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스타일 100 100가지 아이콘으로 읽는 북유럽 신화 음식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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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100 100가지 아이콘으로 읽는 북유럽 신화 음식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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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690267
쪽수 : 192쪽
배리 포셔  |  페이퍼스토리  |  2016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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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북유럽 스타일 100』은 신화.자연.디자인.음식.대중문화.건축이라는 여섯 가지 주제로 북유럽 문화를 상징하는 100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북유럽 디자인을 선호하고, 북유럽 여행을 꿈꾸고, 북유럽 스타일의 삶의? 방식과 패션, 전통 음식,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는 나라와 도시를 여행하는 것만큼이나 흥미롭고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배리 포셔는 작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북유럽 누아르》, 《유로 누아르》, 《데스 인 더 콜드 클라이미트》 등의 책을 썼으며 매년 영국에서 열리는 ‘노르디카나’ 축제에서 북유럽의 영화, TV 드?라마, 소설(특히 범죄물)뿐 아니라 음식, 디자인, 음악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광범위하게 소개하고 있다. 북유럽의 매력은 숨막히는 대자연의 아름다움, 실용적이지만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스릴러 소설, 범죄 드라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며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그들의 삶의 방식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말한다.
목 차
목차 작가의 말 _북유럽 스타일 이야기 신화와 전통을 이해하다 MYTHIC & TRADITIONAL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다 NATURALLY NORDIC 북유럽 디자인의 매력에 빠지다 NORDIC BY DESIGN 음식 문화의 즐거움을 맛보다? EATING & MAKING MERRY 누아르 문학과 예술을 즐기다 CULTURAL & NOIR ICONS 독특한 건축물을 찾아가다 LANDMARKS & ARCHITECTURE 옮긴이의 말_ 북유럽, 산뜻하고 담백한 매력에 빠지다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요즘 어딜 가나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이 인기다. 우리는 북유럽의 어떤 매력에 끌리는 것일까? 언제부터인가 북유럽이 아닌 모든 나라에서 스칸디나비아에 관한 모든 것에 열광하고 있다. 사람들은 점점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또 북유럽에 살짝 끼어든 아이슬란드가 제공하는 문화와 예술에 탐닉하고 있으며 미식의 세계도 이제는 낯설지가 않다. 요즘 어딜 가나 북유럽 스타일이 대세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북유럽 가구와 디자인뿐 아니라 음식, 패션, 인테리어, 영화, TV 드라마, 범죄 소설, 음악, 자녀교육에 이르... 요즘 어딜 가나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이 인기다. 우리는 북유럽의 어떤 매력에 끌리는 것일까? 언제부터인가 북유럽이 아닌 모든 나라에서 스칸디나비아에 관한 모든 것에 열광하고 있다. 사람들은 점점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또 북유럽에 살짝 끼어든 아이슬란드가 제공하는 문화와 예술에 탐닉하고 있으며 미식의 세계도 이제는 낯설지가 않다. 요즘 어딜 가나 북유럽 스타일이 대세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북유럽 가구와 디자인뿐 아니라 음식, 패션, 인테리어, 영화, TV 드라마, 범죄 소설, 음악, 자녀교육에 이르기까지 북유럽 사람들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은 어느새 우리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버렸다. 우리는 북유럽의 어떤 매력에 끌리는 것일까? 북유럽에는 그저 아름답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언어의 한계를 시험하는 경이로운 풍경들이 널려 있으며, 사람들은 ‘북유럽’ 하면 아일랜드를 약탈한 악명 높은 바이킹만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스웨덴 덴마크 합작 드라마 에서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사회성 떨어지는 사가 노렌이 사람들 앞에서 티셔츠를 갈아입어 동료들을 당황시키는 장면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북유럽의 매력은 숨막히는 대자연의 아름다움, 실용적이지만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스릴러 소설, 범죄 드라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며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그들의 삶의 방식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세계 행복 보고서 행복한 나라 1위, 덴마크 사람들의 행복의 비결은 휘게 라이프! 삶에서의 우선순위를 소중히 여기고 하루하루를 즐겁고 의미 있게! 덴마크는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행복한 나라 1위로 꼽히곤 한다. 덴마크 사람들의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 어떻게 이 사람들은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며 자기 삶에 만족하는 것일까? 그 비밀이 덴마크 사람들이 사랑하는 개념인 휘게Hygge라고 하는 이들이 많다. 원래 노르웨이어로 ‘웰빙’이라는 뜻이었으나 덴마크인들이 만족스러운 삶의 필요충분조건을 설명하는 독특한 문화이자 개념으로 변화시켰다. 휘게는 삶의 본질이란 편안함, 유대감, 단순함, 안정감, 가족, 자기 확신에 있다는 태도이다. 휘게와 함께한다는 것은 곧 하루하루를 즐겁고 의미 있게 살고 삶에서의 우선순위를 소중히 여기고 즐긴다는 뜻이다. 활동적으로 살기, 가족과 많은 시간 보내기,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기, 친구들 자주 만나기, 때로는 혼자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집에서 가장 좋은 그릇 꺼내기 같은 태도다. 나의 자긍심과 내적인 만족은 일상 속의 나의 행동으로 이어지고 나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어떤 면에서 이것은 내가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책임이 있고 그 반대도 성립된다는 의미다. 크리스마스는 휘게가 절정에 이르는 시즌으로 덴마크 사람들은 모든 정성을 기울여 이 시간을 준비한다. 가장 먼저 길고 캄캄한 겨울밤을 지키기 위한 최고의 무기를 꺼내는데 바로 양초들이다. 아주 많은 양초들이 이때 밖으로 나온다. 눈 오는 날 친한 친구들과 산책을 나가 뺨에 차가운 겨울바람을 느끼고 다 같이 눈싸움도 한 판 한 뒤 양초와 초콜릿과 갓 구운 빵 냄새가 가득한 포근한 집으로 돌아오는 것, 이것이야말로 멋지고 유쾌한 휘게다! 100개의 아이콘으로 만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북유럽 스타일 100》은 신화.자연.디자인.음식.대중문화.건축이라는 여섯 가지 주제로 북유럽 문화를 상징하는 100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북유럽에 관한 모든 것에 열하는 이유와 징표들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과 예쁜 사진과 짧은 글로 설명하고 있어서 쉽고 재미있고 친절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 같은 대표적인 스칸디나비아의 아이콘들이 북유럽 나라들의 역사와 전통을 품고 있으며 민족의 정신을 반영한다는 사실을 곧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당신이 입버릇처럼 언젠가 가겠다고 말해온 북유럽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해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난 숙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북유럽 디자인을 선호하고, 북유럽 여행을 꿈꾸고, 북유럽 스타일의 삶의 방식과 패션, 전통 음식,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는 나라와 도시를 여행하는 것만큼이나 흥미롭고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옮긴이의 말_노지양 북유럽, 산뜻하고 담백한 매력에 빠지다 그동안 나는 북유럽에 관한 것들을 특별히 선호하거나 관심을 갖진 않았던 것 같다. 인테리어 카페나 여성 잡지에 소개되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보며 우리나라에만 들어오면 왜 이렇게 모든 것이 획일적이고 몰개성적으로 변해버리는지 조금은 안타깝다고 생각한 적은 있었다. 출판계의 북유럽 소설 열풍을 보면서도 트렌드를 따라가기 싫어서인지 찾아 읽지는 않았다. 또한 서유럽이나 동유럽 여행도 제대로 못한 나에게 북유럽 여행은 너무나 요원한 일이었다. 하지만 번역을 마칠 무렵에는 나도 한 명의 북유럽 마니아가 되고 말았다. 이 책은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아이템들을 콕 짚어 알차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읽기도 편할 뿐 아니라 새롭게 배우게 되는 내용들도 많다. 우리나라 매체나 여행기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소재들인 러브 스푼이라든가 도어 하프, 칵슬라우타넨 호텔이나 스칸센 등은 북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에는 내게 배경 지식이 있는 드라마나 소설 관련 번역이 재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점점 더 흥미를 갖게 된 아이템들은 자연과 요리였다. 청어 요리와 링온베리 잼을 먹어보고 싶었고 하지 축제를 체험해보고 싶기도 했다. 무시무시한 바다의 소용돌이 모스크스트라우멘과 아이슬란드의 굴포스 폭포와 노르웨이의 베르겐스바넨 철도를 검색하며 그 신비로움에 빠져들기도 했다. 모든 글마다 그림과 사진이 곁들여져서 눈도 즐거울 뿐만 아니라 글과 이미지가 연결되어 쉽게 기억하게 된다. ‘불필요한 디자인은 걷어내고 간결하고 단순하게 기본만 남기는’ 디자인 철학을 통해 우리가 근래 추구하고자 하는 삶의 철학도 배우게 된다. 겨울이 춥고 길기 때문에 그만큼 실내 공간을 최대한 편리하며 아늑하게 꾸미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고 사회가 안정되어 있기에 정치 드라마나 범죄소설이 발전할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들어 부럽기도 했다. 덴마크 사람들의 행복의 비결인 ‘휘게’에 대한 묘사는 아름답기 그지없어 자꾸만 읽고 싶었다. 얼마 전에 스웨덴의 인테리어 스토어 이케아에 가서 미트볼을 먹을 때 같이 간 사람에게 ‘미트볼은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정확히 반반 섞은 다음에 볶은 양파와 우유에 적신 빵조각을 넣어 만들어. 그리고 북유럽 사람들은 미트볼을 아침에도 먹고 점심에도 먹고 저녁에도 먹는대.’라고 설명해주었다. 북유럽 여행을 간다는 친구에게는 캐서린홀름 그릇과 일세 야콥센 부츠 쇼핑 잘 하고 오라는 말도 남겼다. [노마]란 영화가 개봉할 때는 ‘노르딕과 마드(음식)라는 단어를 합쳐서 만든 이름이 노마 레스토랑이야. 미슐랭 투 스타 받았다지?’라며 아는 척도 했다. 머릿속에 남아 있는 이 깨알 정보들과 근사한 인상들이 사라지기 전에 북유럽 여행을 떠나 직접 하들그리뮈르 성당을 보고 베델의 나무 새 한 쌍도 사고 글뢰그를 마실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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