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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091073
쪽수 : 256쪽
이미형, 김성준  |  오후의책  |  2017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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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심리상담가 이미형 선생님은 두 아이를 기르면서 몸소 깨달은 바를 상담에 적용시키고 있다. 전업주부로 양육을 전담했지만 아빠의 역할이 컸다. 엄마가 채워줄 수 없는 것은 아빠가 해야 한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책도 같이 썼다. 이론으로 안다고 해서 양육의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옳다고 생각한 양육의 방식은 있었다. 이 책은 두 아이를 긍정적이고 자존감 있는 아이로 길어낸 부부의 이야기이다. 육아의 가장 핵심은 정서이다. 긍정적이고 자존감 있는 아이가 모든 면에서 잘 한다. 집으로 치면 기초공사가 잘 되어야 한다. 이 책은 구체적으로 독서, 놀이, 학습, 대화, 꿈에 대한 육아과정을 담았다. 어쨌건 양육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현재 두 아이는 서울대와 서강대에 재학 중이다.
저자 소개
이미형은 좋은클리닉 심리치료 전문가이자 가족사랑연구소 소장이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상담 및 심리상담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양대학교에서 상담심리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6년 동안 1만 시간 이상의 개인 심리상담, 집단 심리 프로그램 및 부모 교육과 부모 코칭 및 강연을 진행하였고, 중학교 영어교사 생활과 부적응 학생 집단 상담 등을 통해 많은 사춘기 청소년을 만났다. 그들을 통해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그를 위해 부모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아이의 학습과 진로, 꿈에 대한 갈등 상황의 밑바탕에 ‘정서’적 문제가 도사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또한 수많은 내담자의 상담과 치료 결과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가족,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을 느끼고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 《성적을 올려주는 자녀 심리》가 있다. 가족사랑 심리상담센터 http://blog.naver.com/mih0801
목 차
들어가며 아이를 키우는 것과 집을 짓는 것 007 PART 1 독서하는 아이 독서는 육아의 시작이다 나는 독서로 시작했다 017 아이들은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021 책은 장식품이 아니다 028 부모도 독서한다 033 ● 독서에 대한 이미형 선생님의 생각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하지 못하는 독서 038 부모의 끈기가 답이다 043 PART 2 놀이하는 아이 세상과 소통하다 기억은 아이를 만든다 051 함께하면 추억이 된다 056 아이들은 더 즐거워야 한다 070 아이가 원할 때 논다 072 휴일엔 놀자 078 운동은 재미있는 놀이다 084 ● 놀이에 대한 이미형 선생님의 생각 놀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090 진정한 놀이를 찾아서 096 PART 3 학습하는 아이 장 발장에서 레미제라블로 아이들은 모두 영재다 103 레미제라블 109 신도루의 비밀 114 영재학교에 가다 120 영재학교를 준비하다 123 언제나 힘든 일은 있다 131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136 ● 학습에 대한 이미형 선생님의 생각 부모의 가장 큰 숙제, 학습 144 부모가 먼저 공부해야 하는 8가지 146 학습의 또 하나의 목표, 자기주도 삶 155 PART 4 대화하는 아이 화성인과 친구가 되다 사춘기는 필요하다 163 알에서 깨다 173 적당한 거리두기 179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184 ● 대화에 대한 이미형 선생님의 생각 대화, 화성인과 친구가 되는 방법 186 PART 5 꿈이 있는 아이 인생을 살아가는 에너지 착한 자녀는 없다 201 난 나의 길을 간다 206 꿈이 먼저다 221 재수하길 잘 했다 228 ● 꿈에 대한 이미형 선생님의 생각 뜬구름 같아도 괜찮다 234 꿈을 키우는 7단계 241 마치며 가족은 행복의 시작이자 끝이다 249
출판사 서평
무엇이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가 아이는 저마다 자신만의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그릴 때 최선을 다하면 된다. 부모는 아이가 헤매고 있을 때 방향을 잡아주면 된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혹은 자신이 갈망했던 부분을 자녀에게 넉넉히 채워주거나 강요하게 된다. 이런 경향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특히 경제적으로 어렵게 자란 부모의 양육태도가 그렇다. 또한 이런 류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경제적인 여유를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 경향이 크다. 문제는 경제적인 면을 강조하다보니 정서적인 면을 등한시 한... 무엇이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가 아이는 저마다 자신만의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그릴 때 최선을 다하면 된다. 부모는 아이가 헤매고 있을 때 방향을 잡아주면 된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혹은 자신이 갈망했던 부분을 자녀에게 넉넉히 채워주거나 강요하게 된다. 이런 경향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특히 경제적으로 어렵게 자란 부모의 양육태도가 그렇다. 또한 이런 류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경제적인 여유를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 경향이 크다. 문제는 경제적인 면을 강조하다보니 정서적인 면을 등한시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란 아이는 정서적 표현이 미숙하거나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부모는 자녀가 정서적인 문제를 보이게 되면 이해를 못해 힘들어 한다. 이미형 선생님은 상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는데, 그들에겐 기질적인 원인에 의한 심리적인 문제나 일시적인 충격이나 큰 사건으로 정신적인 병이 생긴 경우도 있었지만, 의외로 가족 간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해 생긴 심리적 문제로 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다. 많은 내담자를 통해 저자가 얻은 진실은 오히려 지금이 가족의 의미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특히 ‘자녀 양육’은 단지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사회적으로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우리는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결국은 우리 사회가 행복한가,라는 의문은 지금 가장 중요하다. 각 개인의 행복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일까? 경제적, 기술적 발전이 행복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우리는 더 많이 발전하고 있지만 더 행복하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오히려 최근에는 심리적, 정신적 어려움과 질환이 늘어나고 있다. 결국 예측하기 힘든 미래에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은 ‘가족’에서 찾아야 한다. 얼마 전 한 내담자는 집을 싸게 분양 받아 큰 이득을 보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하나도 기쁘지 않습니다. 가족이 이 모양인데 뭐가 행복하겠습니까?” 질문에 대한 답을 찾다보면 가족의 문제, 그중에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부터 재정립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 시작은 올바른 육아에 달려 있다. 유소년기의 정서는 인생 전반에 영향을 준다 성인이 된 자녀가 힘든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은 무엇일까. 양육은 집을 짓는 것과 흡사하다. 기초만 튼튼하다면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집을 지을 수 있다. 자녀가 자존감을 가진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 기초공사보다 인테리어에만 신경을 쓴 집처럼 자란 자녀가 성인이 된 후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았다. 내부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집을 짓는데 중요한 것은 두말할 필요 없이 기초공사이다. 이 책은 인생이라는 집의 중요한 기초공사인 독서, 놀이, 학습, 대화 그리고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5가지 요소를 적절히 계획하고 성취하도록 한다면 내 아이를 ‘자존감’과 ‘긍정적 마음’을 가진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공부보다 중요한 것은 정서 좋은 양육이란 무엇일까? 사실 한마디로 정리하기엔 너무 어렵다.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불행하다고 느낀다. 불행의 이유에는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었는데, 잘못된 양육태도에 의한 낮은 자존감과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렇다면 좋은 양육은 아이의 자존감을 올리고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있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유소년기의 교육 및 양육태도에 정답은 없다. 교과서에 나오는 방법으로 모든 자녀들을 똑같이 대할 수 없다. 아이들은 다 같아 보여도 하나도 같지 않다. 청소년을 이해하는 것에 쉬운 방법이란 것도 없다. 그래도 옳고 좋은 방향은 있다. 자녀의 양육은 동화 속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다. 거위는 즐겁고 행복한 음악을 들으면 황금알을 낳는다. 그런데 거위는 하나의 황금알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알이 작다고 거위를 닦달하거나 스트레스를 주면 그나마 낳던 알도 낳지 못한다. 최악은 거위의 배를 갈라서 황금을 찾는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보는 우리의 아이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이들이 재능을 펼칠 때까지 기다려주고 좋은 하프 소리(양육)로 아이들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것이다. 현명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tv에는 육아프로가 넘쳐난다. 실제 육아는 방송보다 훨씬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양육은 이벤트도 아니고 일회성도 아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가끔은 너무 지루할 수도 있으며 특별히 티도 나지 않는다. 기분 좋을 때 몰아서 할 수도 없으며 힘들다고 미루고 나중에 할 수도 없다. 유아기, 유소년기, 사춘기마다 해야 하는 일이 바뀌며 방법도 다르다. 그렇다고 공부하듯이 미리 학습하지도 못하고, 한다 해도 잘 알지도 못한다. 너무 시간이 안 가는 것 같지만 어느 순간에는 너무 빨리 가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싶기도 한다. 잘하고 있는 것인지 점수를 매길 수도 없으며 뜻하지 않는 일도 쉽게 생겨서 당황하기도 한다. 차라리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인생에 더 의미가 있지 않은가 고민도 하게 된다. 그래도 육아는 힘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힘들다고 등한시 하거나 짜증을 부리는 등의 자세는 아이가 커서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 심리학적으로도 유소년기의 즐거운 기억은 남은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육아에 있어 부모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거창한 이벤트로 자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크게 놀아 주고 좋은 음식을 먹고, 큰돈을 들여 자랑할 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이가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심리학적으로 유소년기의 즐겁거나 악몽 같은 기억은 이벤트보다는 그 시기에 전체적으로 흐르는 기조를 말한다. 육아에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40대 중반의 내담자는 자신이 7살 때 부모에게 맞은 뺨한 대가 기억에 계속 남아 있다고한다. 그런데 상담을 하면서 뺨 한 대가 사실은 유소년기 전반에 있었던 부모의 양육태도를 대변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강압적이고 자신의 편을 들지 않았던 부모의 태도를 뺨 한 대로 표현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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