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시간, 6개월만 수학만점 프로세스로 공부하면
수학 등급이 올라간다! 갈 수 있는 대학이 달라진다!
수학 때문에 절망에 빠진 문ㆍ이과 수포자를 위한‘개념 완성과 문제 풀이 능력’발굴 수업

“고3이 되면 70%가 넘는 학생이 수포자, 수능 시험에서 10명 중 3명은 30점 미만”
중2부터 고3까지 ‘수포자’의 길로 들어선 10대를 위한
누구나 역전이 가능한 하루 3시간, 6개월 수학 공부법 제시

교육부는 2015년 3월 15일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수포자(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를 양산하는 수학 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수학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세계 각국이 3년마다 공동으로 실시하는 ‘학업성취도 국제비교 평가(PISA)’에서 한국 학생들의 수학 성취도는 1~3위인 반면, 수학 학습 흥미도는 최근 2012년 평가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중 28위를 기록했다. 대입을 위해 ‘반짝’ 수학을 공부하고 그 후엔 평생 ‘수포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특히 10대의 수학 포기 현상은 심각한 수준이다. 2014학년도 수능 성적을 분석해보면 수험생의 국어, 영어, 수학 표준점수와 평균을 원점수(100점 만점, A/B형 통합)로 환산한 결과, 30점 미만의 최하위권에 속한 수험생 비율은 수학이 34.1%로 국어(4.6%)와 영어(7.1%)를 압도했다.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의 분석에 따르면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일반고 1658개교의 2013년 수학 성적을 비교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797개교(48.1%)가 수학 평균 점수가 100점 만점에 50점 미만이었다. 학생 2명 중 한 명은 수학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다는 얘기다. 수학 과목의 학력 저하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준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5년 남짓 학생들에게 수학 공부법을 가르치고 연구하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함과 동시에 수학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서 멀어진 실패 사례까지 지켜본 저자는 ‘수포자를 구하라!’는 미명하에 ‘Storm-Math’ 프로젝트라는 ‘수학 공부법 이론 체계화’ 실험을 감행한다. 2012년부터 기획된 이 실험은 ‘수포자들은 어쩌다 수학을 포기하게 되었을까?’라는 선명한 입시 주제를 바탕으로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수포자의 길을 걷지 않게 되는 것일까?’로 구체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수학만점 프로세스’라는 수학 공부법 이론을 완성한다. ‘수학만점 프로세스’는 개념 완성→공식 적용→식 수립의 3단계를 거치면 누구나 내신과 수능 수학에서 비약적인 성적 향상과 만점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론적인 연구와 더불어 2014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고1, 고2, 재수생 등 수학 점수 상위권자~하위권자 104명을 선별하여 저자가 연구한 ‘수학만점 프로세스’ 이론을 6개월 동안 하루에 3시간씩 공부하도록 지도했다. 그 결과 6개월만에 무려 80% 이상의 참여자들이 성적이 향상되었다. 놀라운 역전도 있었다. 5등급에서 3등급으로 무려 2등급이나 상승한 고1과 재수생은 수포자의 길에서 벗어났고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이 수직 상승한 학생도 있었다.
국가적인 미션이 되어버린 ‘수포자 구하기’에 이 책은 명쾌한 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 주요 내용

1. 수학 단행본의 새로운 모멘텀 제시 : 개념 설명 + 문제 풀이 ▶ 교과서ㆍ인강ㆍ참고서 융합
수포자들이 수학 공부를 멀리하는 이유는 2가지 공통점으로 귀결된다. 첫째, 수학 책에 나온 개념을 제대로 읽지 않는다. 둘째, 수학 문제집을 직접 풀어보지 않고 포기한다. ‘개념’과 ‘문제 풀이’는 수학 공부의 핵심으로 실전 문제 풀이 없이 개념 이해에만 몰입하면 금방 지쳐버리고 명확하게 개념을 잡지 않고 문제 풀이에 급급하면 수능 3~4점짜리 고난도 문제는 손대 대 못한다. 개념을 명확히 잡고 수학의 표현논리인 공식을 적용해서 문제 풀이를 해야 한다는 것. 그 누구도 반기를 들 수 없는 자명한 수학 공부법이다. 기존 수학 단행본은 일반적으로 수학적 용어, 공식 등 이론적인 개념 설명에 치중하고 내신시험과 수능에서 수학적 개념이 실제 문제 풀이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를 주마간산 격으로 훑어주고 만다. 15년간 사교육 현장에서 수학 공부법을 가르쳐온 저자는 교과서, 인강, 참고서를 따로따로 보고 공부해야 하는 불편함을 제거하고 개념과 문제가 함께 함으로써 궁극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개념 완성’, ‘공식 적용’의 개념 설명과 ‘식 수립’이라는 문제 풀이를 한데 묶은 새로운 형태의 수학 단행본을 내놓았다. 문ㆍ이과 공통수학 범위인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 수열, 지수와 로그, 미분법, 확률, 통계 등을 모의고사ㆍ수능 기출문제로 이해하도록 풀이 과정을 상세하게 담은 것이 이 책의 백미이다.

2. 수포자 유형 분석과 해결을 위한 실제 실험 데이터 : 고1ㆍ고2ㆍ재수생 104명, 하루 3시간 6개월
수학 공부 프로젝트
저자는 ‘Storm-Math’ 프로젝트라는 ‘수학 공부법 이론 체계화’ 실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2012년부터 기획된 이 실험은 ‘수포자들은 어쩌다 수학을 포기하게 되었을까?’라는 선명한 입시 주제를 바탕으로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수포자의 길을 걷지 않게 되는 것일까?’로 구체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론적인 연구와 더불어 2014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고1, 고2, 재수생 등 수학 점수 상위권자~하위권자 104명을 선별하여 저자가 연구한 ‘수학만점 프로세스’ 이론을 6개월 동안 하루에 3시간씩 공부하도록 지도했다. 그 결과 6개월만에 무려 80% 이상의 참여자들이 성적이 향상되었다. 놀라운 역전도 있었다. 5등급에서 3등급으로 무려 2등급이나 상승한 고1과 재수생은 수포자의 길에서 벗어났고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이 수직 상승한 학생도 있었다.

3. 절대적이고 현실적인 수학 공부법 체화 훈련 :‘수학만점 프로세스’로 내신ㆍ수능만점 도전
‘수학만점 프로세스’는 개념 완성→공식 적용→식 수립의 3단계를 거치면 누구나 내신과 수능 수학에서 비약적인 성적 향상과 만점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수학만점을 위한 ‘수학만점 프로세스’가 자동으로 실행되어야만 가능한데, 이를 위해 문ㆍ이과 공통수학 각각의 단원별로 문제 풀이 과정에서 ‘수학만점 프로세스’ 3단계를 거듭 반복하여 독자 스스로 체화시키도록 편집했다. 또한 개념 완성과 공식 적용을 ‘기본 학습’으로 식 수립을 ‘시험 학습’으로 분리하고, 시험 학습은 내신 준비(고1~고3 학년별로 내신 3~4주 전) 공부계획과 수능 대비(고2 겨울방학~고3 8월/고3 9월~수능 직전) 실전 연습을 하라고 꼼꼼하게 현실적으로 제안한다. 내신과 수능에 맞는 수학 공부법을 학년과 시간에 맞게 쪼개어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섬세함이 돋보인다.

4. 10대의 눈높이에 맞춘 1:1 강의 스타일 : 친근한 비격식체로 수학 수업 재연
이 책은 ‘수학 잘하는 옆집 형, 누나’에게 특급과외를 받는 듯한 친근하고 직설적인 ‘반말 대화체’로 풀었다. 어려운 수학 개념을 ‘나를 위한 1:1 맞춤 강의’로 밀착시켜 설명하고 10대가 좋아하는 센스와 유머를 가미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