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이면 충분한 수도권 자전거 여행 반나절이면 주말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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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이면 충분한 수도권 자전거 여행 반나절이면 주말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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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0608641
쪽수 : 288쪽
김병훈  |  원앤원스타일  |  2016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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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나절이면 충분한 수도권 자전거 여행』은 당일치기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수도권 자전거 여행 26개 코스를 소개한다. 노약자나 자전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코스부터 독특한 경관을 볼 수 있는 코스, 전철을 활용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까지 주제별 코스를 소개한 것은 물론이고 각 코스별 여행 팁과 맛집, 편의시설 등을 소개해 이 책 한 권이면 효율적이고 알찬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코스별 지도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면서 휴대하기에 좋고, 코스의 동선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도시 속 일상의 지루함을 못 견뎌하던 사람도,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려는 초보자도, 평소 자전거 여행을 즐겨오던 사람도 이 책을 통해 자전거 여행의 설렘을 색다르게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 부록 "수도권 자전거 코스 상세 지도" 포함 ▶ 『반나절이면 충분한 수도권 자전거 여행』 저자 심층인터뷰 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소개
저자 김병훈은 시골에서 10대 시절을 보낸 저자는 12살 때부터 자전거로 주변 지방을 여행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고 발견이었다. 길은 온통 비포장인데다 자전거는 변속기도 없고 20㎏이 넘는 구식이었지만, 이웃? 시군을 넘나들며 하루 80~90km를 거뜬하게 달렸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자전거와 헤어졌지만 30대 초반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이후 자전거로 통근하면서 산악자전거와 로드바이크로 국내외를 누볐다. 자전거가 주는 놀라운 행복과 효과를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국내 최초의 자전거 잡지인 월간 을 발행하고 있다. 편집장을 거쳐 지금은 발행인으로 한발 물러나 자전거 관련서와 여행기, 소설 등을 집필하고 있다. 1966년 경남 김해에서 출생하고,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저서로는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 한국의 전망대 여행』『자전거 타고 제주여행』『자전거의 거의 모든 것』『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자전거여행(수도권, 전국)』『대한민국 걷기 사전』(공저)『제주 자전거여행』『山城 삼국기』『길에서 읽는 자전거책』『천사 같은 그녀』『호모케이던스의 고백』『한국인이 운전을 못하는 이유』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은』『모험은 문밖에 있다』가 있다.
목 차
목차 지은이의 말 _ 수도권에 살면서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면? Section 1 서울 순환 코스 5선 1. 마우스 코스 _ 창릉천 따라 북한산 초입까지 37km 창릉천 따라 북한산까지 | 은평뉴타운에서 불광천까지는 시내 구간 2. 가오리 코스 _ 중랑천 거쳐 구리시로 돌아오는 45km 중랑천 따라가다 신내천으로 | 구리 시내를 가르는 왕숙천길 3. 하트 코스 _ 크게 보면 관악산을 한 바퀴 도는 67km 여의도에서 시계 방향으로 | 안양천 따라 다시 여의도로 4. 세검정 코스 _ 북한산·인왕산·북악산이 빚은 골짜기 깊은 곳 난지한강공원이나 월드컵공원에서 출발 | 산간지대로 접어드는 홍제천 상류 5. 노을공원~하늘공원 _ 업힐 훈련과 장쾌한 조망을 한번에 과거를 묻지 마세요 | 연결하면 고도차 360m, 길이 3km의 업힐 코스 | 경사도 이해하기 Section 2 수도권 근교 전철 코스 5선 1. 자유로~파주 _ 행주산성에서 출발하는 자유로 여정 자유로는 행주산성에서 시작한다 2. 팔당역~양평 _ 자전거 빌려 타고 가뿐하게 두물머리 돌아오기 팔당역에서 자전거 빌려 타고 출발! | 라이딩·양수역·양평역, 세 가지 갈림길에서 3. 파주~공릉천 _ 파주에서 공릉천·창릉천 따라 행주산성으로 봉일천, 필리핀참전비, 창릉천 경유 4. 의정부~소요산 _ 의정부에서 소요산까지 한 번은 전철, 한 번은 라이딩 전원으로 녹아드는 녹양역~소요산역 5. 여의도~오산 _ 여의도에서 오산까지 라이딩, 전철 타고 돌아온다 여의도에서 출발, 기흥과 동탄 구간이 난관 Section 3 수도권 외곽 코스 6선 1. 소래포구~물왕저수지 _ 스산한 폐염전, 쾌적한 들판, 호젓한 산중호수 거대한 폐염전 터 | 초록의 들판을 만나다 2. 평택 아산호 _ 서울 지척에서 지평선과 호반길이 그립다면? 평택역을 다시 보다 | 아산호인가, 평택호인가 3. 안산 일주 _ 갈대숲과 거대공단, 도시와 들판의 조화경 갈대숲의 대향연! 안산갈대습지공원 | 안산천과 반월들판을 돌아 4. 김포반도 철책선길 _ 감탄과 탄식이 교차하는 접경지대 한강 최북단 포구 | 귀로는 김포평야 종단 5. 경인 아라뱃길 _ 한강과 서해를 잇는 국내 최초의 운하 코스 대격변의 현장 | 명소가 된 아라폭포와 아라마루 6. 임진강 평화누리길 반구정~화석정 _ 개성이 바로 선 너머 저곳인데 반구정 갈매기는 길 잃은 지 오래 | 초평도와 개성의 산들이 보인다 Section 4 수도권 해안 코스 6선 1. 강화도 남부 일주 _ 장구한 역사의 흔적과 대자연의 심포니 천 년간 수도권을 지킨 보루 | 반시계 방향으로 남부 일주 | 절경의 외포~후포 해안도로 2. 강화 교동도 _ 긴장과 감탄이 교차하는 변경의 섬 고려 때는 국제무역항이었던 섬 | 1970년대 풍 골목과 광활한 평야의 대비 | 철책선에 가로막힌 망향대 3. 옹진 신시모도 _ 인천공항철도 타고 가는 근교 섬 여행 즐비한 드라마 세트장 4. 소래포구~송도국제도시 _ 소박한 전통포구와 최첨단 국제도시의 동시경험 소래포구에서 출발, 송도국제도시 일주 | 센트럴공원의 놀라운 장관 5. 시화방조제 _ 바다를 가르는 장대한 직선로 11km ‘스케일 콤플렉스’가 해소된다 | 도로와 분리된 안전한 자전거도로 | 세계 최대의 조력발전소 6. 화성호 일주 _ 무인지경 호반길과 직선 바닷길의 이중경험 낙조 명소 궁평항에서 출발 | 스산한 갈대밭과 화사한 함초밭의 대조 Section 5 수도권 장거리 코스 4선 1. 남양주 일주 _ 왕숙천·폐철로·북한강, 한강의 종합세트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시계 방향 일주 | 북한강은 멀기도 하여라 2. 양평~춘천 _ 양평 두물머리에서 춘천까지, 강바람과 호수바람 낭만과 청춘의 다른 이름, 경춘가도와 경춘선 | 빼어난 경관, 충분한 편의시설 3. 양평~원주 섬강길 _ 남한강~섬강 따라 강원도 원주까지 200리 양평역 기점이 편한 이유 | 섬강, 완벽한 적막강산 4. 양평 ‘투르 드 업힐’ _ 고개만 줄줄이, 근교에서 맛보는 본격 산악지대 낮지만 만만치 않은 고개 열전 | 전원주택 즐비한 첩첩산중 | 청평호~북한강 자거길로 귀환 『반나절이면 충분한 수도권 자전거 여행』 저자와의 인터뷰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시간에 쫓기는 이들에게 필요한 반나절 여행! 수도권이 여행하기에 각박한 곳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이 책은 당일치기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수도권 자전거 여행 26개 코스를 소개한다. 노약자나 자?전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코스부터 독특한 경관을 볼 수 있는 코스, 전철을 활용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까지 주제별 코스를 소개한 것은 물론이고 각 코스별 여행 팁과 맛집, 편의시설 등을 소개해 이 책 한 권이면 효율적이고 알찬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코스별 지도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자전거... 시간에 쫓기는 이들에게 필요한 반나절 여행! 수도권이 여행하기에 각박한 곳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이 책은 당일치기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수도권 자전거 여행 26개 코스를 소개한다. 노약자나 자전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코스부터 독특한 경관을 볼 수 있는 코스, 전철을 활용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까지 주제별 코스를 소개한 것은 물론이고 각 코스별 여행 팁과 맛집, 편의시설 등을 소개해 이 책 한 권이면 효율적이고 알찬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코스별 지도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면서 휴대하기에 좋고, 코스의 동선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도시 속 일상의 지루함을 못 견뎌하던 사람도,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려는 초보자도, 평소 자전거 여행을 즐겨오던 사람도 이 책을 통해 자전거 여행의 설렘을 색다르게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국내 최초의 자전거 잡지인 [월간 자전거생활(바이시클라이프)]의 발행인으로,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왔다. 이번 책에서는 수도권 자전거도로망이 수도권 전철망에 버금가는 편의성을 자랑한다며 수도권에서도 자전거 여행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수많은 수도권 자전거 코스들 중에서도 26개의 코스만을 엄선한 이 책에는 자전거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코스 구성과 이동 방법에 대한 저자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편의시설 소개와 글에서 느껴지는 관록은 저자가 자전거와 여행을 얼마나 사랑하고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두 바퀴로 다니는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도심 속 자전거 여행으로 행복해지자! 저자는 초보자들도 갈 수 있는 무난한 코스인지, 특별한 경관을 볼 수 있는 코스인지, 출발지로 다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인지, 전철을 활용할 수 있는 코스인지의 4가지 기준에 맞추어 26개의 코스를 엄선했다. 그리고 주제별·지역별로 총 5개의 섹션으로 나누었다. Section 1 ‘서울 순환 코스 5선’에서는 저자가 직접 이름 붙인 마우스·가오리·하트·세검정 코스부터 노을공원~하늘공원의 업힐 훈련까지 서울 도심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코스를 다양하게 소개했다. Section 2 ‘수도권 근교 전철 코스 5선’에서는 파주·양평·의정부·오산 등 서울에서 근교로 뻗어나가 다녀올 수 있는 5개의 코스를 소개했다. 특히 전철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왕복 코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Section 3 ‘수도권 외곽 코스 6선’에서는 소래포구·평택호·안산 일대·김포반도 철책선길·경인 아라뱃길·임진강 평화누리길과 같이 독특한 경관들을 볼 수 있는 외곽 코스들을 소개했다. Section 4 ‘수도권 해안 코스 6선’에서는 좀더 나아가 섬이나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해안 코스들로 강화도·교동도·신시모도·송도국제도시·시화방조제·화성호를 소개했다. Section 5 ‘수도권 장거리 코스 4선’에서는 남양주·양평·춘천·원주 등 남한강과 북한강길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갈 수 있는 장거리 코스 4곳을 소개했다. 그 중에 ‘투르 드 업힐’은 중·상급자가 도전해볼 만한 코스로, 근교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적인 산악지대 업힐 코스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수도권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자 했다. 수도권에 복잡하고 삭막한 도시만 있는 것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저자가 내놓은 것은 바로 ‘자거 여행’이다. 선뜻 나서기 어려웠던 라이딩도 사실은 도심에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도심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는 순간, 주위는 여유롭고 멋진 풍경으로 바뀔 것이다. 답답했던 일상은 잠시 잊고 지금 이 순간, 밖으로 나가 페달을 밟으며 여유와 낭만을 즐겨보자. 책속으로 추가 한강 자전거길 어디에서 출발해도 좋지만, 여기서는 돌아오는 전철역(신길역)과 가까운 여의도를 기준으로 소개한다. 국회의사당 옆의 둔치 주차장에 차를 두고 출발하는 경우로 가정해보자. 한강 자전거길 강남 방면으로 16. 5km 가면 청담대교 남단의 탄천 분기점이 보인다. 이제부터는 탄천을 따라 계속 남하하면 된다. 여의도에서 35km 가면 분당천 합수점이다. 그대로 직진해 43.4km 가면 수지 방면의 정평천 합수점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면 분당을 벗어나게 되고, 용인시 죽전지구로 진입한다. 탄천 자전거길은 여의도에서 46.5km 지점인 구성역 근처에서 끝나지만, 도로를 따라 자전거길은 꾸준히 이어진다. 신갈분기점을 우회하면 49.7km 지점에 수원 방면 42번 국도와 만나는 신갈오거리가 보인다. 여기서 수원 방면으로 500m 정도 가다가 길 건너편에 있는 두진아파트 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넘어간다. 두진아파트로 들어가지 말고 직진해서 한국도로공사를 지나가면 왼쪽으로 오산천이 나타난다. _ pp.104~105 소래포구의 로맨틱하면서도 처연한 이미지는 옛날 포구 일원에 있던 대규모 염전 때문이다. 총 면적이 500만㎡(약 145만 평)에 달해 한때 전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했던 소래염전은 지금은 빛바랜 사진 속 풍경으로만 남았다. 소래염전은 일제강점기 때인 1930년대 중반에 조성되었고, 생산된 소금은 수인선 협궤열차를 통해 인천과 부산을 거쳐 일본으로 실려 나갔다. 한때는 소래염전이 전국 소금 생산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위세가 대단했지만 천일염 수입자유화 이후 사양길을 걷다가 1996년 결국 문을 닫고 만다. 이제 이곳이 한때 염전이었음을 알려주는 것은 기념으로 몇 개 남은 앙상한 소금창고뿐이다. 벽과 지붕이 뜯겨나가 바람이 숭숭 지나고 햇살이 관통하는 낡은 목재 창고는 염전터를 가득 메운 갈대밭과 어울려 한없이 스산하다. 그렇게 한동안 버려져 있던 폐염전은 현대적인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소래포구 근처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이, 동쪽에는 ‘시흥갯 골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옛날 천일염전을 일부 재현했으며, 갯벌도 보존하고 있다. _ pp.116~117 아무리 넓은 들이라도 100% 평지인 곳은 이 땅에서 극히 드물기에 결국 들판 끝에서 작은 산줄기가 막아선다. 현덕면 신왕리의 고등산(132m)이다. 평야에서는 이 정도 높이로도 산체의 위용이 느껴진다. 고등산을 돌아서 서쪽으로 꺾어들면 이제는 누가 보아도 강이 아닌 거대한 호수가 펼쳐진다. 폭은 2.2km에 이르고 방조제까지는 6km를 훨씬 넘어서 상당한 규모감을 준다. 공식적으로는 아산호이지만 평택에서는 평택호라고 부른다. 이처럼 접경지의 지명이 지자체에 따라 달리 불리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충주호와 청풍호도 그런 경우다. 지역명을 넣어 명소 겸 관광자원으로 홍보하려는 고충은 이해가 가지만 제3자 입장에서는 뭐라고 불러야 할지 난감하다. 고등산을 지나면 곧 마안산(113m)이 가로막으면서 호반길이 끝난다. ‘평택호’를 일주하는 자전거길을 내겠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지만 어느 세월에 될지는 미지수다. 갓길이 없어 위험한 아산방조제에는 우회 교량이 생겼으나, 호수 남안에는 자전거길이 없는 구간이 많아서 완전한 호수 일주는 아직 부담스럽다. _ pp.127~128 이런 곳을 출입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최전방 분위기가 물씬하지만, 철책선과 함께 달려도 긴장감이 들기보다는 푸근함이 느껴진다. 넓은 들판이 주는 넉넉함과 평화로운 전원의 향기 덕분이다. 철책선을 따라 4km 정도 가면 석탄배수펌프장과 대형 초소가 나온다. 펌프장 뒤편은 꽤 넓은 저수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평일에도 낚시꾼이 많다. 펌프장을 돌아나가면 둑 위에 철새 관측소를 겸한 작은 쉼터가 반겨준다.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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