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고독 호밀밭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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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고독 호밀밭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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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9715094
쪽수 : 632쪽
G.G. 마르케스 , J.D. 샐린저  |  동서문화사  |  2016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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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제50권 『백년의 고독 호밀밭의 파수꾼』. G. G. 마르케스「백년의 고독」은 가공의 마을 마콘도를 무대로, 부엔디아 일족 영고성쇠(榮枯盛衰)의 역사를 그리고 있다. 현실과 환상의 벽을 허?물고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를 섞어, 수다스런 문체로 줄거리를 전개해 가면서, 라틴아메리카라는 무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의 사랑과 고독한 삶의 모습을 묘사한다. 효과적인 구조, 다 열거할 수조차 없는 감탄스러운 에피소드 형식의 환상 및 자세하고 확실한 현실성, 이 모든 요소들이 「백년의 고독」을 매혹적인 걸작으로 만들고 있다. 「돈키호테」 탄생 후 에스파냐어로 쓰인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30개국 언어로 번역 소개되었다.
저자 소개
1928년 콜롬비아 아라카타카에서 태어났고, 보고타의 콜롬비아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쿠바혁명 직후 쿠바에서 국영통신사의 로마, 파리, 카라카스, 하바나, 뉴욕 특파원을 지냈고, 198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낙엽.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불행한 시간, 마마 그란데의 장례식. 백년 동안의 고독 순박한 에렌디라와 포악한 할머니의 믿을 수 없이 슬픈 이야기, 족장의,가을, 예고된 죽음의 이야기 콜레라 시대의 사랑 미로 속의 장군, 사랑과 다른 악마들, 어느 납치 소식 등이 있다. 2014년 4월 17일 타계했다.
목 차
목차 백년의 고독 백년의 고독 … 11 호밀밭의 파수꾼 호밀밭의 파수꾼 … 379 마르케스의 생애와 작품 … 587 샐린저의 생애와 작품 … 600 마르케스 연보 … 617 샐린저 연보 … 621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현실과 신화의 환상적인 어우름 희극과 비극으로 가득 찬, 한 세계의 완전한 역사! 「백년의 고독」 현대문명의 벽 속에 갇힌 이 시대 젊은이들의 자화상 진실된 세상을 찾아 방황하는 거친 영혼의 이야기! 「호밀밭의 파수꾼」 * 백년의 고독 인간 영고성쇠의 역사를 담은 위대한 작품 G. G. 마르케스「백년의 고독」은 가공의 마을 마콘도를 무대로, 부엔디아 일족 영고성쇠(榮枯盛衰)의 역사를 그리고 있다. 현실과 환상의 벽을 허물고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를 섞어, 수다스런 문체로 줄거리를 전개해 가면서, 라틴아메리카라는... 현실과 신화의 환상적인 어우름 희극과 비극으로 가득 찬, 한 세계의 완전한 역사! 「백년의 고독」 현대문명의 벽 속에 갇힌 이 시대 젊은이들의 자화상 진실된 세상을 찾아 방황하는 거친 영혼의 이야기! 「호밀밭의 파수꾼」 * 백년의 고독 인간 영고성쇠의 역사를 담은 위대한 작품 G. G. 마르케스「백년의 고독」은 가공의 마을 마콘도를 무대로, 부엔디아 일족 영고성쇠(榮枯盛衰)의 역사를 그리고 있다. 현실과 환상의 벽을 허물고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를 섞어, 수다스런 문체로 줄거리를 전개해 가면서, 라틴아메리카라는 무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의 사랑과 고독한 삶의 모습을 묘사한다. 효과적인 구조, 다 열거할 수조차 없는 감탄스러운 에피소드 형식의 환상 및 자세하고 확실한 현실성, 이 모든 요소들이 「백년의 고독」을 매혹적인 걸작으로 만들고 있다. 「돈키호테」 탄생 후 에스파냐어로 쓰인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30개국 언어로 번역 소개되었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에피소드 가공의 마을 ‘마콘도’는 마르케스의 다른 작품들이 교차하는 복합적인 공간이다. 게다가 「백년의 고독」은 다른 라틴아메리카 고전문학이나 성서를 패러디하거나 희극적인 성 묘사 등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면서도 중량감까지 겸비하여 마치 라틴아메리카 역사를 한눈으로 보는 듯하다. 한 세계가 탄생해서 소멸하기까지 희극과 비극으로 가득 찬 완전한 역사! 「백년의 고독」은 이 세계의 삶이 경험할 수 있는 온갖 모양과 수준을 모두 아우르는 전체소설이다. 죽은 사람이 현실세계를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니는 등, 기존 자연주의 문학계열이 인정하던 리얼리티의 폭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 마법의 융단, 공중부양 하는 신부, 시트를 타고 날아가는 절세미인, 죽음의 신, 명계로 가는 우편물을 떠맡는 여자, 4년 11개월 동안 줄기차게 내린 비, 그 비가 그치자 찾아든 10년 간의 가뭄…… 등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다. 또 마콘도를 개척한 1세대가 마콘도 주위 4면이 바다일 것이라 생각한 것, 가출한 아들을 쫓아가던 어머니가 우연히 바깥세상으로 가는 길을 발견하여 문명과의 접촉이 시작되었다는 등, 신화적인 에피소드도 많다. 사랑과 증오의 비극이 되풀이되면서 때로는 사랑이 증오로, 적의가 우애로 바뀐다. 한편 정치적 대립에 따른 억압이나 배신, 그 사이에 이루어지는 영웅의 탄생, 미국자본에 의한 지배와 착취, 그것이 사라진 뒤의 경제적ㆍ문화적 피폐 등, 실제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도 이 작품에 짙은 음영을 드리우고 있다. 가장 매혹적인 에스파냐어 걸작 집시 멜키아데스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백년의 고독」 안에서도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마콘도가 막 개척되었을 때부터 때때로 방문하여, 망원경이니 틀니니 하는 놀라운 발명품들을 소개한 뒤 다시 떠난다. 그가 먼 아시아의 어느 곳에서 병으로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몇 년 뒤 놀랍게도 멜키아데스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온다. 마을의 통솔자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의 집에서 지내던 어느 날, 그는 물에 빠져 익사한다. 그 전에 아르카디오의 아들은 멜키아데스가 이렇게 중얼거리는 말을 들었다. “나는 싱가포르의 모래톱에서 열병으로 죽었을 텐데.” 그는 두 번이나 죽은 것이다. 이후에도 망령으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가 남긴 양피지의 내용은 이 작품 자체의 진행과정을 보여주는, 마콘도의 시공간을 기술한 숨겨진 문서이다. 그리고 부엔디아 일족의 ‘마지막 한 사람’ 아우렐리아노가 멜키아데스의 암호를해독함으로써, 몇 세대에 걸쳐 이루어진 「백년의 고독」은 막을 내린다. 마르케스는 이 단 하나의 작품으로, ‘백년의 고독’이라는 문학장르를 만들어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복잡한 관계를 맺고, 숨 막히는 삶과 지겨울 정도의 죽음이 특별한 가치도 없이 묘사되며, 친근한 일상과 기계적인 환상, 격렬한 현실세계와 시간을 뛰어넘는 신화 등이 뒤섞여, 상투적인 감정이입을 거부하는 그런 작품이다. 「백년의 고독」 이후 이것을 모방하거나 영감을 얻어 쓰인 작품은 수없이 많다. 그러나 아직 「백년의 고독」의 중량감을 능가하는 작품은 찾아볼 수 없다. 이 책의 번역은 Jonathancape사 영역판, 신?사 일역판을 텍스트로 하였다. *호밀밭의 파수꾼 황량한 세상 속 구원의 길을 찾는 방랑기 J. D. 샐린저「호밀밭의 파수꾼」은 현대미국사회를 해부하고 미국청년의 정신적 방황을 그려냈다. 주인공 홀든은 펜시고등학교를 퇴학당하고 가출, 외부세계를 모두 적으로 간주하며 48시간 동안 뉴욕을 방황한다. 홀든은 외부세계와 완전히 단절되어 있어 누구도 그의 내면 깊이 잠긴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 홀든은 가식과 거짓이 없는 정직하고 성실한 세계를 꿈꾼다. 그러나 그의 눈에 비치는 세상은 온통 위선으로 가득 차 있다. 그는 인간소외와 고립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황량한 세상을 쓸쓸히 나아간다. 결국 누이동생 피비가 홀든의 일그러진 감정과 고독을 격려하여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여준다. 홀든은 마음의 문을 열고 경멸하고 싫어하던 친구들과 다시 대화를 시작한다. 그즈음 문학계에서는 드물게 욕설, 비속어 등 대사가 거칠고, 반항적인 젊은이를 솔직하게 그려내어 엄청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젊은이들의 영원한 바이블 1951년 7월 16일 보스턴의 리틀 브라운사에서 「호밀밭의 파수꾼」이 출간되었을 때, 반응은 가지각색이었다. 〈뉴요커〉, 〈새터데이 리뷰〉, 〈하버드 먼슬리〉 같은 호의적인 서평을 실은 곳이 있는 반면 〈네이션〉, 〈애틀랜틱 먼슬리〉 등의 잡지는 비판적이었다. 특히 종교색이 강한 신문이나 잡지는 「호밀밭의 파수꾼」의 부도덕하고 불경스런 말투가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몇몇 주에서는 판매금지처분이 내려지고, 이 책을 추천한 교사가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20세기 최대의 베스트셀러 「호밀밭의 파수꾼」은 이처럼 처음부터 인정받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곧 그 진가를 인정받아,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베스트셀러 목록에 29주 동안이나 올랐고 해외에서도 폭발적 반응이 이어졌다. 1950년대부터 60년대 사이에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이른바 ‘젊은이들의 반란’이라 불리는 사회 풍조가 탄생했다. 「호밀밭의 파수꾼」은 그런 젊은이들의 바이블로서 오늘날까지 30개국 이상에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이 책의 번역은 The Catcher in the Rye. Boston : Little Brown & co. 텍스트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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