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파노라마 피타고라스에서 57차원까지 수학의 역사를 만든 250개의 아이디어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수학의 파노라마 피타고라스에서 57차원까지 수학의 역사를 만든 250개의 아이디어

정가
35,000 원
판매가
31,500 원    10 %↓
적립금
1,750 P
배송비
무료배송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83716903
쪽수 : 528쪽
클리퍼드 픽오버  |  사이언스북스  |  2015년 02월 25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수학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수학 비주얼 백과사전 『수학의 파노라마』는 수학의 역사와 그 역사를 창조한 수학 천재들, 그들의 핵심 아이디어 250개를 소개하는 책으로 현재까지 50권 이상의 수학, 과학 관력 책을 집필하고 IBM T. J 왓슨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 클리퍼드 픽오버가 이 책에 자신의 전문적인 수학의 지식과 수학과 미술을 융합한 컴퓨터 아트에 대해 모두 펼쳐 보인다. 기본적으로 수학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먼저 수학의 탄생을 설명하고자 수백만 년 전 세계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전 10만 년 ‘매듭’과 기원전 1만 8000년 ‘이샹고 뼈’ 등 인류가 처음 수학을 발견하고 학습하기 시작한 시대의 수학 유물과 ‘피타고라스 정리와 삼각형’의 고대 그리스 수학과 2007년 수학적 우주 가설처럼 최근의 수학적 성과들까지 흥미로운 수학사의 에피소드를 통찰력 있고 압축적인 설명과 함께 화려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펼쳐진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명쾌하고 단순하지만 불가사의한 소수의 세계에서 고대 그리스 수학자들과 철학자들을 사로잡은 마방진, 현대 복잡계 이론의 나비효과에 이르기까지 흥미진진한 수학 이야기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이 책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수학을 알고자 하는 순례자들에게 쉬운 가이드가 되어 준다.
저자 소개
저자 클리퍼드 픽오버(Clifford A. Pickover)은 프랭클린 앤드 마셜 대학을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에서 분자 생체 물리학 및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 과학, 수학 및 이질적으로 보이는 여러 탐구 영역을 융합해 의식의 지평을 확장시키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일에 관심이 많은 그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 창의적인 과학책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저서들은 한국어를 비롯해 여러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대표작으로는 『뫼비우스의 띠(The M?bius Strip)』, 『우주의 고독(The Science of Aliens)』, 『신의 배틀(The Loom of God)』, 『오즈의 수학세계(The Mathematics of Oz)』, 『구골 박사의 수학 X-파일(Wonders of Numbers)』, 『천국의 별(The Stars of Heaven)』, 『하이퍼 스페이스(Surfing Through Hyperspace)』, 『피자 가게에서 만드는 미적분(Calculus and Pizza)』, 『시간여행 가이드(Time: A Traveler’s Guide)』 등 40여 종이 있다. 과학, 예술, 수학을 주제로 다양한 저명 학술지, 과학 잡지에 200편 이상의 기사를 기고했고, 《디스커버(Discover)》와 《오디세이(Odyssey)》에 칼럼을 연재했다. 과학 잡지 《컴퓨터 앤드 그래픽스(Computers and Graphics)》의 편집 위원이며 《오디세이》, 《레오나르도(Leonardo)》, 《아일럼(YLEM)》의 편집 자문 위원이며, IBM T. J 왓슨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미국 물리학회가 후원하는 물리학 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발명 업적에 관한 상을 40개, 연구 업적에 관한 상을 3개 받았다. 또한 컴퓨터 관련 독창적인 특허를 50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sprott.physics.wisc.edu/pickover/home.htm
목 차
목차 책을 시작하며 7 이 책에 대하여 12 감사의 말 16 기원전 1억 5000만 년경 개미의 보행계 20 기원전 3000만 년경 수를 세는 영장류 22 기원전 100만 년경 매미와 소수 24 기원전 10만 년경 매듭 26 기원?전 1만 8000년경 이상고 뼈 28 기원전 3000년경 키푸 30 기원전 3000년경 주사위 32 기원전 2200년경 마방진 34 기원전 1800년경 플림턴 322 36 기원전 1650년경 린드 파피루스 38 기원전 1300년경 틱택토 40 기원전 600년경 피타고라스 정리와 삼각형 42 기원전 548년 바둑 44 기원전 530년경 피타고라스 학파 46 기원전 445년경 제논의 역설 48 기원전 440년경 활꼴의 구적법 50 기원전 350년경 플라톤의 입체 52 기원전 350년경 아리스토텔레스의 『오르가논』 54 기원전 320년경 아리스토텔레스의 바퀴 역설 56 기원전 300년경 에우클레이데스의 『원론』 58 기원전 250년경 아르키메데스: 모래, 소 떼, 스토마키온 60 기원전 250년경 π 62 기원전 240년경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64 기원전 240년경 아르키메데스의 준정다면체 66 기원전 225년 아르키메데스의 나선 68 기원전 180년경 디오클레스의 질주선 70 150년경 프톨레마이오스의 『알마게스트』 72 250년 디오판토스의 『산수론』 74 340년경 파푸스의 육각형 정리 76 350년경 바크샬리 필사본 78 415년 히파티아의 죽음 80 650년경 0 82 800년경 앨퀸의 『영재를 위한 문제집』 84 830년 알콰리즈미의 『대수학』 86 834년 보로메오 고리 88 850년 『가니타 사라 삼그라하』 90 850년경 타비트의 친화수 공식 92 953년경 『인도 수학서』 94 1070년 오마르 카이얌의 논문 96 1150년경 알사마왈의 『눈부신 대수학』 98 1200년경 주판 100 1202년 피보나치의 『주판서』 102 1256년 체스판에 밀알 올리기 104 1350년경 조화 급수의 발산 106 1427년경 코사인 법칙 108 1478년 『트레비소 아리트메트릭』 110 1500년경 π 공식의 발견 112 1509년 황금률 114 1518년 『폴리그라피아이』 116 1537년 항정선 118 1545년 카르다노의 『아르스 마그나』 120 1556년 『수마리오 콤펜디오소』 122 1569년 메르카토르 투영법 124 1572년 허수 126 1611년 케플러 추측 128 1614년 로그 130 1621년 계산자 132 1636년 페르마의 나선 134 1637년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136 1637년 데카르트의 『기하학』 138 1637년 심장형 140 1638년 로그 나선 142 1639년 사영 기하학 144 1641년 토리첼리의 트럼펫 146 1654년 파스칼의 삼각형 148 1657년 닐의 반3차 포물선 150 1659년 비비아니의 정리 152 1665년경 미적분의 발견 154 1669년 뉴턴의 방법 156 1673년 등시 곡선 문제 158 1674년 성망형 160 1696년 로피탈의 『무한소 분석』 162 1702년 지구를 밧줄로 감싸기 164 1713년 큰 수의 법칙 166 1727년 오일러의 수, e 168 1730년 스털링의 공식 170 1733년 정규 분포 곡선 172 1735년 오일러-마스케로니 상수 174 1736년 쾨니히스베르크 다리 176 1738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역설 178 1742년 골드바흐의 추측 180 1748년 아녜시의 『이탈리아 청년들을 위한 해석학』 182 1751년 오일러의 다면체 공식 184 1751년 오일러의 다각형 자르기 186 1759년 기사의 여행 188 1761년 베이즈 정리 190 1769년 프랭클린의 마방진 192 1774년 극소 곡면 194 1777년 뷔퐁의 바늘 196 1779년 36명 장교 문제 198 1789년경 산가쿠 기하학 200 1795년 최소 제곱법 202 1796년 정십칠각형 만들기 204 1797년 대수학의 기본 정리 206 1801년 가우스의 『산술 논고』 208 1801년 삼각 각도기 210 1807년 푸리에급수 212 1812년 라플라스의 「확률 분석 이론」 214 1816년 루퍼트 대공 문제 216 1817년 베셀 함수 218 1822년 배비지 기계식 컴퓨터 220 1823년 코시의 『미적분학 요강』 222 1827년 무게 중심 미적분 224 1829년 비유클리드 기하학 226 1831년 뫼비우스 함수 228 1832년 군론 230 1834년 비둘기집 원리 232 1843년 사원수 234 1844년 초월수 236 1844년 카탈랑 추측 238 1850년 실베스터 행렬 240 1852년 4색 정리 242 1854년 불 대수학 244 1857년 아이코시안 게임 246 1857년 하모노그래프 248 1858년 뫼비우스의 띠 250 1858년 홀디치의 정리 252 1859년 리만 가설 254 1868년 벨트라미의 의구 256 1872년 바이어슈트라스 함수 258 1872년 그로스의 『바게노디어 이론』 260 1874년 코발레프스카야의 박사 학위 262 1874년 슬라이딩 퍼즐 264 1874년 칸토어의 초한수 266 1875년 륄로 삼각형 268 1876년 조화 해석기 270 1879년 금전 등록기 272 1880년 벤 다이어그램 274 1881년 벤퍼드의 법칙 276 1882년 클라인 병 278 1883년 하노이 탑 280 1884년 『평면 세계』 282 1888년 테서랙트 284 1889년 페아노 공리 286 1890년 페아노 곡선 288 1891년 벽지 군 290 1893년 실베스터의 선 문제 292 1896년 소수 정리 증명 294 1899년 픽의 정리 296 1899년 몰리의 3등분 정리 298 1900년 힐베르트의 23가지 문제 300 1900년 카이제곱 302 1901년 보이 곡면 304 1901년 이발사 역설 306 1901년 융의 정리 308 1904년 푸앵카레 추측 310 1904년 코크 눈송이 312 1904년 체르멜로 선택 공리 314 1905년 조르당 곡선 정리 316 1906년 튜에-모스 수열 318 1909년 브라우어 부동점 정리 320 1909년 정규수 322 1909년 불의 『철학과 재미있는 대수학』 324 1910~1913년 『수학 원리』 326 1912년 털북숭이 공 정리 328 1913년 무한 원숭이 정리 330 1916년 비버바흐 추측 332 1916년 존슨의 정리 334 1918년 하우스도르프 차원 336 1919년 브룬 상수 338 1920년경 구골 340 1920년 앙투안의 목걸이 342 1921년 뇌터의 『환 영역에서의 아이디얼 이론』 344 1921년 초공간의 미아 346 1922년 지오데식 돔 348 1924년 알렉산더의 뿔난 구 350 1924년 바나흐-타르스키 역설 352 1925년 직사각형의 정사각형 해부 354 1925년 힐베르트의 그랜드 호텔 356 1926년 멩거 스폰지 358 1927년 미분 해석기 360 1928년 램지 이론 362 1931년 괴델의 정리 364 1933년 챔퍼나운 수 366 1935년 부르바키: 비밀 결사 368 1936년 필즈 상 370 1936년 튜링 기계 372 1936년 보더버그 타일 덮기 374 1937년 콜라츠 추측 376 1938년 포드 원 378 1938년 난수 생성기 380 1939년 생일 역설 382 1940년경 다각형에 외접원 그리기 384 1942년 헥스 386 1945년 피그 게임 전략 388 1946년 에니악 390 1946년 중앙 제곱 난수 생성기 392 1947년 그레이 부호 394 1948년 정보 이론 396 1948년 쿠르타 계산기 398 1949년 차사르 다면체 400 1950년 내시 평형 402 1950년경 해안선 역설 404 1950년 죄수의 딜레마 406 1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수학을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책!”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수학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타임스》 “컴퓨터, 예술 및 사고의 한계를 확장시키?는 책”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수학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단 한 권의 비주얼 백과사전 ★영국 수학사 학회 노이만 상 수상작! ★미국, 영국 수학 분야 도서 시장을 휩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최근 수학이 뜨겁다. 대학 입시에서 수학과의 인기가 의예과에 필적할 정도로 높아지고 있고, 학생들이 국제... “수학을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책!”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수학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타임스》 “컴퓨터, 예술 및 사고의 한계를 확장시키는 책”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수학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단 한 권의 비주얼 백과사전 ★영국 수학사 학회 노이만 상 수상작! ★미국, 영국 수학 분야 도서 시장을 휩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최근 수학이 뜨겁다. 대학 입시에서 수학과의 인기가 의예과에 필적할 정도로 높아지고 있고, 학생들이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등 국제적인 수학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 학생들의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성적: 2012년 종합 1위, 2013년 종합 2위, 2014년 종합 7위) 학문적으로는 세계 수학자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수학계의 역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수학 지식과 수학적 사고를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정부와 기업 등 사회 전반에서 증가하고 있어, 수학 전공자의 진로가 다양해진 덕분이다. 편미분 방정식을 연구한 해석학 전공자가 증권 회사 금융 공학 책임자로 채용되고, 암호학 연구자가 IT 기업의 보안 기술 담당자로 고용되고, 대수적 정수론 연구자가 빅 데이터 분석을 시도하는 대기업의 마케팅 부서에 채용되는 이런 현상의 일단이다. 동시에 이것은 한국 사회가 어림짐작이나 실무자의 감이 아니라 수학적 도구와 방법론, 그리고 사고를 가지고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복잡한 문제를 가진 사회로 발전했음을 보여 주는 증좌로 생각할 수 있다. 이제 수학은 한국 사회에서 우리말과 영어처럼 자연과 인간 세계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필수 언어 또는 필수 교양이 되어 가고 있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펴낸 『수학의 파노라마(The Math Book)』는 수학의 역사와 그 역사를 창조한 천재 수학자들, 그리고 그들의 핵심 아이디어를 소개한 책으로, 수학을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성인 일반 독자들로부터 수학의 방정식과 기호 들에 질려 버려 ‘수학 포기자(수포자)’의 문턱에 서 있는 청소년, 학생 독자들까지 수학의 길로 다시 들어서게 하는 이정표 같은 책이다. 2015년 현재 50권 이상의 수학, 과학 관련 책을 출간하고(과학 소설도 여러 편 저술했다.) 전문지 《컴퓨터 앤드 그래픽스(Computers and Graphics)》의 편집 위원이며 《오디세이(Odyssey)》, 《레오나르도(Leonardo)》, 《아일럼(YLEM)》 등의 여러 매체에서 자문 위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IBM T. J 왓슨 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클리퍼드 픽오버(Clifford A. Pickover)는 전문적인 수학에 대한 자신의 박학다식함과, 수학과 미술을 융합한 컴퓨터 아트에 대한 지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펼쳐 보인다. 이 책 『수학의 파노라마』는 기본적으로 수학의 역사를 다루는 책이다. 세계적인 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클리퍼드 픽오버는 수학의 탄생을 설명하기 위해 수백만 년 전 개미의 세계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현재 인류는 수십 개의 차원으로 이루어진 광대무변한 우주 저 너머까지 수학의 탐침을 갖다 댄다. 픽오버는 수학의 역사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250개의 이정표를 통해 수학의 핵심 지식과 본질적인 재미를 들려준다. 매듭(기원전 10만 년), 이샹고 뼈(기원전 1만 8000년), 주사위(기원전 3000년), 마방진(기원전 2200년) 같은 인류가 처음으로 수학을 ‘발견’하고 학습하기 시작 시대의 수학 유물과 문헌 들에서 시작해 피타고라스 정리와 삼각형(기원전 600년), 제논의 역설(기원전 445년), 아리스토텔레스의 바퀴 역설(기원전 320년), π(기원전 250년) 같은 고대 그리스 수학자들의 찬란한 수학 정리와 역설 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1637년), 데카르트의 『기하학』(1637년), 파스칼의 삼각형(1654년), 오일러의 수(1727년), 푸리에 급수(1807년), 리만 가설(1859년) 같은 근대 서유럽 수학자들의 놀라운 발견과 업적 들, 그리고 괴델의 정리(1931년), 튜링 기계(1936년), 에니악(1946년), 죄수의 딜레마(1950년), 카오스와 나비 효과(1963년), 울람 나선(1963년), 펜로즈 타일(1973년), 프랙털(1975년), 수학적 우주 가설(2007년)처럼 인류의 세계관을 그 근저에서부터 뒤흔드는 최근의 수학적 성과들까지 흥미진진한 수학사의 에피소드들과 지적 스릴로 가득한 방정식들이 통찰력 있고 압축적인 설명과 화려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너무나도 단순하고 명쾌하지만 불가사의할 정도로 신비로운 소수의 세계에서 고대 수학자들과 철학자들을 사로잡은 마방진, 그리고 현대 복잡계 이론의 나비 효과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수학 이야기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이 책 한 권은 수학이라는 신전을 탐구하는 순례자들을 위한 최고의 비주얼 가이드일 것이다. 수학을 다시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비주얼 가이드! “버크민스터 풀러는 생각의 스케일이 컸던 사람이고, 아서 클라크는 생각의 스케일이 큰 이 시대 작가이지만, 픽오버는 이 둘을 뛰어넘었다.” -《와이어드》 “수학은 제대로 보면 진리만이 아니라 최상의 아름다움까지 가지고 있다. 바로 조각상이 지닌 차갑고 엄숙한 아름다움을.” -버트런드 러셀(수학자, 철학자, 노벨상 수상자) “수학은 물리 세계의 성가시고 자잘한 사실들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 내면의 빛의 밝기에만 구속받는, 상상력과 환상, 그리고 창의력으로 가득한 경이롭고 미친 학문이다.” -그레고리 체이튼(수학자, 컴퓨터 과학자) 이 책은 연대기적 흐름에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을 해도 좋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 각각의 수학적 아이디어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도 좋다. 또는 오른쪽 페이지들을 장식하고 있는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과 깨달음을 주는 컴퓨터 아트 들을 즐겨도 좋다. 그렇지만 픽오버는 각각의 수학적 정리와 발견, 또는 아이디어와 천재 수학자가 어떠한 변화와 발전의 과정을 거쳤는지 알 수 있도록 관련된 항목들끼리 서로 연결해 놓았다. 수학이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 정신의 총체적 발전 과정과 함께 진화해 왔음을,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간의 ‘수학 뇌’ 역시 지수 함수적으로 진화해 왔음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아마도 이 책은 수학이 실생활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며, 수학을 왜 학습해야 하는지 회의하는 사람들에게 던져지는 아름다운 도전장일 것이다. 이 책의 주요 특징을 살피면 다음과 같다. ▶ 시간 순으로 만나는 수학의 연대기: 수학은 과연 언제 시작되었을까? 클리퍼드 픽오버는 수학의 기원을 최초의 숫자 기호, 또는 최초의 사칙연산같이 인간의 유물에서만 찾지 않는다. 지구 생명이 수 개념을 가지기 시작했음을 보여 주는 가장 오래된 증거를 찾아 1억 5000만 년 전 개미가 지구에 처음 등장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자신의 걸음걸이를 잴 수 있는 개미의 자그마한 뇌에서 수학의 기원을 찾는다. 픽오버가 생각할 때 수학은 인간만의 것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진화론적 연구가 진전된다면, 그리고 수학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알게 된다면 수학의 기원은 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픽오버는 기원전 1억 5000만 년경에 처음 등장한 개미의 보행계에서 시작해 수학의 역사를 만들어 온 수많은 아이디어들, 정리들, 증명들, 그리고 그것들을 ‘발견’‘하고 개발해 인간의 수학 뇌를 진화시켜 온 수많은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시간 순으로 소개해 장대한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