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으로 가출하기> 최신판. 북유럽과 발트 3국, 러시아, 아이슬란드의 주요 여행지를 소개한다. 'Check in - Plan in - Tour in - Enjoy in - Check out'의 흐름으로 전개되며 국가에 대한 기본 정보와 주요 도시에 대한 상세 설명을 제공한다.
처음 그 곳에 가는 법부터 주요 교통편, 추천 코스, 지도,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와 음식, 즐길거리, 쇼핑, 숙소 정보까지 모두 들어 있어 북유럽 여행의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또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즐기는 '북유럽 오로라 여행', 핀란드에서 즐기는 '영화 <카모메 식당> 촬영지 투어', 헐리우드가 홀딱 반한 '아이슬란드' 등 테마여행과 읽을거리도 소개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이진석 각종 언론에 한국배낭여행 1세대로 소개된 바 있는 저자는 단체 배낭여행, 호텔팩 배앙여행, 콘도텔 배낭여행 상품을 국내 최초로 기획했으며, 한국인이 직접 쓴 최초의 유럽 가이드북 '유럽'을 통해 배낭여행 문화의 산파 역할을 했다. 1995년 배낭여행 전문 여행사 '주)내일여행'을 설립했으며, 이후 배낭여행 송출 부문 수위를 지키며 배낭여행 문화의 지킴이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2005년 배낭여행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개별 자유여행 브랜드 〈금까기〉를 기획 출시, 2018년 현재 12년 연속 개별여행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파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저서로 『유럽』『유럽으로 가출하기』『관광, 빛을 보다』등이 있으며 현재 내일투어 대표이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서울호서전문학교 관광경영학과 명예교수, 한국여행업협회 국외여행위원회 위원장, 한국여행업협회 이사, 관세청 관세행정 3.0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 노르웨이 오슬로 베르겐 스타방에르 북유럽 오로라 여행
■ 스웨덴 스톡홀름 스웨덴 배경 영화와 소설
■ 핀란드 헬싱키 투르쿠 난탈리 로바니에미
■ 덴마크 코펜하겐 헬싱괴르 오덴세
■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골든서클 블루라군 아이슬란드 배경영화
■ 에스토니아 탈린
■ 라트비아 리가
■ 리투아니아 빌뉴스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토크
영어회화
출판사 서평
개별 여행 전문 내일투어가 출판하는 여행 가이드북 '가출하기 시리즈'. 북유럽 여행 가이드북 <북유럽으로 가출하기> 최신판이 출간됐다.
북유럽 여행의 밑그림을 그려줄 도우미 <북유럽으로 가출하기>는 북유럽과 발트 3국, 러시아, 아이슬란드의 주요 여행지를 소개한다. <북유럽으로 가출하기>는 'Check in - Plan in - Tour in - Enjoy in - Check out'의 흐름으로 전개되며 국가에 대한 기본 정보와 주요 도시에 대한 상세 설명을 제공한다. 처음 그 곳에 가는 법부터 주요 교통편, 추천 코스, 지도,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와 음식, 즐길거리, 쇼핑, 숙소 정보까지 모두 들어 있어 북유럽 여행의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즐기는 '북유럽 오로라 여행', 핀란드에서 즐기는 '영화 <카모메 식당> 촬영지 투어', 헐리우드가 홀딱 반한 '아이슬란드' 등 테마여행과 읽을거리도 소개한다. 또한, 작고 슬림한 크기는 현지에서 부담 없이 가방에 넣고 외출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북유럽으로 가출하기>에 수록된 여행지
■ 노르웨이 바이킹의 나라 노르웨이는 유럽에서 5번째로 큰 국가로, 스칸디나비아 반도 서쪽에 위치해 있다. 웅장한 산맥과 피오르 해안, 거대한 빙하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나라 노르웨이. 중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교회와 마을, 깊은 역사를 담고 있는 관광 명소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오르드가 노르웨이의 자랑이다.
■ 스웨덴 해마다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이 스웨덴에 집중된다. 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하기 때문이다. 스웨덴은 멀게만 느껴지지만 알고보면 친숙한 나라다. 아바(ABBA)의 노래와 가구 생활용품 브랜드 이케아(IKEA)의 나라 스웨덴으로 떠나보자.
■ 핀란드 핀란드는 국토의 약 65%가 숲이고 10%가 호수인 '숲과 호수의 나라'. 13세기부터 약 650년에 걸쳐 스웨덴의 지배를 받았고 1809년부터 100여 년 간 러시아의 치하에 있었던 아픔이 있지만, 현재는 선진국 대열에 당당히 올라 있다. 산타클로스의 고향, 캐릭터 '무민'의 나라, 디자인 강국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 덴마크 북해와 발트해 사이에 위치한 북유럽에서 가장 작은 국가로, 유일하게 유럽 본토와 연결되어 있는 스칸디나비아 국가다. 1000년 전에는 바이킹 민족으로 유럽의 해상무역 상인들을 공포에 떨게 했으며, 현재는 시장경제와 사회주의를 접목한 복지국가로 세계에서 국민 행복도가 가장 높은 나라다.
■ 아이슬란드 '얼음과 불의 섬' 아이슬란드는 영국, 노르웨이, 그린란드 사이에 위치한다. 아이슬란드에서 사진을 찍으면 살아 있는 화산과 검은 용암 대지, 꽝꽝 언 빙하 덩어리가 한 장에 담겨 갓 태어난 지구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다. 여름에는 백야, 겨울에는 오로라와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함께 '발트 3국'으로 불리는 에스토니아는 동서양 무역의 거점이라는 지리적 위치 때문에 끊임없이 외세의 침략에 시달렸고 결국 18세기에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1991년 독립 후, '발트의 호랑이'라 불리며 계속적인 경제 성장을 하고 있다.
■ 라트비아 북쪽으로는 에스토니아, 남쪽으로는 리투아니아, 동쪽으로는 러시아, 서쪽으로는 발트해와 접해 있다. 바로크, 아르누보 양식의 중세 건물들과 때묻지 않은 자연, 풍부한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발트해의 보석 라트비아에서 느긋하게 심신을 재충전해보자.]
■ 리투아니아 발트 3국 중 가장 넓은 면적과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다. 한 때 이웃나라 폴란드와 함께 제국을 건설함으로써 중부 유럽의 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1940년 구 소련에 합병됐던 리투아니아가 1991년 독립함으로써소련 붕괴가 촉발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농구팀으로도 유명하다.
■ 러시아 러시아는 미국과 함께 영원히 해가 지지 않을 나라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구소련 연방이 해체되고 동유럽의 탈공산주의화가 가속되면서 이빨 빠진 호랑이로 주저 앉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광대한 영토에서 나오는 천연 자원은 다시 러시아를 강국으로 도약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