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오랜 옛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 사람들의 다양한 문화와 풍습을 담았다. 이와 함께 의식주에 얽힌 별나고 엉뚱한 유례와 변천 과정 등도 함께 실었다. 또, 각 단락의 끝에는 책의 내용과 관련된 독특한 이야기들을 질문 형식으로 꾸며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저자 소개
목 차
목차
알 듯 모를 듯 세상 이야기
001 서로의 뺨을 때리며 인사를 한다고?
002 나라마다 예절이 달라요
003 빚을 내어 손님을 대접한다고요?
004 옷으로 신분을 나타내요.
005 돌로 만든 돈을 쓰는 나라가 어디에요?
006 과자와 음료를 공짜로 주는 버스가 있다?
007 성조기의 별이 처음에는 열세 개 였다면서요?
019 재미있는 퍼즐 문화 여행
별난 이야기 별난 세상
008 화장에 속은 결혼은 무효
009 최고의 멋쟁이는 누구?
010 이 사고 팔기
011 목욕을 하면 벌을 받아요
012 돈 내고 쓰는 화장실
013 걸으면서 볼(?)일을?
014 예뻐지는 방법도 가지가지
재미있는 퍼즐 문화 여행
재미있는 생일과 성년식
015 결혼을 안 해도 상투를 틀고 비녀를 꽂앗어요.
016 평생 동안 생일이 딱 두 번 뿐이라고요?
017 뱃속에서부터 종료를 믿는 아이들
018 첫째 번 목욕이 아이의 성격을 결정해요
019 코코넛으로 행복을 점쳐요.
020 아픔을 이겨내야 어른이 될 수 있어요.
재미있는 퍼즐 문화 여행
알수록 재미있는 세계의 집과 문화재
021 갈대로 만든 뗏목 위에 집을 짓고 산다고요?
022 비밀의 동굴 집, 데린쿠유!
023 중세 유럽의 성에는 누가 살았을까?
024 마루와 구들의 조화, 한옥!
025 1900년 전, 로마에서도 시멘트로 건물을 지었다고요?
026 바위산을 뚫고 도시를 만들었다고요?
027 구름 위에서 산책하는 마을, 마추픽추!
028 무덤 속에서 영원한 삶을 꿈꾼다고요?
재미있는 퍼즐 문화 여행 154
세계의 미신과 축제 이모저모
029 13일의 금요일 공포증
030 검은 고양이는 마녀의 심부름꾼
031 네잎 클로버와 깨어진 거울
032 유령과 함께 놀아요
033 연인들의 수호신 발렌타인 주교
034 남의 축제를 본딴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035 빛의 축제 ‘디파발리’
신기한 결혼식과 장례 이야기
036 신부를 훔쳐 와요
037 한 사람과 하는 결혼, 여러 사람과 하는 결혼
038 예쁜 아내는 자랑거리
039 신부 양도식과 영혼 결혼
040 산 사람을 무덤 속에?
041 새들과 함께 하늘 나라로
042 죽음은 더 나은 세계로 가는 길
재미있는 퍼즐 문화 여행
맛있는 건 다 모여라!
043 손가락? 숟가락? 젓가락?
044 포크와 나이프
045 맛있는 소고기를 왜 안 먹어요?
046 돼지도 원래는 깨끗했다?
047 낙타는 사막의 비상 식량
048 말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
049 먹을 수도 없고, 안 먹을 수도 없고 .
050 벌레를 먹고 사는 사람들
재미있는 퍼즐 문화 여행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풍습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궁금한 것들이 참 많다.
“만약 내가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옛날 사람들도 이를 닦을 때 칫솔을 썼을까?”
“서양 사람들은 왜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쓰지 않고 포크와 나이프를 가지고 음식을 먹을까?”
나와 친구의 생김새나 말투가 다르듯이 세계의 사람들은 각기 다른 모습, 다른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 사는 지역과 인종, 생활 환경이 다르다보니 독특한 문화와 풍습이 생겨난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징그럽게 ...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풍습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궁금한 것들이 참 많다.
“만약 내가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옛날 사람들도 이를 닦을 때 칫솔을 썼을까?”
“서양 사람들은 왜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쓰지 않고 포크와 나이프를 가지고 음식을 먹을까?”
나와 친구의 생김새나 말투가 다르듯이 세계의 사람들은 각기 다른 모습, 다른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 사는 지역과 인종, 생활 환경이 다르다보니 독특한 문화와 풍습이 생겨난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징그럽게 생각하는 벌레를 아주 맛있는 음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얼굴에 문신을 그려 넣거나 이를 새까맣게 칠해야 아름답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이런 사람들을 보면 기겁을 하고 달아나거나 배꼽을 잡고 웃어 버릴 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라본다면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들을 통해 새롭고 놀라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의 사람들이 모두 나와 같이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세상은 정말 지루하고 재미 없는 곳일테니까.
이 책에는 오랜 옛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 사람들의 다양한 문화와 풍습을 담았다. 이와 함께 의식주에 얽힌 별나고 엉뚱한 유례와 변천 과정 등도 함께 실었다.
또, 각 단락의 끝에는 책의 내용과 관련된 독특한 이야기들을 질문 형식으로 꾸며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그동안 모르고 지내왔거나 평소에 이해하기 힘들었던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