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 3명이 뭉친 스타트업. 갈색 강아지 보리는 이 스타트업의 어엿한 인턴이다. <보리인턴 :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직장동료>에는 갈색 강아지 보리와 스타트업 세 누나의 '똥꼬발랄'한 직장 일상 이야기가 펼쳐진다.
같이하며 밥먹고 산책하고, 한껏 '보리보리'했던 사무실의 하루하루. 반려견과 반려인/비반려인이 주고받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예쁜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책 한 권 읽지 않고 지금처럼 키워도 괜찮을까 고민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견 행복 레시피'가 잘 정리되어 있어 반려견 필수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또 특별 부록으로 '보리인턴 스티커'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