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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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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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2540206
쪽수 : 216쪽
고니시 미호  |  비지니스북스  |  2018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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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가 수년간 일본 최고의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며 시행착오 끝에 쌓아올린 고니시식 대화 기술의 집약체이다. 말습관, 말투 등 몇 가지 변화만으로 어색하고 불편한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모면할 뿐만 아니라 나를 좋아하게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호감형 인상을 남기려면 대화 중 ‘쿠션 워드’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쿠션 워드는 대화 속 ‘완충제’ 역할을 해주는 호응 단어들인데,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는 ‘아, 그렇군요’, ‘맞습니다’, ‘그러네요’ 등이 있다. 이 말들은 불편한 상황에서도 관계를 반전시키는 마법의 단어다. 너무 단순하고 간단해서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쿠션 워드는 ‘긍정의 말’이든 ‘부정의 말’이든 부드럽게 상황을 완충시켜 의도한 것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모두 말할 수 있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대화는 두 사람 간의 심리 게임이다. 대화의 방법론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관계를 풀어나가는 방식에서 차이가 크다. 일본 국민 캐스터의 전략적 노하우가 가득한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으로 대화의 디테일을 익혀 일도, 관계도, 사랑도 스스로 이끌어보자.
저자 소개
저자 _ 고니시 미호(小西美穗) 일본 NTV 보도기자이자 뉴스캐스터. 1969년 효고兵庫 현에서 태어났으며 간사이가쿠인?西?院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92년 요미우리TV에 입사하여 한신·아와지 대지진 등을 취재했다. 오히라 미쓰요 변호사의 베스트셀러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가 책으로 발간되는 계기였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2001년부터 3년간 런던특파원을 지내며 미국 9·11 테러 후의 중동 정세를 취재하기도 했다. 귀국 후에는 정치부 기자를 거쳐 2006년 일본 NTV에 입사해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며 <뉴스 리얼타임>, <줌인!! 새터데이> 등에 출연했다. 2013년부터는 <심층 뉴스>의 메인 뉴스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 프로그램의 사회를 여러 차례 맡으면서 그동안 1,700명이 넘는 국내외 유명 인사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재는 저녁 시간대의 보도 프로그램 <뉴스 에브리>에서 시사와 경제 정보를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으며 특유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폭넓은 연령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역자 _ 김윤경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계 기업에서 일본어 통번역을 담당하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 및 일서 기획자로 방향을 돌려 새로운 지도를 그려나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 《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소한 차이》,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_ 누구와 대화해도 말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 제1장 |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 상대방을 편하게 하는 대화의 온도가 있다 우리는 어딘가 공통점이 있을 거야 기억에 남는 자기소개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내성적인 사람과 무리 없이 대화하는 법 빨리빨리 다음 얘기가 너무 궁금해요 숫자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라 때로는 발칙한 질문도 괜찮아 당신과의 대화를 의미 있게 만들고 싶어요 오! 정말! 감탄사의 힘 할 말 없을 때 주목해야 할 물건들 불편한 장소는 오히려 특별한 대화의 소재 어색해진 분위기를 풀어주는 ‘나만의 베스트 3’ 부정적인 말을 사용할 때 벌어지는 일 비뚤어진 옷깃이 첫인상에 미치는 영향 품격 있는 턱선이 말해주는 것 어색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3초 명함 교환법 평소보다 1.3배 더 웃으면 그만큼 더 편해진다 column_ 어떠한 상황에서도 긴장을 풀 수 있는 호흡법 | 제2장 | 누구와도 편한 분위기를 만드는 호감형 ‘듣기’의 기술 당신, 정말 잘 듣고 있나요? 맞장구, 고개만 끄덕인다고 다가 아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녹이는 ‘쿠션 워드’ 나도 쉬고 상대방도 쉬게 하는 중간 요약정리 한층 더 깊은 대화로 이끄는 마법의 단어 그 사람을 생각할 때 궁금한 것 10가지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하는 애드리브 듣기의 완성은 아름다운 자세다 편한 대화를 막는 불편한 행동들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말의 대화보다 더 정확한 몸의 대화 가장 물어보고 싶은 질문은 제일 마지막에 한 줄 정리가 필요할 때 듣기 싫은 말을 부드럽게 끊고 싶을 때 상대방의 대화 속도를 조절하려면 아무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거짓말이 의심되면 잠시 침묵을 대단한 인맥 없이 데이비드 베컴을 인터뷰한 비법 column_ 앉는 위치의 심리학 | 제3장 | 적당한 선에서 영리하게 관계 맺는 호감형 ‘말하기’ 기술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면 얻을 수 있는 것 낯선 사람의 이름을 효과적으로 기억하는 법 상처 입히기보다는 스스로 망가지기 의외로 신경 쓰이는 쓸데없는 말버릇 침묵을 영리하게 이용하는 방법 집중력을 높이는 ‘예고의 말’ 생각이 달라 불편한 사람과 대화하는 법 준비가 부족하다는 걸 왜 먼저 말하세요?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핵심을 전달하는 법 논리왕이 되는 가장 쉬운 방법 같은 말도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어렵고 복잡한 대화는 의사처럼 사건의 등장인물이 되어 생생하게 전달하라 칭찬을 들었을 때 뭐라고 대답하나요? 적당한 선에서 무례하지 않게 조언하기 지친 사람에게는 “잘돼가?”보다는 “힘들지?” 위기를 벗어나게 해주는 구원의 한마디, “나도 그래” column_ 간결하게, 힘 있게,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는 메모의 기술 마치며_ 대화는 결국, 타인과의 관계 맺기다
출판사 서평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피할 수 없다면 영리하게 말하라!” 처음 만난 사람, 같이 있기 어색한 사람, 비즈니스로 엮인 사람 피할 수 없는 불편한 사람들과 적당한 선에서 영리하게 대화하는 법! 아베 총리에서부터 데이비드 베컴까지 1,700명의 유명 인사를 인터뷰한 저자만의 상대방을 사로잡는 대화법! “누구나 인생에서 불편한 사람 한둘은 있잖아요?” 내 삶을 복잡하게 하는 그 사람들과 적당한 선에서 대화 잘하는 법! 대화가 잘 통하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이야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일상에는 매번 우리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거나 상대하기 힘든 사람들과 어쩔 수 없이 대화해야 할 때가 많다. 어떤 때는 이들과 위트 있는 대화는 고사하고 당장 말을 잇기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 반드시 성사시켜야 하는 부담스러운 비즈니스 미팅을 앞두고 있을 때 - 말 안 통하는 상사와 단둘이 점심을 먹어야만 할 때 - 길게 말하기는 싫지만, 적당히 대꾸해줘야 할 때 - 여러 사람과 대화 중 갑자기 분위기 싸해졌을 때 - 오랜만의 소개팅에서 완전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을 때 이럴 때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상황을 부드럽게 넘길 수 있는 똑똑한 대화의 기술이다. 불편해서 욱하는 마음에 상황을 망쳐버리거나, 어색해서 어물쩍 원하는 것을 놓쳐버리는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한다. 어차피 일상에서 불편한 사람들을 상대할 수밖에 없다면 적당한 선에서 슬기롭고 영리하게 말하라! 일본 NTV 최고의 뉴스캐스터인 저자 고니시 미호는 그녀의 첫 책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전격 공개한다. “피할 수 없으면 영리하게 말하라!” 처음 만난 사람, 같이 있기 어색한 사람, 대처하기 난감한 사람도 3초 만에 마음을 녹이는 호감형 말하기의 모든 것 저자는 아베 총리에서부터 데이비드 베컴까지 1,700명의 국내외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한 ‘커뮤니케이션의 교과서’로 알려진 인물이다. 일면식도 없을뿐더러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 짧은 시간 내에 탄탄한 신뢰를 얻었던 저자의 성공 열쇠는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끈 데 있다. 불편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몇 마디 말로 단숨에 반전시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아 항상 최고의 인터뷰를 만들어 냈던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수년간 일본 최고의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며 시행착오 끝에 쌓아올린 고니시식 대화 기술의 집약체이다. 말습관, 말투 등 몇 가지 변화만으로 어색하고 불편한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모면할 뿐만 아니라 나를 좋아하게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호감형 인상을 남기려면 대화 중 ‘쿠션 워드’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쿠션 워드는 대화 속 ‘완충제’ 역할을 해주는 호응 단어들인데,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는 ‘아, 그렇군요’, ‘맞습니다’, ‘그러네요’ 등이 있다. 이 말들은 불편한 상황에서도 관계를 반전시키는 마법의 단어다. 너무 단순하고 간단해서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쿠션 워드는 ‘긍정의 말’이든 ‘부정의 말’이든 부드럽게 상황을 완충시켜 의도한 것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모두 말할 수 있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예를 들어, 상대방과 다른 의견을 말하고 싶을 때 “정말 좋은 의견이네요. 그렇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라고 긍정의 말을 앞서 붙이면, 단순히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이야기하는 것보다 상황은 부드럽게 변한다. 이 외에도 ‘듣기 싫은 말을 부드럽게 끊는 법’, ‘생각이 달라 불편한 사람과 대화하는 법’, ‘할 말 없을 때 주목해야 하는 물건들’ 등 일상 속 불편한 상황들을 영리하게 헤쳐나가는 데 꼭 필요한 꿀팁들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다. 대화는 두 사람 간의 심리 게임이다. 대화의 방법론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관계를 풀어나가는 방식에서 차이가 크다. 일본 국민 캐스터의 전략적 노하우가 가득한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으로 대화의 디테일을 익혀 일도, 관계도, 사랑도 스스로 이끌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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