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없는 세상은 가능하다 무신론자 만들기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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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없는 세상은 가능하다 무신론자 만들기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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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496402
쪽수 : 320쪽
피터 보고시안 , 마이클 셔머 (서문)  |  리북  |  2016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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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신앙 없는 세상은 가능하다』는 리처드 도킨스, 샘 해리스, 크리스토퍼 히친스, 다니얼 데닛 등의 활발한 종교 비판과 함께 시작된 신무신론의 기반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한걸음 더 나아간다. 신자들을 어떻게 무신론자로 만들 것인가 실천 방법을 제안한다. 종교와 신앙이 왜 문제인지를 넘어, 신자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를 다루는 지침서다. 신자들이 가진 믿음들의 인식론적 뿌리를 공략하는 다양한 전략과 대화기법들이 실제의 경험담과 함께 소개된다.
저자 소개
목 차
목차 추천서문 거듭난 무신론자 마이클 셔머 1장행동하는 무신론자 이 책의 목적에 대해 설명한다. 종교와 신앙에 대한 비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제 해결방안을 실천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신자들이 신앙에서 벗어나고 이성적 사유를 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돕는 일이다. 2장신앙 바로 알기 신앙, 무신론자, 불가지론자에 대해 명료하게 설명한다. 신앙은 증거 없는 믿음이며,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 체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앙은 하나의 인식원리이며, 신앙 주장은 지식 주장이다. 아울러 신앙의 문제점과 위험에 대해 정리한다. 3장믿음 닫힘과 믿음 열림 신자들이 가진 병적으로 닫혀있는 믿음체계가 어떻게 완고하게 굳어졌는지를 설명한다. 신앙에 기반한 믿음들은 바뀔 수 있다. 자신의 믿음이 진리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인 ‘믿음 열림’을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4장중재 전략 신자들이 가진 믿음과 행동을 바꿀 대화를 통한 중재 전략을 설명한다. 그들의 믿음과 행동의 변화를 목적으로 한 중재의 핵심은 종교가 아니라 신앙을 신이 아니라 신앙을 사유의 결론이 아니라 사유방법을 공략하는 것이다. 5장소크라테스 되기 무지를 깨닫게 하는 소크라테스 문답법을 신자들에게 어떻게 활용할 지 설명한다. 소크라테스 문답법의 단계와 그에 걸맞은 실제적인 기법들을 설명한다. 문답법과 중재 전략의 효과적 결합을 안내한다. 6장신앙을 벗어난 이후 신앙에서 빠져 나오게 되면 무슨 일이 나타나고 그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설명한다. 신앙을 버린 이후 무엇을 대신 채워야 할까? 그것은 의심이다. 그리고 회의와 탐구의 성향이 문화적으로 칭찬받는 다음 세대의 희망을 말한다. 7장신앙 옹호론 부수기 신앙을 옹호하는 일반적인 논리들을 범주 구분하여 분석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설명한다. 신앙은 진리이며, 신앙은 유용하며, 사회적으로 요청된다는 11가지 신앙 옹호론에 대한 정곡을 찌르는 반론을 소개한다. 8장신앙에 제대로 대처하기 교육현장에서 신앙에 대처하는 올바른 원칙들을 설명한다. 신앙 관련 학교 교육의 실패를 분석하고, 인식론적 상대주의를 가진 학생들을 교정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안한다. 상대주의 극복이 관건이다. 9장신앙 봉쇄 방안들 신앙을 극복하기 위한 장기적인 과제와 신앙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책들을 제안한다. 회의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한다. 주 감사의 글 옮긴이 글 부록(A. B. C) 용어 해설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신자들을 신앙에서 벗어나게 하는 설득법 이 책은 리처드 도킨스, 샘 해리스, 크리스토퍼 히친스, 다니얼 데닛 등의 활발한 종교 비판과 함께 시작된 신무신론의 기반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한걸음 더 나아간다. 신자들을 어떻게 무신론자로 만들 것인가 실천 방법을 제안한다. 종교와 신앙이 왜 문제인지를 넘어, 신자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를 다루는 지침서다. 신자들이 가진 믿음들의 인식론적 뿌리를 공략하는 다양한 전략과 대화기법들이 실제의 경험담과 함께 소개된다. 먼저 신앙 바로 알기로부터 시작한다. “신앙은 증거 없는 믿음이며... 신자들을 신앙에서 벗어나게 하는 설득법 이 책은 리처드 도킨스, 샘 해리스, 크리스토퍼 히친스, 다니얼 데닛 등의 활발한 종교 비판과 함께 시작된 신무신론의 기반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한걸음 더 나아간다. 신자들을 어떻게 무신론자로 만들 것인가 실천 방법을 제안한다. 종교와 신앙이 왜 문제인지를 넘어, 신자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를 다루는 지침서다. 신자들이 가진 믿음들의 인식론적 뿌리를 공략하는 다양한 전략과 대화기법들이 실제의 경험담과 함께 소개된다. 먼저 신앙 바로 알기로부터 시작한다. “신앙은 증거 없는 믿음이며,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 체 하는 것”이고, 신앙은 세계를 이해하는 인식론적 방법론이라고 본다. 신앙을 사유방식, 사고과정, 인식원리의 하나로 보고 엉터리 거짓 믿음을 만들고 유지하는 핵심 토대로 본다. 치유는 이 잘못된 인식원리를 버리고 이성적 사유의 성향들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관건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소크라테스 문답법과 여러 상담 기법들의 활용법이 제시된다. 그리고 신앙 옹호론들을 11가지로 분류하여 정곡을 찌르는 반론도 소개한다. 신앙에 대해 잘못 대처하고 있는 현실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교육현장과 가정에서 신앙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신앙을 봉쇄하기 위한 사회적 과제와 노력들은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1. “신자들은 설득 가능하다.” 대화를 통한 설득으로 신자들을 무신론자로, 신앙에서 벗어나도록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제대로 된 전략과 기법으로 그리고 겸손과 인내가 뒷받침 된다면 충분히 설득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자신의 완고한 믿음에 열린 자세를 갖고 의심을 하고 성찰하며,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무지에 대한 자각을 유도하는 것이 그 출발점이자 핵심이다. 2. “신자들과 논쟁하지 마라. 그들이 신앙이 앗아간 호기심과 궁금증을 되찾도록 돕자.” 신앙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한 대화에서 목표가 무엇인지,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고, 어떤 단계와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어떤 기법들과 질문이 효과적인지, 주의하고 피해야 할 사항들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제안한다. 그 핵심은 “믿음들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믿음을 만드는 방식을 바꾸는 일이다.” 3. “신 없음이 아니라, 종교가 아니라, 엉터리 믿음을 만드는 신앙을 공략하라.”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신 존재 여부에 대한 논쟁을 펼치는 것은 역효과만 낳을 뿐 신앙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인식론적 오류의 결과로서 신이 있다고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신에 대한 믿음을 토론하고 싶다면, 일거에 그 믿음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정도를 조금씩 변화시키는 목표로 토론에 임하라고 권하다. 또한 사회적 관계이자 활동인 종교를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공략할 때 신자들을 종교에서 온전히 벗어나게 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4. “삶의 의미와 목적, 경외감을 설명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더 나은 길이 있다.” 대부분의 신앙에 대한 옹호론은 “신앙은 진리다, 신앙은 삶에 도움이 된다. 종교 없는 사회는 끔찍할 것이다”로 압축된다. 이 세 논리가 우주론, 과학에 대한 여러 관점들, 신앙의 이점들과 결합하여 신앙에 대한 옹호론으로 변주되어 나타난다. 저자는 11가지 핵심 신앙옹호론을 열거하고 이에 대한 반박 논리를 정리하여 제시한다. 5. “잘못된 사유에 대한 비판을 도덕적 금기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신앙과 신앙주장을 용인하고 비판하지 말것을 권하는 관점들을 하나둘 소환하여 비판한다. 문화적 다원주의, 관용, 인식론적 상대주의가 그들이다. 신앙에 침묵하는 사회가 아니라, 문화적 가치로 신앙이 권위와 영향력을 완전히 상실하는 세계를 향한 여러 과제와 노력들도 소개한다. “이성을 지키는데 불평하지도 변명하지도 우물대지도 마라. 위험을 무릅쓰고 진실을 말하라.”고 권한다. 6. “신앙, 망상, 거짓, 종교, 사이비과학, 미신으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없다.” 저자의 여러 제안들은 비단 종교적 믿음뿐만 아니라 온갖 엉터리 믿음들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귀신, 굿, 점, 사주, 관상, 풍수와 관련된 믿음들, 그리고 기적의 치료법에서부터 온갖 데에 다 좋은 음식까지 셀 수 없이 우리를 옭아매는 거짓 믿음 또는 확신들을 해결하는데도 유용한 지침이 된다. 이성과 과학으로 만드는 더 나은 세상과 더 행복한 삶으로 가는데 있어, 가장 솔직한 저자의 지침은 이것이다. “궁금증을 되찾자. 의심하라. 모르는 것을 아는 체 하지 말자.” 이성과 과학적 사유를 증진하고 이를 토대로 세상을 움직이다보면, 어느덧 신앙이 필요 없는 세상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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