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가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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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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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5428542
쪽수 : 272쪽
김대영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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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싫어하는 사람의 실수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도 “뭐 제대로 하는 게 없네”라고 반응하게 된다. 반면 좋아하는 사람이 실수했다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그 사람을 옹호한다. 신뢰 수준이 낮은 상황에서는 사소한 문제로도 불신과 오해가 쌓이고 부정적인 감정이 서로에 대한 비판과 적대적 행동으로까지 번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직 내에서 신뢰를 쌓는 법부터 무너진 신뢰를 회복시키는 방법까지, 개인평판관리의 모든 것을 담았다. 남들이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의 진실한 모습을 보이는 방법 등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신뢰는 단순히 개인의 성과나 능력만으로 얻을 수 없다. 의도가 선해야 하고 일처리 과정이 투명해야 하며 결과가 서로에게 만족스러워야 한다. 스스로를 평가하는 정체성과 남이 나를 바라보는 이미지를 자신이 희망하는 평판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면 신뢰를 얻고 인정받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김대영 평판을 주제로 한 저작물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지난 15년간 국내 주요 학술지에 실린 ‘평판’ 관련 논문 145편을 분석해 〈평판분야의 국내연구에 대한 내용분석〉이라는 논문을 썼다. 기업평판을 다룬 《평판이 전부다》와 국가평판을 주제로 한 《품격이 전부다》라는 책도 펴냈다. 1995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경제부, 국제부, 산업부, 정치부, 사회부 등에서 일했다. 도쿄특파원, 중소기업부장, 유통경제부장을 거쳐 현재 금융부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 경영학과, 일본 호세이대 대학원(MBA), 동국대 대학원(경영학박사)에서 공부했다. 도쿄특파원 때는 한일 양국의 정치·재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매경 도쿄포럼을 개최했다.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혼다 사장과 유니클로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평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2012년 정치부 차장으로 대선후보 등 주요 정치인들을 접하고 그 후 산업계와 금융계 최고경영자들을 만나면서 CEO 평판에 관한 경험의 폭을 넓혔다. 저서로는 《평판이 전부다》 《품격이 전부다》 《명품 마케팅》 《뜨는 마케팅으로 승부하라》 《1등 기업의 비밀》(공저) 《재계 3세 대해부》(공저) 등이 있다.
목 차
PART 1 재벌 3세 갑질과 위기관리 반복되는 재벌 3세 갑질 논란 재벌 3세 최우선 덕목, 올바른 태도 언제 어디서든 ‘갑질’은 금물 눈먼 자아를 일깨워주는 요하리의 창 평판 위기가 닥쳤다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평판 위기 유형과 파괴력 평판이 가른 IT 경영자들의 운명 갈등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PART 2 미투 열풍과 평판 미투 운동이 불러온 바람 CEO 성 스캔들 파괴력 성 스캔들을 방지하는 10계명 미투 운동 이후 평판관리법 피해 입은 개인평판 대처법 회복탄력성을 높이자 동굴형 인간과 쓰레기 배포자는 잊어라 ‘마음속 평판 정수기’를 가동하라 PART 3 직장생활 시작과 끝 ‘평판’ 평판은 입사 후 1년 안에 결판난다 자신과 직업부터 분석하자 사람, 일 궁합이 중요하다 직장인의 기본, 호렌소 회사에선 ‘싸우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 관계 중시형 vs. 업무 중시형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신뢰’ 끝없이 고민해야 할 ‘정체성’ PART 4 직장 상사 사용 설명서 직장인의 영원한 숙제 ‘상사’와의 관계 무례한 상사 대처법 상사 유형별 맞춤 대응법 직장 상사는 왜 나를 싫어할까? 뒷담화는 발언자부터 공격한다 회사를 관두기 전 생각해야 하는 3가지 전직에 성공한 사람은 뭐가 다른가? PART 5 디지털 평판, 지금은 디지털 평판 시대 나를 살리는 평판, 죽이는 평판 공유경제가 몰고 온 평판 패러다임 변화 차량 공유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평판이 중요하다 방탄소년단 성공의 일등공신 ‘SNS’ 인터넷에서의 소문과 비방 대처법 디지털 평판관리 5계명 PART 6 롱런하는 평판관리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자 자신만의 경력개발 모형이 필요하다 ‘습득형’과 ‘성장지향형’만 살아남는다 일등이 아닌 ‘일류’를 지향하라 자신만의 ‘성공의 나선’을 만들자 오타니 쇼헤이의 목표달성법 ‘만다라트’ 스포츠 스타 개인브랜드에서 힌트를 얻자 3가지 능력의 종합력을 키우자 평판은 4단계로 끌어올려라 평판관리 10년 로드맵을 만들자
출판사 서평
왜 나는 같은 잘못을 해도 더 욕을 먹을까? 평판이 승진뿐 아니라 인생까지 결정한다 ‘남이 나를 좋아하도록’ 하는 것보다 ‘싫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싫어하는 사람의 실수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도 “뭐 제대로 하는 게 없네”라고 반응하게 된다. 반면 좋아하는 사람이 실수했다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그 사람을 옹호한다. 신뢰 수준이 낮은 상황에서는 사소한 문제로도 불신과 오해가 쌓이고 부정적인 감정이 서로에 대한 비판과 적대적 행동으로까지 번지기 때문이다. 《신뢰가 전부다》는 조직 내에서 신뢰를 쌓는 법부터 무너진 신뢰를 회복시키는 방법까지, 개인평판관리의 모든 것을 담았다. 남들이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의 진실한 모습을 보이는 방법 등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신뢰는 단순히 개인의 성과나 능력만으로 얻을 수 없다. 의도가 선해야 하고 일처리 과정이 투명해야 하며 결과가 서로에게 만족스러워야 한다. 스스로를 평가하는 정체성과 남이 나를 바라보는 이미지를 자신이 희망하는 평판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면 신뢰를 얻고 인정받게 될 것이다. 갑질 사회에서 더욱 빛나는 개인평판관리 ‘물컵 갑질’은 해외 언론에서도 다루면서 한국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 〈뉴욕타임스〉는 갑질을 영어 스펠링인 ‘gapjil’ 그대로 썼다. ‘갑질’이나 ‘무례한 상사’가 우리사회에서 계속 화두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뢰’를 저버렸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서 믿음은 중요하다. 하지만 신뢰를 쌓는 과정은 간단치 않다. 직장에서 동료나 상사와 원만하게 지내지 못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남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상사가 저를 인정하지 않아요”라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노력하는 것을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자. 상사가 나를 싫어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어쩌면 나는 상사가 싫어하는 방법을 고집하면서 상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 《신뢰가 전부다》는 신뢰라는 개념을 정량화하고 이를 쌓아가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왜 나는 같은 실수를 해도 욕을 더 먹는지’, ‘직장 동료가 나를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회사 안에서 내 평판은 어떠한지’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회사에서 잘나가는 사람은 뭔가 다르다! 평판관리가 곧 실력이다 조직 안에서 나의 평판은 갈등을 최소화하고 실수하더라도 충격을 완화해주는 범퍼 역할을 한다. 이는 우리가 평판을 관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사람에겐 스스로를 생각하는 정체성과 본인이 되려고 하는 희망자아, 다른 사람들이 평가하는 이미지가 있다. 정체성과 이미지, 희망자아 사이에는 항상 차이(갭)가 존재한다. 이들 3가지 요소 사이의 갭을 줄여서 정체성과 이미지를 희망자아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평판관리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갭을 줄일 수 있을까? 23년간 매일경제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고 평판과 브랜드를 연구해온 저자가 그 해법을 이 책에 정리했다. 예를 들어 자신의 강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분야에서는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남들이 싫어하거나 귀찮게 여기는 일도 가장 먼저 손 들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다. 혹시 회사에서 남들과 갈등이 있더라도 자신의 평판을 망가뜨리는 말이나 행동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망가진 평판은 싸움에서 이기더라도 회복 불능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노를 과도하게 표출할수록 감정이 증폭되는 악순환에 빠지고 만다. 깨끗하지 않은 물이 들어오더라도 이를 걸러내는 자신만의 ‘마음속 평판 정수기’를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다. 조직 내에서의 평판뿐 아니라 모바일 평판도 더욱 중요해졌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이제 온라인에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살아갈 방법이 거의 없으며 사회의 투명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제는 이성을 사귈 때나 처음 만나는 사람을 알아보기 위해 그 사람 ID를 SNS 등에서 검색해본다.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상당수 기업 포털과 SNS를 통해 특정인의 정치적 성향이나 가치관, 성격 등을 파악한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포스팅에 댓글을 달거나 상품 사용 후기 등을 쓸 때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다른 사람을 힐난하는 내용을 적을 경우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다. 직장을 옮길 때는 로망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잘 알고 있는 문제를 피하기 위해 전혀 모르는 문제로 옮겨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자신이 제공하는 노동력의 시장가치를 냉정하게 따져보면서 수요공급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직할 경우 잃게 되는 지금 직장 내부에 쌓아둔 인맥이나 평판자산의 가치를 감안한 기회비용도 계산해봐야 한다. 이런 고민을 하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 - 입사 동기, 왜 누구는 승진하고 누구는 탈락할까? - 왜 나는 같은 잘못을 해도 플러스알파로 욕을 먹을까? - 이미 회사에서 평판관리에 실패했다면, 이대로 회사를 관둬야 할까? - 퇴사하기 전, 꼭 생각해야 할 3가지는 무엇인가? - 직장에서의 평판 위기와 갈등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노력해도 나에 대한 직장상사의 평가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 무례한 상사 대처법은? - 이직에 성공한 사람과 이직을 후회하는 사람의 차이는? - 인터넷에서 악의적 소문과 비방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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