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명통회는 총 12권으로 되어있다. 12권 중에 6권까지는 기초라고 할 수도 있고, 7권은 사주팔자로 命을 추리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10권부터도 역시 命을 추리하는 방법이지만, 다른 술사들의 추명推命을 구결로 쓴 것을 해독하거나 그대로 기록하였다. 삼명통회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7권이다. 특히 논 여명과 논 질병은 정말로 주옥보다 더 좋고 훌륭한 글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0권의 간명구결, 무함촬요, 옥정오결의 내용도 단 한 글자도 버릴 것이 없는 천금보다 더 좋은 글들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만민영 육오育吾 만민영萬民英 자字는 여호汝豪이고, 호號는 육오育吾이다. 대녕도사大寧都司 사람으로 명明나라 가정임금 (가정嘉靖=세종임금으로 1521-1566재위) 경술庚戌년에 진사進士로 벼슬길에 올랐다. 그의 벼슬 이력은 하남성河南省에서 도어사 都御使로 시작하여 복건성福建省의 포정사布政司에서는 참의參議까지 한 것으로되어있다. 저서로는『성학대성星學大成』있다.
옮긴이 : 김정안 섬채蟾彩 김정안 1958년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면 출생. 국립 부산기계공업 고등학교 졸업 경남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1980년 삼성중공업(주) 入社 2004년 Daum caf 『정안 명리학』개설 2007년 삼명통회三命通會 연구시작 2010년 삼명통회三命通會, 가건신괘可建神卦 강의 2011년 삼명통회三命通會 完譯 2016년 삼명통회적요三命通會摘要 출간
삼명통회 7권 논 여명을 읽고, 적천수, 자평진전을 던져버리게 되었다 삼명통회는 총 12권으로 되어있다. 12권 중에 6권까지는 기초라고 할 수도 있고, 7권은
사주팔자로 命을 추리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10권부터도 역시 命을 추리하는 방법이
지만, 다른 술사들의 추명推命을 구결로 쓴 것을 해독하거나 그대로 기록하였다.
삼명통회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7권이다. 특히 논 여명과 논 질병은 정말로 주옥보다 더 좋고 훌륭한 글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0권의 간명구결, 무함촬요, 옥정오결의 내용도 단 한 글자도 버릴 것이 없는 천금보다 더 좋은 글들이다.
명리를 좀 공부했다고 하면 반드시 읽어야 할 역학고전 중 적천수, 자평진전, 연해자평, 국통보감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삼명통회를 읽기 전까지 명리의 진수를 맛보지 못한 학인들의 이야기다.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 적중률이 가장 높은 이론은 삼명통회의 7권, 특히 논 여명에 있었다. 명리를 공부하는 분들이라면, 항상 옆에 끼고, 읽고 읽어 행간의 뜻까지 이해 하면 당신도 운명학의 고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