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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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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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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514152
쪽수 : 428쪽
김동훈  |  폭스코너  |  2018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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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치열하게 싸우고 함께 빛난, 그래서 세상을 뒤흔든 스포츠 라이벌들을 소개한다. 「한겨레」 스포츠부 부장인 김동훈 기자는 60인의 대단한 선수들과 26개 팀이 빚어낸 위대한 승부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라이벌이 있어 더 드라마틱하고 아름다웠던 승부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피겨스케이트의 동갑내기 맞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테니스의 오른손 황제 로저 페더러와 왼손 천재 라파엘 나달, 한솥밥을 먹으며 등번호 61번과 16번의 자존심 대결을 펼쳤던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노모 히데오, 대학부터 프로까지 라이벌이라 불리며 서로를 성장시켰던 한국농구의 역사 서장훈과 현주엽,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최고 선수 논쟁을 유발하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스포츠 역사의 한 장이 되었거나 여전히 역사를 쌓아가고 있는 스포츠 라이벌들을 소개한다. 야구, 농구, 축구 같은 인기스포츠는 물론, 배드민턴과 크리켓, 씨름, 핸드볼, 복싱, 육상, 골프, 프로레슬링, 체조, 피겨 등 다양한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맞붙기만 하면 새로운 역사가 되는 팀들 사이에 펼쳐진 혈전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역사적인 경기의 순간들과 엎치락뒤치락 했던 흥미진진한 전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슈퍼스타와 팀에 대한 정보를 체득하게 됨은 물론, 해당 스포츠의 매력까지 물씬 느낄 수 있다.
저자 소개
김동훈 쌍둥이 중 동생으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축구를 좋아했다. 쌍둥이 형과 날이 어두워 축구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공을 찼다. 특히 국가대표 쌍둥이 축구선수 김강남과 김성남의 팬이었다. 언제부턴가 야구도 좋아했는데, 선린상고 이길환 투수를 열렬히 응원하며 서울 중곡동에서 신당동 동대문야구장까지 가 네댓 경기를 꼬박 다 보고 난 후 어둑해져서야 집에 돌아왔다. 농구대잔치가 인기 절정일 때는 농구로 눈길을 돌렸다. 쌍둥이 형의 배재고와 자신의 학교인 용산고가 농구 맞대결을 할 때면 서로 으르렁댔다. 스포츠를 끔찍이 좋아했던 그는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미디어팀, 스포츠부를 거쳐 지금은 스포츠부 데스크를 맡고 있다. 스포티비에서 3년간, IB스포츠에서 1년간 메이저리그 해설을 했고, 2018년 현재 KBS, MBC, 교통방송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신한은행 여자 농구단 사무국장을 지냈던 쌍둥이 형과 함께 여전히 스포츠에 울고 웃으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학공화국》, 《생활정치 현장리포트》, 《월드컵과 붉은전사들》(공저), 《천하무적 어린이 야구왕》 등이 있다.
목 차
책머리에 1부 세계의 라이벌, 세기의 라이벌 1. 동갑내기 닮은꼴 라이벌, 김연아 vs 아사다 마오 2. 남자 피겨 ‘브라이언 전쟁’, 브라이언 보이타노 vs 브라이언 오서 3. ‘악녀가 된 신데렐라’와 ‘콩쥐가 된 백설공주’, 토냐 하딩 vs 낸시 캐리건 4. 오른손 황제와 왼손 천재, 로저 페더러 vs 라파엘 나달 5.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vs 리오넬 메시 6. 체조 여신의 금메달 대결, 넬리 킴 vs 나디아 코마네치 7. 필드의 영웅과 위대한 골퍼, 아놀드 파머 vs 잭 니클라우스 8. 푸른 심장과 붉은 심장, 프랭크 램파드 vs 스티븐 제라드 9. 링 위의 혈투, 김일 vs 안토니오 이노키 10. 세기의 강철주먹 대결, 매니 파퀴아오 vs 플로이드 메이웨더 11. ‘철녀’와 ‘미녀’의 80번 대결,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vs 크리스 에버트 12. 61번과 16번의 자존심 대결, 박찬호 vs 노모 히데오 13. 친구가 된 축구 혁명가, 프란츠 베켄바워 vs 요한 크루이프 14. 영웅과 슈퍼단의 셔틀콕 전쟁, 리총웨이 vs 린단 2부 조선의 라이벌, 한국의 라이벌 1. 조선의 마라톤 영웅, 손기정 vs 남승룡 2. 야달과 야신의 자존심 대결, 김응용 vs 김성근 3. 50년 맞수 초등학교 동창, 신치용 vs 김호철 4. 그라운드 밖의 하하허허 입심 대결, 하일성 vs 허구연 5. 슛도사와 전자슈터의 슛 대결, 이충희 vs 김현준 6. 끝나지 않은 퍼펙트 게임, 최동원 vs 선동열 7. 죽마고우 사령탑 대결, 유재학 vs 전창진 8. 고교야구 최후의 라이벌, 김건우 vs 박노준 9. 모래판의 황태자와 귀공자, 이태현 vs 황규연 10. 원조 우생순 맞수 대결, 임오경 vs 오성옥 11. 왼손과 오른손의 방망이 대결, 김재현 vs 김동주 12. 42.195킬로미터 영웅들의 승부, 황영조 vs 이봉주 13. 코트에서 예능까지, 서장훈 vs 현주엽 14. 폭격기와 불도저의 모래판 승부, 김기태 vs 이주용 15. 끝내 맞붙지 못한 세계챔피언, 장정구 vs 유명우 16. 터보 가드와 컴퓨터 가드, 김승기 vs 이상민 3부 끝나지 않는, 끝날 수 없는 영원한 라이벌 1. 부자와 서민의 120년 축구 전쟁, 레알 마드리드 vs FC 바르셀로나 2. 동부에서 74년, 서부에서 60년, SF 자이언츠 vs LA 다저스 3. 밤비노가 가른 희비, 뉴욕 양키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4. 운명인가 숙명인가, 축구 라이벌, 한국 vs 일본 5. NBA를 양분한 명가, LA 레이커스 vs 보스턴 셀틱스 6. 서남아시아의 크리켓 전쟁, 인도 vs 파키스탄 7. 잠실벌 한 지붕 두 가족,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 8. 한국 프로축구 대표 더비 슈퍼매치, FC 서울 vs 수원 삼성 9. 기업 전쟁의 농구 대리전, 현대전자 vs 삼성전자 10. 여자 농구 바스켓 전쟁, 우리은행 vs 신한은행 11. 통산 500승을 다툰 동해안 더비, 울산 현대 vs 포항 스틸러스 12. 사학의 영원한 맞수, 연세대 vs 고려대 13. 한 골 전쟁, 2016년판 우생순, 삼척시청 vs 서울시청 CCL 사진 출처
출판사 서평
■ 치열하게 싸우고 함께 빛난 위대한 스포츠 라이벌 열전! - 라이벌이 있어 더 드라마틱한 스포츠 승부史 ‘라이벌’은 같은 분야에서 같은 목표를 두고 서로 겨루는 ‘맞수’를 말한다. 역사 속 댜앙한 분야에 무수한 라이벌들이 존재하지만, 승패가 명확히 갈리는 스포츠 세계야말로 라이벌의 의미가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곳이다. 치열한 승부를 통해 각 스포츠 종목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존재들이 바로 라이벌이다. 때론 민족 갈등까지 내재된 한일전이나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로셀로나의 ‘엘 클라시코’, 인도와 파키스탄의 크리켓 전쟁처럼 라이벌 팀들 간의 승부가 팬들에게 스포츠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신들의 전쟁-세상을 뒤흔든 스포츠 라이벌》은 치열하게 싸우고 함께 빛난, 그래서 세상을 뒤흔든 스포츠 라이벌들을 소개하는 열전(列傳)이다. 《한겨레》 스포츠부 부장인 김동훈 기자는 60인의 대단한 선수들과 26개 팀이 빚어낸 위대한 승부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라이벌이 있어 더 드라마틱하고 아름다웠던 승부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피겨스케이트의 동갑내기 맞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테니스의 오른손 황제 로저 페더러와 왼손 천재 라파엘 나달, 한솥밥을 먹으며 등번호 61번과 16번의 자존심 대결을 펼쳤던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노모 히데오, 대학부터 프로까지 라이벌이라 불리며 서로를 성장시켰던 한국농구의 역사 서장훈과 현주엽,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최고 선수 논쟁을 유발하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스포츠 역사의 한 장이 되었거나 여전히 역사를 쌓아가고 있는 스포츠 라이벌들을 소개한다. 야구, 농구, 축구 같은 인기스포츠는 물론, 배드민턴과 크리켓, 씨름, 핸드볼, 복싱, 육상, 골프, 프로레슬링, 체조, 피겨 등 다양한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맞붙기만 하면 새로운 역사가 되는 팀들 사이에 펼쳐진 혈전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역사적인 경기의 순간들과 엎치락뒤치락 했던 흥미진진한 전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슈퍼스타와 팀에 대한 정보를 체득하게 됨은 물론, 해당 스포츠의 매력까지 물씬 느낄 수 있다. 해당 경기를 직접 보거나 기억하고 있다면, 책을 읽으며 그 순간의 감동이 다시 생생하게 되살아날 것이다. ■ 불꽃같은 투혼, 수없이 쏟아낸 눈물과 땀방울로 스포츠 역사를 다시 쓴 라이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라이벌들은 서로를 의식하며 강한 승부욕을 발휘해 치열하게 싸운다. 하지만 승부가 끝나면 또한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한다. 상대가 있었기에 자신이 발전할 수 있었다는 말은 대부분의 라이벌이 서로에게 주고받는 찬사이자 인증이다. 승리의 환희와 패배의 눈물을 서로 번갈아 주고받으며 만들어온 승부가 스포츠 역사를 다시 쓴다. 그 감동적인 이야기, 아름다운 승부가 베테랑 스포츠기자의 필력으로 생생하게 재구성되었다. 그 치열한 승부의 현장과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다보면 서로가 서로를 자극하며 펼쳐온 위대한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을 배우게 되고, 스포츠가 살아 있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또한 맞붙기만 하면 화제가 되는 라이벌 팀들의 혈전은 각 팀의 팬들이라면 되새기고 싶은 추억일 터이다.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팬이라면, 어린이날마다 펼쳐진 혈전의 기억들을 다시 소환하게 될 것이다. 도쿄대첩과 같은 한일전의 역사적 승부들은 그 시절의 환희와 감격을 되살려준다. LA레이커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오랜 승부는 NBA 팬들의,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저주 극복기는 MLB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종목이나 팀들 간의 승부사를 통해 미처 몰랐던 스포츠의 새로운 매력도 알게 된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스포츠인 크리켓은 인도와 파키스탄에게 있어서는 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의 승부가 펼쳐지는 장이다.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받고 있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삼척시청과 서울시청의 피 말리는 한 점차 승부를 보면 누구나 핸드볼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토냐 하딩의 낸시 캐리건 습격 사건, 리총웨이와 린단의배드민턴 승부, 10점 만점의 체조요정 나디아 코마네치의 맞수였던 넬리 킴 또한 같은 대회의 10점 만점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 등을 알고 나면, 스포츠 교양이 쑥쑥 쌓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미처 직접 볼 수 없었던 스포츠 명승부를 목격하고 왜 사람들이 스포츠에 열광하는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지식이 인문 교양이 되는 시대, 《신들의 전쟁-세상을 뒤흔든 스포츠 라이벌》은 스포츠 지식을 가장 흥미진진하게 쌓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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