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세이 월드’ 시리즈 제2권『부탄(Bhutan)』. 본서는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부탄의 국토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횡단하는 일정으로 취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부탄의 정서가 가장 잘 살아있는 오지를 찾아다니면?서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취재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취재에 필요한 자료를 부탄관광청과 관련 행정부처별로부터 방대한 자료를 제공받아 참조하였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단정석 (필명 D, J Singh)은 이 책에 글을 쓴 단정석은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94년부터 거주지를 인도로 옮겨 생활하였고 이후 스리랑카와 인도, 코카서스지역을 여행하며 자료를 축적하며 여행컨설팅작업을 하였습니다.
국내 굴지의 방송사들과 함께 다수의 여행프로그램에서 현지 코디로 활동하며 여행자를 위한 최초의 오디오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오지여행사(더죤오딧세이투어 02-730-5807)를 운영하며 스리랑카, 부탄, 방글라데시, 네팔, 몽골에 현지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여행전문여행서 오딧세이월드 시리즈에서 총괄진행 및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목 차
목차
1)지역별 문화유적
부탄의 관문, 파로
파로 죵(Paro Dzong)
파로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Ta Dzong)
탁상 곰바(Taktshang Goemba)
드럭겔 죵(Drukgyel Dzong)
키추라캉 사원(서부)(Kyichu Lhakhang)
파로 우겐펠리 궁전(Ugyen Pelri Palace)
쵸텐 라캉 Chhoesten Lhakhang)
드럭 쵸딩.(Druk Choeding)
둠체 라캉(Dumtse Lhakhang)
파나 라캉 사원(Pana Lhakhang)
부탄의 수도 팀푸 (Thimpu)
타쉬쵸 죵(Tashi Chhoe Dzong)
챤강카 사원
남부 심토카 죵
장토펠리 라캉 사원(Zangto Pelri Lhakhang)
국립 기념탑(National Memorial Chorten)
국립 도서관(National Library)
SAARC Building(남아시아 연합 지역협의회 빌딩, 현 국회의사당)
민속 박물관(Fork Heritage Museum)
국립 전통 의약품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TRADITIONAL MEDICINE)
주말시장(Weekend Market)
국립 텍스타일 박물관(National Textile Museum)
왕립 공연예술 아카데미(Royal Academy Of Performing Arts)
챵리미탕 국립 경기장(Changlimithang Stadium)
무료미술학원
텔레콤 타워(Telecom Tower)
미니 동물원(Mini Zoo)
팀푸 골프장(Thimphu Golf Course)
드루봅 곰바 사원(Drubhob Gomba)
데첸 포드랑 궁전(Dechen Phodrang)
부탄의 겨울 수도, 푸나카(Punakha)
푸나카 죵
캄숨 율리 남걀 초르텐(Khamsum Yuelley Namgyal Chorten)
치미라캉 사원(Chimi Lhakhang)
왕듀 포드랑(Wangdue Phodrang)
왕듀 포드랑 죵(Wangdue Phodrang Dzong)
대자연의 보고 포브지카 계곡(Phobjikha Valley)
강테 곰바 사원(Gangte Goemba)
검은색 목 두루미 서식지
현왕조의 고향 통사(Tongsa)
통사 죵(Tongsa Dzong)
통사 타 죵(Tongsa Ta Dzong)
통사 쿠엥가 라브텐(Kuenga Rabten)
붐탕의 중심, 자카르(Jakar)
자카르 죵(Jakar Dzong)
왕디?링 팔레스(Wangdichholing Palace)
라메이 곰바 사원(Lamey Goemba)
천연 식물 염료 프로젝트(Vegetable Dye Project)
쵸코르 계곡 (붐탕계곡, Chokhor Valley or Bumthang Valley)
쿠르지 라캉 사원(Kurjey Lhakhang)
탐싱곰바(Tamshing Goemba)
챠카르 라캉 사원(Chakhar Lhakhang)
탕카비 곰바 사원(Thankabi Goemba)
낭 라캉 사원(Ngang Lhakhang)
콘?숨 라캉 사원
페마 삼바바 라캉 사원
세이라캉 사원(Sey Lhakhang)
잠파 라캉 사원(Jampa Lhakhang)
탕 계곡(Tang Valley)
멤바르쵸 호수(Membartsho)
우라 계곡(Ura Valley)
탕 리모첸 라캉(Tang Rimochen Lhakhang)
우겐 ?링 궁전(Ugyen Chholing Palace)
토와다 곰바(Thowada Goemba)
쿤장드락 곰바 사원(Kunzangdrak Goemba)
동부부탄의 중심 몽가르(Mongar)
몽가르 죵(Mongar Dzong)
드라메체 곰바(Drametse Goemba)
몽가르 북쪽지방(Lhuentse & Singye)
룬체(Lhuentse)
룬체 죵(Lhuentse Dzong)
둥카르(Dungkhar)
싱게 죵(Singye Dzong)
타쉬강(Tashigang)
타쉬강 죵(Tashigang Dzong)
타쉬 양체(Trashi Yangtse)
곰코라(Gom Kora)
올드 타쉬 양체 죵
타쉬 양체 죵(Trashi Yangtse Dzong = New Dzong)
쵸르텐 라(Chorten Kora)
봄델링(Bomdeling)
조릭 츄숨 연구소(Institute For Zorig Chusum)
다르질링(Darjeeling, Northern of West Bengal)
다르질링 히말라야 등산학교 (Himalayan Mountaineering Institute (HMI))
다르질링 동물원 (Zoological Park)
희귀 동물 보호 센터
다르질링 전망대 (Observatory Hill)
다르질링 티베트 난민촌 (Tibetan Refugee Self Help Centre)
다르질링 타이거 힐 (Tiger Hll)
다르질링 굼 승원 (Goom)
다르질링 차(茶)만드는 공장
시킴-갱톡
갱톡 엔치 곰파(Enchey gompa)
갱톡 남걀 티베트학 연구소(Namgyal Institute of Tibetology)
갱톡 라캉 사원(Tsuk Lhakhang)
갱톡 도드룰 불탑과 곰파(Do=DrulChorten & Gompa)
갱톡의 히말라야 전망대
룸텍 사원(Rumtek Monastery)
페마양체 사원(Pemayangtse Monastery)
아쌈-구와하티(Assam-Guwahati)
우마난다 사원(Umananda Mandir)
까마캬 사원(Kamakhya Mandir)
아쌈 주립 박물관(State Museum)
2) 부탄의 사회와 여행
부탄의 현재
부탄의 상징물
부탄의 정치와 사회
부탄의 경제
부탄의 민족과 문화
부탄의 사회제도
부탄의 전통예술
부탄의 의식주
부탄의 건축
부탄의 관혼상제
부탄의 깃발과 상징문양
부탄의 역사
부탄의 자연환경
부탄의 생태와 환경
부탄 여행정보
부탄 여행의 역사
부탄을 세상에 알린 사람들
부탄에서의 예절
부탄여행에 관한 규정
입국
부탄의 교통사항
부탄에서의 레포츠와 미디어
부탄에서의 숙박
부탄여행 중 알아야 할 죵카어(부탄어)들
부탄트레킹의 특징
코스별 트레킹 장소와 시기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오딧세이 월드 시리즈
해외여행 안내서를 전문으로 출간하는 두르가 출판사에서 ‘고대도시를 가다’ 시리즈에 이어 새롭게 ‘오딧세이 월드’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부탄을 출간하였습니다.
‘오딧세이 월드’ 시리즈는 관광객보다는 여행자를 위한 책이며, 관광지보다는 잘 알려 지지는 않은 지역을 우선 합니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문명과 역사의 현장을 직접 취재하여 알기 쉽게 서술하였습니다.
즉 여행자가 여행지에서 궁금해 할 요소들을 우선적으로 설명하면서 유적지 속에 흐르는 종교와 사상, 그리고 현지인들의 생활정서를 집중적으...
오딧세이 월드 시리즈
해외여행 안내서를 전문으로 출간하는 두르가 출판사에서 ‘고대도시를 가다’ 시리즈에 이어 새롭게 ‘오딧세이 월드’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부탄을 출간하였습니다.
‘오딧세이 월드’ 시리즈는 관광객보다는 여행자를 위한 책이며, 관광지보다는 잘 알려 지지는 않은 지역을 우선 합니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문명과 역사의 현장을 직접 취재하여 알기 쉽게 서술하였습니다.
즉 여행자가 여행지에서 궁금해 할 요소들을 우선적으로 설명하면서 유적지 속에 흐르는 종교와 사상, 그리고 현지인들의 생활정서를 집중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유적지를 안내하는 글은 물론이고 좀 더 깊게 알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서 별도의 box공간을 활용하여 보충적으로 설명을 더 하였습니다.
또한 단순하게 한 나라의 국경으로 제한된 설명이 아니라 인종, 역사, 종교 등 주변국과의 교류관계를 생각하여 하나의 문화권으로 설정하였기에 인접국의 설명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렇게 현지 밀착형으로 제작되는 오딧세이 월드 시리즈는 필자의 글이 완성된 후 사진작가와 필자 그리고 기획자가 직접 현지를 방문하여 내용 확인과 사진작업이 이루어지기에 신뢰성을 더하면서 최신정보를 수록할 수 있었습니다.
오딧세이 월드 2, 부탄
주제
오딧세이 월드 시리즈 두 번째 책, ‘부탄’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부탄의 모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탄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그 나라가 어느 곳에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설령 알고 있다하더라도 그냥 ‘은둔의 나라’ ‘못살지만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정도일 뿐입니다. 그만큼 부탄은 먼 나라 일뿐입니다.
이렇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교류가 없어 부탄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것이기에 오딧세이 월드2, 부탄은 최대한 많은 현지정보를 수록하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기획하면서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부탄의 국토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횡단하는 일정으로 취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부탄의 정서가 가장 잘 살아있는 오지를 찾아다니면서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취재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취재에 필요한 자료를 부탄관광청과 관련 행정부처별로부터 방대한 자료를 제공받아 참조하였기에 그 어떤 국내여행서는 물론이고 외국의 영문안내책자보다 신뢰할 수 있는 최신 정보라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오딧세이 월드2, 부탄은 부분적인 여행안내서가 아니라 부탄에 대한 모든 정보가 수록된 종합안내서입니다.
특징
첫 번째 특징 - 여행서만 가지고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정보,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대화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정서, 단 한 번의 방문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생활방식 등을 세세하게 취재하여 여행자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를 적재적소에 맞게 설명하여 궁금증을 쉽게 풀 수 있게 하였습니다.
두 번째 특징 -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풍부한 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로 편집하여 부탄을 시각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세 번째 특징 - 이 책은 실용서로 제작되어, 손에 쉽게 잡히는 크기와 배낭에 넣고 다녀도 부담 없는 무게를 가진 지질을 이용하였고, 또한 전량 컬러인쇄와 양장제본으로 제작하여 오래 가지고 여행을 하여도 책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편집 또한 가독성을 우선한 편집으로 책상에서는 물론이고 여행지 현장에서도 읽기 쉽게 하였습니다.
네 번 특징 - 이 책에 수록된 많은 유적지는 한국은 물론이고 부탄 국내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유적지가 많습니다. 그나마 외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서부부탄지역은 조금 알려졌지만, 산악지역의 특성상 교통의 어려움과 오랜 기간 외국인 통제로 인해 여행객이 거의 없는 중부부탄과 동부부탄지역의 유적지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생소하면서도 우리문화와 이질적인 요소가 많은 곳이 부탄이지만, 부탄의 역사가 시작된 중부부탄과 부탄의 옛 모습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동부부탄까지 직접 취재하여 수록하면서 가려진 부탄의 정수를 이 책에 담아내었습니다.
다섯 번째 특징 - 이 책에서는 많은 유적지는 물론이고 역사와 사회, 교육, 행정 등 현재 부탄의 실정까지 세세하게 자료화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이는 부탄이라는 나라가 워낙 특이한 국가통치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사회적 구조를 가진 나라이자 우리와는 완전하게 다른 문화와 종교를 가진 나라이기에 이러한 점을 이해하지 않고는 부탄을 알 수 없기에 부탄의 모든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특징 - 이 책을 펼쳐보면 많은 박스 처리된 내용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의 팁’ ‘다음 여행지로 가는 길’등 여행정보는 물론이고, 본문의 내용을 보충적으로 설명하는 수많은 박스를 만들어 전체적으로 부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