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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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9716183
쪽수 : 849쪽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동서문화사  |  2016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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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시와 진실』. 저자가 자신의 인간적 성장 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자서전으로, 그의 탄생(1749년)부터 바이마르공화국로의 초빙(1775년)까지를 다루고 있다. 저자의 내부 세계와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기에 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뿐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훌륭한 인생지침서가 되어준다.
저자 소개
독일 최대의 문호. 1749년 프랑크푸르트에서 황실 고문관인 아버지와 시장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조부모에게 신년시를 써보낼 정도로 문학적 천재성이 엿보였다. 열여덟 살 때 첫 희곡 '여인의 변덕'을 썼고, 1772년(23세) 약혼자가 있는 샤를로테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소재로 삼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발표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일약 유명해졌다. 1773년(24세) '파우스트'의 집필을 시작하였으며, 1775년(26세)에 희곡 '스텔라'를, 1778(29세)에 '에그몬트'를 집필하였고, 1779년(30세)에 '이피게니에'를 완성하였다. 1782년(39세)에 실러를 처음으로 만났으며, 후에 정식 부인이 된 평민 출신의 크리스티아네 불피우스를 만났다. 1808년(59세)에 '파우스트' 1부가 출간되었고, 나폴레옹과 두 차례 회견하였다. 1821년(72세)에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를 출간했으며, 1829년(80세) '이탈리아 기행'전편을 완결하였다. 1831년(82세)에 '파우스트'2부를 완성하였으며, 이듬해인 1832년 여든셋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실러와 함께 독일문학의 황금시대를 이루었다. 괴테의 작품은 모두 자기 경험의 고백과 참회이며, 고전주의, 낭만주의에 의하여 거대한 업적을 남겼다.
목 차
목차 [컬러화보] 머리글 제1부 고통을 맛보게 하지 않는 교육은 없다 제1장 나의 고향 프랑크푸르트 … 15 제2장 유년의 기억 … 49 제3장 군정장관 트랑 백작 … 87 제4장 성서와 나 … 119 제5장 첫사랑 그레트헨 … 166 제2부 젊은 날의 소망은 나이들수록 풍요로워진다 제6장 누이동생 코르넬리아 … 221 제7장 독일 문학과 나 … 263 제8장 병마로 인한 귀향 … 313 제9장 두번째 고향 슈트라스부르크 … 358 제10장 나의 친구 헤르더 … 400 제3부 나무는 자라도자라도 하늘까지 닿지 않도록 되어 있다 제11장 셰익스피어에의 심취 … 455 제12장 프리데리케로부터의 해방 … 508 제13장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루어지다 … 565 제14장 ‘슈투름 운트 드랑’ 문학 서클의 형성 … 610 제15장 신교의 죄악론 … 646 제4부 신이 아니면 그 누구도 신을 거스를 수 없다 제16장 릴리와의 처음 만남 … 684 제17장 릴리와의 약혼 … 702 제18장 코르넬리아의 이별 권유 … 729 제19장 라바타의 《관상학》 … 756 제20장 잃어버린 사랑―릴리 … 780 괴테의 생애 《시와 진실》 … 797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위대한 인간이 남긴 불멸의 기록 괴테 내면 성찰 인간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서사적 자서전 청춘들의 희망을 일깨우는 이 시대 인생지침서 괴테의 자전적 서사 《시와 진실》은 괴테가 자신의 인간적 내면 성장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자서전으로서, 그의 탄생(1749년)에서 바이마르 초빙(1775년)까지의 기간을 다루고 있다. 괴테는 그의 작품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자신이 인간다운 인간, 가장 위대했기 때문에 불멸의 인물로 꼽히고 있다. 그는 가장 위대한 인간의 전형이었다. 괴테 문학의 위대성도 그런 인간의 한 반영이라고 할... 위대한 인간이 남긴 불멸의 기록 괴테 내면 성찰 인간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서사적 자서전 청춘들의 희망을 일깨우는 이 시대 인생지침서 괴테의 자전적 서사 《시와 진실》은 괴테가 자신의 인간적 내면 성장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자서전으로서, 그의 탄생(1749년)에서 바이마르 초빙(1775년)까지의 기간을 다루고 있다. 괴테는 그의 작품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자신이 인간다운 인간, 가장 위대했기 때문에 불멸의 인물로 꼽히고 있다. 그는 가장 위대한 인간의 전형이었다. 괴테 문학의 위대성도 그런 인간의 한 반영이라고 할 수 있다. 괴테는 1809년, 자신의 인생을 역사화하기 위해 홀가분한 마음으로 자서전 집필을 시작한다. 그의 일기에는 ‘전기를 위한 안’이란 말이 씌어 있다. 이때 괴테 나이 60세로 인생을 되돌아볼 시기이기도 했다.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2년 뒤, 유년기를 묘사한 제1부(1~5장)가 간행되었다. 이어 그 이듬해인 1812년 제2부(6~10장), 1814년 제3부(11~15장)가 간행되어 그의 자서전은 20대 중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집필 전후까지 다루었다. 여기서 갑자기 자서전 집필이 중단되었다. 그 후 바이마르 공자의 초대를 받아 북쪽 작은 나라로 부임하기까지를 다룬 제4부(16~20장)는 1831년 완성되어, 괴테가 죽은 뒤인 1833년 에커만에 의해 유작으로 출판되었다. 자서전 범주를 넘어선 뛰어난 문학작품 《시와 진실》은 문학사에서 일반적 자서전의 범주를 넘어 뛰어난 문학작품으로서 평가받고 있다. 위대한 한 인물의 인간적인 면모를 가장 적나라하게 펼친 점에서뿐만 아니라 성실한 내면 성찰의 기록이라는 점에서도 《시와 진실》은 괴테 문학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이 작품에서는 괴테의 내면세계와 작품의 도정을 보여 주고 있기에 그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 자서전은 괴테 자신에게도 일종의 교육적 효과를 지니고 있었다. 그는 이 자서전을 쓰는 동안 여러 가지 문제를 반성하고 정리하고 철저하게 심사숙고했던 것이다. 이 점은 괴테가 《시와 진실》이 자신의 청춘을 일깨우는 커다란 힘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데서도 짐작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큰 평가를 받고 있는 제1부와 제2부는 어린 시절부터 청년 시절까지의 괴테의 성장배경과 내면 성찰의 기록으로서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도 훌륭한 인생지침서가 된다. 자서전 문학의 독보적 작품 《시와 진실》은 괴테가 살아온 시대의 인간을 그리고 있다. 인간본성을 지배하는 법칙과 외부의 세계를 다스리는 법칙이 서로 자기를 주장하며, 거기에 일종의 힘의 장이 나타난다. 작품 전체를 통해서 나타난 그의 전개방식은 서사시적이고 독자에게 정보를 주며, 병이나 양심의 가책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삶의 즐거움을 이끌어내고 있다.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이야기 사이에 가끔 짧은 성찰이 삽입되어 특별한 것, 체험되는 것, 보편적인 것, 교육적인 것으로 승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글을 쓰는 작가만이 자서전을 쓰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괴테에게 이 자서전 형식은 매우 잘 들어맞는다. 그것은 괴테가 자연과학자, 바이마르 관료, 예술이론가, 무대감독, 사교가로서 체험한 다양한 삶을 자서전 안에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괴테 만년의 자서전적 작품은, 시문학이나 자연 과학과 나란히 그의 창작 세계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독특한 장르이다. 세계 문학에서 괴테와 나란히 할 만한 다른 위대한 서정 시인으로 페라르카와 횔덜린을 꼽을 수 있다. 그리고 괴테의 극작과 나란히, 아니 부분적으로는 훨씬 위대한 극작가들로 소포클레스,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등 수많은 대소설가들이 있다. 그러나 세계 문학 중 루소와 함께 괴테의 자서전 《시와 진실》에 필적할 만한 작품은 찾아볼 수가 없다. 인류 역사상 몇 안 되는 위대한 인간의 전형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와 진실》의 그 가치는 영원한 고전으로서 빛을 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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