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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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077015
쪽수 : 192쪽
호르헤 밀리아  |  하양인  |  2016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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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스승 프란치스코』는 아르헨티나 산타페의 임마꼴라따 학교 졸업생들이 한때 마에스트로라고 불렀던 젊은 날의 교황 프란치스코를 추억하는 일상의 기록이자 증언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교사로서 그의 모습은 지금과 비교했을 때 많이 달랐을까? 그의 제자들은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아정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분방함을 추구하고 때로는 돌출되지 않는 파격을 선사하며 품격 있는 유머를 구사할 줄 알았던 그가 교사로서 했던 일,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저자 소개
저자 호르헤 밀리아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젊은 시절 몸담았던 산타페의 임마꼴라따 학교에서 2년 동안 그의 가르침을 받았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성녀 데레사 문학 아카데미’ 회원이었으며, 신문기자로 활동했다. 2006년 출간된 『행복한 시절』은 지금까지 아르헨티나의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목 차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1964년 제2부 1965년 감사의 글 주석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어느 봄날, 그가 열다섯 사춘기의 문을 두드렸다! 어느 날, 고등학교 시절 가르침을 받았던 선생님의 이름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가령 유엔총장이나 교황처럼 전 세계적?으로 추앙받는 인물이 되어 나타난다면? 이 책은 아르헨티나 산타페의 임마꼴라따 학교 졸업생들이 한때 마에스트로라고 불렀던 젊은 날의 교황 프란치스코를 추억하는 일상의 기록이자 증언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교사로서 그의 모습은 지금과 비교했을 때 많이 달랐을까? 그의 제자들은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아정... 어느 봄날, 그가 열다섯 사춘기의 문을 두드렸다! 어느 날, 고등학교 시절 가르침을 받았던 선생님의 이름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가령 유엔총장이나 교황처럼 전 세계적으로 추앙받는 인물이 되어 나타난다면? 이 책은 아르헨티나 산타페의 임마꼴라따 학교 졸업생들이 한때 마에스트로라고 불렀던 젊은 날의 교황 프란치스코를 추억하는 일상의 기록이자 증언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교사로서 그의 모습은 지금과 비교했을 때 많이 달랐을까? 그의 제자들은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아정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분방함을 추구하고 때로는 돌출되지 않는 파격을 선사하며 품격 있는 유머를 구사할 줄 알았던 그가 교사로서 했던 일,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저자는 말한다. ‘돌아보면 내 영혼이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했던 시절이었다’고. 〈출판사 서평〉 베르골리오, 당신이 그립습니다. “어둡고 긴 터널 저편에서 그가 성큼성큼 걸어와 내 열다섯 사춘기의 문을 두드렸다. 여리기 때문에 쉽게 상처받고, 쉬 아물지 않는 생채기 때문에 눈물짓던 어느 날이었다.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그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내게 축복이었다. 다른 친구들 역시 마찬가지였으리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교황 프란치스코가 아니라 임마꼴라따 학교 시절의 스승 베르골리오의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당시 제자들은 그를 ‘아기 얼굴’이라고 불렀다. 실제로 그는 학생들에게서 최고의 것을 끌어내고야 말리라 마음먹은 강건하고 끈기 있는 사람이었다. 그의 아름다운 점은 결코 닫힌 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찾아라! 호기심을 가져라!” 이 단어들은 그의 신조이자 삶의 키워드였다. 그는 천부적으로 타고난 풍자적 재능과 교양을 갖춘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었다. 이 책에는 그의 이런 인간적인 모습들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흔히 유명인사의 과거 모습을 그릴 때는 다소 과장되거나 이상적인 형태로 미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요소들이 배제되어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거의 반세기가 지난 시점에서 빛바랜 기억들을 더듬어 글로 옮긴다는 것은 그의 제자라는 혜택을 누렸던 나에게도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어떤 기억들은 이미 사라졌고, 어떤 기억들은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따라서 신빙성 확보를 위해 같은 일화일지라도 여러 사람의 의견이 엇갈릴 경우 그 내용은 과감히 버렸다.” 교권이 상실된 이 시대에 스승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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