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복도로 이바구 이바구스트 손반장이 안내하는 색다른 부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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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복도로 이바구 이바구스트 손반장이 안내하는 색다른 부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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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966226
쪽수 : 396쪽
손민수  |  인디페이퍼  |  2017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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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요즘 가장 뜨겁게 떠오른 부산 여행지 하면 다들 부산 산복도로를 꼽는다. 여행자들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여러 언론에서도 산복도로를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기도 했다. 그것은 부산 산복도로가 대한민국 근현대의 많은 흔적들을 지금도 오롯이 품은 채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를 우리에게 속삭이고 있기 때문이다. 화려함이 넘쳐나는 바다에서는 절대 느끼지 못하는 진짜 부산의 소박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는 산복도로 여행 프로그램을 최초로 기획하고 지금도 해설여행을 하고 있는 저자가 안내하는, 산복도로만을 다룬 최초의 부산 여행서다. ▶ 『산복도로 이바구』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소개
손민수는 부경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부산여행특공대의 공동대표다. 그러나 대표라는 직함보다 ‘여행조교 손반장’ 으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산복도로를 포함한 부산 원도심 여행프로그램을 최초로 기획했다. “부산 여행은 손반장을 만나기 전과 후로 기억된다.”는 자긍심 가득한 멘트를 날릴 정도로 부산의 색다른 매력인 산복도로와 원도심 지역을 적극적으로 알려온 부산 여행 전문가이자 일명 이바구스트(스토리텔러)다. -중앙 일간지 여행기자단 부산 원도심 코디네이터 활동. -KBS, EBS, MBC, JTBC, SBS, KNN 등 주요 방송에 해설사로 출연 및 주요 일간지에 활동 다수 보도. -부산 공식블로거 쿨 부산 ‘손반장의 부산이야기’ 연재 중. -2016년 10월 20일 현재 부산 원도심 여행 700회 진행. -2015년 부산광역시 ‘MADE IN BUSAN’ 일하는 16인에 선정 “산복도로와 원도심을 살아온 부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슴으로 전해주는 부산 최고의 여행 이바구스트!”
목 차
Prologue “니가 와 다시 산복도로에 왔노?” [PART 1] [산복도로&원도심] 부산포개항문화관&증산 -부산釜山)에 올라 진짜 부산을 보다 유치환의 우체통 -오늘도 누군가는 1년 뒤 도착할 엽서를 쓴다 초량 이바구길 -이바구길에는 이바구가 꿈틀댄다 168계단 -168계단은 삶의 위대한 유산이다 역사의 디오라마 -역사의 디오라마에서 부산의 기억을 그리다 민주공원과 충혼탑 -민주공원과 충혼탑에서 서로를 바라보다 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 -국제시장과 깡통시장에서 행복한 기억을 사다 용두산 공원 -용머리산에 용은 없고 하얀 외뿔이 있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전기도깨비가 움직이지 않는다 임시수도기념관 -임시수도기념관에서피란수도부산의향기를품는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을 행복마을이라 부르다 감천문화마을 -태극도 마을에서 감천문화마을까지 최민식 갤러리&천마산로 -천마산로와 최민식 갤러리, 영원한 친구가 되다 [PART 2] [영도&송도해수욕장] 영도 봉래산 -영도 봉래산에는 심술 고약한 영도할매가 산다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은 오늘도 아무런 말이 없다 영도대교 -영도대교에는 점바치도 없고 엄마도 없다 송도해수욕장 -공설해수욕장 제1호 송도해수욕장을 거닐다 초량전통시장 -부산에는 그 많은 부산어묵들이 있다 부록 -부산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출판사 서평
여기, 산중턱을 수평으로 달려 사람과 사람을 평등하게 연결해주는 산복도로가 있다. “산복도로 전문 여행 스토리텔러가 안내하는 특별한 하루, 부산 사람들도 잘 모르는 리얼 부산 스토리 여행!” 책소개 도시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게 흐르는 길. 부산 사람들도 잘 모르는 부산의 또 다른 매력 산복도로. 소박함과 따스함의 매력에 빠지는 리얼 부산 여행이 시작된다! 이제껏 부산을 쓴 책은 많다. 하지만 부산을 들춰 이해로 이끈 책은 아직 읽지 못했다. 여행은 통찰(通察)이다. 여기에 동의하는 이에게만 기꺼이 일... 여기, 산중턱을 수평으로 달려 사람과 사람을 평등하게 연결해주는 산복도로가 있다. “산복도로 전문 여행 스토리텔러가 안내하는 특별한 하루, 부산 사람들도 잘 모르는 리얼 부산 스토리 여행!” 책소개 도시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게 흐르는 길. 부산 사람들도 잘 모르는 부산의 또 다른 매력 산복도로. 소박함과 따스함의 매력에 빠지는 리얼 부산 여행이 시작된다! 이제껏 부산을 쓴 책은 많다. 하지만 부산을 들춰 이해로 이끈 책은 아직 읽지 못했다. 여행은 통찰(通察)이다. 여기에 동의하는 이에게만 기꺼이 일독을 권한다. _ 조성하 여행전문기자(동아일보) 방향을 잃기 딱 좋은 정리되지 않은 길들. 한 사람 지나가기도 힘든 좁은 골목. 그 사이에 촘촘히 들어선 집들.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이 공존하는 도시. 그 도시 가장 높은 곳의 가장 낮은 길, 산복도로. 그 길을 따라 걸으면, 낮에는 세상에서 가장 소박한 이야기를 만나고, 밤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만난다. 해운대 아님, 광안리 아님. 감동적이고 색다른 부산 여행, 산복도로! 최초의 산복도로 여행 기획자가 쓴, 산복도로만을 다룬 첫 부산 여행서! 부산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다, 그러니까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다. 그러나 부산은 평지보다 산이 많은 동네다. 집 지을 땅도 별로 없는 그 산에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이유다. 경사 급한 계단이 많은 것도 그 이유고. 그 산허리를 지나는 길이 바로 전국에서도 몇 없는, 부산 산복도로다. 요즘 가장 뜨겁게 떠오른 부산 여행지 하면 다들 부산 산복도로를 꼽는다. 여행자들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여러 언론에서도 산복도로를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기도 했다. 그것은 부산 산복도로가 대한민국 근현대의 많은 흔적들을 지금도 오롯이 품은 채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를 우리에게 속삭이고 있기 때문이다. 화려함이 넘쳐나는 바다에서는 절대 느끼지 못하는 진짜 부산의 소박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는 산복도로 여행 프로그램을 최초로 기획하고 지금도 해설여행을 하고 있는 저자가 안내하는, 산복도로만을 다룬 최초의 부산 여행서다. 출판사 리뷰 산복도로 전문 여행 스토리텔러가 안내하는 특별한 하루, 부산 사람들도 잘 모르는 리얼 부산 여행! “부산 여행의 진짜 매력은 산복도로에서 시작된다!” 다른 도시에는 없는 특별한 길, 부산 산복도로가 뜨고 있다! 산이 많고 평지가 부족한 도시 부산. 그럼에도 6.25전쟁과 산업화의 길목에서 폭발적인 인구 증가를 겪어야 했던 도시. 그 도시에는 다른 도시에는 없는 특별하고도 특이한 도로가 있다. 바로 산허리를 돌아 도심과 산동네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도로, 산복도로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다양한 흔적을 지니고 있는 부산 산복도로는 걸으면 걸을수록 아름다운 길이다. 그 주변에는 최근 각광받는 여행지인 감천문화마을을 비롯해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 임시수도기념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최민식 갤러리, 천마산로 등이 있고 영도로 넘어가면 흰여울마을 등 숨겨진 아름다운 여행지들이 있다. 거기 곳곳에는 미세하게 들여다보지 않으면 절대 볼 수 없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지금의 우리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가슴 아픈 이야기에서부터 감동을 전하는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까지 많은 이야기들을 포근하게 품고 있는 것이다. [산복도로 이바구]는 최초로 산복도로 여행프로그램을 기획한 저자가 산복로 곳곳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가슴으로 전해주는 조금 특별한 부산 여행서다. 거칠고 주름진 그녀의 손을 통해 너무나도 물이 귀했던 이 산동네에서 저 아래의 우물을 오가며 뿌려졌을 수많은 어머니들의 눈물을 훔쳐본다. 벗겨지고 깨어진 시멘트 바닥의 작은 풀들을 보면서 가족들을 위해, 생계를 위해 부두를 오가며 그 힘든 노무 일을 하셨던 아버지들의 땀들이 생명수가 되었음을 생각해본다. 그들의 눈물과 땀은 이 길 위에서 지워지지 않는 얼룩으로 남았고, 절대 지워지지 않는 역사가 되었다. - [초량 이바구길] 중에서 산복도로 골목골목을 걸어보면, 진짜 부산이 보인다 ‘168계단을 걸어보라. 그러면 부산이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168계단은 도심과 산동네를 이어주는 최단거리의 길이다. 그 아찔한 경사의 168계단을 우리네 어머니들은 머리에 양철물동이를 이고 등에는 아이를 업은 채 올라가곤 했었던 것이다. ‘168계단을 걸어보라’는 것은, 억척스럽게 살아왔던 부산 아지매들의 삶을, 그 계단을 걸어보는 것만으로 느껴보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백제병원, 옛 남선창고터, 담장갤러리, 168계단, 김민부전망대, 이바구공작소, 장기려 박사 기념관 더나눔, 유치환의 우체통으로 이어지는 초량 이바구길을 걸어보라. 골목 사이사이의 가로등과 발아래 보이는 수많은 집들, 그 자리에서 바라보는 바다를 느껴보라. 모든 것들이 생명을 품고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 길에는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은 부산 사람들의 삶이 오롯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산복도로 이바구]는 그 길 속에 녹아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여행서다. “당시 어머니들은 이렇게 우물에서 물을 길어 계단을 힘겹게 올랐고, 아버지들은 지금처럼 높은 건물이 없을 때 산동네 집에서 하루 종일 바다를 보는 게 일이었다고 합니다. 바다를 보다가 배가 딱 들어오면 지게 하나 메고 미친 듯이 이 계단을 뛰어 내려오셨다고 합니다.” - [168계단] 중에서 사진 몇 장이 아닌, 보고 듣고 걸어보고 체험하는 산복도로는 주경도 좋고 야경도 좋다고 한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산복도로에서 보는 부산의 낮 풍광은 더 넓은 바다와 어우러진 도시의 모습을 잘 드러낸다. 야경은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더 아름답다. 산복도로에서 오렌지색 불빛이 서서히 번져가는 부산의 야경을 보면 일본 3대 야경이라는 나가사키의 야경에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 그러나 그 주경과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은 그냥 풍광을 보는 것뿐이다. 산복도로는 사진 몇 장 찍고 돌아오는 여행지가 아니다. 보고 듣고 걸어보고 체험을 해야만 하는 특별한 여행지다. 예를 들어, 비석문화마을 골목 곳곳을 걸어보라. 허리를 숙이고 아래를 보라. 집 담벼락 곳곳에 박혀 있는 비석들이 말을 걸어온다. 이야기를 들어보라. 우리가 지나치는 풍경 속에는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 것이다. [산복도로 이바구]는 여행자에게 그 수없는 이야기들을 세심하게 끊임없이 들려준다. “내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충무시장이 있다 아이가. 그때는 여가 입에 풀칠하기에 좋은 장소였거든. 물론 무덤 위를 밟고 산다는 게 어찌나 미안한지 처음에는 꿈자리도 좋지 않았다. 참, 근데 우짜노? 비바람도 피해야 했고 아이들 밥을 굶길 수는 없는 노릇 아이가? 그래가 매일 아침에 물 한 잔 더 떠놓고 밥 먹을 일 있으면 밥 한 그릇 더 떠놓으면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았지.” -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중에서 최초의 산복도로 여행 기획자가 안내하는, 색다른 부산 여행 [산복도로 이바구]는 최초로 산복도로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금도 700회가 넘는 해설여행을 하고 있는 저자가 안내하는 살아 있는 부산 산복도로 여행서다. 밖에서 산복도로를 보는 것이 아닌, 산복도로 곳곳을 걷고 골목골목을 누비며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했던 것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산복도로 이바구]는 단순히 여행지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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