뺄셈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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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셈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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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505511
쪽수 : 236쪽
고타케 메구미, 오가사와라 마이 황소연  |  길벗  |  2018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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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부모의 어깨를 짓누르는 것들을 벗어던지고
아이와 눈을 맞추며 나다운 육아를 한다면
마음 편한 육아, 즐거운 육아, 신나는 육아를 할 수 있다!

뺄셈육아란 아이와 부모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비우고 덜어내는 육아법으로, 미니멀 라이프의 육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더하고 보태는 육아보다 비우고 덜어내는 육아가 아이는 물론 부모까지 행복해지는 길임을 알려준다.
또한 “완벽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 “아이를 훌륭히 키우고 싶다면 이건 꼭 해야 한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부모의 취향이나 취미쯤은 버릴 줄 알아야 한다” 등 부모가 되면서부터 어깨를 짓누르던 세상의 시선들을 훌훌 벗어던지고 아이의 개성과 부모의 개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육아를 한다면 마음 편한 육아, 즐거운 육아, 신나는 육아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일본 내 매스컴과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화제가 된 부모-자녀 동반 참가형 보육 강좌 ‘부모와 자녀 어린이집(부자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그 어린이집에서 검증된 놀이, 소통, 훈육, 행복의 관점의 육아 노하우를 통해 부모와 육아에 자신 없던 사람은 ‘괜찮아,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의 육아 방식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고, 육아가 힘에 부쳤던 엄마들은 육아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고타케 메구미

저자 고타케 메구미 1982년 일본에서 태어나 보육교사로 활동하면서 가족의 다양성을 배우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가정을 오롯이 체험하는 ‘나 홀로 여행’을 자주 다녔다. 사막과 아마존 강 유역에서 생활하는 원주민의 삶에서 깨달음을 얻은 후 2006년부터 ‘다름이야말로 축복’이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사회사업 활동을 시작했다. 나아가 보육 전문가로 자신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고 자녀교육 관련 사업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다. 현재는 ‘어린이미래탐구사’ 공동대표이자 비영리법인인 ‘어른의 뒷모습’ 대표이사로 다방면에 걸쳐 맹활약 중이다.
목 차
프롤로그 _ 버거운 ‘덧셈육아’에서 신나는 ‘뺄셈육아’로

제1장 _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신바람 나는 뺄셈 육아 6가지
1 아이에게 하나하나 가르쳐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2 해야 할 일 리스트를 만들지 않아도 괜찮아요
3 규칙적인 생활을 지키지 않아도 괜찮아요
4 항상 웃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5 아이를 완벽히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6 육아 원칙이 확고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제2장 _ 아이가 더 즐거워하는 뺄셈 놀이 6가지
1 놀아주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2 어린이용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3 밝고 씩씩하게 놀지 않아도 괜찮아요
4 장난감은 완제품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5 본보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6 아이의 놀이가 서툴고 시시해 보여도 괜찮아요

제3장 _ 엄마와 아이가 더 사이좋게 지내는 뺄셈 소통 4가지
1 사랑 표현을 꼭 말로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2 “안 돼”, “하지 마”라고 소리치지 않아도 괜찮아요
3 말 끊지 않기, 경청하기, 기다리기는 꼭 해주세요
4 아이의 속마음을 읽어보세요

제4장 _ 엄마와 아이가 더 단단해지는 뺄셈 훈육 3가지
1 훈육이라는 단어에 휘둘리지 마세요
2 철저하게 훈육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3 시시콜콜 칭찬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제5장 _ 엄마와 아이가 더 나다워지는 뺄셈 행복 5가지
1 엄마들 모임에 나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2 엄마의 개성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3 자신의 개성을 알고 있나요?
4 올록볼록 사고법으로 인간관계가 편해져요
5 올록볼록 사고법으로 자신만의 뺄셈육아를 실천해요

에필로그 _ 뺄셈육아를 실천하며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출판사 서평
ㆍ 2명의 보육 전문가가 밝힌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육아법
- 교사와 아이들, 그리고 부모까지 함께하는 부모 참가형 어린이집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 매일같이 아이들과 부대끼면서 배우고 느낀 점, 아이와 스스럼없이 지내는 구체적인 방법을 직접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출간하였다.
ㆍ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식의 뺄셈 주문
- 아이를 키우면서 보태고 채우는 ‘덧셈육아’가 아니라, 비우고 덜어내는 ‘뺄셈육아’에 주안점을 두었다.
- 놀이, 소통, 훈육, 행복의 관점에서 덜어내고 비워내야 하는 것들을 정리하였다.
-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식의 뺄셈 주문을 통해 ‘힘을 빼고 조금 슬렁슬렁해도 괜찮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짐을 조금은 내려놓아도 괜찮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달한다.
ㆍ 육아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행복은 높이는 방법 제시
- 주변에서 말하는 ‘좋은 부모’, ‘행복한 육아’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는다.
- 아이에게 해주기만 하는 육아는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 길이다.
- 자신의 장점과 약점, 아이의 장점과 약점을 인정하고 자기다운 방식으로 아이와 눈을 맞추며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올록볼록 사고법+부모의 행복 찾기).

[이 책의 내용과 구성]

● 제1장.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행복해지는 뺄셈육아 6가지 : 뺄셈육아의 의미를 알아보면서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해’라는 생각을 훌훌 털어내야 하는 이유를 얘기한다. 좋은 부모는 뭔가를 더 해주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함께 지내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부모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제2장. 아이가 더 즐거워하는 뺄셈 놀이 6가지 : 놀이의 참된 의미와 구체적인 놀이 방법을 소개한다. 활동적인 놀이뿐만 아니라 아이 스스로 집중하거나 무언가에 푹 빠져 있는 행동도 모두 놀이다. 놀이와 관련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면 아이는 더 재미나게, 엄마는 더 편안하게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다.
● 제3장. 엄마와 아이가 사이좋게 지내는 뺄셈 소통 4가지 : ‘이렇게 대화해야 돼’라는 부담을 덜고 아이와 바로바로 통하는 구체적인 소통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들의 소통 방식은 어른보다 훨씬 다채롭다. 부모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며 소통을 시도한다면 아이와 더 가까워질 수 있고 관계도 돈독해질 수 있다.
● 제4장. 엄마와 아이가 더 단단해지는 뺄셈 훈육 3가지 : ‘훈육’에는 정답이 없다. 다양한 훈육법과 함께 아이에게 불필요한 훈육은 없는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부담만 주는 훈육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불필요하고 부담만 주는 훈육이라면 빼는 것이 당연하다.
● 제5장. 엄마와 아이가 더 나다워지는 뺄셈 행복 5가지 : 아이도 부모도 행복해지는 육아법에 대해 소개한다. 아이도 부모도 행복해지는 육아법은 절대적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나와 내 아이가 행복해지려면 무엇보다 나와 내 아이에게 맞는 행복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육아는 고되고 힘들고 어렵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요. 오죽하면 아이가 배 속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때라고 할까요. 아이 만나는 날만 손꼽으며 설렘에 가득 찼던 제 모습을 문득 떠올려보았습니다. 그때는 건강하기만을, 아무 이상 없이 태어나기만을 바랐지요.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자 ‘언제 고개를 가누지?’, ‘언제 걷지?’, ‘언제 말하지?’, ‘누구는 한글을 벌써 쓴다던데…’ 하며 자꾸 아이를 비교하고 조바심 내는 부모가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오히려 뺄셈육아가 아이들에게는 더하기육아가 된다는 점에 무릎을 쳤습니다. 아이에게 무엇을 해주지 못해서 안달하고 불안해하는 모습보다 ‘이 정도면 만족이야, 잘했어’라며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는 더 행복해진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_ 문진영(은재, 민재 엄마)

기존의 육아서가 ‘해야 다’는 주장을 담고 있는 반면, 이 책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있어 읽을수록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저자들이 운영하는 ‘부자 어린이집(부모와 자녀 어린이집)’에 대한 내용은 참으로 신선했어요. 실제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어떤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는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우리 아이의 어린이집과 비교해보거나 집에서 엄마가 코칭해줄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3~4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읽으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아이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원활히 이뤄질 것 같다고 생각해요. _ 우보현(수정 엄마)

제가 지향하는 삶의 모습이 이 책에 있었습니다. 두 저자는 참으로 겸손하면서도 분명한 목소리로 뺄셈육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삶에 대한 뺄셈 라이프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읽는 내내 우리 가족의 강점과 약점을 찾게 되고, 지금 11세인 큰아이가 떠올랐고, 7세인 막내를 그렇게 키우는 것 같은데 ‘잘 키우고 있는 것 맞나?’ 하고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보육에서 교육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엄마, 교육적 측면에서 덧셈과 뺄셈을 생각하는 시기의 엄마에게 추천합니다. _ 이미진(준서, 서정, 현서 엄마)

나름 아이가 마음껏 뛰어 놀며 자랄 수 있도록 키우겠다고 다짐하고 아이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거나 강요하지 않는 뺄셈육아를 실천한다고 생각했지만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저도 모르게 다른 아이와 비교하게 되고, 다양한 정보를 접하며 무언가 해줘야 하는 건 아닌지 흔들리게 되더군요. 게다가 점점 자기주관이 생기고 의사 표현을 하는 아이와 기싸움을 하는 엄마가 되어 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며 흔들리는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었고, 제 다짐에 대해 좀 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책 전반에서 강조되고 반복되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과 이해’를 실천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아이와의 대화가 더욱 풍성해지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요즘 삶의 미니멀리즘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육아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은 너무 많은 것을 아이에게 제공해주는 것이 과연 옳은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_ 이수연(유진 엄마)

이 책은 프롤로그부터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그 기대감은 책을 다 읽을 때까지 유지되었죠. 특히 좋았던 점은 ‘힘을 빼고 조금 슬렁슬렁하는 뺄셈육아’의 방법이었습니다. 덕분에 ‘셰프 뺨치는 엄마표 요리’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상대가 몇 살이든, 사람이든 동물이든 소통 훈련은 가능합니다’라는 문구는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기 위해 반드시 엄마들 모임을 나가거나 또래 아이들과 함께 놀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주었습니다. 마지막 챕터는 엄마들을 위한 미니 셀프코칭의 성격을 띠고 있어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아이를 바라보게 되고 아이와 나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되고, 온전한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_ 이연곤(수민 엄마)

“괜찮아요, 조금 슬렁슬렁해도”라는 목차의 첫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 긴장감이 툭 끊겨버린 듯 했어요. 소중하고 사랑스런 아이와 있는 시간이 늘 장밋빛으로 가득하면 좋으련만 엄마경력 초보라 내 아이의 성향과 맞는 육아 방법이 무엇인지 걱정과 불안감이 종종 엄습해오던 때 만난 이 책은 ‘부족하고 서투르면 어때! 육아는 부모 스스로 정하기 나름이야. 우리만의 속도로 찬찬히 소통하며 육아하는 거야’라고 응원해주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여러 아이들을 돌보며 매순간 아이의 심리 변화를 최전방에서 지켜보는 보육교사의 시선은 우리가 쫓는 좋은 부모의 이상향이 얼마나 부모 중심적인 사고에서 비롯됐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며 ‘뭔가를 해줘야 좋은 부모’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이와 지내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부모가 내 아이에게 좋은 부모’임을 다시금 깨달았네요. _ 이희주(민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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