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영화관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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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521206
쪽수 : 488쪽
버카드 폴스터 , 마티 로스  |  컬처룩  |  2015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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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수학 영화관에 가다』는 수학과 수학자를 소재로 삼은 영화를 통해 수학의 아름다움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수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해 무려 800여 편의 ‘수학 소재 영화’들을 검토했다고 한다. 《굿 윌 헌팅》을 보자. 영화에서 필즈상(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린다)을 수상한 MIT의 저명한 수학 교수와 윌 헌팅이 함께 연구할 때 그들이 논하는 수학 문제들은 실제 어떤 것일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 영화에서 다양한 그래프 이론이 거론되는 것과 그것들의 의미를 알게되고 《큐브 2》는 상당히 정교한 수론에 기초한 아이디어와 4차원 기하학에 등장하는 초입방체의 성질을 흥미롭게 이용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버카드 폴스터Burkard Polster는 오스트레일리아 모나시 대학교의 수학과 교수이며 저서로 ≪기하학 그림책A Geometrical Picture Book≫, ≪저글링의 수학The Mathematics of Juggling≫ 등이 있다.
목 차
목차 1부영화, 수학을 만나다 1장 굿 매스 헌팅 2장〈뷰티풀 마인드〉의 영리한 숨은 조력자 3장수학 선생님의 명강의 4장주석이 달린 파이 파일 5장수학 마법 나라에서 흠잡기 6장큐브에서 탈출하기 7장좁아?지는 방 8장온실 살인 사건 9장 생사를 가르는 수학 문제 10장7?×?13?=?28 11장하나의 거울에는 두 면이 있고, 두 개의 거울에는…… 12장내가 본격적인 수학을 좀 해 볼 차례가 됐어 2부수학, 영화를 만나다 13장수학은 아름다워, 아니야 차라리 죽고 말지 14장영화 속의 피타고라스와 페르마 15장4차원 세계에서 살아남기 16장무한대 너머로! 17장도전! 수학 퀴즈 18장관람료를 환불받고 싶다 19장수학 코미디 3부수학자의 영화 파일 20장영화 속 수학과 관련된 인물 21장영화 속 수학적인 주제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영화는 수학을 요리하는 셰프다 800여 편의 영화에서 우려낸 ‘맛있는 수학’ “도대체 수학을 어디다 써먹는다고 이 골치 아픈 걸 배워야 해? 간단한 산수만 할 수 있으면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말이야.” 학창 시절 ‘수학울렁증’에 빠져본 많은 이들은 ‘수학무용론’을 내세워 자신의 우둔한 ‘수학 두뇌’를 합리화하기 일쑤다. 정말이지 수학은 다른 어느 학문에 비해서도 가장 ‘추상적’이기 때문에 ‘현실과의 접점’을 찾기가 무지 어렵다. 그래서 ‘수학은 학교 다닐 때만 필요한 골치 아픈 과목’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심지... 영화는 수학을 요리하는 셰프다 800여 편의 영화에서 우려낸 ‘맛있는 수학’ “도대체 수학을 어디다 써먹는다고 이 골치 아픈 걸 배워야 해? 간단한 산수만 할 수 있으면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말이야.” 학창 시절 ‘수학울렁증’에 빠져본 많은 이들은 ‘수학무용론’을 내세워 자신의 우둔한 ‘수학 두뇌’를 합리화하기 일쑤다. 정말이지 수학은 다른 어느 학문에 비해서도 가장 ‘추상적’이기 때문에 ‘현실과의 접점’을 찾기가 무지 어렵다. 그래서 ‘수학은 학교 다닐 때만 필요한 골치 아픈 과목’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수학처럼 논리로 똘똘 뭉친 학문은 사람의 감정과 정서를 다루는 ‘예술’에는 독소 같은 존재라고 ‘뻔뻔하게’ 주장하는 이들조차 있다. 하지만 과연 수학과 예술은 양립할 수 없는, 서로 적대적인 존재일까? 천만의 말씀이다. 음악을 작곡하는 데는 물론이고 현대 추상 회화에서도 수학을 응용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특히 ‘종합 예술’로 불리는 영화에서 수학이나 수학자를 등장시켜 ‘논리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케이스도 적잖이 있다. ≪수학, 영화관에 가다≫는 이처럼 수학과 수학자를 소재로 삼은 영화를 통해 수학의 아름다움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수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해 무려 800여 편의 ‘수학 소재 영화’들을 검토했다고 하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수학을 영화에 접목시킨 작품들이 의외로 많음을 알 수 있다. 그중의 몇 편만 소개하자면, 구스 반 산트가 감독하고, 맷 데이먼과 작고한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한 《굿 윌 헌팅》을 보자. 영화에서 필즈상(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린다)을 수상한 MIT의 저명한 수학 교수와 윌 헌팅이 함께 연구할 때 그들이 논하는 수학 문제들은 실제 어떤 것일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 영화에서 다양한 그래프 이론이 거론되는 것과 그것들의 의미를 알게 된다. 또 영화 《파이》에서는 원주율 파이나 황금비가 갖는 수학적 특성을 우리가 살아가는 실존적 세계의 숨겨진 의미를 드러내는 매개로 사용한다. 《큐브》와 《큐브 2》는 상당히 정교한 수론에 기초한 아이디어와 4차원 기하학에 등장하는 초입방체의 성질을 흥미롭게 이용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영화 속의 수학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에 참여한 수학 자문 위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속 수학의 뒷모습을 엿볼 수 있게 도와준다. 저자들이 직접 수집한 800여 편의 수학 관련 영화와 수년간 이 영화들을 이용해 강의에 활기를 불어넣어본 경험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마치 뛰어난 셰프가 그렇게 하듯이, 영화라는 재료와 양념을 이용해 새로운 맛을 지닌 색다른 수학을 요리해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수학 내용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니었다. 할리우드 영화의 아주 우스꽝스러운 실수와 터무니없는 수학적 장면을 읽고 있노라면 그 어이없음에 실소와 함께, 인류가 공통으로 ‘수학 난치병’을 겪고 있는 듯해 일종의 ‘안도감’이 밀려오기도 한다. 영화 장면을 비롯해 각종 그림이 200여 점이나 들어가 있어 시각적인 쾌감을 놓치지 않은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다. 이 책은 영화는 좋아하지만 수학은 어렵게 느꼈던 학생들이나, 수학을 가르치면서 적절한 매체가 없어 고민하는 교사들을 비롯해 새로운 주제나 색다른 캐릭터를 찾는 영화학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경쾌하고 해학적인 스타일로 여졌다. 수학과 영화를 좋아하고 즐거운 읽을거리를 찾는다면 ≪수학, 영화관에 가다≫가 바로 그 책이다. ― 《미국수학교육학회 리뷰》 수학을 좋아하는 영화광들을 즐겁게 해 줄 수학과 영화의 이야기로 가득한 신나는 책이다. ― 《오스트레일리아수학학회보》 이 책을 통해 영화로 만나는 수학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이한진(한동대학교 수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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