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건강한 간식, 빵과 쿠키 만들기!
화학 첨가물을 넣을 필요도, 유통기한을 늘릴 일도 없는 엄마표 홈 베이킹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갓 구운 빵과 쿠키』.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따끈따끈 갓 구운 빵?과 쿠키를 마음껏 먹일 수 있도록 130가지 엄마표 베이킹 레시피와 7가지 향기로운 잼 레시피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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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이정화(슈라)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네 아이를 키우며 19년째 살고 있다. 한국과는 다른 유럽 베이킹의 심플한 매력에 빠져 홈베이킹을 시작했고, 할머니 때부터 있었다는 가정식 레시피들을 전수받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았다. 홈베이킹과 제과점 베이킹은 재료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밥보다 빵을 더 자주 먹는 아이들을 위해 밀가루 외에도 다양한 곡물이 들어간 빵과 쿠키를 ‘가족 맞춤형’ 레시피로 굽게 되었다. 아이들을 위해 베이킹과 요리를 하며 블로그에 ‘슈라’라는 이름으로 레시피를 올리기 시작했다. ‘슈라’는 밀라노 사투리로 ‘아줌마’라는 뜻. 그녀의 레시피는 건강을 생각한 재료로 맛있게, 놀랄 만큼 쉽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밀라노 한인신문에 ‘슈라네 집 맛난 이야기’로 베이킹과 파스타 레시피를 연재하고 있으며, 식재료의 천국이라 불리는 ‘이탈리(EATALY)’ 밀라노 본점 근처에 슈라의 베이킹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을 준비 중이다. 엄마의 베이킹을 제일 가치 있게 만들어준 네 아이들에게 매일 감사하며 성실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슈라네 집 고소한 이야기》가 있다.
출판사 서평
엄마는 항상 아이의 먹을거리가 고민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달콤한 맛과 향으로 아이를 유혹하는 시판 과자 대신 아이를 위한 간식거리로 뭐가 있을지를 매일 궁리한다. 좀 더 건강하게, 그러면서도 맛?있게 내 아이의 허기를 채워줄 수 있다면?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쳐 정리된 슈라의 레시피로 만드는 쉽고도 맛있는 베이킹. 엄마가 직접 좋은 재료를 골라 만들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버터와 설탕, 밀가루를 줄여 아토피가 있는 아이에게도 한결 안심이다. 슈라의 베이킹은 건강한 재료로 최대한 심플하게 완성하는 것이 특징. 때론 달걀말이만큼 쉽게...
엄마는 항상 아이의 먹을거리가 고민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달콤한 맛과 향으로 아이를 유혹하는 시판 과자 대신 아이를 위한 간식거리로 뭐가 있을지를 매일 궁리한다. 좀 더 건강하게, 그러면서도 맛있게 내 아이의 허기를 채워줄 수 있다면?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쳐 정리된 슈라의 레시피로 만드는 쉽고도 맛있는 베이킹. 엄마가 직접 좋은 재료를 골라 만들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버터와 설탕, 밀가루를 줄여 아토피가 있는 아이에게도 한결 안심이다. 슈라의 베이킹은 건강한 재료로 최대한 심플하게 완성하는 것이 특징. 때론 달걀말이만큼 쉽게 휘리릭~ 완성되어 놀라게 되는데, 이 책에 소개된 레시피만 따라하면, 누구라도 베이킹이 만만해질 것이다. 아이들에게 직접 빵과 쿠키를 구워 먹이고 싶지만 베이킹은 어렵다고 생각해 시작해보지 못했던, 혹은 몇 번 해보다가 실패만 했던 초보 엄마들에게 이 책은 베이킹의 신세계를 열어줄 것이다.
화학 첨가물을 넣을 필요도, 유통기한을 늘릴 일도 없는 엄마표 홈 베이킹. 이제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따끈따끈 갓 구운 빵과 쿠키를 마음껏 먹여 보자. 130가지 엄마표 베이킹 레시피 + 7가지 향기로운 잼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