산시 병원의 선택, 절도나 강도를 당하는 주변 사건에 관한 이야기와 뒷수습에서부터 쓰레기 처리에 대한 문제까지 여행자으로서 느끼기 힘든 캄보디아의 속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 박형아영사와 조성규목사와 함께 쓴 글을 묶은 것입니다. 박영사의 글은 2007년 초부터 2008년 초까지, 조목사는 2003년 캄보디아에 발을 딛고 해마다 방문하다가 2006년 10월, 캄보디아에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현재까지 활동하면서 겪었던 이야기를 각 1년 동안의 캄보디아 교민신문에 매주 한 편씩 기고했던 글들이다. 많은 분들께서 캄보디아에서 살아가는 데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생각하였는지 책으로 엮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응원해 주면서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책으로 엮는 과정에서 좀 더 정확하고 알찬 정보, 통계 자료를 비롯한 참고 자료 등은 최신의 자료를 찾아 살을 붙이는 과정을 거쳤다. 이 책을 통해서 캄보디아라는 나라와 사람들, 그리고 우리나라 교민들의 삶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_공동저자 박형아, 조성규 책속으로 자동차 구입하기 - 계약은 신중히! 외국에서 금액이 큰 물건을 사고자 한다면 반드시 문서로 내용을 확인하자. 구두로만 확인하고 계약금을 걸었다가는 필자와 같은 곤란한 상황을 겪을 수도 있다.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만약의 경우를 생각하고 신중해 질 것을 당부하고 싶다. 캄보디아에 와서 여러 경험을 했지만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를 구입했던 일이다. 그 경험을 통해 다시 한 번 한국과 캄보디아의 차이점을 느꼈고, 구매와 거래에 있어서 신중하게 되었다. 1년여 전에 이곳 캄보디아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집을 계약하고, 그 다음으로 한 것이 자동차 장만이었다. 가족들을 생각하다 보니 차량을 선택할 때 신경 쓰이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시내를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물어 보기도 했지만 썩 마음에 드는 차가 없었다. 한국 차량이라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겠지만, 이곳에는 거의 대부분이 외제 차량이다 보니 아는 정보가 별로 없었다. 고심 끝에 결정하게 된 것이 지금의 외국산 승용차였다. 이 차를 사게 된 경위는 이렇다. 아는 A선교사님이 전화로 괜찮은 차가 있으니 한 번 보지 않겠고 해서 일러준 약속 장소로 나갔다. 그런데 A선교사님은 안 계시고 캄보디아 군인이 한 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별명은 ‘장군’의 애칭인 ‘장구니'였다. 캄보디아 장군이 한낱 외국인의 중고차 계약을 위해 몸소 출두해주었다니 매우 놀랍겠지만 사실 이곳에서는 돈만 있으면 누구나 장군이 될 수 있어서 하늘의 별 만큼이나 흔하다. 흔한 대신 권력은 매우 약하다. 결국 선교사님 없이 나만 ‘장구니'의 차를 타고 구입하려고 하는 차량을 보러 갔다. 자동차의 주인은 ‘장구니’와 잘 아는 사이 같았다. ‘장구니’가 크메르어를 영어로 통역하며 차량 가격을 흥정하기 시작했다. 차 주인이 처음 부른 차 값은 $6,000이었다. 94년도 10월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매우 비싼 가격이었다. 게다가 95년식 이라고 우기기까지 하는 주인에게 너무 비싸다고 했더니 $100 깎아 준다고 한다. 내게는 어림 없는 얘기였다. 아무리 곱게 봐도 도무지 그 가격에 이 차를 살 수는 없었다. 돌아설 듯 말 듯 한참을 또 흥정했더니 다시 $100을 깎아 준단다. 흥정에 한 일가견 있던 터라 난 좀 더 세게 나가 $4,300이면 사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차 주인은 고개를 젓는다. 이런...... 하는 수 없이 마지막으로 $5,100 에 주면 사겠다고 했다. 그제서야 차량 주인이 OK 했다. 우선 계약금으로 $100을 주고 내일 다시 오겠다고 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난 분명 최종 가격을 $5,100로 이야기 했는데, 상대방은 $5,500로 듣고 승낙을 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안 사겠다고 버텼다. ‘기껏해야 한국처럼 계약금만 날리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으로 배짱을 부린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계약을 파기하는 걸로 해결될 일이 아니었다. 차량 주인의 얼굴 표정이 점점 험악해지더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졌다. 알고 보니 차량 주인은 매매상에 팔려고 했던 것을 내가 사겠다고 해서 그 가격($5,500)에 주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런 상황이 복잡해지고 운이 나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고 한다.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상대방이 어떤 위협을 가할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중간에 A선교사와 ‘장구니’의 도움으로 결국 $5,300로 결정되었다. 만에 하나 잘못되어 일이 꼬이기라도 했더라면...... 등골이 오싹해진다. 요즈음은 칼도 잘 안 쓴단다. 총이 많아져서...... 캄보디아로 여행 올 때 짧은 일정의 여행은 숙박에 있어서 호텔과 여관과 같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많이 머문다. 대체로 깨끗하거나 좋은 곳이지만 이곳의 물가가 인근 주변국가에 비 캄보디아로 여행 올 때 짧은 일정의 여행은 숙박에 있어서 호텔과 여관과 같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많이 머문다. 대체로 깨끗하거나 좋은 곳이지만 이곳의 물가가 인근 주변국가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서 비용이 의외로 많이 들 수 있다. 가격은 1박의 경우 호텔은 $25 이상이다. 여관과 같은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10 정도이지만 그나마 에어컨이 있는지 온수가 나오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방을 얻어야할 것이다. 반면 단체로 여행을 오는 경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체로 지낼 수 있는 호텔로 예약이 다 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자의 경우는 배낭여행객에 해당하는 것이다. 관광이 아닌 사업적 방문의 경우는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편히 지낼 수 있게 한국인이 경영하는 호텔이나 안내를 해줄 수 있는 한국인의 집에 묵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캄보디아로 이주 올 때 장기로 들어오는 경우 살림집을 구하는 것이 어렵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필자의 경우 전세로만 살아서인지 얻을 때 집을 많이 보았다. 집을 자주 이사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가지 비교를 하면서 세를 얻었다. 오랫동안 살 집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잘 살펴야하는데 이곳에 도착하면 마음이 급한 채로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가격도 비싸고 집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곳의 집들은 보통 외형에 페인트만 칠하고 임대료를 올려 받는 경우가 있다. 집 내부에 필요한 살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